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시설 기상재해 경감기술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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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농업시설은 터널이나 아치형 파이프하우스에서 시작하여 1990년대 정부의 시설현대화 정책에 힘입어 자동화 플라스틱하우스, 경질판 온실, 유리온실 등 인위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우리나라 온실은 1991년부터 유럽 등 농업선진국으로부터의 기술보급에 의해 완제품 형태의 유리온실 등이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1992년부터 경질판 온실이 보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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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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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2~3년생 초본식물로 키는 1.0〜1.5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고 줄기는 직경이 2.0〜3.0㎝에로 굵고 자줏빚을 띤다. 빈식은 종자로 하고 뿌리를 한약재로 이용하며 원뿌리는 곧게 뻗으나 지근이 있고 잔뿌리가 많다. 우리나라의 당귀 재배 면적은 1980년 665.6ha에서 1985년에는 205ha로 감소되다가 1987년 한방 의료보험 실시 이후 1995년에는 2,344ha로 1980년의 3.5배까지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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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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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근채류 중에서 무 다음으로 재배면적, 생산량 및 생산액 등이 많은 중요한 작목이다. 특히 비타민 함량이 높은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1980년대 이후부터 재배면적이 증가하여 1990년대 중반 최고에 달한 후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기 시작한 후 면적이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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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기르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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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돼지 사육두수는 2010년 말에 발생한 구제역의 여파로 2011년 6월에 650만 두로 감소했다가 2011년 연말에 817만 두로 회복하였고, 육류 소비량 증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높아져 2015년에는 1,018만 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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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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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전래된 정확한 경로는 확실치 않으나, 20세기 초에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을 보면 1917년에 ‘닥터 모랄(Doctor Moral)’, ‘라지스트 오브 올(Largest of All)’, ‘로얄 사버린(Royal Sovergeign)’, 1929년에 ‘복우(福羽)’, 1952년에 ‘행옥(幸玉)’, 1965년에 ‘다나(Donner)’를 위시해서 많은 품종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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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재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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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우리나라에서 4대 채소(고추, 마늘, 배추, 무) 중의 하나이며 특히 고추와 함께 가장 중요한 양념채소로 하루라도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이다. 식용의 경우는 주로 조미, 향신료로 많이 쓰이며, 최근에는 마늘장아찌, 마늘분말, 마늘음료, 마늘빵 등의 가공식품으로 많이 소비되고, 마늘기름(Garlic oil)을 이용하여 약품으로도 생산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기능성(機能性) 식품으로서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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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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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의 수명은 수백 년에 달한다. 망고는 생육생장과 생식생장의 2가지 단계의 형태로 발달한다. 생육기에는 여러 번 새순이 돋아나며 한번에 10~12개의 새잎이 발생하고 수관이 최대로 확대된다. 휴면은 보통 잎의 형성단계가 끝나면 나타난다. 새순의 발아 횟수와 생장량은 품종, 기온, 나무의 성숙도, 과실의 착과량, 전년도의 착과량에 의해 좌우된다. 한번 생성된 잎은 외부의 병충해 피해가 없다면 4~5년 동안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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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보리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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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발효주인 맥주는 맥주보리를 활용해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2줄 보리를, 외국에서는 6줄 보리도 사용한다. 맥주의 역사는 고대 바빌로니아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맥주는 맥아 만들기, 담금과 발효를 거쳐 상품화되며 크게 하면발효맥주인 라거(Lager)와 상면발효맥주인 에일(Ale)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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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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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재배 방식에는 2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덩굴을 세워서 키우는 지주 재배이고 다른 하나는 눕혀서 키우는 포복 재배이다. 지주 재배의 장점은 품질의 확보가 쉽다는 점이다. 즉 외관이 깨끗하고 당도도 포복 재배에 비해 약간 높다. 포복 재배는 난방을 하지 않고 보온만으로도 재배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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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재배 기술의 발달로 연중 생산이 가능하여 1년 내내 파종, 수확하고 있으나, 노지에서 주로 재배되어 기상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아, 작형마다 생산량의 변동이 크다. 작형별 최근 5년간(2007~2011) 재배 면적을 살펴보면 평년 평균은 봄 무가 8,757ha로 37%, 고랭지 무는 2,464ha로 11%, 가을무는 8,153ha로 35%, 월동 무는 3,915ha로 17%를 차지하고 있다. 재배 형태별 무 재배 면적은 노지재배가 21,578ha, 시설재배가 1,490ha로 약 94%의 무가 노지에서 생산되고 있다(2011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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