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식힌 햇살

현대시 해설집

강현국 | 시와반시 | 2018년 06월 2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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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철따라 바뀌는 마음의 풍경을 귓속말로 들려주는 100편의 시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25편씩 한국 대표시인들의 작품 100편을 본홍에 홀리다 / 생의 도움닫기 / 내 몸 어딘가에 숨은 악기 하나 / 땅거미 내릴 무렵 등 4부로 나누어 실었다.
잔디밭을 달리는 아이들의 굴렁쇠, 이삭 줍는 농부의 굽은 허리, 붉은 수수밭의 그 굽은 곡선. 희미한 고향집과, 첫 아이를 보았을 때 기도하던 아빠와, 성당의 종소리가 살고 있는 잃어버린 시간을 살게 하소서, 적막은 무겁고 고요는 가볍다, 적막은 검고 고요는 희다, 적막은 육체에 붙어있고 고요는 영혼에 닿아있다 등과 같이 작품 말미에 해설을 덧붙였다.

저자소개

1949년 경북 상주 출생. 1976년 『현대문학』시인 등단.
1988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1983년-2017년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및 총장. 1992년-현재 시 전문 계간문예지 『시와반시』 발행인 겸 주간. 2011년-현재 비영리 사단법인 녹색문화컨텐츠개발연구원 이사장.
시론집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외, 시집 『달은 새벽 두 시의 감나무를 데리고』 외, 산문집 『고요의 남쪽』 외

목차소개

1 분홍에 홀리다
2 생의 도움닫기
3 내 몸 어딘가에 숨은 악기 하나
4 땅거미 내릴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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