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의 조건

도서정보 : 조관일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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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장인의 꿈 ‘임원’에 도전하라!

세상에 기업은 많고, 임원은 더 많다. 그러나 좋은 임원은 드물다. 회사의 미래를 설계해가는 리더, 최고의 실적을 올리는 리더, 탁월한 조직 장악력으로 상하의 신임을 받고 있는 리더, 자기를 낮추면서 조직을 높이는 겸손한 리더…….
임원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덕목을 지니고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임원’이 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임원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과 소양에서부터 임원이 되고 나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까지 ‘임원’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모든 예비 임원들을 위한 ‘임원학’이면서 동시에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고급 지침서다.

임원의 핵심 조건, 정치력과 로열티

물론 누구나 다 임원이 될 수는 없다. 신입사원으로 출발해서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임원이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임원의 꿈을 너무 빨리 포기할 필요도 없다. 꿈 없이 왔다갔다 출퇴근만 하는 직장생활을 과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느냐, 일만 하다가 죽는 일벌이 되느냐는 당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현재 창의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와대,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체, 지자체 등 수많은 곳에서 강연 요청을 받는 저자 조관일 박사는 “매우 사소한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다. 임원이 되는 DNA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기준에 따라 노력하다 보면 ‘좋은 임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임원의 조건’은 크게 열세 가지로 분류된다. 정치력, 로열티, 공헌도, 창의력, 공부, (전략적)사고, 직업 모럴, 소통, 리더십, 인맥, 멀티역량, 언행, 티칭파워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저자는 정치력과 로열티를 먼저 꼽는데, 회사에 입사한 사람 모두가 쉬쉬하지만 사실 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임원의 덕목은 ‘정치를 얼마나 잘하는가?’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얼마나 강한가?’에 있다고 강조한다.
똑같이 위대한 화가로 칭송받지만, 화려하고 부유한 피카소와 우울증과 가난에 시달리다 비참하게 죽은 고흐의 차이점은 결국 ‘정치력’의 차이에 있었다고 분석하고, 삼성의 신화를 만든 한 임원은 공헌도에서도 다른 임원을 압도했지만, “16년 만에 처가를 찾을 만큼”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남달랐다고 강조한다. 물론 이것들로만 임원과 CEO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적으로 탁월함을 증명해야 하고 상하 관계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소통 능력도 필요하다. 또, 모든 것이 공개되는 SNS 시대에서 도덕성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회사의 미래에 딱 맞는 능력을 갖춰 임원이 되는 법!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임원이 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임원이 되는 데 필요한 능력과 소양에서부터 임원감으로 눈에 띄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으로 공헌하면 되는지, 어떻게 하면 회사의 미래에 딱 맞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지를 소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 임원이 되었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끝없이 자기계발을 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임원 이후의 인생까지 계획하고 설계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그 연장선에서 저자는 가족과의 관계, 임원 이후의 삶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족의 성원이 없는 삶은 공허하고 외로운 삶이고, 은퇴와 동시에 열정이 사그라지는 생활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회사에 온몸을 바치며 일하는 것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은퇴 이후에도 일에 대한 열정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 회사의 조건에 따르고 문화에 적응하는 것. 그리고 당신만의 비하인드 히스토리(Behind history)를 만드는 것. 그렇게 하라, 그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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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씽킹

도서정보 : 노영호, 고수진 | 2012-10-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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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디자인하면 경영이 달라진다

도서정보 : 김자영 | 2012-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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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영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성공하는 CEO의 필수 역량으로 1위가 ‘인간관계 구축 및 유지, 강화’, 2위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한다. 실제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변화시킨 CEO들에게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자기편으로 만드는 공감과 설득의 힘이 잠재되어 있다. 더욱이 말 토씨 하나에도 세상이 들썩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고, 이들을 설득하며, 나아가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스피치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바야흐로 CEO의 말이 살아야 기업이 사는, ‘말 경영시대다. 『말을 디자인하면 경영이 달라진다』는 CEO의 말 한 마디로 기업의 성장과 퇴보가 좌우되는 시대에 리더가 ‘말’로써 조직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스피치의 기술을 총 35가지의 법칙을 통해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특히 불황, 위기 등 전하기 ‘어려운’ 메시지부터 때와 장소에 ‘알맞은’ 스피치를 하는 법까지 목적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언론과 학계, 그리고 기업 현장에서 수십 년간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담당해온 前KBS 아나운서 출신의 김자영 교수가 실제로 CEO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스피치에 대한 주제들을 선별하여 엮은 것으로,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현실적인 접근과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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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즐거움 생각하는 즐거움 2012

도서정보 : 이우람 | 2012-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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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작품 중 에세이 및 실용서로 구성된 책으로 우리 동네 커피 전문점이 망하는 이유 파라다이스 자신만의 꿈이 있는 세계 가정과 기업을 위한 돈 버는 구매방법 맛있어 보이는 가게 맛없어 보이는 가게로 구성한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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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노트

도서정보 : 한근태 | 2012-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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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 에세이

도서정보 : 류구희 | 2012-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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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 에세이’는 필자가 S그룹 등 20여년의 HRD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7천여 구성원들의 역량개발에 대한 애착과 정성을 기반으로 한 소중한 시간의 기록들이다. 단편적인 과정기획 개발과 운영에서부터 전사적인 인재개발전략수립 경력개발체계도입 이러닝 개발방법론 체계화 전사 학습커뮤니티 조직화 전문가 협회 결성 등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들의 산물이다. 기업의 경영자로서 인재경영에 대한 기본 개념정리에서 부터 현장의 리더 그리고 HRD실무자 모두에게 진정한 인재개발과 이를 위한 노력은 어떠한 철학과 체계를 구비해 나가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고 있다. 기업의 HRD에 대한 개념을 잡고자 하는 관심있는 독자들도 일독을 권해드린다. 인재개발에 대하여 더 많이 고민하고 기업과 구성원 개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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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의 전성시대

도서정보 : 류구희 | 2012-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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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어떤 지도자가 통치를 하는가에 따라 달려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가 지도자 선출의 권한과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이책은 대한민국 보통사람(철수)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그리고 있다. 정치평론가 언론인 정당인의 시각이 아닌 보통사람의 시각으로 정치혁신 개인혁신을 통한 일류국가로 가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 우리가 잃어 가는 것에 대한 반추와 -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의 허상(진보)을 돌아 보고 - 국가의 지도자는 어떠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그리고 국민의 선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안철수교수의 신드롬의 실체는 무엇이고 - 보통사람이 원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통 사람 철수를 통해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상식선에서 정치를 이해하고 국민의 선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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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 강원택의 미래토크

도서정보 : 곽승준,강원택 | 2012-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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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신인류의 출현과 새로운 미래

혼합과 융합이 대세다. 이른바 ‘하이브리드 시대’다. 전혀 다른 성질의 두 가지 요소는 어떤 극적인 순간에 만나서 하나가 된다. 서로가 갖고 있는 단점은 버리고 양자의 장점이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환경 친화적인 전기 모터와 충전이 필요하지 않은 내연기관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최첨단의 전자 기술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문학 요소를 탑재한 갤럭시 폰과 아이폰은 기술 융합의 좋은 사례다.
기계에만 융합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융합 기술은 사람과 이념도 뒤섞는다. 요새 젊은 세대는 기존의 시각으로는 정의하기 힘든 ‘뭔가’를 가지고 있다.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펙 쌓기에 골몰하면서도 정치적 집회에 나가 목소리를 높인다. 개인의 자유를 으뜸으로 놓으면서도 동시에 공동체의 유대감에도 눈길을 둔다.
저자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런 현상을 두고 ‘하이브리드 신인류’의 출현이라고 이름 짓는다.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흠뻑 받아들인 젊은 세대가 기존의 이념 체계와 행동방식의 장점을 취합해 전혀 새로운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단 젊은 세대뿐만 아니다. 기성 세대의 사고 역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보수를 표방하면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보라 칭하면서도 물질적 욕망에 충실한 새로운 계층이 나타나고 있다. ‘쿨(Cool) 보수’와 ‘강남 좌파’의 탄생이다.

지금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국민의 생활고는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좌표라고 할 수 있는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고, 현재 삶에 대한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다. 하루에 40명이 넘는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발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스스로를 ‘쿨 보수’의 기수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쿨 보수나 강남 좌파는 케케묵은 이념 정쟁을 접어두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행복이고 그 핵심은 ‘먹고 사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를 따지지 않았던 덩샤오핑처럼 민생과 미래 동력에 집중해 먹고 살 거리를 찾는 데 골몰해야 하고, 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다. 그 와중에 구상하고 다듬은 것이 ‘자본주의 5.0’이다.
“경제 집중화, 양극화, 청년실업 등으로 국내 자본주의는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넘어 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더욱 강조하는 ‘자본주의 5.0’ 시대로 전환해야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다. 민간부문의 공익적 기능 없이는 시장 경제가 일으키는 내부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자본주의 5.0으로의 진화는 한국의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정치적인 자신감도 돋보인다. 그동안 한국 정치는 지역주의라는 ‘조커 카드’만 내보이면 당선되는 뒤틀린 판이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지역주의에서도 자유롭고 과도한 정치적 규제에서도 벗어난 정치생태계를 짜는 게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 주축에는 역시 ‘하이브리드 신인류’가 있다. 그들이 주축이 될 앞으로의 정치는 일종의 축제가 될 것이고, 비전이 경합하는 장이 될 거라고 자신한다. 그것은 디지털 소통방식을 무기로 바닥의 “작은 꿈들을 상향식으로 촘촘히 생태계를 짜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제 상상이 직업을 만드는 시대가 온다

미래기획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곽승준 위원장과 강원택 위원은 그동안 젊은이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켜켜이 쌓아온 대화를 갈무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소통과 융합을 통해 정치와 경제의 분야에서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청년의 미래가 달린 일자리 분야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정부나 업계가 만들어진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자리를 창조하는 시대가 온다는 얘기다. 실리콘밸리를 누비는 ‘에반젤리스트(플랫폼 전도사)’나 시너지를 컨설팅하는 융합전문가 등은 하이브리드 시대를 예고하는 작은 움직임이다. 그래서 그들은 신인류 청년들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청년들이여 가슴을 열고 소통하고, 머리를 들어 상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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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도서정보 : 유석환 | 2012-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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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레이디 가가와 싸이가 세계를 흔들고 있다. 독특한 퍼포먼스와 과감한 의상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는 어떤 행동도 ‘가가니까’라는 말로 대중을 이해시킨다. 또 하위문화 코드의 아이콘 싸이는 유투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3,000번을 넘어섰다. 총 220개국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봤다. 레이디 가가가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싸이가 세계적인 한국 아이돌 가수보다 더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이유는 바로 ‘非 모범생’이라는 점이다. 현 추세를 따라 유행을 따르는 모범생이 아니라 조금 삐뚤어진 시각으로 기존의 아이콘을 깬다. 고정관념을 엎은 레이디 가가와 싸이에 성공의 답이 있다.
어디에나 ‘성공 기준’은 있다. 오랜 시간 기업, 사회, 경제 분야 성공 사례들을 통해 만들어져 온 성공 기준들은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된다. 잘 따르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성공이 보장될 것 같기 때문이다. 누구나 따르는 기준을 깨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인간의 DNA에서 찾는다.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는 승자와 패자, 정복과 전쟁이 항상 존재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보다는 기존의 법칙을 따라야 했다. 그래서 이 법칙들이 자연스럽게 기업, 사회, 정치, 경제 법칙에 스며든 것이다. 즉 인간이 자신을 지키는 길이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과감히 그 기준을 버리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간다거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일종의 성공을 위한 ‘금기’를 깬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둔 회사에는 항상 비판자들이 있다. 모두가 CEO의 철학을 따르기만 한다면, 항상 해오던 방식을 이어가는 사람들뿐이라면 그 회사는 머지않아 위기를 맞는다. 즉 기존의 법칙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것만 고수하다 보면 뇌세포가 서서히 죽는다는 것이다. 저자 유석환 대표가 말하는 강자와의 협상 기술, 스펙을 쌓지 않아야 하는 이유,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통해 금기를 깨는 경영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금기를 깨고 시작하는 무모한 도전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며 삶을 다이내믹하게 만드는지 알게 될 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뒤집으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워크맨의 기적을 만든 소니, 세계적인 콘택트업체 바슈롬, 왜건 차량의 선두주자 GM과 포드가 최정상에서 밀려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변하지 않는 전략’ 때문이다. 즉 사회가 변하는데도 기존의 금기를 깨지 못하고 기존 성공의 법칙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 사이 새롭게 금기를 깨는 기준들이 생겨난 것이다. 그 중심에 애플이 있다. 애플은 2000년에 비해 12년 만에 시장 가치가 70배 가까이 상승했다. 애플이 보통 기업과 다른 점들이 있다. 애플에는 어느 기업에나 있는 생산 공장이 전혀 없다. 전 제품을 모두 외주 생산한다. 과연 왜 그럴까? 애플이 깨버린 고정관념은 이것만이 아니다. 애플은 왜 언론을 좋아하지 않으며 고작 다섯 개 제품만을 만들까? 이 안에 성공 기준의 금기를 깬 애플의 성공 기준이 모두 들어 있다.
저자 유석환 대표는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창립해 당시 미승인 제품이었던 바이오 제품 계약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저자는 바이오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산업공학 전공자였다. 경영의 성공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금기 깨기 경영은 계속되었다. 그는 냉정한 세계 시장에서 상품 대신 비전과 신뢰감을 팔았고 국제 비즈니스 경험이라고는 없는 신입사원들을 채용해 경력 대신 도전과 열정을 중시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 월마트, 사우스웨스트항공, 페덱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성공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아메리칸 문화의 커피숍 문화 대신 이탈리안 스타일 문화를 처음 도입했고, 월마트는 마트가 대도시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중소 도시에 마트를 열었다. 또 사우스웨스트항공은 그동안 항공시장, 지상 운송시장이 구분되어 있던 금기를 깼고 운송업체 페덱스는 모든 운송 업체가 쓰는 물류 터널 외 허브 터미널을 구축해 24시간 운송을 가능하게 했다. 그들은 일반적인 기준에 절대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자신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머쥔 사례들은 우리가 따르고 있는 정형화된 성공 법칙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줄 것이다. 재미없는 법칙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금기를 깨고 짜릿한 성공을 맛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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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가게 맛없어 보이는 가게

도서정보 : 이우람 | 2012-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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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맛을 낼 수 있는 곳은 없다! 이 책은 음식점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나 영업 전략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든 책이다. 일반 사람들이 읽다 보면 당연한 것 아니냐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음식점을 방문할 때마다 책의 내용을 기준으로 살펴보기를 바란다. 책의 내용처럼 되어 있는 음식점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말이다. - 목차 - 들어가기 음식점의 기본은 맛? 좌석의 배치가 손님을 불러들인다. 마술을 부리는 메뉴판 그릇 하나에 음식의 맛이 달라진다. 입 소문 내기 맛있어 보이는 가게와 맛없어 보이는 가게의 차이 Tip 음식점의 가장 큰 문제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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