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뽕여행다이어리

도서정보 : 고민영 / 오달봉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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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멀리 떠나는 것만이 꼭 폼나는 여행은 아니다! 글과 사진 만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두 남녀의 4박 5일 제주도 여행기로 꼭 멀리 가지 않아도 찾을 수 있는 여행의 알콩달콩한 재미들을 제주도의 멋진 풍광과 함께 책 속에 담았다. 여행지에서 생긴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을 사진이나 만화를 적절히 활용해 꼼꼼히 되살려 놓은 여행기가 손에 잡힐듯이 생생하다. 또한 서민형 여행을 지향하는 두사람의 비용을 줄이려는 나름의 눈물겨운(?) 노력과 그런 과정에서 얻게된 체험형 알짜 정보들이 책 속 여기저기에 숨어있다. 글과 어우러진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편!

구매가격 : 500 원

이탈리아의 꽃, 토스카나에서 예술을 만나다

도서정보 : 이재규 | 2012-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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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강,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산실

아르노 강은 시간 그 자체인 듯 오늘도 말없이 천천히 흐른다. 중세를 마감하고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아르노 강을 따라 르네상스가 꽃을 핀다. 르네상스라고 하면 얼른 피렌체와 그곳에서 활동한 수많은 예술가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한 겹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피렌체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르노 강을 따라 발달한 수많은 도시, 특히 에트루리아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도시들과 그곳에서 배출된 많은 예술가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길이 240km에다 배도 제대로 다니지 않는, 별로 길지도 넓지도 않은 아르노 강 유역의 도시들에서 태어나 활동한 사람들이 많다, 예컨대 시인 단테와 페트라르카, 만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화가 조토와 보티첼리, 건축가 미켈로초와 브루넬레스키, 조각가 도나텔로……. 이름들만 열거해도 이곳이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산실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이들은 ‘미술의 황금시대’라고 불리는 르네상스 시대에 태어나 저마다 솜씨를 뽐내며 문화를 가꾸고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아르노 강은 북쪽으로는 성모 마리아의 허리띠를 보관하고 있는 두오모가 있고 필리포 리피가 활동했던 도시라는 데 대단한 자부심을 지닌, 지금은 세계적인 섬유도시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프라토를 지나서, 지금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메디치 가문이 알비치 가문과 세력 다툼을 할 때 피신했던 피스토이아를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아르노 강을 따라 예술가들의 영혼을 찾다

아르노 강 남쪽 일직선으로 조그만 마을이 하나 있다. 바로 르네상스의 또 한 명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태어난 빈치 마을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이름은 ‘빈치 마을 출신의 레오나르도’라는 뜻이다. 사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별 볼품없는 서자 출신이라 변변한 이름도 없었던 것이다.
피스토이아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베르디가 작곡을 하기 위해 종종 머물렀던 온천 도시 몬테카티니 테르메가 나온다. 그로부터 30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이탈리아가 낳은 천재 작곡가 푸치니의 고향 루카가 있다. 루카를 지나 좀더 북으로 가면 미켈란젤로가 조각에 쓸 좋은 대리석을 구하기 위해 헤매고 다녔던 카라라를 만난다.
아르노 강 남쪽으로는 마키아벨리가 말년에 칩거하면서 『군주론』을 저술했던 산탄드레 인 페르쿠시나가 있는데 그 일대가 바로 세계적인 포도주 산지 키안티 지방이다. 엠폴리, 산 미니아토, 그리고 더 남쪽으로는 탑의 도시 산 지미냐노가 우뚝 서서 반긴다. 그 밑으로 메디치 가문이라는 말만 들으면 아직도 이를 간다는 유서 깊은 도시 볼테라가 있다. 메디치 가문은 학문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신화가 되었다. 그리스·로마의 고전들은 메디치 가문을 통해 통해 수집되어 학자들에게 전달되어 신학으로 발전되고 르네상스의 기폭제가 되었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천재가 활동하도록 세상을 다르게 해석한 천재들을 후원함으로써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한때는 토스카나 지방의 패권을 놓고 피렌체와 다투었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피아차 델 캄포를 자랑하는 시에나에 눈짓하고 나면 이제 아르노 강의 최종 목적지도 그다지 멀지 않았다. 그리고 갈릴레오가 ‘낙하의 법칙’을 실험했다고 알려진 기울어진 탑의 도시 피사를 끝으로 아르노 강은 끝이 난다.

구매가격 : 12,000 원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 2 (완결)

도서정보 : 이규금 | 2012-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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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96년 민서출판서에서 간행된 “렌터카로 가는 미국 캠핑 여행”이 절판되어 이를 다시 개정판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 교수는 처음 미국 여행 후 다시 16년 만인 2009년 겨울에 다시 미국을 렌터카로 서부를 한 바퀴, 다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루이쉬빌을 반환점으로 한 바퀴 북미 대륙을 돌았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덧붙여 보완하여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라는 이름으로 개정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물면서, 방학 때마다 자동차로 미국 전역을 다섯 번에 걸쳐 캠프장을 이용하면서 여행한 여정을 담고 있다. 링컨의 생가와 케네디 대통령 암살현장 같은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감회, 웅대하고 광대한 미국의 자연 풍물에 대한 경외감 등이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그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보면 마치 독자 자신이 실제로 여행을 하고 있으면서 미국의 풍물을 보고 듣는 느낌을 들게 할 것이다. 그리고 별다른 큰 사고 없이 여행을 마칠 것인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된다.
저자가 여행 중 자동차 키를 차내에 두고 차문이 잠겨버렸을 때, 교통사고로 차가 망가졌을 때,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때, 동료와 헤어지고, 여행자 수표를 잃어버렸을 때 동행한 가족들의 초조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독자들도 아찔해질 것이다.
저자가 캠프장을 찾아서 찌개를 끓이면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은 여행에 대한 또 다른 측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광활한 미국 대륙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의 풍경과 역사도 배우면서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 1

도서정보 : 이규금 | 2012-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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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96년 민서출판서에서 간행된 “렌터카로 가는 미국 캠핑 여행”이 절판되어 이를 다시 개정판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 교수는 처음 미국 여행 후 다시 16년 만인 2009년 겨울에 다시 미국을 렌터카로 서부를 한 바퀴, 다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루이쉬빌을 반환점으로 한 바퀴 북미 대륙을 돌았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덧붙여 보완하여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라는 이름으로 개정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물면서, 방학 때마다 자동차로 미국 전역을 다섯 번에 걸쳐 캠프장을 이용하면서 여행한 여정을 담고 있다. 링컨의 생가와 케네디 대통령 암살현장 같은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감회, 웅대하고 광대한 미국의 자연 풍물에 대한 경외감 등이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그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보면 마치 독자 자신이 실제로 여행을 하고 있으면서 미국의 풍물을 보고 듣는 느낌을 들게 할 것이다. 그리고 별다른 큰 사고 없이 여행을 마칠 것인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된다.
저자가 여행 중 자동차 키를 차내에 두고 차문이 잠겨버렸을 때, 교통사고로 차가 망가졌을 때,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때, 동료와 헤어지고, 여행자 수표를 잃어버렸을 때 동행한 가족들의 초조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독자들도 아찔해질 것이다.
저자가 캠프장을 찾아서 찌개를 끓이면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은 여행에 대한 또 다른 측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광활한 미국 대륙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의 풍경과 역사도 배우면서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 (체험판)

도서정보 : 이규금 | 2012-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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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이 책은 1996년 민서출판서에서 간행된 “렌터카로 가는 미국 캠핑 여행”이 절판되어 이를 다시 개정판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 교수는 처음 미국 여행 후 다시 16년 만인 2009년 겨울에 다시 미국을 렌터카로 서부를 한 바퀴, 다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루이쉬빌을 반환점으로 한 바퀴 북미 대륙을 돌았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덧붙여 보완하여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라는 이름으로 개정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물면서, 방학 때마다 자동차로 미국 전역을 다섯 번에 걸쳐 캠프장을 이용하면서 여행한 여정을 담고 있다. 링컨의 생가와 케네디 대통령 암살현장 같은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감회, 웅대하고 광대한 미국의 자연 풍물에 대한 경외감 등이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그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보면 마치 독자 자신이 실제로 여행을 하고 있으면서 미국의 풍물을 보고 듣는 느낌을 들게 할 것이다. 그리고 별다른 큰 사고 없이 여행을 마칠 것인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된다.
저자가 여행 중 자동차 키를 차내에 두고 차문이 잠겨버렸을 때, 교통사고로 차가 망가졌을 때,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때, 동료와 헤어지고, 여행자 수표를 잃어버렸을 때 동행한 가족들의 초조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독자들도 아찔해질 것이다.
저자가 캠프장을 찾아서 찌개를 끓이면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은 여행에 대한 또 다른 측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광활한 미국 대륙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의 풍경과 역사도 배우면서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한 달쯤, 로마

도서정보 : 이주영 | 2012-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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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인생에서의 한 달쯤은, 여행이 아닌 일상으로 낯선 도시를 걷고 싶다 조금은 수다스럽지만 눈부신 로마에서 한 달 동안, 지금까지 잠시 훑어보고 떠났던 로마와는 다른 로마를 발견하다. 여행을 떠나기 전, 낯선 장소에 대한 설렘과 자신만의 시간에 대한 기대를 안고 비행기에 오른다. 낯선 또는 꿈꾸던 도시에 도착해서 유명한 장소를 도장 찍듯이 다니고 가이드북에서 소개하는 소문난 맛집에 들르고 꼭 사야하는 아이템을 고르고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때면 처음의 기대는 이런 여행의 모습이었을까, 되묻게 된다. 지금까지의 여행이 오히려 여행의 목마름만을 부추기는 여행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떠나고 싶다’가 아닌 ‘머물고 싶다’를 중심으로 새로운 풍경과 사람을 온전히 스스로 만나고 오랜 시간 머릿속을 뒤척이게 한 생각들과 마주하는 여행. 그 시간과 공간을 일상과 가까운, 머무는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한 달쯤, 로마』에 담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온 더 로드 On the Road 2

도서정보 : 박준 | 2012-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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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이곳에서 전 세계를 여행 중인 장기배낭여행자를 만나는 건 흔한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카오산 로드에서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년 이상을 여행하고 있는 배낭여행자들을 만나 그들의 흥미진진한 여행이야기를 들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마리화나나 피우며 실업연금으로 생활했다는 독일인 요나스, 회사를 그만두고 아시아를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여행하며 명상과 마사지, 요가를 배우고 있는 독일인 안야, 운영하던 제과점을 정리하고 3개월간 인도와 네팔, 동남아로 결혼 30주년 배낭여행을 떠난 김선우 서명희 부부, 쉽게쉽게 시집가는 것 대신 긴 여행을 선택한 윤지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로 간 여고생 이산하, 매일매일 머리를 감는 것으로 시작하는 일상이 지겨워 세계여행을 떠난 심재동 커플…. 『On the Road』에는 카오산 로드의 매혹적인 풍경과 함께 이들의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해진다.

구매가격 : 3,900 원

온 더 로드 On the Road 1

도서정보 : 박준 | 2012-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이곳에서 전 세계를 여행 중인 장기배낭여행자를 만나는 건 흔한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카오산 로드에서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년 이상을 여행하고 있는 배낭여행자들을 만나 그들의 흥미진진한 여행이야기를 들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마리화나나 피우며 실업연금으로 생활했다는 독일인 요나스, 회사를 그만두고 아시아를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여행하며 명상과 마사지, 요가를 배우고 있는 독일인 안야, 운영하던 제과점을 정리하고 3개월간 인도와 네팔, 동남아로 결혼 30주년 배낭여행을 떠난 김선우 서명희 부부, 쉽게쉽게 시집가는 것 대신 긴 여행을 선택한 윤지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로 간 여고생 이산하, 매일매일 머리를 감는 것으로 시작하는 일상이 지겨워 세계여행을 떠난 심재동 커플…. 『On the Road』에는 카오산 로드의 매혹적인 풍경과 함께 이들의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해진다.

구매가격 : 3,900 원

공부도하는 주말 가족여행

도서정보 : 류영현 | 2012-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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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어디로 떠날 것인가?' 이러한 고민에 빠진 가족을 위한 여행 안내서.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엄선한 우리나라의 대표 명소들 소개와, 그곳마다 얽힌 상세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주5일 근무가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주말마다 관광지는 북새통을 이룬다. 게다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책은 학부모들에게 주말여행의 길라잡이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학습의 지침서로, 또 ‘여행은 여유가 있어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여유를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여행 내비게이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940 원

New York Museums 49

도서정보 : Park, Aram(박아람) | 2012-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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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Museums 49』는 저자가 뉴욕 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미술관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뉴욕의 49개의 미술관 및 문화센터를 영문으로 소개한다. 딱딱한 정보 위주의 기존 관광 가이드 서적과는 달리 미술관 각각의 인상과 정보를 본문이 지닌 서정적인 세심함과 사진이 주는 시각적인 인상으로 독자의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 낸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