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시집 청포도 오리지널판

도서정보 : 이육사 | 2016-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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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년 발간 『이육사 시집』 초판 복각본을 전자책으로 읽는 재미

· 강철로 된 무지개와 같은 강인함으로 저항을 포기하지 않은 시인
· ‘글’뿐만이 아니라 ‘실천’으로써 나라의 독립을 이루고자 한 투사


▶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며 초인의 삶을 살고 죽은 이육사

『육사 시집』은 이육사 사후 2년 뒤인 1946년 육사의 동생과 신석초를 비롯한 문인들이 그를 기리고자 출간한 유고 시집으로, 이번 그 초판본을 복각하여 발간하였다.

<절정> <광야> 등으로 대표되듯이, 이육사는 ‘저항 시인’이라는 문자로서가 아니라 실제로 ‘저항’을 실천하며 목숨을 바친 투사였다. 공포와 체념으로 변절하고 도망치는 사람들이 속출하던 때에, 이육사는 마지막까지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 목숨을 잃었다.

이육사는 무려 17번의 투옥과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내 변절하지 않았고, 그가 소속되어 활동한 비밀결사단체 ‘의열단’ 단원 가운데도 단 한 명의 변절자 없이 마지막 해방의 순간까지 활동하였다고 한다.

나라를 되찾고 일제의 악랄한 만행에 저항하기 위해 지독할 정도로 싸운 투사 이육사는 그 가운데서도 시적 감수성을 잃지 않고 독립과 자유에 대한 염원을 노래하였다. 그의 사후 최초로 발간된 시집을 복각한 이번 『육사 시집』을 읽으며 생을 살며 지켜야 할 신념과 의지가 무엇인지, 잃지 말아야 할 꿈과 사랑이 무엇인지 가슴 아프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김영랑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 오리지널판

도서정보 : 김영랑 | 2016-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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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5년 초판본 『영랑시집』 복각본을 전자책으로 읽는 재미
- 순수의 시인 김영랑의 언어에 대한 미의식과 시적 수사의 조화
- 시상의 흐름을 중시하며 작품 제목을 붙이지 않은 미적 감각의 소유자


◆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자연과 향토에서 받은 영감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다

이번에 복각판으로 발간하는 『영랑시집』 초판본의 시각적 특징은 제목 없이 53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는 점이다. 제목이 없는 고로 차례를 담은 쪽도 빠져 있다. 김영랑은 우리말을 다루는 언어 감각이 뛰어난 만큼 섬세한 서정시들을 많이 남겼는데, 한자어와 외래어 대신 사용한 고유의 우리말은 지금 읽어도 영롱한 순수가 느껴진다. 그가 제목을 따로 표기하지 않은 것 또한 독자들이 작품을 쉽게 인지하는 일보다, 작품의 전체적인 전개가 김영랑에게는 더욱 중요했기 때문이다.

김영랑의 고향은 강진으로, 사람들은 보통 그가 호남 지방의 방언에 관심을 두고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한 시인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당시는 표준어와 방언을 구분하지 않던 시대이다. 김영랑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있어 표준어 대 방언의 분리 기준을 적용하기보다는, 서구의 현대적 시에 우리의 전통적 시형을 접목하여 아름다운 예술을 완성시켜 나갔음을 본다면 김영랑이 완상해 나가고자 한 작품 세계를 더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더해 조선의 전통 문양을 연상시키는 표지 이미지와 색감 그리고 제목의 서체는 지금의 표지에 그대로 사용해도 매력적이라 느껴진다.

구매가격 : 1,000 원

노천명 '사슴의 노래' 오리지널판

도서정보 : 노천명 | 2016-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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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여류 시인 노천명의 유고 시집 ‘사슴의 노래’ 복각판을 전자책으로 읽는 재미
-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서정성으로 완성한 시편들
- 낭만주의와 탈정치로 현실을 벗어나고자 한 결벽주의자


▷ 문학가로서의 재능을 친일 행적으로 묻어 버린 오욕의 시인

노천명은 예민한 감성과 지성으로 고독과 애수가 깃든 작품을 발표하였고, 그 예민함은 결벽주의자와 같았다. 그 결벽주의가 자신의 감성에서 벗어난 현실을 견디지 못하도록 만들고 결국 현실을 벗어난 삶을 꿈꾸는 낭만주의자로 만들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뜻과 다른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현실을 떠나 사는 삶을 바란 노천명을 알면, 그녀 시의 특징인 비정치성과 초연함이 이해된다. 그 비정치성으로 인해 일제 말기에 친일 시를 쓰고, 한국전쟁 때는 북한군에 부역한 죄로 옥고를 치렀으니 안타까울 지경이다.

그렇지만 시인으로서의 재능은 뛰어나 작품의 감각과 감성은 지금 읽어도 뒤처지지 않으며 그녀의 고고한 감성이 잘 절제되어 드러나 있다. 말년에는 그녀를 계속 따라다닌 고독과 비애감을 구원 의지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썼다.

이 복간본은 1957년 세상을 떠난 노천명의 시들을 묶은 유고 시집으로, 서문에 김광섭과 모윤숙의 글이 실려 시인과 작품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표지 이미지의 고개를 뒤로 돌리고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 사슴은 현실에 마음 두지 못하고 이름 없는 한 여인이 되기를 바랐던 노천명을 표현한 듯해 아련하다.

구매가격 : 1,000 원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복각판

도서정보 : 윤동주 | 2016-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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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시 23편과 지인들의 후기가 추가된 마지막 복각판
내면의 자아를 응시하며 시대의 아픔과 개인의 고뇌를 거짓 없이 그리다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길 바란, 슬픈 천명을 타고 난 시인의 아름다운 고백

· 성찰과 변화의 울림이 길잡이별처럼 빛을 발하는 윤동주 시들

이번 출간하는 윤동주 시인의 복각판은 기존 초판본에 실려 있지 않은 시 23편이 추가된 것으로, 윤동주의 작품이 가장 많이 실려 있는 시집이다. 뿐만 아니라 평론가 백철, 시인 박두진, 고향 후배 문익환, 연희전문학교 후배 장덕순(국문학자), 그리고 윤동주의 동생으로 또한 시인이었던 윤일주 등의 윤동주 관련 회고 글 및 윤동주의 후배 정병욱(국문학자)의 후기가 실려 있어 그 가치가 더해졌다. 그 뒤를 이어 윤동주와 그의 작품 연보, 윤동주 연구 자료 목록이 기록되어 있어 윤동주와 그의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불의한 권력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 속에서도 윤동주의 시는 길잡이를 해 주는 별처럼 계속해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의 괴로움은 현실 안주가 아니라, 피하고 싶은 암울한 현실을 직시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내면을 끝까지 치열하게 바라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과정이었다.

시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그대로 느끼던 윤동주의 시들은 자기 정화와 내면을 돌아보는 역할을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그로부터 비롯한 윤동주의 자괴감과 성찰은, 어쩌면 일상살이에 치어 힘들어하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잔잔하지만 분명한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바다와 나비(김기림 시집)

도서정보 : 김기림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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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김기림 시집)』는 1946년 신문화연구소 간행 초판본으로 저자의 제2 시집이다. 1부는 8월 15일 뒤에 쓴 것이며 2부와 3부에 모은 것은 詩集(시집)『태양(太陽)의 풍속(風俗)』과 『기상도(氣象圖)』 이후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발발까지 조광(朝光), 여성(女性), 문장(文章), 인문평론(人文評論), 이후 춘추(春秋)지 등 이름난 잡지에 실렸던 것들이다. 4부는 천재 이상(李箱)의 애도시로 그의 사후에 발표되었던 것이며, 5부는 그해 정치적 인기가 될 만한 속에서 쓴 것이다. 그의 처녀작 『기상도』,『태양의 풍속』,『바다와 나비』에 이은 3번째 대표시집이다. 이 작품은 원문을 그대로 옮겼으며 최대한 훼손되지 않도록 한문과 같이 명기하였고 한두 부분은 임으로 고쳤음을 밝힙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오뇌의 무도(1923)(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

도서정보 : 김억 | 2016-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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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뇌의 무도(1923)(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은 조선도서주식회사 판본으로 김억의 대표 번역시집이다. 이 책은 처음 1921년 발간 이후 증보 재판한 것으로 일부 시인(포르)이 추가되었다. 베를렌 외 5명(구르몽, 사맹, 보들레르, 예이츠, 포르)의 시인과 마지막 편 ‘오뇌의 무도’, ‘소곡’을’ 포함 90여 편 이상을 담고 있다. 서문에는 김유방, 장도빈, 염상섭, 변영로 작가의 발간 서문 등을 적었다. 이 책은 이후 1923년 증보판으로 재판되었으며 일부 시인(포르)이 추가되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최초 번역시집’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당시 서구의 프랑스 및 영국 시인들의 상징주의 시를 처음 소개한 선구적 기반을 기초했다고 할 수 있다. 2가지 원문 판본은 모두 영인본으로 복간한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오뇌의 무도(1921)(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

도서정보 : 김억 | 2016-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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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뇌의 무도(1921)(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은 광익서관(廣益書?) 판본으로 김억의 대표 번역시집이다. 베를렌 외 4명(구르몽, 사맹, 보들레르, 예이츠)의 시인과 마지막 편 ‘오뇌의 무도’, ‘소곡’을’ 포함 80여 편 이상을 담고 있다. 서문에는 김유방, 장도빈, 염상섭, 변영로 작가의 발간 서문 등을 적었다. 이 책은 이후 1923년 증보판으로 재판되었으며 일부 시인(포르)이 추가되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최초 번역시집’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당시 서구의 프랑스 및 영국 시인들의 상징주의 시를 처음 소개한 선구적 기반을 기초했다고 할 수 있다. 2가지 원문 판본은 모두 영인본으로 복간한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경부철도노래(최남선 대표 창가집)

도서정보 : 최남선 | 2016-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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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철도노래』원제(경부?도노래)는 저자의 문학작품 중 개화기 ‘창가의 최초 대표작’이다. 우리나라 개화기 문명의 과도기적 시대를 배경으로 경부(京釜) 철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근대화 문명이 도래할 즈음 우리 형세를 냉철히 인식하고 나아가 필요성을 고취하며 선구적 의식을 계도하고 예찬하자는 내용이다. 이에 역사적 사명에 대한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는 스스로의 사명 의지를 문학사적 의미를 밑바탕으로 하여 1905년 최초 경부선이 개통된 이래 나온 철도(鐵道)를 소재로 한 최초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은 4행 67절로 구성된 장편의 순 한글 창가로 1908년 ‘소년’ 지 2호에 출전 수록되었다. 또한 지도와 명소 9장, 악보 등이 포함되어있다. 본문 전반부는 국한문 혼용으로 표기하고 현재 문법으로 고쳤으며 후반부는 원전을 그대로 실었다.

구매가격 : 8,000 원

해파리의 노래

도서정보 : 김억 | 2016-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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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의 노래』는 1923년에 발간된 번역시집으로 ‘우리나라 최초 창작 시집’이다. 9부로 나누어 83편의 작품을 실었으며 저자의 과거 2년 동안 공들인 시를 모은 것으로 서문은 이광수가 적었는데, 그는 작품의 저작 동기는 ‘우리 2천만 민족의 흰옷 입은 나라에 둥둥 떠돌며 몸에 와 닿는 것을 회포로 읊은 것’이라고 읊조리고 있다.
이전에 나온 작품 ‘오뇌의 무도(1921)’는 그의 ‘최초 번역시집’이며 현대시집으로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이것은 그를 대표하는 여러 편 시집 중 하나로 원문을 그대로 옮겼다.
자기 조절 능력을 키워 주는 행복한 감정코칭



교과연계 : 3학년 도덕 2. 너희가 있어 행복해 | 5학년 도덕 2. 감정, 내 안의 소중한 친구



◎ 도서 소개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사회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지 못해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감정 조절을 잘 하면 이런 분노조절장애를 비롯한 인격 장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감정 80가지를 소개하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식으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아이의 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을 키워 주세요.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의 자존감은 커지고, 안정적이고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흐뭇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자신의 감정도 물어보는 세상,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공감받을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

요즘 자신이 느낀 감정인데도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형제자매 없이 외동 자녀로 자란 사람들이 정서 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한 채 어른이 되면 감정을 다루거나 표출하는 데 서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본용 강남대 상담심리학 교수는 "과도한 경쟁과 평가 중심의 사회에서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확인받거나 공감을 얻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불쾌한 감정을 느낄 때 단순히 그 순간을 모면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화를 표현하면 참을성이 없다고, 외로움을 표현하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등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면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느끼고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마음속 어딘가 꼭꼭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나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이 책은 불쾌한 감정도 방향을 살짝 바꾸면 행복을 향해 가는 발돋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엄마와 감정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공감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는 자존감도 높아진답니다

감정을 표현하면 회복탄력성도 쑥쑥,
어릴 때부터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감정을 제때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하면 인격 장애가 생기곤 합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거나, 너무 느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킵니다. 주의력결핍장애(ADHD),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 등 정서가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은 특히 명백한 동기가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행동을 보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안정을 느끼지 못하며, 갑자기 다가오는 자극에 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이 분노조절장애를 경험했으며,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충돌조절장애 환자 수 역시 2009년부터 5년 동안 32.6%나 증가했으며, 그중 10대 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유아 및 청소년 중 주의력결핍장애를 겪는 환자 수 역시 크게 급증하여 2009년부터 4년 사이 1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격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은 조기교육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연령대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아기의 아이들은 다른 시기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따라서 감정이 발달하는 유아기부터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력을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만 5세까지의 감정 발달은 정서지능은 물론, 뇌와 언어, 사회성과 인간관계까지 고루고루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 감정이 드러난 아이의 표정을 보여 주고, 감정을 느낄 만한 상황을 대화로 제시하며, 감정 경험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떤 감정인지 알고, 그것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정적인 삶을 위해 회복탄력성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을 조절하며 올바르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는 마음이 따뜻하고 남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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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1926년) 회동서관 초간본

도서정보 : 한용운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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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1926년) 회동서관 초간본』은 모두 88수를 담고 있는 한용운의 대표 연작 시집이다. 이중 ‘님의 침묵’은 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도입부에 ‘군말’을 적어 작품의 서문과 같은 취지를 적었다. 이후 『님의 침묵』은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다시 1934년에 재판되었으며, 내용에서는 거의 대동소이하나 ‘군말’의 맞춤법 등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보인다. 이것은 ‘회동서관’과 ‘한성도서’ 판본 2가지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각각 출간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