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과 방사성폐기물

도서정보 : 박정균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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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3,000 원

21세기 첨단 레이저기술

도서정보 : 일본레이저학회 | 2018-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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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첨단 레이저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이 책은 21세기의 핵심기술인 IT(정보기술), BT(생물기술), NT(나노기술), ST(우주기술), ET(환경/에너지 기술),MT(의료/군사 기술)을 지탱하는 광기술 중에서 특히 레이저기술의 다양한 응용들을 조망하면서 일본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집필한 해설집이다. 전체적으로 전문가나 일반인 모두 알기 쉽게 쓰여져 있으며 때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르기도 한다.
반도체, 정보통신, 자동차, 환경, 농업, 의료, 우주, 에너지 등 실로 다양한 산업 분야를 다루고 있으므로 독자들에게 높이 날아서 멀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기술적 내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책에 나오는 키워드를 이용한 인터넷 검색 각 분야의 전문서적과 논문 및 특허를 통하여 한층 더 깊이 있는 내용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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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이해와 응용, 제3판

도서정보 : 유극렬, 박주헌 | 2018-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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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오랫동안 통계학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접근해야 이해시킬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고, 다양한 강의방법을 통해 나름 터득해왔다. 또한 학생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이해하고 강의의 접근법을 개선시켜왔다. 이 책에서는 이론적이고 엄격한 증명 등은 과감히 생략되기도 하는데, 통계학 이론 자체의 깊이 있는 이해보다는 이론이 갖는 실용적 의미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설명하였다. 그렇다고 하여 통계학의 이론적인 부분과 통계공식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이들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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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강도학 에센스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8-07-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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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공학(Metallurgical engineering)은 화학 야금(Chemical Metallurgy)과 물리 야금(Physical Metallurgy)으로 분류한다. 화학 야금은 화학 공학에서 파생되었고, 물리 야금은 고체 물리에 뿌리를 두고 있다. 물리 야금에서 금속 강도와 관련된 부분이 금속 강도학(Mechanical Metallurgy)이다.
본 책은 금속 강도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적인 내용으로 탄성학, 소성학, 결정학을 소개하였고, 금속 강도학의 핵심적인 이론인 디스로케이션과 파단 역학을 다루었다. 응용 영역으로는 피로(fatigue)와 크립(creep)을 요점 위주로 정리하였다.
소재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소재인 금속의 획기적인 발전이 있어야 산업계 전체가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21세기에는 금속 공학의 전성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속 강도학 에센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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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의 활용

도서정보 : 혼마 다쿠야 | 2018-07-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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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시대에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일반 상식

연료전지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가 아니라 수소와 산소를 사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일종의 발전기이다. 연료전지에 필요한 수소와 산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기 등에서 나온 전력으로 물을 분해하여 얻거나, 화석연료나 바이오매스를 고온에서 촉매 작용시켜 생산한다.
이 책은 연료전지에 관한 일반론이 아니라 연료전지의 동작과 성능을 위주로 하여 열역학 및 전기화학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연료전지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연구자에게 연료전지의 의의, 구조와 동작원리, 성능, 종류와 특징, 응용 분야 및 최근의 개발 동향과 장래 전망을 안내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농업 관수 시설 설계 및 이용

도서정보 : 이상설 | 2018-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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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및 농업시설 전문가를 위한 관수 설계 전문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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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 아폴로 8

도서정보 : Jeffrey Kluger | 2018-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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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이달의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 포브스 선정 올해의 과학책 TOP 10
*** 전 세계 17개국 판권 계약
***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추천

달을 향한 인류의 여정은 아폴로 8호에서 시작됐다
인류 최초로 달의 궤도에 오른 우주선과 우주 비행사들의 성공 스토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 달.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도 약 반세기가 되어간다.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어온 인간이 고작 500년 만에 달에 발을 디딘 것이다. 그리고 이 놀라운 발전의 첫걸음에는 바로 아폴로 8호가 있었다.
닐 암스트롱이 타고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와 달리 달의 궤도를 탐험한 아폴로 8호의 이야기는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아폴로 8호의 성공은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1967년 아폴로 1호의 사망 사고 이후 모두가 무모하고도 불가능한 도전이라고 여겼던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의 단초가 됐다. 나아가 지구 궤도 단계에만 머물러 있었던 우주 비행 연구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아폴로 8』은 이렇게 인류 역사 최초로 달에 궤도에 오른 우주선 아폴로 8호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아카데미상 수상작 <아폴로 13>의 원작자로 이름을 알린 제프리 클루거의 신작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전 세계 17개국에 판권 계약을 맺었다.

발사 50주년,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폴로 8호 프로젝트의 이야기
소설보다 더 극적으로 재구성한 역사의 한순간

아폴로 8호의 비행은 1968년 우주 비행사 프랭크 보먼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됐다. 원래 아폴로 9호를 타고 지구 궤도를 돌 예정이었던 보먼은 모든 계획을 취소하고 넉 달 뒤 아폴로 8호로 달의 궤도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비행기 조종사이자 공군이었지만 건강 문제로 단 한 번도 참전해 본 적 없었던 보먼은 이 터무니없는 임무를 마지막 참전 기회, 즉 소련과의 냉전에서 싸울 기회라고 여기고 수락한다.
이 임무를 말도 안 되는 계획이라고 여긴 사람은 비단 보먼뿐이 아니었다.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NASA의 비행 계획 담당자, 우주 비행사, 로켓 설계자 등 관련인들조차 불가능한 미션이라고 고개를 저었고 타고 갈 우주선조차 완성되지 않았다. 하지만 베트남전이 길어지고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반전 운동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어나면서 ‘달 탐사 프로젝트에 더 이상 예산을 쏟는 것은 무리’라는 정부 내 여론이 형성된 상황에서 아폴로 8호 프로젝트는 NASA에게도 마지막 기회였다.
이러한 수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폴로 8호는 결국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대비를 마치고 무사히 이륙에 성공했다. 이 책은 아폴로 8호가 어떻게 임무를 성공했고 그 배경에 어떤 난관이 있었는지 NASA의 방대한 기록을 20년 차 「타임」 수석 편집자인 저자의 눈으로 날카롭게 재구성한다. 또한 과학적 지식을 딱딱하게 늘어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주 비행사, 로켓 연구원과 대통령, 우주 비행사의 가족까지 아폴로 8호와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을 1000건 이상의 인터뷰로 심도 있게 조명했다. 이와 더불어 아폴로 8호의 우주 비행사들이 휴스턴 본부와 주고받은 시시콜콜한 이야기, 우주 비행 동안 비행사들이 식사하는 방법이나 잠자는 방법, 우주 비행사들이 입는 옷부터 어떤 원리로 로켓이 이륙하고 우주에서 우주선이 작동하는지까지 아폴로 프로젝트와 관련한 모든 과학적 정보가 담겨 있어 그동안 우리가 우주 비행에 관해 품어온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이렇듯 이 책이 다채롭고 생생하게 그려낸 아폴로 8호의 이야기는 유익한 정보를 알려줌과 동시에 소설보다 더 극적인 긴장감과 감동을 전달한다.

최초의 유인 달 탐사 아폴로 8호 프로젝트
이들의 도전이 주는 감동의 의미

아폴로 8호가 단순히 많은 사람들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션을 성공했다는 점 하나 때문에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아폴로 8호는 일단 지구를 벗어난 최초의 유인 우주선이다. 아폴로 8호 이전의 여러 다른 우주선들도 비행에 성공했지만,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난 것은 아폴로 8호가 처음이다. 따라서 비행 중 필요에 의해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된 순간, 아폴로 8호에 탑승해 있던 세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의 모든 것과 완전히 격리된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나아가 달의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역사상 최초로 지구의 6분의 1인 달의 중력을 경험한 사람이 되었다.
또한 항공 우주사 중 매우 중요한 상징으로 꼽히는 것 중 ‘지구돋이(Earthrise)’라는 사진이 있다. 이 사진은 아폴로 8호의 우주 비행사 윌리엄 앤더슨이 촬영한 사진으로, 지구에서 보이는 해돋이처럼 달에서 보이는 지구돋이의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지구돋이가 의미가 있는 이유는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지 500년 만에 인류가 실제로 모든 생명체와 역사의 근원지인 지구가 ‘창백한 푸른 점’으로 일컬어지는 연약한 세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게 됐기 때문이다. 울퉁불퉁하고 차가운 달 표면을 발에 두고 아름다운 지구가 떠오르는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당시 태동하던 환경운동의 상징이 됐으며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장의 사진’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한편 ‘달의 뒷면’을 아폴로 8호의 비행사들이 육안으로는 최초로 보았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달과 지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는 같다. 따라서 지구에서는 영원히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다. 달의 뒷면을 보기 전까지 인류는 달의 뒷면에 생명체가 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폴로 8호를 통해 달의 뒷면은 우리가 매일 보는 앞면보다도 더 거칠고 황폐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폴로 8호의 우주 비행사들이 달의 궤도를 돌면서 꼼꼼히 기록한 달의 지도와 비행 방법은 그 뒤로 여러 차례 이어진 아폴로 프로젝트의 초석이 되었다.
무엇보다 아폴로 8호는 우리에게 노력의 가치를 보여준다. 프랭크 보먼, 제임스 러벨, 윌리엄 앤더슨. 아폴로 8호에 오른 이 세 우주 비행사들의 이름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을 추천한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원장의 말처럼, 제대로 준비되지도 않았고 누구도 성공할 거라고 확신할 수 없었던 아폴로 8호 임무에 과감히 도전한 이들 덕분에 아폴로 계획이 계속될 수 있었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는 요즘 사회에서, 아폴로 8호의 도전은 달 착륙이라는 위대한 진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수많은 기술적 난관과 희생을 견뎌낸 이들의 노력을 상징한다.
이제 인류는 달을 넘어 더 먼 곳으로 탐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자 하는 인류의 끈기와 새로운 미래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 처음 만나는 물리수학책

도서정보 : 나가노 히로유키 | 2018-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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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는 물론 함수, 극한, 미적분까지
‘물리’와 ‘수학’ 둘 다 잡는, 신개념 물리수학책!

학교에서 배웠어도 잘 알지 못하는 ‘물리’를 ‘수학’으로 쉽게 이해한다. 학창시절 대개 수학을 포기하면 대부분 물리도 함께 포기하는데, 이 책은 물리와 수학 둘 다를 놓치지 않도록 이끈다.
벡터는 물론 함수, 극한, 미적분 등 물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어 고등학생과 이공계 대학생에게 한 줄기 빛이 돼줄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물리와 수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꼭 살펴보기 바란다.

구매가격 : 13,800 원

크리스퍼가 온다

도서정보 : 제니퍼 다우드나, 새뮤얼 스턴버그 | 2018-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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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과학 베스트셀러. 21세기의 인류는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려 하고 있다. 그것은 때로는 흥분을, 때로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그러한 미래 담론의 핵심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해 다룬다.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도서다.
유전자가위란 타깃 유전자만을 정밀하게 조준해서 편집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서, 인류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저자인 제니퍼 다우드나는 해당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당사자로서, 이 책을 통해 유전자가위의 연구 개발 과정과 그 원리를 상세하고 명쾌하게 밝힌다. 크리스퍼에 대한 가장 적확한 교양과학 지식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가 크리스퍼의 ‘실제 적용’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개발한 유전자가위는 활용도가 높고 가격이 값싸, 의학과 농축산업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은 물론 산업적인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아울러 그만큼 무분별한 사용의 위험성도 있어 윤리적인 도전도 만만치 않다. 저자는 이러한 양면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며 유전자가위에 대한 사회적, 윤리적 논의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구매가격 : 15,400 원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

도서정보 : 김근수 | 2018-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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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코스모스, 사피엔스, 문명』에서는 우주, 생명,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태동 직전까지를 기술하였다. 책은 크게 4부로 나눠져 있고, 기존의 수많은 과학도서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최신의 <빅 히스토리>를 정리했다.
우주에 관한 내용은 ‘우주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제목으로 우주의 기원과 그 형성 과정을 다루었다. 무한과 무의 개념, 신화와 종교의 우주 기원론, 과학과 종교 간의 논쟁, 빅뱅에서 지구의 탄생까지를 포함했다.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에서는 생명의 기원과 그 진화 과정을 썼다. 진부하지만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다윈 이전의 진화론, 다윈과 그 이후의 진화 이론, 최초의 생명에서 영장류와 유인원의 탄생 과정, 호모종의 탄생을 정리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에서는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여명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생명과 인간의 관계, 고인류와 현대인의 등장,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 등장과 관계, 농업과 초기 문명으로의 전개 과정을 기술하였다.
‘인간은 어떻게 왔는가?’에서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 인간 문명의 발아를 돌아보았다. 신석기 농업 혁명, 인간의 폭력성과 불평등 탄생, 문명의 태동, 인간과 문명의 의미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은 인류 태동기까지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가 추정하는 우주의 나이, 137억 년의 역사와 비교할 때 우리의 삶은 극히 짧은 하루살이 인생보다도 못하다. 그러나 인류가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계속 탐구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과거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존재 이치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책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매가격 : 17,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