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도서정보 : 인페인터글로벌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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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손꼽히는 힐링 여행지 홋카이도에서 놓치면 후회할 아름다운 곳들을 한 권에 담았다. 겨울 눈 축제의 명소 삿포로, 영화 《러브레터》와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이 된 오타루,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물결이 상징이 된 후라노·비에이 외에도 홋카이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소와 최신 정보들을 쏙쏙 뽑아준다. 또한 스노 파우더가 압권인 홋카이도의 스키 리조트와 앤티크 열차 타고 과거로 떠나는 낭만 기차 여행까지 홀리데이만의 홋카이도 여행 노하우를 직접 확인해 보자. 일정별로 따라가기만 하면 여행이 완성되는 꼼꼼&간결 코스 제안은 홋카이도 여행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손쉬운 플랜을 마련해준다. 순백의 도화지 위에서 꽃피울 4박5일의 설국여행 코스, 싱그러운 바람 따라 라벤더의 향기가 전해지는 로맨틱 4박5일 코스, 금쪽같은 휴가를 깨알 같이 즐기는 3박4일 온천여행 코스, 홋카이도를 알차게 모두 돌아보는 8박9일 코스 등은 홋카이도 여행의 특색을 일정에 맞게 가이드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프라하 홀리데이

도서정보 : 맹지나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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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여행의 로망을 일깨워주는 ‘프라하’ 여행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 한국인이 가고 싶어 하는 유럽 도시 1순위 프라하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카를교, 프라하 성, 구시청사 천문시계 등 동화 속 마을 같은 프라하 명소, 카를교와 블타바 강을 즐기는 방법, 도시 곳곳에 자리한 음악과 문학가의 흔적, 체코의 전통 음식과 체코 맥주 등 프라하의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프라하 여행에서 빠지면 아쉬운 근교 여행지도 놓치지 않았다.

구매가격 : 9,000 원

홍콩 홀리데이(개정판)

도서정보 : 양인선, 우지경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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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홀리데이]는 자유여행이 대부분인 홍콩 여행자의 패턴에 맞춤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독자들이 홍콩에서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홍콩에서 쇼핑하고, 먹고, 놀고, 볼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 디테일한 가이드를 통해 여행 플랜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정보를 나열해 놓는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들을 알차게 선별하고 눈에 확 띄게 배치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발리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도서정보 : 전혜진, 김준현, 박재현 | 2015-06-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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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지역 가이드북의 최고 선두주자 [발리 홀리데이 2015~2016] 최신판

구매가격 : 9,500 원

원샷 북유럽 : 노벨상의 7가지 비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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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스톡홀름부터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아직까지 단 한명 밖에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 한국인에게 노벨상은 과연 ‘세상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가? 저자는 노벨상의 무대인 스웨덴 노벨박물관과 오슬로 노벨평화센터에서 역설적으로 한국의 척박한 과학계를 직면했다고 고백한다. ‘원샷 북유럽’은 현장을 취재한 저자가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를 기대하는 소망을 담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집필하였다.

● 매년 10월, 전세계가 시끄러워진다!
전세계의 언론이 수상자를 놓고 숱한 가십을 쏟아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인 부호 노벨의 전재산으로 시작되었다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외에도 1901년부터 시작된 백년의 역사, 역대 수상자의 위대한 업적,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막대한 상금 등 노벨상보다 ‘노벨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흥미롭기 때문이다.

● 노벨평화상은 노벨상의 하이라이트가 아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왜 평화상으로 끝날까? 스스로가 당대 최고의 과학자였던 노벨은 물리학상부터 유언장에 기록했고, 현재도 이 순서데로 시상식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유독 평화상만 스웨덴이 아닌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이유, 노벨은 경제학상을 지정하지 않았다는 사실, 기아차가 후원하는 노벨박물관의 한국어 브로셔 등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노벨상의 비밀을 ‘원샷’으로 풀어보자!

구매가격 : 900 원

내 생애 두 번째 남프랑스 (프로방스와 코트다쥐르 자동차 여행기)

도서정보 : 한윤희 | 2015-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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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 취한’ 그녀의 일곱 번째 여행 이야기!

《내 생애 두 번째 남프랑스》는 저자가 가족과 함께 프랑스 남부에 있는 마르세유, 엑상프로방스, 생앙토냉쉬르바이욘, 레보드프로방스, 퐁비에유, 아를, 오비냥, 아비뇽, 빌뇌브레자비뇽, 오랑주, 카르팡트라, 브나스크, 뮈르, 주카스, 쏘, 세낭크 수도원, 고르드, 마노스크, 발랑솔, 생트크루아뒤베르동, 무스티에생트마리, 코티냑, 르 토로네 수도원, 칸, 니스, 에즈, 모나코, 생폴드방스, 그라스 등 29개의 크고 작은 마을과 도시를 8박 9일 동안 자동차로 쉼 없이 달리며 담은 여행의 기록이다. 여섯 명의 가족과 함께한 남프랑스 여정은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시작으로 북서쪽으로 이동해 아비뇽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남동쪽으로 내려오면서 뤼베롱 지역 자연공원과 베르동 지역 자연공원의 작은 마을들을 들러보는 것을 끝으로 프로방스 일정을 마무리한 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코트다쥐르로 넘어와 작은 도시들을 하나둘 들러 보는 것으로 끝이 난다.
몇 년 전 이미 대중교통을 이용해 홀로 남프랑스 일주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저자는 이번 생애 두 번째 떠난 남프랑스 여행에서는 자동차를 렌트해 이동함으로써 대중교통으로는 가보지 못한 낯선 여행지를 찾는 설렘을 느끼기도 하고, 지난 여행의 흔적과 다시 만나며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 실감 나는 글과 사진을 통해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때마침 절정에 달했던 보랏빛 라벤더의 물결에 취하기도 하고,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남프랑스의 매력 속으로 어느새 한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지도와 함께 날짜별로 여정을 꼼꼼히 소개하고 있어 만약 남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여행을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프라하 셀프트래블(2015-2016)

도서정보 : 박정은 | 2015-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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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트래블』은 그 이름처럼 다른 어떤 가이드북보다 내 손으로 직접 자유여행의 루트를 그리기에 최적이다. 여행 몇 번 다녀온 초짜가 손쉽게 낸 여행서도 아니고, 일본인들의 취향을 따라 그대로 번역해 놓은 그럴 듯한 여행서도 아니다. 한국인의 여행 패턴을 최대한 고려하여 프라하 맛집, 숙소, 명소의 속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구매가격 : 5,000 원

처음 교토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정해경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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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교토,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교토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교토가 처음이라고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는 여행이 되도록 구성했다. 다소 넓은 지역까지 아우르고 있는 교토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추천 일정별 지역별로 나누어 동선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는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이기에 문화유산 답사에도 지장이 없도록 했고, 추천 일정에는 교토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 책은 교토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교토 여행에 앞서 오사카 여행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을 할애해 짧게 교토를 여행한 경험자들이라면, 교토가 그렇게 짧은 시간에 돌아볼 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따라서 교토가 처음인 여행자뿐 아니라 이미 교토를 짧게 다녀간 여행자들에게도 필요한 책이 될 수 있도록 저자의 아낌없는 정성이 들어 있다.
어제와 오늘이 공존하고 일상적인 삶마저도 힐링이 되는 도시가 바로 교토다. 그렇기에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무척 많다. 효율적이면서도 제대로 교토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 위주로 3박 4일 일정을 구성했다. 교토를 지역별로 나누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일정을 고민하고 세부 정보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고자 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교토인 만큼 교토의 감춰진 매력을 한번 들춰본다면 교토 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교토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교토와 친구가 되게 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서, 교토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즈넉한 교토의 낭만, 3박 4일 교토 여행법
이 책은 온갖 여행지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모두 담지는 않았다.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정보로 보는 이가 부담을 느끼거나 선택하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 대신에 교토 여행을 처음 떠나는 독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 보아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준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비행기 안에서 이 책을 펼쳐보자. 꼭 들러야 할 명소는 물론 맛집 정보까지 수록해 교토를 여행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과다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독자라면 이 책이 전달하는 핵심 사항만 파악해 저자의 3박 4일간의 일정을 함께하자. 저자가 실제로 여행했던 효율적인 동선을 제시했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꼬여 낭패를 보는 일은 겪지 않을 것이다. 교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본다면 처음 교토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편안한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교토와 관련된 기본 정보를 담았다. 여행 준비, 출국 절차, 교통 정보 등 교토를 여행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다. 2부에서는 일정에 따른 여행기를 제시한다. 첫째 날은 교토 여행 1번지 기요미즈데라, 히가시야마 골목길 투어, 기온의 랜드마크 야사카진자, 게이모와 마이코가 있는 기온 거리 등을 꼼꼼한 일정으로 여행한다. 둘째 날은 교토 서쪽을 낭만열차 타고 둘러보는 일정이다. 교토 귀족들의 휴양지 아라시야마, 화려한 금빛 누각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킨카쿠지, 교토의 메인스트리트 등을 구석구석 돌아본다. 셋째 날은 조용히 산책하듯 교토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철학의 길, 유럽식 수로각으로 유명한 난젠지, 교토 봄을 상징하는 도지, 깊고 푸른 밤이 아름다운 쇼렌인몬제키까지 알차게 돌아본다. 마지막 넷째 날은 니조조, 도후쿠지, 산주산겐도, 후시미이나리타이샤까지 천 년의 시간을 간직 교토로 시간여행을 하는 일정이다. 3부에서는 교토 근교의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뵤도인, 오하라, 산젠인, 호세인, 잣코인까지 그 지역이 갖고 있는 이야기와 특성을 살펴보고, 입이 즐거운 맛집 투어까지 자세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구매가격 : 10,200 원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

도서정보 : 최문정 | 2015-05-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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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바보엄마》 최문정 작가의 매력 넘치는 감성기행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여행을 통해 스스로 위안을 찾는다!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장편소설 《바보엄마》(전2권)로 잘 알려진 최문정 작가 특유의 매력 넘치는 문장이 잘 살아 있는 감성기행서이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여행을 통해 스스로 위안을 찾는다는 최문정 작가는 아직 가 보지 못한 수많은 나라를 제쳐두고 또다시 스페인을 찾았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지만 스페인만큼 작가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나라는 없었다. 그리고 스페인 여행을 통해 자신이 위로 받았던 것처럼 다른 이들도 위로 받길 원한다. 작가는 자신의 여행 일정 중 12개의 도시를 선정하고, 그 도시에 얽힌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은 물론, 이름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도 소설가다운 감성으로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가 직접 찍은 총 400컷 내외의 다양한 사진과 소설가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장이 특별한 스페인 여행길로 안내한다. * 여행서는 크게 안내서와 기행서로 나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안내서 시장은 많이 위축된 편이지만, 기행서는 다양한 필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문인은 물론 전문직 종사자, 학생 등 필자군도 다양하고 그 반응 또한 천차만별이다. 여행 에세이의 매력은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이거니와 그 여행지만의 숨어 있는 색다른 이야기까지, 누가 더 많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찾아내는가에 있다고 하겠다. 그 여행지에서 바라본 그동안의 자신이 경험과 다른 여행지와의 비교평가까지 어우러진다면 더더욱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번에 펴낸 최문정 작가의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그런 여행 에세이의 조건들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소설가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과학)인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외국여행 경험과 다독가(多讀家)다운 내공을 이번 책에서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스페인의 매력적인 열두 개 도시(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마요르카, 그라나다, 말라가, 미하스, 론다, 세비야, 코르도바, 세고비아, 똘레도, 마드리드)와 그 도시에 머물렀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도시의 영광 혹은 아픈 역사와 함께 펼쳐지는 예술가(화가 작가 음악가 건축가 등)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가가 좋아하는 재래시장과 광장, 좁은 골목길,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 수많은 세계문화유산들, 이름 없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인연, 다양한 음식까지, 작가는 400컷 내외의 컬러 사진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들을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 놓는다. 특히 《나를 찾아 떠난 스페인》은 제목에서 암시하듯 저자 자신이 여행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저자의 개인적인 아픔과 상처가 여행을 통해 치유되고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스페인 여행을 통한 작가 자신의 ‘열두 편의 자전적 성장소설’처럼 읽힐 수도 있을 것이다. 스페인 여행은 내가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행복을 끌고 나왔다. 그리고 나는 다시 행복해졌다. 여행을 다녀와서도 정리를 하겠다는 결심은 꽤 오랜 시간 이런저런 변명과 핑계로 미루고 미뤄졌다. 그리고 마침내 람블라스를 시작으로 내 여행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을 때, 멈출 수가 없었다. 추운 겨울, 창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데도, 스페인의 햇빛 아래 누워 있는 것만 같았다. 스페인의 여름은 정말 뜨거웠다. 보통 섭씨 40도 근처에서 오르락내리락했다. 그래도 누군가 묻는다면 스페인에는 여름에 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 뜨거움이 바로 스페인이니까. 그 뜨거웠던 여름 속에서 나는 위로와 위안을 받았다. 그리고 내내 행복했다. 그것이 내가 글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여행을 정리하는 동안 나는 다시 뜨거운 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잊고 있었던 순간들이 되살아나며, 잃어버렸던 행복을 끌고 나왔다. 그리고 나는 다시 행복해졌다. 여러분도 나와 함께한 여행이 행복했기를 바란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구매가격 : 10,000 원

떠나는 용기 : 혼자 하는 여행이 진짜다!

도서정보 : 정이안 | 2015-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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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와 관광객은 준비 단계부터 확연히 다르다. 여행자는 능동적으로 이해하면서 보고, 관광객은 수동적으로 그냥 본다고 했던가? 치유여행가 정이안에게 여행은 오롯이 혼자 깨어 있는 시간이고,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여정이며, 새로운 소망과 용기를 품는 출발점이다. 여행 중에 지난날의 괴로움과 스트레스는 점차 사라져 버리고 그 안에서 새로운 용기가 샘솟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은 치유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가 되어 다른 나라를 돌아본 저자는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이라는 여행의 목적을 확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 한의사라는 특정 직업인의 눈으로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살펴 건강에 좋은 정보까지 찾아내 소개한다. 쇼(티베트 요구르트), 그릭 요거트(그리스 전통 발효 유제품) 같은 전통 먹거리부터 온천욕, 명상 같은 전통 생활방식, 그리고 숲, 습지, 공원 같은 걷기 좋은 산책지까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이끄는 방법들을 찾아내는 안목이 탁월하다. 이 책은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축 처진 어깨를 톡톡 치면서 ‘용기 내어 떠나라’고 힘을 북돋아준다. 해외여행 초보자라도 혼자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실은 것은 물론이고, ‘왜 떠나야 하는가’를 짚어준다. 여행의 즐거움을 가슴 따뜻한 사진과,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로 담아내어 독자가 용기내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살랑살랑 유혹한다.

구매가격 : 7,6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