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고양이

도서정보 : 이용한 | 2018-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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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10년은 여행가로 또 10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1995년〈실천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안녕, 후두둑 씨』, 고양이 에세이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 하라』, 『흐리고 가끔 고양이』, 『나쁜 고양이는 없다』,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등이 있으며, 동화 『고양이 별』과 일력 에세이 『365일 고양이 일력』도 펴냈다. 〈안녕 고양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고양이 춤〉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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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600 원

오목눈이집증후군

도서정보 : 박윤배 | 2018-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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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시인선 19, 박윤배의 시집 『오목눈이집증후군』. 이 책은 박윤배의 시를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를 통해 독자를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연분홍꽃방

도서정보 : 편재영 | 2018-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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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재영의 시집 『연분홍 꽃방』. 이 책은 편재영의 시를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를 통해 독자를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마음을 훔치는 배우

도서정보 : 정명희 | 2018-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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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의 수필집 『마음을 훔치는 배우』. 이 책은 정명희의 수필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을 통해 독자를 작가의 수필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달맞이 꽃동네

도서정보 : 김상락 | 2018-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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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락의 시집 『달맞이 꽃동네』. 이 책은 김상락의 시를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를 통해 독자를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스무 살은 처음이라

도서정보 : 슬구(신슬기) | 2018-07-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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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우물 밖 여고생>을 출간한 국내 최연소 여행작가 슬구(신슬기)는 대학에 떨어지고 나서야 왜 대학에 가려 했는지를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엄마, 나 열여덟답게 살래요! 앞으로도 쭉~' 하며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걷고, 발에 물집이 잡혀도 행복하게 웃던 여고생이 꿈꾸던 스무 살의 모습이 대학은 아니었다.

그 후로 놀이공원 캐스트, 쇼핑몰 CEO, 여행 강연자 등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정신없는 스무 살을 보내다 그 해 6월, 귀국 티켓 하나 없이 훌쩍 동남아로 떠난다. '적어도 그 소녀에게만큼은 떳떳한 내가 되고 싶어' 혼자 떠난 104일간의 동남아 여행이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엔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한다.

기차를 놓치고, 역에서 노숙을 하며 만난 사람들에게서 뜻밖의 따뜻함을 만나고, 느닷없이 초대받은 현지인의 집에서 귀한 손님 대접을 받기도 하고, 미얀마의 작은 극장에서 현지인들에 섞여 영화를 보고, 수영도 할 줄 모르면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워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직접 요리를 해서 여행자들과 함께 나누는 등 평소 같으면 하지 못할 일들을 해내며 찬란한 스무 살의 첫 페이지를 열어갔다.

푸른 눈동자에 반해 짧은 마음의 열병을 앓기도 하고, 서먹하고 서운한 게 많은 아빠에게 화해의 마음을 슬쩍 내비치기도 하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는 스무 살. <스무 살은 처음이라>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얼렁뚱땅 막무가내로 휘청거리지만, 반짝이는 세상의 스무 살들에게 보내는 솔직한 고백이자 위로와 응원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도서정보 : 김지영 | 2018-07-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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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에세이. 91년생 김지영. 서울 쌍문동에서 나고 자라 2년마다 전셋집으로 이사 다니고, 재활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하루 평균 15명의 환자들을 치료하며, 고된 업무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연봉을 받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았지만 삶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치매환자로부터 이유 없이 뺨을 맞고 부어오른 뺨을 어루만지며 치료를 하던 어느 날, 이러다 영원히 자신을 돌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이르자 그녀는 아팠다. '아프고 힘들어야만 하는, 고생하고 상처받아야만 하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그렇게 산다고 하여 그것이 맞는 삶이라는 확신이 없었다.' 저녁도 먹지 못한 채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늦은 퇴근을 하던 그날 문득,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바로 직장에 사표를 내고 뉴욕 행 티켓을 끊었다. 그 후 혼자서 1년 7개월 동안 40개국을 여행한다.

그녀에게 세계일주는 도전이었다. 첫날부터 뉴욕의 지하철 역 계단에 주저앉아 펑펑 울고, 포르투에서는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뿅망치 세례를 받고, 탄자니아의 어느 집에서는 상한 수박을 대접받기도 하고, 모로코에서는 가는 곳마다 바가지의 끝판왕인 사람들을 만난다. 길 위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은 끊임없이 그녀를 곤경에 빠뜨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건 그녀가 꿈꿔왔던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말이 안 통해 거리를 헤매고, 50센트짜리 빵 한 조각으로 끼니를 때우고, 곰팡내 나는 침대에 누워 있는 소소하지만 자유로운 일상은 그녀에게 행복을 되찾아주었다. 그녀는 매순간 날것의 자신과 마주했고, 마음을 채웠고, 사랑했다. 그제야 그녀의 삶은 예쁘게 빛을 내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나의 글쓰기 산책

도서정보 : 조규택 | 2018-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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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여 년간 글쓰기에 천착해 온 수필가 조규택교수의 흔적이자 산물이다. 저자는 다양한 주변 사물을 투영하고 뒤틀린 사회 현상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여과 장치를 거쳐 인간 내면과 사회 현실의 재발견을 통한 존재 찾기에 천착하고 있다. 조규택은 고착화된 현실에 대한 부정에서 출발해 정형화된 현실을 바로잡는데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붙고 있다. 교육자로서 그는 우리 교육의 이지러진 현실을 비판하고 준엄한 자세로 그릇된 글쓰기 태도를 경계한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세계 발현과 사회 현실의 진정성 규명에 착근한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 조규택은 쉽고 평이한 글쓰기를 거쳐 대상에 깃들거나 거리를 축소하여 미약한 존재의 본질 생명의 힘을 발견해낸다. 충무공 이순신 제독과 어린 학도병의 일기 휘트먼의 시와 산문을 예로 들어 좋은 글쓰기를 제시한다. 글쓰기의 진자 운동은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이 선행되고 직관력과 통찰력을 자양분으로 할 때 가능하다. 저자는 불신을 이겨내고 구시대적 사고를 청산하고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필사즉생 리더십과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선진 강국이 되어야함을 역설한다. 교육자로서 저자는 상처와 치유의 글쓰기에 유독 관심이 높다. 인간과 인간관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아픈 현실에서 신뢰와 믿음을 보여야하는 성숙한 인식에 대한 답을 제안한다. 이 책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물과 현상 사이에서 작품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즉 특유의 자연물에 대한 관찰력이 투영되어 인간과 자연의 상생과 합일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끊임없는 내면 탐구와 현실 사회에 대한 규명이 인간과 사회의 간극을 좁힌다는 것을 역설한다. 자아 성찰의 철학적 사유가 인식 체계를 갖추어 작가 내면과 사회 현실을 융즉 시킨다. 조규택의 텍스트가 발신하는 부호는 진솔한 인간성 규명이며 상식이 통하는 현실 세계의 구현이다. 그러므로 작품으로서 보편성을 획득하여 독자에게 다가설 글쓰기의 아포리즘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자의 역저 『나의 글쓰기 산책』은 사물과 현상에의 합일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 항으로써 큰 의미를 지닌다. 비인간화와 삭막한 사회에 대한 준열한 비판을 수용하는 작가적 태도가 진행형이다. 본원적 자아로 표상되는 인간과 비정형의 복잡다기한 사회에 희망을 제시하는 생명력을 조규택의 작품에서 읽어낼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도서정보 : HY | 2018-07-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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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본인처럼 여행을 가면 사진만 찍고 다니고 사실 돌아가서 정리가 안 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정리를 하면 좋을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기가 한 쪽에 사실 짧지만 본인의 여행기가 들어 있습니다. 솔직한 얘기를 쓰려고 했고, 오래전 얘기가 많아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여행기를 써보고 싶고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저도 그런 생각이 많습니다. 그리고 못가거나 가본 곳이 저의 시각이 새롭게 생각하시면 소개하는 여행지도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일 궁극적으로는 이것을 읽고 저의 삶을 최대한 담아냈습니다. 여러분도 책을 읽고 한 번쯤은 삶도 같이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생은 여행이란 말처럼 여행을 통해서 인생을 되짚어 보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어떻게 살다 보니, 서른 살

도서정보 : 박주현 | 2018-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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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괜찮아.’

별거 아닐 수도 별거 일수도 있는 제 얘기 들어 보실래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내 인생 내 방식대로 살아가면서 열심히 잘 살았다라고 말하고 싶었다.
앞으로 살아갈 일을 많지만 사실 그 누구도 언제까지 살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인생은 여행입니다.
여행 도중에 쉬기도 하고 계획대로 가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재밌는 나만의 여행.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주저 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 하지 않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요. 저는 아직도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