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박 2일이면 가족여행으로 충분하다

김대중 | e-원앤원 | 2013년 07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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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내와 아들과 함께 1박 2일로 대마도를 여행한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이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가까운 대마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그곳에서 저자가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가족과 함께한 1박 2일의 대마도 여행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일본의 대도시와는 다른 시골 특유의 느긋하고 여유로운 경치와 감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글 속의 자세한 묘사를 읽다 보면 마치 직접 대마도 여행을 한 것처럼 생생하면서도 맛깔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여행 도중 느낀 좋았던 점과 싫었던 점, 의문점을 솔직하게 풀어놓아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해외여행의 단점인 많은 경비나 오랜 준비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마도다. 빡빡한 일상에 지쳐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해도 좋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 책을 들고 대마도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목차소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첫째 날
여행의 시작, 부산 | 부산국제터미널 | 비틀2호 | 히타카츠항 도착 | 정갈한 점심을 먹다 | 미우라해수욕장 | 한국전망대 | 에보시다케전망대 가는 길 | 차창 밖의 풍경들 | 에보시다케전망대 | 와타즈미신사 | 만관교 | 쓰시마의 온천 | 호텔에서의 휴식
둘째 날
화장실과 절수 | 여관에서 | 가슴을 드러낸 해녀 사진 | 덕혜옹주기념비 | 하치만궁신사 | 아름다운 계곡, 야유모도시 | 수선사 | 면세점 | 한국인 관광객 출입금지! | 조선통신사기념비·고려문·민속박물관 | 히타카츠항으로 | 부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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