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집, 밴라이프

도서정보 : 김모아 허남훈 | 2018-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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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DQUyXQ0xqo

매일 창밖 풍경이 바뀌는 움직이는 집!
자유와 변화를 갈망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주거 혁명이자 궁극의 여행법

큰 집에 살아야 행복도 커지는 것은 아니니까.

아파트 대신 캠핑카에 사는
별난 부부의 일상과 모험

여행하듯 살아가고, 살듯이 여행한다
이것이 바로 밴라이프!

최근 미국과 유럽 등의 인스타그램 유저들 사이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주제어가 있다. 해시태그 밴라이프 #vanlife 밴라이프. 집 없이 캠핑카 한 대에 침실과 살림을 꾸려놓고, 여행과 일상을 같이 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밴라이프(vanlife)"를 검색하면 집을 버리고 캠핑카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올린 250만 개가 넘는 사진과 후기를 볼 수 있다.
단순히 "캠핑카 타고 여행이나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캠핑카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며, 매일 여행하듯 살아가고 살듯이 여행하는 사람들.
여기, 한국에서 "밴라이프"에 도전한 부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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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피는 내 고향 동두천

도서정보 : 남병근 | 2018-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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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노래 : 이동진 시인 등단 40주년 기념 시선집

도서정보 : 이동진 | 2018-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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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200 원

황당하고 당황스런 인생

도서정보 : 정문식 | 2018-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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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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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가 요구하는 리더십과 국가적 당면과제

도서정보 : 김명한 | 2018-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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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한의 『21세기가 요구하는 리더십과 국가적 당면과제』. 저자가 한국장로신문사 논설위원으로서 장로신문에 10여 년간 투고한 50여 편의 논단 및 시론을 엮은 책이다. 교육행정학을 바탕으로 교회 재정 및 경영혁신 방안과 교육정책의 과제, 국가적 당면과제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리를 전개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새는 날아간 만큼 하늘을 품는다

도서정보 : 전종대 | 2018-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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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대의 시집 『새는 날아간 만큼 하늘을 품는다』. 이 시집은 전종대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서평

전종대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새는 날아간 만큼 하늘을 품는다』 속에서 「마더 데레사」를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졌다. 마더 데레사 수녀가 호주머니 속의 거울을 씻기 위해 강물에 적시는 순간, 거울은 강물에 풀어져 흔적 없이 사라진다. 길을 걷다가 다시 호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거울은 여전히 호주머니 속에 있다. 데레사의 삶과 호주머니 속 거울의 비유가 산 능선 억새처럼 선선하다. 전종대 시인의 시가 꾸는 꿈 또한 그럴 것이다. 욕망의 세계를 벗어나 인간의 내면 안에 깃든 오래된 서울을 기억하는 법. 그는 그 세계를 ‘나무는 자란 만큼 그늘을 지니고 / 새는 날아간 만큼 하늘을 품는다’고 노래한다. ‘한 평생 삼켜온 것들이 어찌 다 내 것이 되랴’ 고 이야기하며 ‘함께 난다는 것 / 함께 춤춘다는 것’의 의미를 추적한다. 시와 일상의 삶이 함께 날아가는 모습을 보는 따스함이 있다.
- 곽재구(시인, 순천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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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왔으니 쉬었다 가자

도서정보 : 정순오 | 2018-04-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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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오의 시집 『이만큼 왔으니 쉬었다 가자』. 이 시집은 정순오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서평

그의 시를 사계절로 친다면 연초록 잎이 돋아나는 봄이며 부끄러운 분홍을 흔드는 희망의 봄일 것이다.
각박한 사회현실 속의 암울한 문제들도 시인의 눈길에 의해 아기 다루듯 보듬어진다. 갖가지 즐거운 꽃으로 피어난다.
그는 문학사 속의 고정된 시의 정의를 허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동심과 깨달음의 간결한 일갈 언어를 접목한 새로운 시의 길을 하나 열었다고 보여진다. 난해한 실험이 판을 치거나 사유의 불구성에 사로잡힌 우리의 시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 박윤배|시인

구매가격 : 7,000 원

쓰다듬고 싶은 모든 순간

도서정보 : 민미레터 | 2018-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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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어쩌면 매번 돌아오는 계절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지도 몰라”
조금은 서투르지만 천천히 어른이 되어가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

곧 사라질 순간을 쓰다듬다

순간을 영원으로 담는 감성수채화 작가인 민미레터가 전하는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남긴 이야기

뜨거운 여름이 끝나갈 무렵, 왠지 나의 여름도 끝난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힌 작가는, 곧 사라질 것 같은 소중한 순간들을 마음속에 담아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가는 안정감을 얻은 대신 삶의 생동감을 잃어버린 느낌에, 한여름 동안 내내 힘들어했다. 지금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지난날들이, 그때의 자신의 모습이 그리웠다. 힘들었지만 그 누구보다 열정이 가득했던 가장 빛났던 청춘의 그날을 생각하면서, 사라져버린 그래서 더 애틋한 그리운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어느 날은 희미한 미소를, 어느 날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지나온 시절을 기록하다 보니, 아무 색깔도, 향기도 없이 단조로운 일상은 무의미해 보이지만, 지나고 나면 지금 이 시간들이 쓰다듬고 싶은 순간이었음을 깨달았다. 괴로웠던 그날의 기억이, 행복했던 시간을 들추어보면서, 나를 돌볼 줄 아는 힘이 생겼고, 좋은 때가 바로 지금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삶은 때로는 짓궂었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내 편이었잖아

많은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달래고 조금씩 강해진 작가는 곱씹다보면 천천히 단물이 나오는 위로를 전하기 위해, 자신의 약한 마음을 먼저 꺼내놓기로 했다. 자신도 그러했듯 이 책을 읽을 독자들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스스로 걸어 나올 수 있기를, 괜찮지 않은 걸 괜찮다고 생각하며 급히 넘기지 말기를 바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작가의 이야기는 곧 그리운 순간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의 이야기다.

구매가격 : 9,600 원

부산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도서정보 : 여운규 | 2018-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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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평범한 40대 직장인 남성이 쓴 부산이야기.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평범함"에 있다. 저자가 보여주는 삶의 태도와 그가 겪어온 경로는 대학 나와 직장 들어가고 결혼해서 애 키우는 가장 평범한 코스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 "평범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삶의 경로가 평범하다고 해서 우리 개개인이 실제로 "평범함"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평범해지는 것의 비범함이라는 일종의 역설이 그 속엔 도사리고 있다. 저자의 경험들은 그가 유일하게 겪은 일들이고 그만의 시각과 대처 속에서 삶의 경험으로 무르익은 것들이다. 그런 평범함 속에서 새롭게 빛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빨간 사과는 열쇠가게다

도서정보 : 김루비 | 2018-04-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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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루비의 시집 『빨간사과는 열쇠 가게다』. 이 시집은 김루비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서평

자유분방한 발상과 연상을 통해 현란한 환상과 참신한 비구상적 언어공간을 빚는 김루비의 시는 난해하면서도 끌어당기는 매력을 뿜어낸다. 발랄하고 관능적인 언어감각, 민감하고 예각적인 감성, 상식을 뛰어넘는 비약과 전도 등이 시적 묘미를 증폭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리움의 정서를 축으로 상실감과 비애, 더 나은 삶과 사랑을 향한 갈망이 두드러지지만 서정적 자아가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시공을 뛰어넘고 현실 너머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아 보인다. 이 때문에 상상력의 번짐과 퍼져나감이 입체적이며, 낯선 풍경들이 연출되게 마련이다.
- 이태수|시인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