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속의 빛, 빛속의 그늘

도서정보 : 정일근 외 | 2010-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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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촌 조진기 교수 정년퇴임 기념문집『그늘 속의 빛, 빛 속의 그늘』. 조진기 교수의 문하에서 배운 제자들이 정년을 맞은 조 교수를 찬하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문집이다.

구매가격 : 14,700 원

하늘, 물, 땅

도서정보 : 허대통 외 | 2010-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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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캐나다지역위원회 회원들의 작품집으로 허대통 회장을 비롯한 여덟 분의 작품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현직 이사장인 문효치, 이길원 씨의 격려 작품이 시, 수필, 소설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문학에 대한 열정과 모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작품 하나하나에서 느낄 수 있는데 진한 감동과 그리움이 짙게 배어 있다. 이번 문집을 통해 한국 문학이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염원도 함께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6,000 원

올페는 죽을 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

도서정보 : 남진우 | 2010-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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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남진우의 문학수첩. 시인의 시적 감성과 평론가의 논리적 면모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책. 지난 10여년간 국내외 시, 소설, 산문을 넘나들며 기록한 독서일기. 노시인 서정주에서 젊은 영화평론가 김용호까지, 또 가브리엘 마르케스, 미셸 투르니에에서 무라카미 류까지 90년대 독서시장을 주름잡은 작품들에 대한 감상과 비평을 담았다.

한편 이 책에서는 책벌레이고 독서광인 남진우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다. 문학과 출판에 관련된 일을 줄곧 해온, 이른바 '활자밥'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부터 그에게 책이란 어린 시절부터 상상의 왕국으로 잠입해 들어가는 통로였다. 이 책의 곳곳에는 '책'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이 묻어 있다.

구매가격 : 7,700 원

무소유

도서정보 : 김세중 | 2010-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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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 두 스승이 가르쳐준 무소유의 삶을 만나다!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떠나신 성철 스님, 무소유의 화두를 던지고 그 향기를 널리 퍼지게 하신 법정스님. 『무소유』에는 두 분 스님의 삶을 쫓아 무소유를 실천하는 방법들이 에세이 형식으로 알기 쉽게 실려 있다. 물욕을 버리면 낙원이 보인다, 생과 사는 하나이지 둘이 아니다, 마음의 눈을 뜨면 현실이 극락이다, 정신이 위주가 되어 물질을 지배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면 진리의 본모습이 보인다 등 두 분의 소중한 가르침을 풀어서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무소유의 행복과 진정한 깨달음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무소유

도서정보 : 김세중 | 2010-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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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 두 스승이 가르쳐준 무소유의 삶을 만나다!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떠나신 성철 스님, 무소유의 화두를 던지고 그 향기를 널리 퍼지게 하신 법정스님. 『무소유』에는 두 분 스님의 삶을 쫓아 무소유를 실천하는 방법들이 에세이 형식으로 알기 쉽게 실려 있다. 물욕을 버리면 낙원이 보인다, 생과 사는 하나이지 둘이 아니다, 마음의 눈을 뜨면 현실이 극락이다, 정신이 위주가 되어 물질을 지배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면 진리의 본모습이 보인다 등 두 분의 소중한 가르침을 풀어서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무소유의 행복과 진정한 깨달음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여가격 : 5,000 원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도서정보 : 장혜민 | 2010-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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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법정 스님이 아무리 `무소유`를 강조하더라도 『무소유』라는 책만은 꼭 소유하고 싶다고. 이 말처럼 물질 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시대 정신과 반대로 청빈과 겸손 그리고 비어냄을 강조한 법정 스님의 글은 한 구절 한 구절이 현대인의 심금을 울렸다. 『바보 노무현』의 저자 장혜민이 이번에는 법정 스님의 종적을 좇았다. 법정 스님이 살아온 길과 생전에 스님이 행했던 가르침을 총 5장에 걸쳐 수록했다.

저자는 법정 스님이 부처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거쳐간 공간을 뒤따른다. 한곳, 한곳에 스며든 스님의 향기와 사연을 불러 내어 법정 스님을 추모한다.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는 비화와 더불어 스님이 남긴 말씀, 발자취 그리고 스님의 입을 빌어 전해진 붓다의 가르침이 소개된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소외시킨 현대인에게 삶의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법정 스님의 인생수업, 그것이 책이 지향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5,900 원

이병주와 지리산

도서정보 : 김윤식 | 2010-03-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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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와 지리산』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이병주의 족적을 돌아보고 그의 문학과 사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구매가격 : 22,400 원

그리핀은 매일 조금씩 안녕이라 말한다

도서정보 : 게리 스탠리 | 2010-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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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영혼을 가진 개 '그리핀'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

『그리핀은 매일 조금씩 안녕이라 말한다』는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의 작가 게리 스탠리가 한국에 소개하는 두번째 책이다. 반려견 '그리핀'을 통해서 한 가족이 얻게 되는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령, 개들이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기다림'이 하릴없이 시간 때우기가 아닌, 시간이 흘러가면서 보다 예리해진 관찰력을 가지고 지금 내가 기다리는 대상을 깊이 이해하는 가치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커다란 눈망울로 우리를 바라봐주는 그리핀에게 세상의 작고 소소한 것들의 위대함을 배워본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도서정보 : 마광수 | 2010-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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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1989년 출판된 마광수 교수의 첫 에세이지만, 누구나 한번쯤 그 제목을 들어봤을 정도로 베스트셀러였다. 이 책은 그 당시 우리 사회에 아주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아주 신선한 생각을 접하게 하여 읽은 게 보람 있었다는 칭찬을 들었다. 그렇지만 문인, 교수, 종교인 등에게서는 호된 비난을 받게 되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지나친 쾌락주의로 서민들을 혹세무민(?)하여 우리 사회를 성적(性的) 향락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는 비판이었다.”(‘작가의 말’ 중에서)

하지만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제목’과는 달리 이 책의 평가가 야한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의아할 것이다. 2012년인 현재 읽어도 이 책은 여전히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정신적 영역은 1989년 시계에서 그리 벗어나지 않았다는 슬픈 현실을 말해주고 있는 셈이다.

“한국은 정치적 민주화는 어느 정도 이루어냈지만 문화적 민주화는 아직 멀고도 멀었다. 한국은 빨리 촌스러운 수구적 봉건윤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될 수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고정관념이라는 ‘트루먼 쇼’를 종결시키는 최고의 책!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읽어본 독자라면 이 책이 사상서에 버금갈 만큼 철학적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의 니체처럼 우리의 꽉 닫힌 ‘정신 틀’에 망치를 든 사람처럼 나타난 마광수 교수의 사상서나 다름없다.
하지만 아주 쉬운 문장과 물 흐르듯 흐르는 자연스런 이야기로 쉽사리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마광수 교수는 교수답지 않게 현학적이지 않다. 그 점이 바로 마광수 교수만의매력이다. 그는 입심이 참으로 탁월하다. 입심이 얼마나 좋으냐 하면, 책을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지식인의 허세가 전혀 없이, 장황하고 현학적인 구석이 한 군데도 없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마치 누군가가 내 앞에 앉아 인생에 대한 얘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아직까지 21세기에도 우리 사회에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같은 우리의 닫힌 정신적 틀을 깨뜨리는 책이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또 반면에 그 이유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에도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반드시 꼭 읽어봐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고정관념이라는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사고가 마음과 행동을 지배한다

도서정보 : 이창수 | 2010-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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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편의 짧은 단상들로 이루어진 삶에 대한 실용적 지혜를 모아놓은 책. 현대인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가뿐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문체로 설파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저자의 적극적인 모습이 자연스레 다가온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로 압축되는 우리사회의 빨리 빨리 병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저자는 결과 중심의 앞만 보고 달리는 우리네 삶을 반성할 것을 주문한다.

특히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암시하는 바를 비교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현실에 보다 충실하라고 충고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열린 자세로 삶을 긍정적으로 대할 때, 주위가 밝아지고 꿈이 어우러진 미래가 올 것임을 적절한 예와 선인들의 명구를 곁들여 설명한다.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