국제경제학, 제7판

도서정보 : James Gerber | 2018-08-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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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제경제학의 미시적·거시적 관점을 모두 다루는 한 학기용 교재다.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관계없이 국제경제에 대한 경제적 추론력과 자신의 경제적 견해를 가질 수 있고, 교수자는 이전 판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선호하는 순서에 맞게 유연하게 수업을 구성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9,600 원

글로벌 기업재무, 제14판

도서정보 : David K. Eiteman, Arthur I. Stonehill, Michael H. Moffett | 2018-08-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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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제경제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업의 일반 재무관리에 대한 지식이 동시에 필요한 글로벌 기업재무를 이해하는 데 좋은 교과서이며, 기업 경영진과 기업 사내교육뿐만 아니라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 교육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총 5부 18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문은 국내 기업에서 다국적 기업을 향해 발전하는 기업의 글로벌화 과정이라는 공통된 줄거리로 통합되어 있다. 이 책이 국제화된 기업의 재무를 담당할 인력을 배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구매가격 : 24,500 원

60분 만에 아는 비트코인

도서정보 : 다카하시 료테쓰 | 2018-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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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원리, 현재, 미래까지
알려주는 폭넓은 책!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무엇이고,
이것이 우리 실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라!

Q. 비트코인이 무엇인가요?
Q. 비트코인은 투자 상품 아닌가요?
Q. 비트코인을 보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가상화폐를 채굴한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Q. 비트코인을 어떻게 사용하나요?
Q. 가상화폐에 관한 각 나라의 동향은 어떤가요?
Q. 알트코인은 무엇인가요?
Q. 블록체인은 대체 무엇인가요?
Q.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요?

현재는 비트코인을 투자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이 책의 저자는 비트코인을 알고 난 후부터 매일같이 비트코인과 기타 가상화폐에 열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지식이나 투자 지식이 전혀 없어도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를 배울 수 있도록 최신 정보와 전문 용어, 투자 정보 등을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근간을 이루는 블록체인 기술부터 현재 비트코인이 안은 문제, 비트코인에서 비롯된 다른 가상화폐, 즉 알트코인까지 책을 읽고 나면 모든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머릿속에 블록체인 기술이 확립된다면 향후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의 향방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시스템을 알고, 비트코인을 실제로 다뤄 보는 경험은 반드시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저자는 진심으로 믿는다.
지금부터 비트코인의 본모습에 다가가 보자!

구매가격 : 10,000 원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도서정보 : 신경수 | 2018-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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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는 기업의 힘
성장 기업이 집중하는 기본 조건


◎ 도서 소개

한국과 일본에서 20년간 기업문제를 해결해온
HR 전문 컨설턴트가 말하는 성장 조직의 조건

고여 있는 물은 썩을 수밖에 없듯이 외부 자극이 없는 조직이나 위기에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만다. 이 책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21세기북스)는 위기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하는 기본 조건이자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세 가지 요소인 ‘변화의 수용, 방향의 공유, 리더의 사명’에 초점을 맞춰 조직문제와 조직관리의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 신경수 지속성장연구소 대표는 20년 경력의 HR 전문가로 수많은 기업을 만나는 과정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의 공통점을 발견해 이 책에 담았다.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다.




◎ 출판사 서평

조직이 정체되어 있는가?
문제의 핵심에 집중하라

많은 기업이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버린 한국 경제의 저성장은 기업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불경기 속에서도 내실 있게 꾸준히 성장하는 조직들이 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년 넘게 컨설팅을 해온 HR 전문가 신경수 대표가 수많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면서 깨달은 조직관리와 조직문제 해결의 노하우를 담은 경영 관리서다.
신경수 대표는 불황과 위기의 파고를 넘으며 성장하는 기업이 집중하는 세 가지 요소를 발견했다.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노력(변화의 수용), CEO와 구성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방향의 공유), 경영자의 높은 책임감(리더의 사명)으로, 저자는 이를 성장 기업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성장 기업은 기본에 충실한다
‘변화, 공유, 사명’을 명심하라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어떻게 하면 우리 기업이 주저앉지 않고 계속 전진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속성장을 방해하는 장벽들을 거둬내고 성장의 동력을 다시 불어넣을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지속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기업과 국내 기업의 성공 사례, 기업의 연구 보고서, 각종 서베이 결과를 분석하여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
저자가 세 가지를 성장 조직의 전제 조건으로 꼽는 데는 이유가 있다. 저자가 만난 기업들은 극과 극의 상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아주 잘되거나, 아니면 방향을 잃고 헤매거나 둘 중 하나였다. 이상하게도 중간에 있는 기업은 거의 없었다. 수많은 기업을 만나는 과정에서 발견한 성장 기업의 공통점을 이 책에 담았다.
첫째,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관련 산업의 동향을 철저히 살피는 노력,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는 리더와 구성원들이 바라보는 방향과 일치할 때 가능한 일이다.
둘째, 이들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정함에 있어서도 하나 된 모습이다. 리더와 구성원이 지향하는 방향은 조직의 비전을 설정하는 일과 관련된 일인 만큼 반드시 일치되어야 한다.
셋째, 최고책임자들이 보여주는 비전과 사명감이다. 책임감 강한 리더의 모습은 구성원의 충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준다.
실제로 이 세 가지가 조직 내에 충실히 흐르는 기업은 어려운 환경에 부닥쳐도 문제없이 난관을 극복하는 강인한 조직력을 보여주는 반면, 그렇지 못한 기업은 사소한 문제에도 쉽게 무너지거나 휘청대는 유리잔 같은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강력한 조직의 힘은
리더와 구성원에게서 나온다

조직에는 항상 변화와 자극이 필요하고, 그 변화는 위기의 모습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느냐에 기업의 지속성장 여부가 결정된다. 기업 경영에는 환경이라는 외부 변수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 요인이다. 내부의 힘이 단단한 기업은 위기에서 강력한 조직력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리더와 구성원간의 단단한 조직력이 위기 극복의 원동력임을 증명한다.
조직관리와 조직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애쓰는 리더에게 『그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는 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조직의 미래를 고민한다면 문제를 단순화해 ‘변화’, ‘공유’, ‘사명감’에 집중하라. 조직문제와 조직관리에 관한 실천적인 사례로 가득한 이 책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난타, 카카오톡, 배달의민족 모두가 전혀 없던 무에서 유를 만들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조건부 판매’ 정책도 전혀 없었던 정책은 아니었다. 이미 다른 업종에서는 많이 시행하고 있었던 정책이다. 그러나 이들이 만들어낸 아이디어에 혁신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남들이 가볍게 보아 넘겼던 성공요소들을 이들은 그냥 보아 넘기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시대적 상황을 철저히 고려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멀린스 교수가 제시한 5가지 기준에 넣어 버무리고 다듬어서 재탄생시켰기에 성공한 것이다. (53-54쪽)

이석형 전 함평 군수가 나비축제를 기획했을 때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군수의 제안을 반대하는 사람이 줄을 이었던 것이다. 나비도 없을뿐더러, 설령 있다 하더라도 이런 시골에 그런 곤충 몇 마리 보려고 오는 사람은 절대 없을 거라고 모두가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석형 군수는 ‘Out of Box’라고 생각하고 성공의 길을 만들었다. ‘없으면 가져오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제주도에서 나비를 공수해 오고, 이를 알리기 위해 유명 인사들을 찾아다니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마을 주민들을 설득해서 지역축제 분위기를 조성한 끝에 지금은 세계적인 축제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128-129쪽)

‘내가 고용해서 쓰고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직원들에게 선택을 받았다’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해 나와 나의 조직이 그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직원들이 매력을 느끼는 회사, 직원들이 호감을 갖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에 호감을 느끼고 매력을 갖게끔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162쪽)

단계별 장애물을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과 도중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는 기업들 사이에는 혼의 유무가 있더라는 것이다. 창업자의 혼이 조직의 근간에 흐르는 기업의 경우 다소 어려운 길을 걷기는 해도 결국에는 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간 반면, 혼이 사라진 기업의 경우 단계별 장벽에 어김없이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삶의 방향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열쇠라고 생각했던 혼이라는 것이 기업 경영에도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212-213쪽)

마땅히 실력으로 임원의 자리에 올라야 하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변수에 의해 임원 자리에 오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어느 쪽이 되었든 임원에게는 “안전지대가 없다”라는 말을 명심해줬으면 한다. 사적인 이해보다는 공적인 이해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이 이끄는 부서의 단편적인 면만 보기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조직의 전체 틀을 생각하는 사고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291쪽)

보직을 맡게 되면 위로부터의 기대치를 전달받게 되는데 사람들은 이에 엄청난 중압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심한데 이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일반 직원들은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팀장이 되고 난 후 처음에는 ‘우리 팀원들은 이런 스트레스를 알아주겠지’ 하는 기대감을 갖지만, 이런 기대는 얼마 안 있어 실망으로 변하고 심하면 분노로 바뀌게 된다. ‘나는 이렇게 죽어라 일하는데 왜 멤버들은 희희낙락하며 주말에 놀러갈 생각만 하는 거지? 팀 실적에 대한 고민을 왜 나만 해야 하는 거지?’와 같은 실망과 분노를 느끼며 미친 듯이 자기 일에만 매달리는 행동 패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347쪽)

구매가격 : 13,600 원

돈버는 집짓기 : 독한 건축주들의 절대 손해 안 보는 노하우

도서정보 : 서동원 | 2018-08-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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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설정부터 준공까지
토지 보는 방법부터 하자관리까지
건축 매니저가 풀어놓는 집짓기의 모든 것
“건물 지어서 남기기는커녕 손해만 보면 어떡하지?” 집을 지으려고 마음먹은 순간 모든 건축주가 하게 되는 고민이다. 거의 전 재산을 털어 가족이 함께 살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혹시 건축비용을 감당 못해 빚만 떠안게 되는 것은 아닌지…. 꿈에 그리던 건물주가 되어 임대수익을 얻고자 했는데, 집을 짓고 나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아닌지…. 《돈버는 집짓기》는 예비 건축주의 이런 현실적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집짓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건축주 기본상식과 문제해결 노하우를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건축 매니지먼트 회사 ‘친친디CM그룹’을 운영하는 한편, “세상에 어려운 집짓기는 없게 하겠다”는 모토로 <건축 어벤저스> <건물주대학> 등 수차례 건축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전국의 수많은 열혈 건축주들을 만나온 저자에게 들려오는 고민은 한결같았다. “손해 안 보고 집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비전문가일 수밖에 없는 건축주들로서는 너무나 어려운 집짓기의 여정에 함께해줄 든든한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 『돈버는 집짓기』 북트레일러
https://youtu.be/QmJxETP1h3E

구매가격 : 11,900 원

알기쉬운 경영통계학 및 자료해석 요점정리 노트

도서정보 : 장석호 | 2018-08-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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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부 경영통계학 과목 및 기초 통계 관련 과목의 한 학기 학습 교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자료해석이나 통계 관련 과목을 시험과목으로 공부하는 공무원 수험생에게도 유용한 참고 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0,200 원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

도서정보 : 재닛 로우 | 2018-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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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운용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이 회사에는 버핏보다 더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부회장인 찰스 T. 멍거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멍거는 늘 버핏과 동행하며 근 40년 간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해온 평생지기이다. 또한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지금의 워런 버핏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찰스 T. 멍거는 세계에게 가장 유명한 지주회사 중 하나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두 번째 대주주이다. 그는 또 캘리포니아 법률 전문지 중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데일리저널 사와, 버크셔가 자본의 80%를 소유한 자회사인 웨스코파이낸셜의 총수로 있다. 아울러 멍거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지칠 줄 모르고 사회 운동과 자선 사업을 행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의 사진이 1996년에 「포브스」지의 표지에 등장했을 때 일반 대중은 멍거가 버크셔 해서웨이 연차총회에서 워런 버핏을 돋보이게 하는 감초 역할 이상의 인물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는 버핏과 마찬가지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아닌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한국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기업 중 포스코와 신세계를 선호하며 한국 기업인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발간된 워런 버핏의 자서전 『스노우볼』을 읽은 수많은 독자들은 오히려 그의 파트너 찰스 멍거에 대해 더 궁금해하고 있다. 비즈니스 서적 전문 작가 재닛 로우가 3년에 걸쳐 완성한 이 책은 멍거가 실제로 말이 아닌 몸으로 부딪쳐 얻은 교훈들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투자자의 적

도서정보 : 주닝 | 2018-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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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블랙 먼데이라 불리는 주가 폭락, 1990년대의 미국 저축대부조합사태, 1997년 남미 및 아시아 금융위기, 1999년 인터넷 버블, 2008년 서브프라임, 2009년 유로존 재정위기, 요즘 다시 부각되는 신흥국 위기 등 거품경제와 경제위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왜 이렇게 많은 위기가 발생하는지 전통적인 경제학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존의 경제학이 시장과 시장 참여자가 이성적인 존재라는 가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과 경제학을 결합해 인간의 행동과 결과를 규명하려는 행동경제학, 행동금융학자는 여기에 의문을 가졌다. 의사결정자의 경제행위는 정말 이성적일까? 오류가 있지 않을까?

시장참여자의 비이성성은 시장의 주기적 변동과 위기를 가져오고, 투자자와 금융기관의 비이성성은 투자 영역에서의 거품 및 폭락을 초래한다. 행동금융학 연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 상장기업, 민영기업, 정부기관 및 감독기구 모두 서로 다른 행동오류의 영향을 받고, 금융과 투자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여러 한계와 오류를 드러낸다. 이 책은 행동금융학 연구의 성과물이며, 투자자들이 스스로의 이념을 이해하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몇 가지 제안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8,800 원

삼각김밥 혼다씨

도서정보 : 혼다 도시노리 | 2018-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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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인상이 결정됨에 따라 편의점 가맹점주들과 아르바이트생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동맹휴업까지 각오하고 있고 아르바이트생들은 당장 일자리를 잃을 걱정에 불안해하고 있다. 편의점이라는 곳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갖춰져 있다. 생필품부터 시작해 갖은 먹거리와 잡동사니까지, 편의점은 우리 삶에 필요한 것들을 항상 준비해두고 있다. 이러한 편의점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사실 편의점이 이렇게 큰 사업이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약 20년 전, 1989년 서울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 한국 최초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픈했다. 그러나 슈퍼마켓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편의점을 잘 찾지 않았다. 그리고 1998년 봄, 일본의 세븐일레븐 본사로부터 혼다씨가 한국에 도착했다. 혼다씨는 한국의 세븐일레븐을 새롭게 변화시켰고, ‘삼각김밥 혼다씨’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 책은 편의점 업계를 바꾼 혼다 도시노리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편의점을 있게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단순히 혼다씨의 성공스토리만을 담고 있는 게 아니다. ‘가설’ ‘실행’ ‘검증’ 이 3단계 업무방식을 통해 편의점 사업을 성공시킨 혼다씨 이야기의 뒷면에는 편의점이 완수해야 할 역할, 즉 생활에 밀착하여 소비자를 돕는 존재가 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다.

구매가격 : 10,900 원

동아시아의 경제, 20세기에서 21세기로 전면개정판

도서정보 : 경제교육연구회 | 2018-08-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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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동아시아의 시대’라고들 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동아시아는 세계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보여준 지역이며, 아직도 무궁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 ‘동아시아의 시대’라는 말도 단순한 수식어만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정작 동아시아의 시대를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동아시아 경제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가령 동아시아 경제성장의 가장 핵심적인 측면은 무엇이며, 동아시아 경제협력의 실태는 어떠한가? 무엇보다도 동아시아가 지금까지와 같은 고도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동아시아의 미래는 성장과 상호 협력의 호순환을 얼마나 확대하고 유지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동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경제성장 과정에서부터 그것들을 관통하는 경제성장의 특징과 요인들, 그리고 동아시아 역내 국가와 지역들 간의 경제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일관성 있게 정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