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변방을 걷다

최상운 | 소울메이트 | 2012년 07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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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럽의 변방 도시 19곳을 통해 유럽의 숨은 매력, 진정한 유럽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유럽 여행기. 유럽 대륙의 서쪽 끝인 스페인에서 시작해서 동쪽의 끝인 터키 이스탄불에 이르는 대장정이다. 유럽의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럼에도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들을 여행한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신비로운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그라나다, 세비야, 시에나, 루카 등의 아름다운 도시들, 그리고 우리에게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들에서는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한 수도나 옛 수도 등을 찾아간다. 동유럽의 체코, 헝가리, 폴란드나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여행은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다고 믿는 저자의 여행 철학이 잘 녹아 있는 이 책은 특히 낯선 여행지를 통해서 유럽의 색다른 매력과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저자소개

여행하면서 사진 찍고 미술작품 보며 글 쓰는 유목민 작가이다.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항상 궁금했다. 대학에서는 처음에 법학을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고교 시절부터 매력을 느꼈던 사진을 전공했다. 여행과 다큐 작가로 일하고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사진 강의도 했다. 조형예술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2005년부터 프랑스로 건너가 살며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예술 작품들을 유럽 현지에서 많이 보고 배웠는데, 이걸 인생의 가장 큰 자산 중의 하나로 생각한다.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항상 궁금했으며, 모름지기 여행에서는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다고 믿는다. 예술과 여행이 잘 어우러지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잊지 못할 30일간의 유럽예술기행』,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나의 아름다운 프로방스』, 『아프리카 재래시장에서는 기린도 판다?』, 『마라도 청년』, 『민통선 아이들』 등의 책을 썼다. 한양대 법학과, 중앙대 사진학과, 프랑스 프로방스대학 조형예술학과, 프랑스 파리1대학 미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목차소개

지은이의 말_그럼에도 빛나는 유럽의 변방 도시들을 찾아서 이탈리아 이탈리아 시에나, 피렌체와 쌍벽을 이루는 도시 이탈리아 루카, 푸치니를 낳은 중세풍의 멋진 도시 스페인 스페인 그라나다,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특이한 정취 스페인 세비야, 이슬람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국풍 도시 프랑스 프랑스 니스, 니스 카니발이 열리는 최고의 휴양도시 프랑스 칸, 영화를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 모나코 모나코, 치명적인 매력들로 가득한 초미니 왕국 체코 체코 프라하,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낭만의 도시 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색다르고 아름다운 동유럽의 진주 폴란드 폴란드 크라쿠프, 리넥 광장에서 소금광산으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 왈츠 선율 가득한 음악의 세계수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 독일 독일 뮌헨,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있는 신비한 수도 독일 하이델베르크, 지성의 요람이자 낭만주의의 고향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두브로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지상낙원 크로아티아 스플릿, 로마제국의 유적이 즐비한 휴양도시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우아함과 촌스러움의 멋진 공존 그리스 그리스 아테네, 수천 년 세월을 뛰어넘는 시간여행 터키 터키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찬란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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