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없음

도서정보 : 리드 헤이스팅스 | 2020-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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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와 규정은, 무능력한 직원에게나 필요한 것!”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첫 책

1997년 설립 당시, 넷플릭스는 우편으로 DVD를 대여해 주는 회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한국을 포함해 190여 개국 전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연간 수조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다.

넷플릭스는 DVD 대여 서비스에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로 사업을 전환하고, 2013년 [하우스 오브 카드]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까지 나서며, 시대 흐름에 발맞춰 혁신을 거듭했다. 흥미로운 것은 코닥이나 노키아, 블록버스터처럼 승승장구하던 기업이 산업 생태계가 변할 때 도태되는 것과 달리, 넷플릭스는 소용돌이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왔다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켜 ‘포스트 잡스’로 불리는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로, 그들의 ‘자유와 책임 문화’를 꼽는다. 넷플릭스엔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나 근무 시간이 없다. 휴가와 경비에 관한 규정, 결재 승인 절차도 없다. 말단 직원도 자유롭게 의사를 결정해, 수십 억짜리 계약서에 직접 서명한다. 규칙이 없다는 게 규칙인 셈. 그러나 자칫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넷플릭스의 컬처 데크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로 꼽힌다.

이 책은 넷플릭스의 현 CEO가 쓴 첫 책으로, 넷플릭스의 경영 방식과 기업문화에 관해 인시아드 경영대 교수 에린 마이어와 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어떻게 넷플릭스는 모두의 상식을 뒤엎는 파격적인 행보로 세계 최고 가치의 기업이 되었을까?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린 『규칙 없음NO RULES RULES』에 낱낱이 공개된다! 한국판은 원서와 동시 출간된다.

구매가격 : 17,500 원

해피 매니페스토

도서정보 : 헨리 스튜어트 | 2020-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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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도 하지 않는 직원들을 춤추게 만들어라!”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사람 중심 경영’의 모든 것

직원의 ‘행복’과 조직의 ‘성과’를 동시에 잡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뉴노멀 경영 전략.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들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많은 경영학자와 최고경영자는 ‘사람’을 손꼽는다. 《해피 매니페스토》는 바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경영’의 이론과 실천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인 헨리 스튜어트는 5년 연속 〈파이낸셜타임스〉 ‘영국 최고의 일터’에 오른 교육회사 Happy의 최고행복경영자(CHO)다. 싱커스50(Thinkers50)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이기도 하다. 그는 “조직이 직원을 신뢰하고, 직원이 자유롭게 일할 때 가장 극적인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하며, 30여 년간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영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행복 경영을 전파해왔다.
이 책은 Happy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셈코, W.L. 고어 등 세계적 기업들이 앞다퉈 실행하고 있는 행복 경영의 현장 사례들을 정리해 10대 원칙으로 소개한다. 직원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시스템부터 성과를 극대화하는 일터를 만드는 법, 인재를 고르고 사람을 잘 관리하는 기술부터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관리자가 되는 법까지 경영 아이디어를 100가지 인사이트 질문과 함께 제공한다. 탁월한 혁신과 고성과, 그리고 일의 기쁨이 있는 ‘꿈의 직장’을 꿈꾸는 모든 리더와 직장인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가 될 것이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 매일경제 별관 2층 전화 02-2000-2612 팩스 02-2000-2609
책임편집 조문채(cmc4910@naver.com) 대표 이메일 publish@mk.co.kr 홈페이지 www.mkbook.co.kr

구매가격 : 11,900 원

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도서정보 : 정도영 | 2020-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펙 좋은 사람만 창업하는 거 아니냐고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 벌고 싶은 당신에게
홀로 서는 법을 알려주는 1인기업 안내서!

돈 때문에 억지로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1인기업을 시작하려고 무작정 뛰어들었는데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부닥쳤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이 책은 2,4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직업 고민을 들어준 직업상담 분야 베테랑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1인기업 가이드북이다. 뻔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1인기업가로 자리 잡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저자의 경험과 수많은 컨설팅을 통해 얻은 깨달음 등 1인기업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1인기업에 대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어주고 현실을 직시하게 하며, 1인기업으로서 준비해야 할 것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스펙 좋은 사람만 성공하는 시대는 갔다. 자신만의 경험과 차별성,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즉각적으로 대응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성공으로 이끌어줄 실용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가치를 키우고 역량을 강화해보자.

평판으로 끌어당기고, 실적으로 응답하고, 변신으로 적응하라!
1인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생존법!

성공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다. 성실하게 모아둔 자본과 참신한 아이디어, 때마침 찾아온 기회,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콘텐츠, 남들과 다른 콘셉트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기다리기만 한다고 그러한 것들이 찾아올까? “돈이 없어서 창업을 못 해요.” “그냥 남들과 비슷하게 하면 성공하지 않을까요?” “저를 불러주는 곳이 없어요.” 실행하지 못하고 때만 기다리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하는 법이 아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도 실패하지 않을 생존전략이다. 이 책에서는 수동적으로 때를 기다리는 대신, 미래를 바꿀지도 모르는 선택을 위해 사소한 것부터 당장 실행하라고 조언한다.
1장에서는 직업적 방황을 이겨낸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솔직하게 풀어낸 저자의 경험을 통해 1인기업가의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 2장에서는 현시대에서 1인기업의 의미와 정의, 1인기업에 대한 오해를 객관적인 자료로 보여준다. 3장에서는 1인기업을 위한 준비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정리했다. 1인기업을 준비하려면 ‘나’를 파악하는 게 먼저다. 나의 콘텐츠와 콘셉트, 역량, 네트워크, 타깃 시장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자리에서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4장에서는 1인기업을 운영하며 겪을 어려움에 대응하는 법을 알려준다. 지속적인 비즈니스와 고객 유치를 위한 운영 방식, 반복거래를 위한 노하우와 변화에 적응하는 법, 일상과 건강 관리법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1인기업 운영 핵심 팁을 다룬다. 브랜딩부터 마인드 관리, 수입의 안정화와 필요한 초기 자본, 세무 처리까지. 1인기업가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다뤘다.
따라가기만 해서는, 기다리기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잡기 위해 쉬지 않고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즐기면서 꾸준히 일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살아남는 법을 배우자. 우리는 결국 자신이 절실한 만큼만 나아갈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도서정보 : 정도영 | 2020-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펙 좋은 사람만 창업하는 거 아니냐고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 벌고 싶은 당신에게
홀로 서는 법을 알려주는 1인기업 안내서!

돈 때문에 억지로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1인기업을 시작하려고 무작정 뛰어들었는데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부닥쳤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이 책은 2,4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직업 고민을 들어준 직업상담 분야 베테랑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1인기업 가이드북이다. 뻔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1인기업가로 자리 잡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저자의 경험과 수많은 컨설팅을 통해 얻은 깨달음 등 1인기업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1인기업에 대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어주고 현실을 직시하게 하며, 1인기업으로서 준비해야 할 것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스펙 좋은 사람만 성공하는 시대는 갔다. 자신만의 경험과 차별성,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즉각적으로 대응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성공으로 이끌어줄 실용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가치를 키우고 역량을 강화해보자.

평판으로 끌어당기고, 실적으로 응답하고, 변신으로 적응하라!
1인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생존법!

성공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다. 성실하게 모아둔 자본과 참신한 아이디어, 때마침 찾아온 기회,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콘텐츠, 남들과 다른 콘셉트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기다리기만 한다고 그러한 것들이 찾아올까? “돈이 없어서 창업을 못 해요.” “그냥 남들과 비슷하게 하면 성공하지 않을까요?” “저를 불러주는 곳이 없어요.” 실행하지 못하고 때만 기다리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하는 법이 아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도 실패하지 않을 생존전략이다. 이 책에서는 수동적으로 때를 기다리는 대신, 미래를 바꿀지도 모르는 선택을 위해 사소한 것부터 당장 실행하라고 조언한다.
1장에서는 직업적 방황을 이겨낸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솔직하게 풀어낸 저자의 경험을 통해 1인기업가의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 2장에서는 현시대에서 1인기업의 의미와 정의, 1인기업에 대한 오해를 객관적인 자료로 보여준다. 3장에서는 1인기업을 위한 준비과정을 7단계로 나누어 정리했다. 1인기업을 준비하려면 ‘나’를 파악하는 게 먼저다. 나의 콘텐츠와 콘셉트, 역량, 네트워크, 타깃 시장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자리에서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4장에서는 1인기업을 운영하며 겪을 어려움에 대응하는 법을 알려준다. 지속적인 비즈니스와 고객 유치를 위한 운영 방식, 반복거래를 위한 노하우와 변화에 적응하는 법, 일상과 건강 관리법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1인기업 운영 핵심 팁을 다룬다. 브랜딩부터 마인드 관리, 수입의 안정화와 필요한 초기 자본, 세무 처리까지. 1인기업가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다뤘다.
따라가기만 해서는, 기다리기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잡기 위해 쉬지 않고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즐기면서 꾸준히 일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살아남는 법을 배우자. 우리는 결국 자신이 절실한 만큼만 나아갈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브랜드, 디자인, 혁신

도서정보 : 에릭 로스캠 애빙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브랜드 컨설턴트, 디자이너, 경영자가 읽어야 할 고전이자 필독서

"브랜드는 외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만들고, 그 영혼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만들며,
이 용기가 소통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브랜딩을 통해 조직에 혁신을 일으키는 방법과,
이를 위해 디자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_「옮긴이 서문」에서


아바아카데미아(AVA Academia) 필독서
브랜드 주도 혁신 분야의 선구적인 책으로, 전 세계 브랜딩과 디자인 분야의 많은 연구자와 실무자가 필독서로 손꼽아온 『브랜드, 디자인, 혁신Brand-driven innovation』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인 에릭 로스캠 애빙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질버 브랜드 주도 혁신(Zilver brand-driven innovation)" 설립자이다. 그는 혁신과 디자인 분야를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는 디자인 매니지먼트 분야의 컨설턴트이자 교수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제품 및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여러 나라 고객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브랜드가 혁신을 이끈다
이 책은 브랜딩, 혁신, 디자인을 통합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브랜드, 디자인, 혁신에 대한 개념은 고전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새롭게 바뀌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 디자인은 단지 제품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는 과거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부터 고객 접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디자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저자는 브랜드를 조직이 외부 세계와 맺고 있는 관계로 정의하며, 이는 마케팅과 혁신, 조직과 사용자 사이에 공통적인 이해를 이루게 하는 플랫폼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책은 브랜딩이 조직 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원동력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이는 브랜딩이 단순히 기술이나 마케팅 부서의 아이디어에 국한되기보다 회사의 궁극적 목적에 도달하도록 돕는 가치로서 혁신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재구성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디자인 사고는 브랜드를 혁신에 비옥한 토양이 되도록 돕는다. 브랜드가 매우 추상적인 언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혁신 프로세스와 연결되기 어려운 데 반해, 디자인 사고는 브랜드를 독창적이고 영감적이며, 시각적으로 브랜드를 구체화해주고 단절된 영역을 통합한다. 브랜드, 디자인, 혁신 세 개념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개념 정립부터 전문가 대담, 국내외 사례까지
이 책에서는 우선 브랜드, 디자인, 혁신에 대하여 각 개념을 다시 정립하고, 이를 연결해주는 여러 도구와 전략들, 실무에서의 적용 과정을 다룬다. 다양한 도표와 이미지 자료, "생각해보기", "연습해보기" 등 풍부한 내용을 통해 저자가 제시한 주제를 다각도로 접근해볼 수 있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유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고, 실제 브랜드에 적용한 "사례 연구"를 담아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준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체적인 관점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샘파트너스(샘서울)"의 실무 사례를 추가로 수록하여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구매가격 : 28,000 원

병원성공경영

도서정보 : 이용균 | 2020-08-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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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병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의료법인은 비영리의료기관으로 규정하고 있다. 실제 민법에서 비영리기관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은 친목, 예술, 종교, 교육 및 자선단체 같은 기관들인데, 의료기관을 이와 같은 범주에 포함시켜 비영리기관으로 운영토록 법적으로 규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법적 구속은 병원경영이 기업적인 요소와 경영주체적인 성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초보적인 수준의 경영에 머물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더욱이 국내병원의 의료인이 병원의 경영최고책임자로 운영되고 있는데, 대부분 경영과 진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급변하는 병원환경의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본 저서는 이러한 국내 병원경영의 상황인식에서 ‘병원의 성공경영’을 주제로 경영전략, 경영다각화 그리고 국내외 성공경영사례 등을 기술하였다. 제 1부에서는 병원의 성공경영전략을 주제로 병원의 새로운 경영전략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향 후 10년 후에 한국의료는 해외시장의 개방, 진료기술의 발전 등으로 현재와는 다른 의료 환경에 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병원경영도 이제는 기존의 경영방식이 아닌 창조적인 경영방식이 요구되며,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대응방안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서 국내 성공병원이 주요성공요소에 대한 분석과 실패한 병원과 사례와 원인 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점차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는 병원의 브랜드, 인적자원관리 및 리더쉽 개발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제 2부에서는 병원의 경영다각화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병원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병원의 경영다각화 전략은 수익다각화와 네트워크 경영전략 등을 근간으로 국내 의료기관의 경영다각화 실태, 일본의 경영다각화, 미국의 의료기관 경영다각화, 중국의료시장과 전망 등을 기술하였다. 실제 의료기관의 경영다각화를 위한 국내병원의 여러 가지 시도가 있는데, 이는 통제된 국내수가구조에서 병원경영의 한계에 직면한 병원이 그 나름의 수익창출을 위한 경영다각화 시도노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이에 대한 관련자료 부족으로 일본의 의료기관들의 경영다각화 분석사례를 인용하여 기술하였는데, 여기에서 기술된 의료법인 수익사업 허용 항목은 향 후 빠른 시일 내 국내 의료기관에서도 허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제3부에서는 국내외 병원경영의 성공사례를 분석, 제시하였다. 먼저 국내 전문병원의 성공사례를 제시하면서 저자 나름의 주요성공요인에 대해서 분석,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성공병원의 사례는 병원의 성공경영을 빠른 이해와 벤치마킹을 기존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일본병원의 성공사레 2편, 싱가포르 래플즈병원, 미국병원의 성공사례 4편과 질병전문병원으로 성공한 캐나다의 쇼율다이스병원 성공사례를 제시하였다. 참고로 싱가포르와 캐나다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다른 의료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의료제도에 대해서 설명을 첨부하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병원경영기법과 전략

도서정보 : 이용균 | 2020-08-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근 열악해지고 있는 병원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국내기업들이 다양하게 채택하고 있는 새로운 ‘경영기법과 전략’들을 어떻게 의료경영 및 병원경영에 접목될 수 있을까?’하는 관심이 가지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러한 개인적인 관심은 병원경영분야에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인터넷 분야까지 확대되었다. 이렇게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최신경영기법과 인터넷기술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체계화하였다. 본 저서는 병원신문에 실린 ‘병원경영시리즈’내용을 근간으로 3부로 기술되었다. 제 1부는 ‘새로운 병원경영전략과 사례’이며, 제2부는 ‘병원경영전략의 최신기법들’ 제3부는 최근 나름대로 정리한 ‘병원경영전략과 인터넷’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병원의 새로운 경영전략과 사례들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이 장에서는 병원의 경쟁우위, 고객만족 등 최근에 병원경영전략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다. 경영전략을 기술하면서 최근 국내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가치경영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는데, 이 부문은 국내에는 현재 영리의료법인을 허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소 논의가 이른 감이 있지만 향 후 영리의료법인이 허용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병원의 가치평가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병원경영전략에서 자주 소개되고 있는 지식경영, 비젼경영에 대해서 기술하였는데, 이 부문에서는 국내 병원의 실제 사례를 언급하였다. 이는 지식경영과 비젼경영에 대한 개념적인 수준보다 실제 병원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 장의 마지막 부문에는 ‘병원의 윤리경영’부문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다. 그 동안 병원에서 윤리경영은 의료서비스가 사회적 윤리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타 산업보다도 강조되고 당연 시 되었기 때문에 그 동안 소홀했던 부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병원경영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경영투명성에 대한 내외적 요구수준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외 기업의 윤리경영의 도입실태와 함께 병원의 윤리경영의 도입을 위한 실천과제에 대해서 필자 나름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제2부는 병원의 경영전략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경영기법을 소개하였다. 이 장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e-Learning, BSC기법, 6Sigma기법, Team제 및 고객관리기법(CRM) 등을 소개하였다. 먼저 e-Learning은 현재 병원경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은 병원경영에 관련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관련학과에서 제공하는 석사교육과정의 이수를 통해서 경영지식을 획득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향 후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이 교육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보급할 수 있는 e-Learning 센터가 요구되고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양질의 사이버 교육을 통해서 자기개발의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급변하는 의료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 기업들의 도입하고 있는 BSC기법, 6Sigma기법 등 새로운 경영기법들을 ‘병원경영전략’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기업사례 또는 병원의 도입사례를 기술하였다.

제3부는 병원경영전략에 영향력이 증대하고 있는 인터넷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기술의 주안점을 병원경영전략과 접목에 두었다. 최근 인터넷 기술과 경영기법을 소개하면서 국내외 병원들의 구체적인 사례가 있으면 이를 소개하는 형태로 기술하였다. 이와 같이 사례중심 기술의 의도는 새로운 경영전략들이 어떻게 병원경영전략에 실제 접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본 저서 서술목적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원경영전략에서 인터넷의 도입이 꼭 축복이 아니라는 문제점을 제기한 M.Poter교수의 말을 인용하면서 병원 나름의 인터넷에 대한 활용방법에 대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기술하였다.

본 저서를 기술하는데 앞서 제기한 것처럼 개인적인 주 관점은 새로운 경영기법과 전략들을 어떻게 국내 병원경영에 접목하느냐에 두었다. 따라서 국내 병원의 사례가 있는 경우 이를 저자 나름대로 사례연구로 재편집하여 기술코자 하였으며, 병원사례가 없는 경우는 유사한 기업사례를 반영하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나는 하버드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나이키에서 배웠다

도서정보 : 신인철 | 2020-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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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박지성, 페이커…
전설과 함께하며, 전설을 전설로 만든,
전설이 사랑한 ‘승리의 여신’ 나이키를 통해 배우는
비즈니스 승리의 원칙들

‘경영학의 구루’로 꼽히며 존경과 추앙을 함께 받고 있는 피터 드러커는 그 명성에 비해 학벌이나 이후의 학업 이력은 변변치 못한 편이다. 그러나 그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대중들에게 혜안과 방향성을 제시해왔고,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왔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폭넓은 지식과 탁월한 식견을 갖추게 된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드러커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2~3년의 기간을 두고 관심이 가는 주제를 택해 학교를 다시 다닌다는 기분으로 공부를 합니다. (…) 그렇게 수십 년째 저는 ‘스스로 학교를 짓고, 스스로 학생이 되어’ 그 학교에서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딴 전공 학위가 여러 개이지요.”

우리 역시, 앞으로 계속해서 ‘스스로 학교를 짓고, 스스로 학생이 되어’ 그 학교에서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 단순한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생활 곳곳에, 나의 몸 일부와 함께하는 가장 친근한 기업인 나이키의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이 우리에게 필요한, MBA에서나 배울 수 있었던 최신 경영학의 통찰을 배우는 학교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살아가듯 일하다

도서정보 : 나카무라 겐타 | 2020-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살아가듯 일하다
‘일×사람×공간’을 하나로 연결한다!
매달 10만 명이 방문하는 특별한 구인 사이트 ‘일본 일 백화점’의 ‘블루오아시스’ 전략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

세상에는 사람의 수만큼 일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일과 직업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제안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

도서정보 : 이상진 | 2020-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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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비즈니스 환경과 일상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변혁의 시대 한가운데로 들어섰다. 언택트 사회로 이동하는 뉴 노멀 시대가 도래하여 신기술의 영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책《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의 저자이자 한국표준협회 회장인 이상진은 2019년, 중국 상해에 있는 인공지능 기업을 방문하고 굉장한 충격에 휩싸였다. 상해 지사의 직원 2,800명 중 2,500명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엔지니어인 것도 놀라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더 놀라웠던 점은 중국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과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들을 각각 중학생용, 고등학생용 교과서로 만들어 상해에 있는 중학교 및 20개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점이었다. 상해에서만 매년 2,000명에 가까운 고교생들이 현재 한국 석사과정 정도의 인공지능 지식을 갖춘 채 졸업한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우리나라의 산업, 비즈니스 분야의 경영자와 실무자, 교육자들 중 인공지능의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많은 기업과 리더들이 인공지능이 너무 전문적이라는 선입관을 가진 채 자신이 이해하려 하지 않고, 엔지니어에게 맡겨 추진하면 되는 것으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책《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에서 저자는 직장, 기업 등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기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과 생산, 서비스 제공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조직의 운영 과정을 개선할 수 있다. 경영 과정의 개선에 인공지능을 내재화하는 것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얻기 위한 것이다.
저자는 ‘21세기의 교양’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의 개념을 일반인과 비즈니스 업계에 있는 분들을 위해 쉽게 정리하고 알리는 데 주력했다. 저자도 비엔지니어지만, 인공지능을 모르면 반드시 한계에 부딪힌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공부했다. 그래서 비엔지니어의 눈높이로 인공지능을 쉽게 풀어낸다. 책 역시 프로그래밍이나 수학적 지식이 없는,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독자들에게 현시점의 전반적인 인공지능 모습과 인공지능의 개념, 기초 원리와 응용 사례 등을 너무 기술적이지 않은 용어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과 관계있는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려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을 갖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은 복잡하고 신비한 것으로 엔지니어가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의 기초적인 원리와 적용 사례를 이해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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