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1934년) 한성도서 초간본

도서정보 : 한용운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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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1934년) 한성도서 초간본』은 모두 88수를 담고 있는 한용운의 대표 연작 시집이다. 이중 ‘님의 침묵’은 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도입부에 ‘군말’을 적어 작품의 서문과 같은 취지를 적었다. 『님의 침묵』 초판본은 1926년 ‘회동서관’에서 처음 발간되었다. 내용에서는 거의 대동소이하나 ‘군말’의 맞춤법 등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보인다. 이것은 ‘회동서관’과 ‘한성도서’ 판본 2가지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각각 출간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도서정보 : 이우명 | 2016-05-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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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을 위한 정말 정직한 순애보

진정한 부부애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과 진지한 물음을 던지며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사랑, 너무 흔하게 도용되고 남용되고 있는 이 세상에 이 시집은 사랑에 경종을 울리는 정말 순애보가 되는 신간 시집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청춘고양

도서정보 : 황현희 | 2016-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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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발랄한 황현희 작가의 첫 시집 & amp;amp;amp;quot;청춘고양 & amp;amp;amp;quot;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젊음을 위한 시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엉뚱함이 유쾌하다. 고민으로 가득한 치열함 속에서 시대를 살아내는 젊은 청춘들의 경험은 씁쓸함을 맛보게도 하지만 결국 그것을 밟고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청춘의 특권임을 말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세상을 향해 깊은 한숨, 한 번쯤은 뱉어 봤으리라. 그만큼 지금 청춘들의 삶은 치열해 보인다. 가늠할 수 없는 높이의 스펙을 쌓아도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기적적으로 취업에 성공해도 냉혹한 현실은 우리를 반겨주지 않는다.’ _ 청춘고양 에필로그 중에서
어려움은 어리기 때문이 아니다. 단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용기가 없을 뿐이다.

김수영작가

색연필로 쓱쓱 그린듯한 시크한 고양이, 무심히 써내려간 듯한 시 한 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처절히 고민하고 도전해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내공과 위트가 녹아있다. 절망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따뜻한 청춘고양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임을 깨닫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옹 ~

최형만작가

청춘의 시기는 개보다 고양이에 가깝다. 이유인즉,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그 시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 이름하여 혼자서 놀기, 상생과 공생이 이 사회에 화두라면 청춘의 시기는 자생이 먼저여야 한다. 저자의 압축된 글 속에 통찰은 바로 먼저 아팠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본질을 향한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청춘의 꿈이 아닌 청춘의 덫에서 참 헤맸던 개그맨 최형만

㈜터칭마이크 대표 오종호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인간의 것과 닮아서 듣기에 구슬프고 섬뜩한 데가 있다. 성격도 까칠해서 웬만해선 정을 주지 않는다. 심사가 뒤틀리면 할퀴고 달아나기 십상이다. 젊은 시절, 내가 그랬다. 먹고 살기 위해 도시의 뒷골목에서 시간과 웃음을 팔아야 했던 나의 마음 속에 살던 것은 발톱을 세운 고양이였다.
미래를 준비할 시간마저 현재에 저당 잡힌 젊은 영혼들에게 어쩌면 삶은 그저 밤거리를 너털거리는 일이다. 새벽은 담벼락 너머에 있다. 세상이 하는 짓이란 날마다 담을 높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벽을 넘는 것은 담쟁이만이 아니다. 고양이의 가능성은 벽을 오를 수 있는 발톱에 있다. 타인과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담을 기어오르기 위해 발톱을 갈아야 한다.
어떤 고양이는 담장에 발톱을 박고 어린 고양이들을 위해 꼬리를 내어준다. 어린 고양이들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 지친 다리를 위해 등을 받친다. 『청춘고양』을 쓰고 그린 두 마리의 따뜻한 고양이에게, 무뎌진 발톱의 야성을 다시 세우게 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우리 함께 저 담을 기어오르자.

구매가격 : 3,900 원

청춘고양

도서정보 : 황현희 | 2016-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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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발랄한 황현희 작가의 첫 시집 & amp;amp;amp;quot;청춘고양 & amp;amp;amp;quot;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젊음을 위한 시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엉뚱함이 유쾌하다. 고민으로 가득한 치열함 속에서 시대를 살아내는 젊은 청춘들의 경험은 씁쓸함을 맛보게도 하지만 결국 그것을 밟고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청춘의 특권임을 말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세상을 향해 깊은 한숨, 한 번쯤은 뱉어 봤으리라. 그만큼 지금 청춘들의 삶은 치열해 보인다. 가늠할 수 없는 높이의 스펙을 쌓아도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기적적으로 취업에 성공해도 냉혹한 현실은 우리를 반겨주지 않는다.’ _ 청춘고양 에필로그 중에서
어려움은 어리기 때문이 아니다. 단지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용기가 없을 뿐이다.

김수영작가

색연필로 쓱쓱 그린듯한 시크한 고양이, 무심히 써내려간 듯한 시 한 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처절히 고민하고 도전해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내공과 위트가 녹아있다. 절망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따뜻한 청춘고양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임을 깨닫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옹 ~

최형만작가

청춘의 시기는 개보다 고양이에 가깝다. 이유인즉,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그 시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 이름하여 혼자서 놀기, 상생과 공생이 이 사회에 화두라면 청춘의 시기는 자생이 먼저여야 한다. 저자의 압축된 글 속에 통찰은 바로 먼저 아팠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본질을 향한 이정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청춘의 꿈이 아닌 청춘의 덫에서 참 헤맸던 개그맨 최형만

㈜터칭마이크 대표 오종호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인간의 것과 닮아서 듣기에 구슬프고 섬뜩한 데가 있다. 성격도 까칠해서 웬만해선 정을 주지 않는다. 심사가 뒤틀리면 할퀴고 달아나기 십상이다. 젊은 시절, 내가 그랬다. 먹고 살기 위해 도시의 뒷골목에서 시간과 웃음을 팔아야 했던 나의 마음 속에 살던 것은 발톱을 세운 고양이였다.
미래를 준비할 시간마저 현재에 저당 잡힌 젊은 영혼들에게 어쩌면 삶은 그저 밤거리를 너털거리는 일이다. 새벽은 담벼락 너머에 있다. 세상이 하는 짓이란 날마다 담을 높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벽을 넘는 것은 담쟁이만이 아니다. 고양이의 가능성은 벽을 오를 수 있는 발톱에 있다. 타인과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담을 기어오르기 위해 발톱을 갈아야 한다.
어떤 고양이는 담장에 발톱을 박고 어린 고양이들을 위해 꼬리를 내어준다. 어린 고양이들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 지친 다리를 위해 등을 받친다. 『청춘고양』을 쓰고 그린 두 마리의 따뜻한 고양이에게, 무뎌진 발톱의 야성을 다시 세우게 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우리 함께 저 담을 기어오르자.

구매가격 : 3,900 원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

도서정보 : 김주진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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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고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프지도 따갑지도 않다. 오히려 고통이 내면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정화되고 아름다워진다. 김주진 저자가 말하는 바도 이러하다.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는 고통을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는 이번 시집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을 통해서 고통의 아름다운 승화를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제1시집 유고집)

도서정보 : 윤동주 | 2016-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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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제1시집 유고집)』은 1948년 1월 30일 발간된 최초 초간본으로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이다. 서시(序詩) 속에 담긴 31편(3부)으로 구성되었으며 젊었던 청춘을 열정으로 집합한 유훈으로 고스란히 남아 고뇌와 역경이 묻어있는 삶의 거짓 없는 부르짖음이었다. 평범한 청년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삶의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초기의 진한 흔적이 남아있는 초기 원본 작품이다.
전반부는 원래 작품을 영인본으로 담았으며, 후반부는 국한문 혼용하여 원문을 읽기 쉽도록 하여 불편함을 덜었다. 추가로 송한범(몽규)(윤동주의 고종 사촌)이 1935년 1월 1일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콩트’로 당선한 작품 원제 「술가락」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문고본)

도서정보 : 윤동주 | 2016-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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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문고본)』는 1955년 2월에 발간된 최초 문고판으로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중 하나이다. 1955년 증보판 이후에 나온 것으로 90여 편을 담고 있다.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기(後記)는 친구인 정병욱과 윤동주 아우 근식의 형님에 대한 애절함과 비통한 삶의 절심함이 요목조목 적혀있다.
국한문 혼용하여 원문을 읽기 쉽도록 하여 불편함을 덜었으며, 추가로 송한범(몽규)(윤동주의 고종 사촌)이 1935년 1월 1일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콩트’로 당선한 작품 원제 「술가락」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송파유고(흑백본)

도서정보 : 나각 | 2016-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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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인이자 의병이었던 송파 나각의 [송파유고]는 그가 유고로 남긴 170수의 시를 엮은 시문집이다. 효성이 지극한 효자로 창릉참봉을 제수 받았고, 병자호란 당시 애국심이 강한 의병장이었다고 한다. 송병간, 홍병위, 송병선, 권성수, 송지헌, 기우만, 이홍직, 송치규, 장헌주 등의 그에 대한 글이 같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혜전집 권1(천연색본)

도서정보 : 나헌용 | 2016-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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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 나헌용의 시문집 [혜전집] 전 7권 가운데 제1권으로, 1937년 석인본으로 발행되었다. 권1에는 시 294수가 수록되었으며, 서, 계륵집, 낭도집이 들어 있다. 문인이자 기전체 작가로 평생 활동했던 저자의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생명의 과실(우리나라 최초 여류 창작시집)

도서정보 : 김명순 | 2016-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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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과실(우리나라 최초 여류 창작시집)』은 한성도서(1925)에서 발간한 저자를 대표하는 초판본 ‘최초 여류 창작시집’이다. 시 24편과 수필 4편, 소설 2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당선 데뷔작‘청춘’(1917)지의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를 포함하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