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조각 [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미발표 원고 수록]

도서정보 : 하현 | 2018-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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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다하여 읽고 싶은 책, 『달의 조각』‘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

지난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달의 조각』이 ‘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감성적이지만 단호한 작가의 글은 겨울과 제법 잘 어울린다. 독자들도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작가가 사랑하는 계절, 겨울의 느낌을 한껏 묻혀 다시 탄생했다. 독자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작가의 인사를 비롯하여 지난 책에 담지 못한 50페이지 정도의 원고가 ‘속삭이는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추가되었다. 새 옷을 입은『달의 조각』은 불완전한 시기를 살아가는 우링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것이다. ‘우리는 모두 미완성이라고, 불완전하지만 우리의 존재는 더 없이 소중하다고.’

밖의 공기에서 겨울 냄새가 느껴지면 어쩔 수 없이 조금 설레고 맙니다. 편애하는 계절이 다가오는 기척이기 때문이겠지요. 사람은 결국 태어난 계절을 가장 좋아하게 된다는 말은 사실일까요. 그 말의 기준이 되는 사람으로 오래 살아왔습니다. 겨울이었습니다. … 여전히 그 혹독한 계절을 사랑합니다. 가장 추운 날 가장 큰 힘이 되었던 서로의 온기 덕분입니다. 서툰 글에 마음을 내어 주신 당신께 그때 말하지 못한 몇 장의 비밀을 속삭입니다.
받은 온기에 대한 조그만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스페셜 프롤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10,300 원

행복의 온도

도서정보 : 조경희 | 2018-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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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이야기,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암울한 현실 앞에 좌절하고 실망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닥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하는 책

행복한 삶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 누리며 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행복한 삶의 길잡이

구매가격 : 9,800 원

한시 속 인생을 묻다

도서정보 : 김태봉 | 2018-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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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6세기 인물인 공자(孔子)는 “시(詩)에서 감흥을 일으킨다(興於詩)”라고 설파한 바 있다.

A.D 20세기 인물인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은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WE THINK TOO MUCH AND FEEL TOO LITTLE)”라고 경고하였다.

이 두 인물은 시대나 공간이 너무나 다른 상황에서 한 사람은 중국 대륙에서 유가(儒家)의 성인으로, 또 한 사람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무성 영화의 희극 배우로, 완전히 판이한 삶을 영위하였다. 그렇다면 이 두 역사적 인물에게 공통점이 없을까?

한 가지만 빼놓는다면 이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없다는 게 정답일 것이다. 그러나 딱 한 가지 같은 게 있었으니 감성(感性)의 삶을 도모했다는 점이다.

공자가 말한 흥(興)과 채플린이 말한 필(FEEL)은 언어의 종류만 다를 뿐 그 내포하는 뜻은 한 가지, 곧 감성이다.

수십 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주유천하(周遊天下)를 했던 공자나 미국과 유럽의 극장을 누비던 채플린은 당대(當代) 에 누구보다도 바쁜 삶을 살았겠지만, 이들의 삶을 윤택하게 유지시켜 준 것은 명예도 돈도 아니었다. 자연과의 교융(交融)을 통해 얻어지는 감성이 그들의 유일한 삶의 윤활유이며 활력소였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한시(漢詩)들은 중국과 한국에서, 공자가 세상을 떠난 뒤에, 그리고 채플린이 아직 세상에 나오기 전에 지어진 것들이지만, 감성이 풀풀 묻어난다는 점에서 공자와 채플린이 접했더라면 열렬한 애호가가 됐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은 작년에 발간한 <한시 사계1>의 후속으로 제작된 것으로 여타 지은이 말은 전편의 것으로 가름하기로 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감성의 샘 한시 사계

도서정보 : 김태봉 | 2018-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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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하는 옛 시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시(漢詩)이다. 한국과 중국에 국한하더라도 한시는 약 3,000년의 역사에 걸맞게, 역대로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쓰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시는 마르지 않는 감성의 샘이다. 한자(漢字)라는 큰 장벽이 가로막고 있다고 해서, 마르지 않는 샘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장벽을 누군가 제거해 주기만 하면, 한시는 더 이상 마실 수 없는 샘물이 아니다. 한시는 형식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형식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도 감성은 얼마든지 퍼 마실 수 있다.
이 책의 독자들은 한문 실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한시 일반에 대한 지식이 짧음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시 안에 녹아 있는 옛 사람의 감성을 읽어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서 다룬 한시는 100수로, 여기 선정된 한시들이 대표성을 갖는다고 말할 수도 없다. 한국과 중국에서 비교적 널리 알려진 100수의 한시를 통해 춘하추동 사계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이를 통해 근심으로부터 자유로운 관조적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사람사랑 : 장소현 시집

도서정보 : 장소현 | 2018-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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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의 시집 『사람사랑』.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어머니 생각’, ‘삼팔따라지의 노래’, ‘시’, ‘노을길’, ‘오랜 벗들에게’를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삶,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정보 : 이지유 | 2018-10-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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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조금 몸이 아픈 전업 주부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글을 쓰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대다수의 주부들은 ‘생활’ 때문에 나의 꿈을 위해 무언가 시도하는 게 어렵다. 저자 또한 그중 한 명이었다. 자신 같은 사람도 용기를 내니 더 능력 있고 자질이 있는 전업주부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해 용기를 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이었다. 그리고 아프고 나서는 많은 사람들이 신장 질환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을 글로 알리고자 하였다.

힘든 시간, 감정적으로 부딪쳤던 순간과 내면의 깊은 슬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픔을 가지고서도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기에.

글에는 지나온 시간에 대한 저자의 치유가 있다. 좋았던 기억만 글로 표현했다기보다는 마음 아팠던 일들이 글의 주제가 된 게 더 많다. 아픈 과거를 들춰내서 자신만의 치유로 삼은 것이다.

“아프지 않았다면 ‘챕터4 희망’ 부분은 나오지 않았을 글이다. 주 2~3회 병원에 가서 이쑤시개만 한 구멍의 주사를 두 군데 꽂고 3~4시간씩 치료를 받는다고 상상을 해봐라.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좀 더 아픔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 많은 사람들은 아픔을 가지고 또는 딛고서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 또한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 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하기에 책 제목을 정했다.”

저자는 이 책을 부부가 함께 읽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생활’에 젖어 무덤덤하게 살아가는 배우자가 한때는 꿈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함께 그 시절을 회상했으면 한다. 그리고 아파보니 정말 부부밖에 없더라고 말한다. “나의 고통을 하나하나 다 지켜보고, 내 갈등과 방황의 순간들을 잡아 준 것은 남편이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고 말하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저 독신 아니에요, 지금은 강아지랑 살고 있어요

도서정보 : 도도 시즈코 | 2018-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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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여성과 한 살 애견의 삶,
1인 1견 라이프

“나는 혼자지만 내 곁에는 늘 강아지 하나가 있다.
지금의 내가 좋다. 강아지 하나와 함께 흘러가는 세월을 맞이하는 지금이 좋다.
그래, 이게 행복이지.”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도도 시즈코가 예순한 살의 나이에 한 살이 된 강아지 하나와 함께한 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오랜 시간 작가와 함께해온 강아지 리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 4개월이 된 강아지 하나가 리키의 빈자리를 채웠다. 씩씩한 리키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새침한 새끼 강아지 하나. 리키가 도도 씨를 지켜줬다면, 하나는 도도 씨가 지켜줘야만 하는 존재다. 그런 하나와 함께하며 일어나는 일들과 느긋하게 나이 먹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덤덤하게 풀어낸다. 작가는 말한다. “누군가는 예순한 살의 나이에 강아지 한 마리와 사는 나를 안쓰럽게 여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하나와 함께 산책을 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확실한 행복의 순간이 있다. 타인의 시선 때문에 나만의 행복한 순간을 지나치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책은,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에세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사교춤과 훈장

도서정보 : 정지용 | 2018-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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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주주의 애국 여성들이라고 간지름을 아니 탈 리가 있으랴마는, 모이는 곳이 도색유희장 댄싱파티나 퇴폐한 연기와 음탕한 공기층이 아닌 것만은 절대로 보증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감자

도서정보 : 감자 | 2018-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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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무한 공감 웹툰
자신만만 리얼 직장 분투기

SNS 화제의 인기 작가 “감자”의
직장 공감 핵사이다 웹툰을 책으로 만나다

『감자』는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를 연발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는 저자 “감자” 본인의 현 회사의 에피소드를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위트 있는 시선으로 포착해 풀어낸 웹툰이다. 저자 ‘감자’를 비롯하여 등장인물들 모두 “우리 회사에도 이런 사람 꼭 있지.”와 같이 그 특징을 잘 살려내 독자로 하여금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나 상사에게 “할 말은 다 하고 본다!”는 ‘감자’의 핵사이다 성격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준 것만 같은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회사 생활에서 착하면 호구되는 세상, 아무리 갑질을 당하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일에 허덕일지라도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마이웨이를 외치는 ‘감자’처럼,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게 아니구나!”라고 위로받으며 당당히 지랄 맞은 회사에 맞서 함께 분투하며 살아남기를 기도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모든 나를 응원한다

도서정보 : 박현주 | 2018-10-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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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소감문


정말 꿈만 같다. 내 책이 세상에 나오다니, 신기하다. 그저 마음속에 꼭꼭 떠안고 있던 이야기들을 했는데 책이 되다니, 정말 놀랍다.
나는 내 과거들이 부질없고 하찮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뒤돌아보니 너무나도 찬란한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 힘들은 모두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만약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면, 나를 돌아볼 시간을 만들 수 있었을까?
한 권 한 권 읽고 글을 쓸 때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찾아온다.
일주일에 3권을 완독하면, 그만큼 나를 뒤돌아보게 되는 글쓰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 힘으로 나는 여기까지 왔고, 책 출간이라는 성과도 얻게 되었다.
지금 내게 다가온 시너지 효과로 더욱 분발해 나갈 것이다.
아직 살날이 많은 내 인생이기에, 더욱 성장해나가는 내가 되길 기도하며, 나를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더욱 열심히 해볼 것이다.
여러분들도 부디 글쓰기와 독서의 영향을 경험하고, 자기 성장을 이루는 기회를 얻길 응원한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