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우의 무소유 월든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2010-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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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톨스토이 그리고 간디에게 깊은 영향을 준 고귀한 유산『월든』. 내가 숲으로 들어간 이유는 나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 보기 위해서였다. 즉, 오직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만을 바라보며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지 알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죽음을 맞이했을 때, 삶을 헛되이 살지 않았다고 느끼고 싶었다. 산다는 것은 그만큼 소중한 일이기에 나는 진정한 삶이 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그 먼 하늘

도서정보 : 신곽균 | 2010-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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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 하늘』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 생애를 돌아보는 담담함을 담았다. 어린 시절에 전쟁 통에 월남한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아가기 위해 겪은 고생스러운 기억들을 풀어놓은 진솔하고 개인적인 글이다. 거기에는 척박하고 궁핍한 시절을 살아 온 한 개인의 진실어린 인생이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

도서정보 : 마광수 | 2010-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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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이 무엇인지 여러 종교의 관점과 철학서, 그리고 저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보여준다. 그는 이 책에서 운명은 없다라고 강하게 외치며 정직한 본능으로 이중적 위선과 쓸데없는 죄의식에 가득 찬 정신을 제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구매가격 : 6,500 원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도서정보 : 장영희 | 2010-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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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다른 이름 ‘장영희’의 1주기 유고집 그가 보여준 삶과 그가 남긴 글을 통해 삶의 또다른 희망과 행복을 발견하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한 사람. 문학과 함께 거닐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행복을 노래하다 2009년 5월 9일 우리 곁은 떠난 작가 장영희에 대한 수식어이다. 그는 없지만 그가 보여준 삶과 그가 남긴 글은 수많은 이들에게 '아침 축복과 같은 꽃비로 남아 희망과 행복의 메세지를 전한다. 이 책은 작가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것이다. 글 속에는 그가 삶에 대해 가지고 있던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그는 평생을 불편한 다리로 살아갔지만 그 덕분에 빨리 걸으면서 볼 수 없는 삶 속 소중한 일상과 사건을 바라볼 수 있었기에 그러한 시선이 가능했노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는 평범한 일상을 가슴 벅찬 문학으로 표현하고, 영미문학의 고전을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누리는 그의 능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에서는 그가 사랑한 사람과 풍경에 대한 글을, 「제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에서는 그가 사랑한 영미문학 에세이를 실었다. 그리고 「제3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에서는 평소 장영희와 마음 깊이 우정을 나누던 이해인 수녀가 그에게 보낸 시를 비롯하여 소설가 박완서가 쓴 '장영희 1주기에 부치는 편지', 그리고 그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들이 실려 있다. "누군가가 나로 인해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장영희가 왔다 간 흔적으로 이 세상이 손톱만큼이라도 더 좋아진다면, I shall not live in vain…….(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태풍이 지나고 다시 태양이 내비치는 오후의 화두입니다. " 그는 이제 없지만, 그의 글을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있다. 이 책은 그가 남기고 간 다양한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그가 보여준 삶과 문학세계 속으로 우리들을 초대한다. 거창한 것보다 작은 것 하나에 행복을 누릴 줄 알았던 사람, 그윽한 시선으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며 희망과 기적의 노래를 들려준 사람. '장영희'라는 한 사람을 다시금 기억해본다.

구매가격 : 9,800 원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도서정보 : 목균자 | 2010-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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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친잠례보존회 이사이자 수필가인 목균자의 자전에세이다. 평탄치만은 않았던 자신의 삶을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장문의 일기처럼 지난날들을 꼼꼼하고 진솔하게 그려냈다. 젊은 나이에 홀로 되어 어린 삼 남매를 안고 수많은 힘든 고비를 넘기며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기에 남다른 감회와 그 누구보다 더 큰 행복감에 젖은 감사한 마음이 글 곳곳에 실려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더 늦기 전에 부모님의 손을 잡아드리세요

도서정보 : 이상훈 | 2010-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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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다고 한다. 하지만 자녀들의 마음은 이 노래와 같지만 실제 부모님을 대할 때는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이 아니면 찾아뵙기도 힘들고, 연락도 잘 못드리는데 항상 먼저 전화를 걸어주시는 것은 부모님. 이 책은 영화감독이자 방송 PD인 저자가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수많은 프로그램과 영화를 연출하면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들은 가슴 진한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적어 내려간 한 편 한 편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아버지 돌아가실 때 작아진 체구 차가운 그 손을 부여잡으며, 왜 살아계실 때 따듯한 손 한번 잡아 드리지 못했을까' 후회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부족한 자식에게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주시기 위해 밤낮 고생하셨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32편을 담아 더 늦기 전에 부모님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알려준다. 살아 있는 동안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마음의 선물을 담은 이야기는 너무나 평범하지만, 누구나 눈물짓게 만드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책속의책]친정엄마

도서정보 : 고혜정 | 2010-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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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다 된 딸에게 아직도 아가라고 부르며 뭐든지 해주고 싶어서 안달인 엄마. 그런 엄마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엄마의 고생에 "내가 엄마 땜에 못살아."로 화답하는 딸. 『친정엄마』는 그런 모녀의 잔잔한 감동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매맞는 아내로 살아가면서도 딸을 위해 묵묵히 고통을 감수하고, 객지에 나간 딸을 위해 한푼 두푼 아낀 동전을 건내주는 엄마의 이야기는 흐뭇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동반한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엄마의 사랑과 낙천적이고 재치넘치는 유머가 섞인 어머니의 반응은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되어가는 모녀지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0 원

친정엄마

도서정보 : 고혜정 | 2010-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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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다 된 딸에게 아직도 아가라고 부르며 뭐든지 해주고 싶어서 안달인 엄마. 그런 엄마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엄마의 고생에 "내가 엄마 땜에 못살아."로 화답하는 딸. 『친정엄마』는 그런 모녀의 잔잔한 감동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매맞는 아내로 살아가면서도 딸을 위해 묵묵히 고통을 감수하고, 객지에 나간 딸을 위해 한푼 두푼 아낀 동전을 건내주는 엄마의 이야기는 흐뭇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동반한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엄마의 사랑과 낙천적이고 재치넘치는 유머가 섞인 어머니의 반응은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되어가는 모녀지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도서정보 : 심경호 | 2010-04-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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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호 교수가 2009년에 펴낸 그 두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자서전적 시문만을 모아 엮었다. 특히 근대 이전에 한국에서 이루어진 자서전적 글쓰기 양식을 모두 망라하고 주요 작품을 처음으로 소개·번역하여, 한국고전문학의 영역과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탐구 영역을 확장하였다. 이 책은 선비는 물론, 중인과 예술가, 승려, 그리고 심지어 영조대왕의 자서전적 글쓰기를 대상으로 삼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료를 소개하고 현대어로 번역하였으며, 이미 익숙히 알고 있는 인물에 대해서도 그의 자서전적 글쓰기에 담겨 있는 정신지향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구매가격 : 19,600 원

길에서 보낸 세월

도서정보 : 조진기 | 2010-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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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보낸 세월』. 조진기 교수이 다양한 매체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쓴 생각의 파편들을 모은 에세이집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