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문고본)

윤동주 | 온이퍼브 | 2016년 05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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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문고본)』는 1955년 2월에 발간된 최초 문고판으로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중 하나이다. 1955년 증보판 이후에 나온 것으로 90여 편을 담고 있다.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기(後記)는 친구인 정병욱과 윤동주 아우 근식의 형님에 대한 애절함과 비통한 삶의 절심함이 요목조목 적혀있다.
국한문 혼용하여 원문을 읽기 쉽도록 하여 불편함을 덜었으며, 추가로 송한범(몽규)(윤동주의 고종 사촌)이 1935년 1월 1일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콩트’로 당선한 작품 원제 「술가락」도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 출생
1917년 12월 30일
부친 윤영석과 모친 김용의 4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
한국의 시인이면서 작가, 독립운동가
윤동주(尹東柱), 일본 이름(히라누마 도슈 平沼東柱)으로 창씨개명
아명은 윤해환(尹海煥)
중국 만주 간도성 명동촌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

- 학교생활
1925년 명동소학교 입학
명동학교에서 수학, 연희전문학교를 졸업
은진중학교에서 숭실중학교로 편입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졸업
일본 유학을 결정 도쿄 릿쿄대학 재학
교토 도시샤대학 영문과에 편입

- 활동
《새명동》 문예지 송몽규와 간행
숭실중학 시 신사참배강요로 학교 폐교 자퇴
1945년 독립활동 협의 사상범으로 일본에서 체포
교토 지방재판소에서 2년형 언도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 2년 뒤 옥사

- 작품활동
명동소학교(明東小學校) 재학 시절 고종사촌 송몽규와 문예 잡지 《새 명동》 발간
숭실중학교 재학 때 처음 시 발표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少年)’》지 시 발표 정식으로 문단 데뷔
조선일보 ‘달을 쏘다 등 발표
《카톨릭 소년》에 동시 ‘병아리 11월호’와 ‘빗자루 12월호’, 오줌싸개지도 등 발표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

목차소개

서시(序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01
자화상(自畵像)
소년(少年)
눈 오는 지도(地圖)
돌아와 보는 밤
병원(病院)
새로운 길
간판(看板)없는 거리
태초(太初)의 아침
또 태초(太初)의 아침
무서운 시간(時間)
십자가(十字架)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族屬)
눈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故鄕)
별 헤는 밤
02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追憶)
흐르는 거리
쉽게 씨워진 시(詩)
03
참회록(懺悔錄)
간(肝)
위로(慰勞)
팔복(八福)
못자는 밤
말갈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사랑의 전당
이적(異蹟)
비오는 밤
산골물
유언(遺言)
창(窓)
바다
비로봉(毗盧峯)
산협(山峽)의 오후(午後)
명상(瞑想)소낙비
한난계(寒暖計)
풍경(諷經)
달밤


황혼(黃昏)이 바다가되어
아침
빨대
꿈은 깨어지고
산림(山林)
이런 날
산상(山上)
양지(陽地)쪽

가슴Ⅰ
가슴Ⅱ
비둘기
황혼(黃昏)
남(南)쪽 하늘
창공(蒼空)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한대
0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뜨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디불
둘다
거짓부리

참새
버선본
편지

무얼 먹구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쭘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05
트루게네프의 언덕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데
화원(花園)에 꽃이 핀다

종시(終始)
후기(後記)
선백(仙伯)의 생애(生涯)
차례
판권 원문
부록- 술가락
작가 연보(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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