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

도서정보 : 아모레퍼시픽 | 2017-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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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꿈을 갖고
그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 이야기


2016년 9월, 한 화장품회사 CEO가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하여 순수과학을 지원하는 연구재단을 설립한다는 놀라운 소식을 세상에 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한창 현업에서 뛰고 있는 경영자가 기업의 연구개발과는 무관하게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공표한 것이었다. 그는 서경배 과학재단의 출범을 알리는 미디어간담회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긴 안목을 가진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했습니다. 높이 나는 새와 빨리 나는 새, 그 모든 새들이 다 함께 바다도 건너고 세상도 건너 훌륭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눈앞의 이익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큰 뜻을 품지 않고서는 시작하기 어려웠을 일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 그의 저력은 바로 이런 삶의 자세와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간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바로 그,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의 원천을 담은 책이다. 단순히 대기업 CEO의 경영철학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생각의 경계를 넓히며, 함께 삶과 회사를 일구고 있는 인생 선배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담겼다. 특히 서경배 회장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뿐 아니라 그와 함께 일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이들이 자신이 직접 겪은 일화들을 생생하게 전하여 서경배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열린 자세로 호기심을 놓치지 말라!”
꿈을 찾는 그대에게 전하는 작은 습관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서경배 회장 혼자의 책이 아니다. 책의 모든 부분에서 그가 지켜온 삶의 태도와 경영철학이 녹아 있지만, 서경배 회장만의 이야기가 아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겼다. 중국 담당 임원, 연구개발 소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직원들은 물론 최재천 교수를 비롯한 지적 교류를 함께 나누고 있는 도반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모두들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했지만 하나로 통하는 것은 그가 ‘항상 꿈꾸며 호기심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꿈이 있으니 무엇이든 새로운 일을 도모한다. 때론 무모해 보이는 꿈조차 현실화시키기 위해 그는 노력을 기울였다. ‘전 세계인들의 핸드백 속에 아모레퍼시픽의 립스틱이 들어 있으면 좋겠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모두 함께 꾸도록 독려하고 함께 뛰었다. 물론 해외시장 진출은 녹록치 않았다. 프랑스에선 사업을 전면 철수하며 쓴 맛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는 없었다. 새로운 시장인 중국으로 진출할 때는 직접 중국 구석구석의 시장조사를 시행했다. 그는 지금도 틈만 나면 해외 각국을 돌며 그 나라 사람들의 성향과 생활습관까지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정확히 알고자 노력을 기울인다. 말 그대로 제대로 알고 제대로 실행해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는 이런 노력이 작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경배 회장은 판매사원들이나 양판점과의 만남을 가장 잘하는 CEO로도 유명하다. 뷰티카운슬러(방문판매사원)를 비롯 직원들의 의견을 절대 흘려듣지 않고 현업에 적용한다. 그만큼 사람을 신뢰하고, 살아 움직이는 노하우를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경영자로서의 철학은 물론 삶의 태도에서도 이런 자세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바로 배움의 자세, 즉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그를 만난 이들은 ‘포털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궁금증이 생기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이 파고들어서 얻은 결과이다. ‘질문만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그는 ‘모든 답은 책 속에 있다’는 신념으로 평생 1000권의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바쁜 일과를 쪼개 책을 찾아 읽는다고 한다. 단순히 혼자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읽으며 더 큰 가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데, 예컨대 중국 담당 임원에게 ‘덩샤오핑 평전’을 선물해 믿음과 격려를 전하는 것이다.
한편 이 책에는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사랑하는 서경배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도 가감 없이 담겼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인간 서경배에게 예술과 음악과 여행은 결국 아름다움의 다른 이름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전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아모레퍼시픽의 오늘을 일굴 수 있었던 비결은 호기심을 놓치지 않고, 끝없이 생각의 경계를 넓혀왔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그의 성공 비결은 자신을 위한 꿈을 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함께 꿈꾸고,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하고, 느끼고, 나눠왔기 때문이었던 것. 무엇보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왔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이야기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주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 말이다.


자신의 노래를 불러라,
그 노래는 자기 안에 있다!

서경배 회장은 이 책 말미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이런 당부를 해두었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 노래는 자기 안에 있습니다” 영국 시인 월트 휘트먼의 ‘나 자신의 노래(Song of myself)’를 인용하여 그가 당부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의 삶’이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긍정, 그가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결심을 했던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 삶이 아무리 각박할지라도, 스펙 경쟁에 내몰리고 있을지라도 자기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정하게 만들지 말라는 당부.
스스로 꿈을 놓치지 않는 한 길은 열어갈 수 있다는 믿음, 그리하여 당신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든든한 지지를 선사한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까닭은 바로 그의 이런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의 방향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부터 비즈니스 현장에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이들에게 선배의 조언이자 응원가로, 인생이라는 항해에 귀중한 나침반으로 함께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인사관리 기본과 실제, 제2판

도서정보 : 정종태 | 2017-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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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놓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이 책은 학교에서 현장의 인적자원관리를 이해하고 싶은 학생, 기업체에서 인적자원관리를 담당하거나 담당하기를 원하는 사람,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를 기대하는 경영자, 그리고 공인노무사, HRM 전문가 등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독자들에게 인적자원관리를 이론보다는 실제 현장의 이슈나 니즈를 중심으로 전달한다.



총 7부 23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적자원관리 실무자나 실제 기업에서의 필요성에 따라 경영학적 기초, 심리학적 기초, 기타 성과관리 측면의 기법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각 장의 내용은 구체적인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되었다. 사례는 가능하면 한국 기업의 사례를 포함하되 우리나라 기업의 인적자원관리 수준을 감안하여 외국 선진기업의 사례가 소수 포함되어 있다. 이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의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각종 제도를 설계하거나 운영할 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6,100 원

최고의 설득

도서정보 : Carmine Gallo | 2017-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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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의 머리보다 가슴을 설득하라!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저자의 결정판
*** 아마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카민 갤로가 밝히는 설득의 비밀
세계 정상들은 어떻게 상대를 사로잡는가?
구글, 인텔, 링크트인, 코카콜라 등 세계 최정상 기업과 리더들을 상대해온 미국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카민 갤로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이 담긴 새로운 책을 내놓았다. TED 명강연을 정밀 분석하여 그 성공 요인을 공개한 《어떻게 말할 것인가Talk Like TED》와 10여 년 넘게 스티브 잡스를 연구하여 그의 30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집대성한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을 통해 화술 연구의 정수를 보여준 그가, 최고의 설득을 위한 방법으로 꼽는 것은 바로 스토리텔링 능력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청중의 머리보다 가슴을 설득하라고 주장해온 카민 갤로는 스토리텔링이야말로 자기 생각과 아이디어에 감정과 의미를 담아 듣는 이의 마음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한다. 카민 갤로는 이 책 《최고의 설득The Storyteller's Secret》에서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셰릴 샌드버그, 스티브 잡스, 하워드 슐츠 등 세계 최고의 CEO와 리더들이 모두 스토리텔링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고 세상을 변화시켰음을 50여 편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그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했는지 그 노하우를 과학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낱낱이 파헤치며, 그 전략이 왜 먹히고,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디어는 21세기 화폐다. 그리고 이를 먹히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데는 스토리텔링이 필수다. 당신이 대중 연설을 하든, 프레젠테이션을 하든, 이메일을 쓰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든 누군가를 설득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정독하길 바란다. 이 책이 당신의 이야기를 최고의 설득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내 이야기가 가장 강력한 자본이다
《최고의 설득》은 카민 갤로가 코슬라 벤처스가 주최하는 강연에 초청받았을 때 겪은 당혹스러운 경험으로 시작한다. 다른 강연자로 빌 게이츠,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구글 설립자),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CEO), 콘돌리자 라이스(전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레어(전 영국 총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이들과 한 무대를 공유하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 곧이어 주최자인 코슬라는 참석한 기업가와 CEO들에게 카민 갤로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모두 뛰어난 기업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를 하는 거죠. 하지만 여러분 중에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카민 갤로를 강연자로 초대했습니다.

코슬라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청중을 몰입시킬 뿐만 아니라 설득력을 얻어 빠르게 전파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카민 갤로 역시 오늘날 가장 중요한 자본은 아이디어와 기술력, 자금을 넘어 ‘이야기’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카민 갤로는 가장 먼저, ‘자신의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 이야기를 만들라’로 강조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할 때 청중과 공감대가 형성되며 강력한 유대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야기에 몰입한 청중이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화자가 이끌어낸 교훈에 자연스럽게 설득되는 여러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야기가 지니는 경쟁 우위를 여실히 보여준다. 리더십 전문가인 하워드 가드너는 “리더는 정체성을 말해주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곧 출신 배경이나 환경에 대한 이야기, 고난이나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에 관한 이야기이다.
스타벅스 창립자 하워드 슐츠는 이태리 여행에서 자신이 경험한 바를 회사의 기원담에 녹여 냈다. 슐츠는 고객이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하면 스타벅스 브랜드와 더 강력한 유대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린 인(Lean in)’ 운동을 이끌어낸 셰릴 샌드버그 역시 테드위민 콘퍼런스에 ‘직장에서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때 세 살 딸이 집을 나서는 자신의 다리에 매달린 사건을 비롯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눴다. 이처럼 《최고의 설득》에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청중을 좌우하는 사례와 이를 구체화하는 비법들이 가득하다. 자신의 이야기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당신과 당신의 브랜드를 강하게 만들 것이다.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37가지 전략
만달레이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회장 겸 CEO인 피터 구버는 “누구나 좋은 이야기를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1만 년 넘게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우리의 DNA에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카민 갤로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우리 안에 캐내야 할 스토리텔링 기법을 각 사례와 접목시켜 명확하게 제시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할 때 사실, 수치, 데이터 등으로 내용을 꽉꽉 채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민 갤로와 세계적인 스토리텔러들은 반대로 내용의 65퍼센트를 이야기에 할애하라고 말한다. TED 역사상 가장 긴 기립 박수를 받은 변호사 브라이언 스티븐슨의 강연을 보면 내용의 65퍼센트는 이야기(파토스)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며, 사실과 수치, 통계가 차지하는 비중(로고스)은 25퍼센트, 나머지 10퍼센트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에토스)에 할애되었다. 이 책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러티브가 제시될 때, 청중이 자기 일처럼 관심을 기울이고 호응하게 됨을 보여준다.
카민 갤로는 또한 이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영웅(제품이나 사람)이 악당을 물리치는 극적 구조를 자주 연출했던 스티브 잡스, 사건(사실)으로 시작해 교훈으로 끝나는 고전적인 스토리텔링 구조를 사용했던 오프라 윈프리, 3막 구조를 따랐던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어떻게 해야 이야기를 잘 끌고 갈 수 있는지에 구체적인 예시와 비법들을 제시한다.
청중에 맞는 말하기를 중시하는 카민 갤로는 단순하게 말할수록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발명가라 불리는 일론 머스크(테슬라모터스의 CEO )가 소비자에게 기술을 소개할 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구사하는 모습을 자세히 기술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쉬운 문장으로 전달해야 함을 알린다. 또한 그는 쉬운 문장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복잡한 단어는 과감하게 버리고 세심하게 고른 소수의 단어로 간결하게 말할 때, 아이디어 이면에 있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윈스턴 처칠의 연설 등을 보여주며, 어떻게 최대한 적은 단어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외에도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비유로 표현하는 방법과 빌 게이츠처럼 예상을 깨트리는 말하기를 통해 흡입력과 설득력을 강화하는 방법, 오바마나 마틴 루서 킹처럼 반복을 통해 내용의 강도를 높이고 뇌리에 쉽게 박히도록 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총 37장으로 구성된《최고의 설득》은 각 장마다 스토리텔러들의 핵심 도구과 기법을 전달한다. 이를 잘 익힌다면 어떤 말하기 자리에서도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만들고 원하는 대로 청중을 끌고 갈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조직에는 스토리텔러가 있다.
최근 기업에 ‘수석 스토리텔러’라는 직책이 늘고 있다. 회사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인간적이고, 고유하며, 고객의 삶과 연계된 방향으로 만드는 임무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카민 갤로는 이 책에서 성공적인 조직과 기업이 우수한 스토리텔러들과 무대를 공유하며 내러티브의 집약체인 브랜드를 구축해가는 모습과 그 필요성을 보여준다.
셰이크 색 버거의 창립자 대니 메이어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요리사, 소믈리에, 종업원 등 모두에게 고객서비스를 가르친다. 이야기가 고객서비스에 관한 추상적인 개념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창립자 허브 켈러허는 회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주주와 직원들에게 매일 들려줌으로써 목적의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잘 구성된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과 머리, 발, 지갑을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고유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오늘날 기업인들은 알고 있다. 따라서 애플 스토어 책임자인 안젤라 아렌츠는 훌륭한 브랜드와 기업은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최고의 설득》에는 임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든, 주주를 조직하든, 개인적인 홍보 매체를 만들든, 고객과 교류하든, 투자자를 확보하든 청자의 주의를 끌고 목표에 대한 공감을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세계적 CEO와 리더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이기는 취업

도서정보 : 김나이 | 2017-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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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부터 외국계 회사, 해외 기업까지
매년 300명을 ‘원하는 곳’에 합격시킨
취업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

지금 가진 스펙으로
‘다니고 싶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는 취업 저격 4단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겠어요!”
“특별한 대외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자소설’만 씁니다.”
“면접만 가면 늘 탈락합니다. 제가 떨어지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오랜 취업 준비 끝에 입사했는데, 회사가 저와 맞지 않아 퇴사를 고려 중입니다.”

청년실업 100만 명,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27.7% 시대! 취직하기도 어렵고, ‘적성에 맞지 않아서’, ‘회사가 별로라서’ 등의 이유로 힘들게 취업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회사에 다니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일이기도 하다.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에 속 시원히 답해주기 위해 ‘실전형 취업 전문가’ 김나이가 나섰다. 저자는 J.P.모간,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 외국계 회사 등에서 10여 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1년에 300명 이상의 학생을 1:1로 만나고 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저격 4단계로 ‘원하는 직장’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취업 저격 1단계 :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뽑아내라
-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취업 저격 2단계 : 회사의 욕구를 파악하라
-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만한 회사를 찾고,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방법
취업 저격 3단계 : 읽고 싶은 서류를 작성하라
- 자신의 강점을 도출하고, 강점을 회사·직무와 관련지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취업 저격 4단계 : 회사와 제대로 소통하라
- 면접에서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

흔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도 회사·직무와 연결지어주는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 대 공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에게는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특별한 경험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강점이 있고, 강점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경험을 제대로 찾고, 활용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과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회사·직무와 관련 있는 경험을 도출하고, 실제로 연결 지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험의 오각트리란 경험을 해본 이유, 구체적인 활동 내용, 일을 수행한 방법, 주변으로 받은 피드백과 성과, 경험을 통해 배운 가치 등을 적어봄으로써 경험과 회사·직무와의 연관성을 도출하는 작업이다. 경험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을 위해 오각트리 구성을 위한 질문도 함께 준비했다. 동아리 회장 경험은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의 행사를 기획했는가?’, ‘리더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행사를 어떤 방식으로 홍보했는가?’, ‘결과적으로 행사에 몇 명이나 참여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보면 구체화시킬 수 있다. 대학교 4학년이라면, 지금부터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약점을 보완하기엔 늦었다.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해야 한다!

한 눈에 보는 잘 쓴 이력서 Vs. 못 쓴 이력서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Before & After

《이기는 취업》에서는 실제 취업 준비생들의 사례를 통해 잘 쓴 이력서와 못 쓴 이력서를 비교한다. 못 쓴 이력서의 특징을 확인하면 이력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사항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수정한 자기소개서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1년간 30명의 단골손님을 만드는 등 유통업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을 찾고, ‘유통업계의 단골 메이커로 활약하고 싶다’는 지원동기를 도출해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잘 쓴 서류 양식을 변형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외국계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어 이력서 사례도 충분히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면접만 보면 떨려서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승리하기 위한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특히 ‘맥락을 이해하는 연습’을 강조하며, 실전 질문 200개를 제시한다. 질문에 답해보는 연습을 통해 면접을 미리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11,500 원

내 편으로 만들어라

도서정보 : 홍의숙 외 | 2017-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직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당신을 코칭해 드립니다!
센스 있게 핵심을 짚고
조직에선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법 50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꼼꼼하게 담은 회사 생존 대화법!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2017년 초 ‘직장생활과 성격’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가장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 1위는 단연코 ‘감정적인 직장상사’였다. 실제 행동에 옮기지는 않지만 ‘직장상사와 맞지 않아서’ 회사를 관두고 싶다는 의견이 80%에 달한다는 설문조사도 있다. 직원들의 이탈은 회사 규모와는 상관없었다. 대기업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에 이른다(SBS스페셜). 특히 산업인력 및 제조업 분야의 1년 내 퇴사율은 40%에 가깝다는 충격적인 보고도 있다.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경력이 적을수록 퇴사율이 높다는 결과도 있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갈등이 없을 수 없다. 대부분의 일이 자신의 작장상사에게 업무지시를 받아 보고하는 형태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회사 생활에서 직위와 업무 내용에 따라 갈등은 필연적이다. 조직에서 다같이 융화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군가는 튕겨져 나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함께 일할 만하다고 생각한 사람의 급작스러운 퇴사는 서로에게 독이 될 뿐이다. 그 문제가 독선적이고 아집 가득한 팀장에게 있다면 조직의 꾸준한 성장을 바라기 어렵다. 반대로 리더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팀원들로 가득하다면 아무도 제대로 일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또 조직의 생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신입사원이라면 다른 회사에 가더라도 다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충분히 서로 이해와 소통의 창구를 만들 수 있다. 그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대화’다. 《내 편으로 만들어라》에서는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질문사항으로 정리했고, 상담 후에는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자신에게 맞는 사례를 골라 읽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팁이 제시되어 있어, 이를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해결 방법이 보일 것이다.


25년동안 현장에서 1만 명 넘는 팀장, 팀원을 코칭했다!
누구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노련한 회사생활 기술

"왜 지시사항을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고충을 몰라주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팀장과 팀원의 속마음이다. 서로 원하는 바를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이는 대화라기보다는 불평에 더 가깝다. 각자 하고 싶은 말만 하기 때문이다. 대화의 기술은 잘 말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잘 들어주는 데 있다.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안 된다. ‘정말로’ 잘 들어야 한다. 에둘러 말하는 “괜찮습니다” 속에 그 직원의 진심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 괜찮은 척하는 것인지를 파악하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화법을 따라가보자. 이 책의 지은이 홍의숙은 코칭 전문 기업이자, UN 조달업체로도 선정된 ㈜인코칭의 대표로 25년 이상 활동하며 각 현장에서 일하는 대표이사 및 임원뿐 아니라 직원 및 팀장들을 꾸준히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특히 이 책에서는 조직생활의 중간 구심점을 하는 팀장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내용을 정리했다. 의외로 팀장들은 직원과의 솔직한 대화를 어색해 했다. 칭찬을 하다 보면 쑥스러워 피하게 되고, 문제 사항을 지적하다 보면 혼을 내는 건지 화를 내는 건지 때로 자신조자 구분하기 어렵다고 했다. 감정적이지 않으려고 해도 실수가 반복되면 자신도 모르게 팀원들에게 화를 내게 된다고 했다.
이 책은 지금 당장 문제가 있는 줄은 알고 있으나 이 문제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는 ‘직장생활 적극대처 실용서’이다. 실제 일어난 일들을 사례로 삼았기에 사례들은 현실적이고 해결방안은 실천 가능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내 편으로 만들어라》에서는 팀원과의 소통 방법을 각 사례별로 꼼꼼하게 담았다. 우선 칭찬을 하고 싶은데, 또는 문제사항을 개선하고 싶은데 말을 꺼내기 어색하거나 세부 방법을 모를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또한 공격적이거나 수동적인 직원들을 어떻게 조직에 융화시킬 수 있는지 담았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팀장의 사례나, 팀원과 크게 다퉜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팀장들에게 주는 팁도 있다. 동기보다 먼저 승진해서 눈치가 보이는 팀장이 어떻게 회사생활을 하면 되는지까지 가르쳐주는 꼼꼼하고 세심한 회사생활 처세서이다.

고민은 개인적 차원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조직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다룬다. 관리팀과 현장팀의 소통 문제부터 급성장하는 바람에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조직, 군대 같은 조직문화, 고객과 현장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영업팀의 조직문화 등을 심층 분석해 담았다. 또한 서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하고서도 슬그머니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는 조직문화를 꾸준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담았다.
하지만 조직과 팀원이 바뀐다고 해도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왜 자신의 제안이 회사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자신의 문제를 잘 알고 있음에도 왜 고치기가 어려운지를 생각해보게끔 한다. 또한 새로운 길을 찾아 이직을 하거나 새로운 업계에 도전할 경우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책에 등장하는 50가지 사례 중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골라 해결책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팀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마지막엔 기존 직원과 새로운 직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각 직급별로 알아보아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기회도 제공한다.

왜 저 팀장은(팀원은) 날 이토록 힘들게 하는 걸까?
회사생활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다
지은이는 자신이 제시하는 해결 방법들은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큰 목표를 잘게 쪼개 매일 할 수 있는 것들, 한 달에 한 번 정도 체크하면 되는 것들, 틈틈이 책상 위에 붙여놓고 실행할 수 있는 것들,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돕는 체크리스트, 직원의 성격에 따른 대화법 등을 매 꼭지마다 소개한다. 예를 들어, 신중한 성격의 직원, 도전적인 성향의 직원, 사교성 좋은 직원의 경우 각각 이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무엇을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근무평가를 어떻게 전달하면 효과적인지도 세세하게 적었다. 이 책에서는 회사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뿐 아니라 세심한 부분에서 직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이해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내 편으로 만들어라》는 직장 내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통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바이럴

도서정보 : 이승윤 | 2017-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떻게 트럼프는 SNS에서 이슈를 선점해
힐러리를 누르고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나?
주목을 끌고 뇌에 착 달라붙는 입소문을 만들어라!


?1시간 기다리고 먹는 데는 10분, ‘쉑쉑버거’ 열풍?
?추억과 정(情)의 상징인 야쿠르트 아줌마가 SNS 열풍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오바마는 어떻게 이메일을 통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나?
?스타벅스는 왜 내 이름을 틀리게 적을까?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로 성공한 인스타그램?
?스티브 잡스가 맥북 에어를 서류 봉투에 담아서 소개한 까닭은?
?고리타분한 한국민속촌이 어떻게 젊은이들의 데이트 성지로 탈바꿈되었나?
?유니클로는 어떻게 심상정이 패러디 영상에 출연하도록 만들었나?

구매가격 : 9,000 원

직장의 고수

도서정보 : 나이토 요시히토 | 2017-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세가 뒷받침되지 않는 실력은 필요 없다!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5가지 절대 법칙!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보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말하자면 처세만 잘해도 직장생활의 절반은 성공이란 뜻이다.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이다.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만으로 직장에서 성공하긴 힘들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선 처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문제는 방법이다. 업무와 인간관계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아무리 눈치 빠른 사람이라도 직장 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든다는 건 쉽지 않다. 핵심은 기준을 상대가 아니라 ‘나’로 삼는 것이다. 상대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 사람은 능력도 있고 인성도 바른 사람이야’라고 고개를 끄덕이도록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결과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 지켰던 5가지 법칙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수’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지키기만 하면 반드시 출세하게 되는 성공법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단 1분도 상대를 기다리게 하지 말라: 스피드의 법칙
저자는 상대를 기다리게 하는 것이야 말로 ‘최악’이라고 단언한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1분도 상대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 점심시간에서 메뉴판을 뒤적거리며 고민하거나, 정해진 회의시간을 넘기는 행동은 금물이다. 한편 보고서는 반드시 마감일 ‘한참 전’에 제출해야 하며 노래방에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아야 한다. 필승을 부르는 속도의 법칙을 알아보자!

티끌만한 차이가 성공을 가른다: 섬세함의 법칙
능력과 성과가 비슷한 두 사람의 직장 내 평가가 갈리는 경우가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차이는 아주 작은 지점에서 발생한다. 똑같이 복사 심부름을 시켰는데 A는 그대로 복사하고, B는 파일을 철할 경우를 생각해 여백을 두고 복사를 한다. 시력이 안 좋은 부장을 배려해 확대 복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꼼꼼하게 챙길수록 당신의 승진은 가까워진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배려의 법칙
사람은 본능적으로 친절하고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 즐겁고 유쾌한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흔히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에게만 잘 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를 승진시키는 이는 상사만이 아니다. 후배에게도 친절과 관용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 호감형 인간이 되는 ‘배려의 법칙’을 살펴본다.

화는 숨기고 웃음은 드러내라: 인내의 법칙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심심찮게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때로는 상사의 어이없는 요구에 ‘빡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직장에서 이런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은 금물이다. 효과적으로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과 상사와의 논쟁에서 반대하지 않으면서 상사의 의견을 바꿀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상사에겐 인정받고 후배에겐 존경받는: 처세의 법칙
분명 나에게 뭔가 해줄 말이라든가 조언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 말도 안하는 과묵한 상사가 있다. 상사의 입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무슨 일이든 시키기만 하면 인상을 쓰는 후배, 어떻게 해야 지시를 잘 따를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능력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냐에 따라 나의 커리어가 달라진다. 능력을 100% 돋보이게 하는 처세의 비밀을 밝힌다.

구매가격 : 9,800 원

창업과 사업 성공 Golden Creator

도서정보 : 윤덕하 | 2017-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창업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신 분들의 삶을 분석해 봄으로써 창업과 사업에 대한 여러 지혜를 얻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창의적 방법으로 사업에 크게 성공하신 분들을 Golden Creator라고 명칭을 붙였습니다. 또한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몇 번의 창업을 해봤기 때문에 창업 내공을 쌓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Golden Creator들의 창업 성공법과 저의 벤처창업 경험을 살렸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도전정신을 북돋아서 창업과 사업에서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신선한 일본창업 아이디어 50선

도서정보 : 박민율 | 2017-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은 정말 여러가지 창업 아이디어가 존재합니다.
우리보다 불황을 훨씬 먼저 겪었으며 비지니스나 창업에 관한 생각도 우리와는 많이 다른점이 많습니다.

일본으로의 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나 한국에서의 응용을 할수 있는분들이 보시면 힌트를 얻으실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본의 창업모델들을 여러가지 조사해보고 나서 가장 실용적이며 적은비용으로도 할수 있으면서도 실제로
잘되고 있는 것들만 추려서 50개로 모아봤습니다.
돌파구를 찾고 있는분들에게 힌트가 ?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대혁신의 길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2017-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최고의 지성 집단이 모여, 미래를 통찰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을 얻고, 흐름을 읽으며, 내일을 준비하자!

2017 우리의 기회는 여기에 있다!

1 브렉시트 그 이후, 혼란스러운 세계정세를 기회로 활용하는 법을 배운다!
2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에 대비해 경제회복을 노린다!
3 저금리 시대, 세계의 금융권 리더들에게 글로벌 투자 전략을 얻다!
4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술이 변화시킬 삶을 준비한다!
5 세상을 바꾸는 ‘또라이’들의 혁신을 통해 독창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만든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으다!

매년 10월, 세계 50여 개국, 230여 명의 연사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내년의 세계정세와 기술에 관한 어젠다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바로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세계지식포럼’이다.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자리한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세계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한다. 세계지식포럼은 17회까지 진행되면서 세계적 석학들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현재까지 3,772명의 글로벌 연사가 세계지식포럼에 참여했고, 약 3만 9,000여 명의 청중이 이에 화답했다. 또한 세계의 리더들을 비롯한 경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세계지식포럼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포럼으로 우뚝 서게 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비롯,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등 세계적 리더들뿐 아니라 빌 게이츠, 잭 웰치, 조지 소로스, 칼리 피오리나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경제인들,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 폴 크루그먼 하버드대학 교수, 조지프 스티글리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학 교수 등이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을 빛내준 주요 인사들이다.
2016년 제17회 세계지식포럼에도 많은 연사들이 방문해 세계의 정치 및 경제, 그리고 사회와 기술의 전망을 제시했다. 이 책에서는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전 그리스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리더들이 바라본 내년의 정세를 소개한다. 또한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 박상준 와세대대학 교수,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석좌교수,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이 경제 및 기술의 미래를 진단해준다.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세계,
미래를 먼저 준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담았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세계지식포럼에서는 17세기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이 주창한 ‘지식에 입각한 인류사회의 대혁신’을 주제로, 새로운 기술과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다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중세시대에 만연했던 각종 편견과 선입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지식으로 무장하게 되면 세상은 ‘대혁신(Great Instauration)’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고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사는 사회가 이상적인 모습을 지닐 것이라 강조했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시대로부터 400년 가까이 흘렀지만 여전히 세계는 각종 이데올로기의 혼재와 불투명한 경제 전망으로 혼탁하다.
브렉시트(Brexit)는 세계화의 흐름을 정면으로 뒤집었으며, 유로존 3위의 경제대국인 이탈리아의 개헌안은 부결됐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더욱 박차를 가하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는 우리의 경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슬람국가(IS)의 테러에서 우리 역시 안전하지 않다. 경제를 비롯해 민족과 국가로 대변되는 각종 이념들이 더욱 내년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역사는 반복된다. 그리고 반복되는 과정에서 진화한다. 중세의 편견을 깼던 베이컨처럼, 우리 역시 현실을 되돌아보고 개혁해 미래를 새로 준비할 필요가 생긴다. 그 출발점은 지식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2016년, 전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들어와 있다. 알파고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인공지능은 곧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중국의 거센 성장세도 주춤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통합 리더십 아래서 대응 가능하다. 새로운 생각을 적극 받아들인 리더들이 한 발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줄 수 있다. 한국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리더십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기도 하다. 이번 제17회 세계지식포럼의 핵심 내용들을 바탕으로 그 세상을 미리 탐구해보자.

제17회 세계지식포럼의 핵심 주제들
정치에서 경제, 인공지능에서 제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 등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혁신방안을 총 7개 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의 미래>를 다루며, 미국 대선 이후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브렉시트 이후의 유럽의 모습, 한반도의 지정학적 전략 등을 담았다. 특히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공화당 핵심인재가 보는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개했다.
2부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을 선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핵심 참모로 활동한 존 테일러가 미국의 생존 전략을 이야기했고,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는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예일대학 교수이자 중국계 학자인 천즈우는 중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인 ‘부채, 부동산, 위안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일본은행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아베노믹스의 득과 실,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망했다.
3부에서는 <투자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루벤스타인 회장은 글로벌 투자 전망의 개요를 훑어보았고, 중국의 대표 투자그룹 대표인 웨이제 금성투자그룹 회장은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고령화 시대의 자금 포트폴리오 등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 교수는 미래 생존 전략으로 꼭 필요한 ‘머신러닝’을 짚어주고, 닐 이스퍼드 IBM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DNA 혁명과 제조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3D 프린터의 미래에 대한 핵심도 담겨 있다.
6부에서는 <발상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상식과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 창조적 전략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탐구해봤다. 비주류의 다양성이 어떻게 인정받는지, 독창성과 혁신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도시와 공간의 미래>를 탐구했다.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각 도시가 가진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해 더 나은 미래 거주지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이고, 그 도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다룬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2017년을 미리 전망해볼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고,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자.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전략은 위험요소를 줄이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포럼의 핵심 주제들
정치에서 경제, 인공지능에서 제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 등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혁신방안을 총 7개 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의 미래>를 다루며, 미국 대선 이후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브렉시트 이후의 유럽의 모습, 한반도의 지정학적 전략 등을 담았다. 특히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공화당 핵심인재가 보는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개했다.
2부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을 선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핵심 참모로 활동한 존 테일러가 미국의 생존 전략을 이야기했고,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는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예일대학 교수이자 중국계 학자인 천즈우는 중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인 ‘부채, 부동산, 위안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일본은행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아베노믹스의 득과 실,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망했다.
3부에서는 <투자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루벤스타인 회장은 글로벌 투자 전망의 개요를 훑어보았고, 중국의 대표 투자그룹 대표인 웨이제 금성투자그룹 회장은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고령화 시대의 자금 포트폴리오 등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 교수는 미래 생존 전략으로 꼭 필요한 ‘머신러닝’을 짚어주고, 닐 이스퍼드 IBM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DNA 혁명과 제조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3D 프린터의 미래에 대한 핵심도 담겨 있다.
6부에서는 <발상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상식과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 창조적 전략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탐구해봤다. 비주류의 다양성이 어떻게 인정받는지, 독창성과 혁신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도시와 공간의 미래>를 탐구했다.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각 도시가 가진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해 더 나은 미래 거주지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이고, 그 도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다룬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2017년을 미리 전망해볼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고,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자.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전략은 위험요소를 줄이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포럼의 핵심 주제들
정치에서 경제, 인공지능에서 제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 등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혁신방안을 총 7개 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의 미래>를 다루며, 미국 대선 이후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브렉시트 이후의 유럽의 모습, 한반도의 지정학적 전략 등을 담았다. 특히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공화당 핵심인재가 보는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개했다.
2부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을 선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핵심 참모로 활동한 존 테일러가 미국의 생존 전략을 이야기했고,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는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예일대학 교수이자 중국계 학자인 천즈우는 중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인 ‘부채, 부동산, 위안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일본은행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아베노믹스의 득과 실,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망했다.
3부에서는 <투자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루벤스타인 회장은 글로벌 투자 전망의 개요를 훑어보았고, 중국의 대표 투자그룹 대표인 웨이제 금성투자그룹 회장은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고령화 시대의 자금 포트폴리오 등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 교수는 미래 생존 전략으로 꼭 필요한 ‘머신러닝’을 짚어주고, 닐 이스퍼드 IBM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DNA 혁명과 제조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3D 프린터의 미래에 대한 핵심도 담겨 있다.
6부에서는 <발상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상식과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 창조적 전략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탐구해봤다. 비주류의 다양성이 어떻게 인정받는지, 독창성과 혁신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도시와 공간의 미래>를 탐구했다.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각 도시가 가진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해 더 나은 미래 거주지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이고, 그 도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다룬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2017년을 미리 전망해볼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고,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자.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전략은 위험요소를 줄이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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