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쿠킹

도서정보 : 슈트어트 페리몬드 | 2022-05-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리의 과학을 이해하면
누구나 셰프처럼 요리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한국은 ‘쿡방(요리하는 방송)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요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 등에 출연한 셰프들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 ‘셰프돌(셰프+아이돌)’이라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방송은 물론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무수히 많은 음식과 조리법을 접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조리 방식과 절차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이러한 ‘규칙’은 때때로 창의적인 생각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잘못된 것들이 많다. 예컨대 콩은 조리하기 전에 오랫동안 물에 불려야 한다고 하지만, 이건 반만 맞는 얘기다. 하룻밤 이상 고기를 양념장에 재워야 맛있어진다는 생각도 틀린 정보다.
『사이언스 쿠킹』은 우리가 요리를 할 때 흔히 갖게 되는 궁금증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담은 책이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모든 조리 과정과 테크닉은,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과 도표로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고기와 생선, 유제품, 향신료, 밀가루, 그리고 달걀과 같은 주요 식재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가장 효율적인 조리 도구를 선택하는 요령도 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20,300 원

사춘기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도서정보 : 모로토미 요시히코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아이 사춘기, 잘 넘길 수 있을까?’
35년 경력의 육아·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사춘기 아이 소통법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사회발전연구소가 2019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7,4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아동·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관적 행복지수가 OECD 22개국 중 20위였다고 한다. 유독 우리나라 아이들만 힘겨운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혹시 지금 우리 집에 있는 외계인 같은 아이도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예민하고 복잡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힘겨운 몸살을 앓고 있는 아이를 보면 애가 탈 것이다. 아이가 사춘기를 무사히 지나길 바라지만 대화는 꼬이고 갈등의 골은 심화될 뿐이다.

부모도 당황스럽겠지만 아이는 더더욱 당황스럽고 불안한 시기가 바로 사춘기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사소한 문제인 듯한데 간섭해도 될까?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왜 조언을 안 들으려고 할까?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혀끝에 맴도는 이런 말들을 억지로 꾹꾹 씹어 삼킨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닐 것이다.

『사춘기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에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금쪽 처방이 모두 담겨 있다. 30여 년 동안 육아?교육 전문 카운슬러로 활동해왔을 뿐만 아니라 메이지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현장 경험과 상담 사례들을 토대로 부모도 아이도 상처입지 않는 소통 방법의 핵심을 이 책에 테마별로 잘 정리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홍유주Chef의 Easy Italian recipe

도서정보 : 홍유주 | 2022-05-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릴 때 부터 요리공부를 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늦게 요리를 시작하면서 느꼈던 떨림이 생각납니다. Chef라는 직업은 몸과 마음이 힘든 직업이라고 하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추억과 행복을 선사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요리가 주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요리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힘든 점도 많았지만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보람은 요리하는 사람만의 행복한 특권입니다. 배달이나 포장음식으로 쉽게 음식을 접할 수 있는 때이지만, 내 마음을 다해 요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리는 어렵지 않아요. 요리가 갖고 있는 기본 공식에 나만의 매력을 더한다면 훌륭한 요리로 탄생될 겁니다. 이 책이 그런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내 아이를 위한 양육 내비게이션

도서정보 : 이배영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혜로운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손에 쥐고 놓지마라. 29개의 핵심 양육기술을
정독하면 자녀로부터 존경받는 부모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이 책 한권으로 좋은 부모가 되는 비밀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도서정보 : 박민수 | 2022-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그동안
건강만 빠지는 악성 다이어트만 해 왔다!

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자니 우리의 다이어트는 고통스럽기만 하다. 간신히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식욕이 폭발해 요요가 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는 비만과 탄수화물 중독·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한다.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지켜야 할 건강만 쏙 빠지는 셈이다.
바쁜 의사 생활과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저자에게도 40대 때 비만과 심각한 건강 이상이 찾아왔다. 효과 없이 몸만 더 축나는 다이어트와 요요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나서야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그동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빨리 먹어치우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식습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안해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이다.
식사법을 바꾼 후 저자는 살이 빠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고, 거꾸로 식사법에 확신을 가지고 그 비법을 전파했다. 방송 출연 섭외도 쇄도했으며 방송에서 피험자들의 실험을 통해 그 효과도 여러 번 입증했다. 이후 15년 동안의 체험과 임상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거꾸로 식사법’을 체계화했다.

먹는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

“먹는 순서만 바꾸는데 정말 살이 빠질까?”
정말 빠진다. 한국인 특유의 밥, 반찬 중심의 식사법에 우리를 살찌우는 큰 함정이 있다. 이러한 식사법으로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어렵다.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스마트폰 중독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다른 중독들에 비해 더 빨리 우리를 질병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과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반찬을 두 가지로 분류해 채소 반찬과 비(非)채소 반찬으로 나눠 두 가지를 밥보다 먼저 먹고, 그다음 밥을 먹어 보자. 그러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차츰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입맛으로 바뀌면서 살이 절로 빠진다. 흰 쌀, 흰 밀가루, 흰 면 대신 현미나 통밀, 잡곡으로 탄수화물 종류를 바꾸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꾸로 식사법으로 입맛을 바꾸고 살이 빠지면 장 건강이 좋아지면서 변비나 설사가 사라지고 피부가 맑아지며 잠을 잘 자고 활력이 넘치는 몸이 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반짝 효과를 보고 다시 요요가 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한 번 습관을 들이면 평생 건강해지는 식사법이다.

다이어트보다 쉽고
운동보다 효과가 오래 간다!

거꾸로 식사법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다어어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고통이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인 ‘배고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는다고 해도 다른 다이어트의 반도 되지 않는 인내심이면 충분하다. 또 식사량을 줄이지 않으니 다이어트 이후 요요에 대한 걱정으로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식사량을 과하게 줄이지도 않고 운동을 무리하게 할 필요도 없으니 힘들 일이 없다. 힘들지 않으니 오래 지속할 수 있고 효과도 오래 간다.

구매가격 : 9,000 원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도서정보 : 박민수 | 2022-05-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그동안
건강만 빠지는 악성 다이어트만 해 왔다!

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자니 우리의 다이어트는 고통스럽기만 하다. 간신히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식욕이 폭발해 요요가 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는 비만과 탄수화물 중독·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한다.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지켜야 할 건강만 쏙 빠지는 셈이다.
바쁜 의사 생활과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저자에게도 40대 때 비만과 심각한 건강 이상이 찾아왔다. 효과 없이 몸만 더 축나는 다이어트와 요요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나서야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그동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빨리 먹어치우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식습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안해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이다.
식사법을 바꾼 후 저자는 살이 빠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고, 거꾸로 식사법에 확신을 가지고 그 비법을 전파했다. 방송 출연 섭외도 쇄도했으며 방송에서 피험자들의 실험을 통해 그 효과도 여러 번 입증했다. 이후 15년 동안의 체험과 임상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거꾸로 식사법’을 체계화했다.

먹는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

“먹는 순서만 바꾸는데 정말 살이 빠질까?”
정말 빠진다. 한국인 특유의 밥, 반찬 중심의 식사법에 우리를 살찌우는 큰 함정이 있다. 이러한 식사법으로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어렵다.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스마트폰 중독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다른 중독들에 비해 더 빨리 우리를 질병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과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반찬을 두 가지로 분류해 채소 반찬과 비(非)채소 반찬으로 나눠 두 가지를 밥보다 먼저 먹고, 그다음 밥을 먹어 보자. 그러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차츰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입맛으로 바뀌면서 살이 절로 빠진다. 흰 쌀, 흰 밀가루, 흰 면 대신 현미나 통밀, 잡곡으로 탄수화물 종류를 바꾸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꾸로 식사법으로 입맛을 바꾸고 살이 빠지면 장 건강이 좋아지면서 변비나 설사가 사라지고 피부가 맑아지며 잠을 잘 자고 활력이 넘치는 몸이 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반짝 효과를 보고 다시 요요가 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한 번 습관을 들이면 평생 건강해지는 식사법이다.

다이어트보다 쉽고
운동보다 효과가 오래 간다!

거꾸로 식사법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다어어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고통이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인 ‘배고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는다고 해도 다른 다이어트의 반도 되지 않는 인내심이면 충분하다. 또 식사량을 줄이지 않으니 다이어트 이후 요요에 대한 걱정으로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식사량을 과하게 줄이지도 않고 운동을 무리하게 할 필요도 없으니 힘들 일이 없다. 힘들지 않으니 오래 지속할 수 있고 효과도 오래 간다.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

도서정보 : 오재원 | 202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단 하나의 육아 바이블!
*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의 <베이비뉴스> 육아 칼럼을 책으로 만나다!

첫 연재 후 6년 동안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인터넷 육아 신문 <베이비뉴스>의 육아 칼럼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오재원 교수가 30년 동안 진료실에서 부모님들의 질문들을 듣고 답하며 정리한, 육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집대성한 육아 정보이다. 이 책 《우리 아이 튼튼 쑥쑥 똑똑하게 키우기》에는 그러한 육아법을 아이의 성장 시기별, 상황별로 모아 정리한 뒤 최신의 육아 정보들을 덧붙여 담아냈다. 갓 태어난 아이에게 초유를 먹이는 수유 방법부터 소아청소년의 신체?정신적 발달까지,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모든 정보가 이 책 한 권에 정리되어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단 하나의 종합 육아 안내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가지가 다한 요리 :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가지 레시피 34

도서정보 : 노고은 | 2022-05-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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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할 만큼 맛있는 가지!
더 맛있게, 더 쉽게, 더 다양하게 즐기는 가지 요리 34

가지가 요리의 주인공이 되다!
보라색 슈퍼푸드로 선정된 가지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다양한 요리법이 발달하지 못했다. 밥솥에 올려 죽죽 찢어 양념에 무쳐 내는 것이 전부였다. 배고팠던 시절 기름진 고열량의 음식만 찾다 보니 무쳐 놓으면 한 줌으로 쪼그라드는 가지의 인기가 좋을 리 만무했다. 하지만 이제는 가지의 그런 특성이 최고의 장점이 됐다.

미식 국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는 이탈리아와 중국의 공통점 중 하나가 역사적으로 가지 요리가 발달했다는 것이다. 화려한 요리문화를 뽐내는 그들은 가지의 진가를 알아봤다. 청나라 소설인《홍루몽》에서는 가지로 만든 요리를 ‘초별갑(草鼈甲)’이라고 부르며 가지를 자라만큼이나 귀한 식재료로 생각했다. 터키에는 ‘이맘 바이르디’라는 가지 요리가 있는데, 아내가 만들어 준 가지 요리를 먹고 남편 이맘이 그 맛에 놀라 기절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가지 요리가 얼마나 맛있기에 그럴까?

《가지가 다한 요리》를 펼치면 지금까지 우리가 맛보지 못한 가지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맛을 뽐내는 손님 초대 요리, 간편하게 조리하면서도 색다른 맛으로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브런치 요리, 아껴 먹지 않아도 살이 절로 빠지는 다이어트 요리, 풍부한 안토시아닌을 살려 항산화 작용으로 젊음을 찾아주는 건강 반찬까지, 당장 주방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보석 같은 레시피가 독자들을 기다린다. 이제 당신의 손끝에서 태어난 마법 같은 맛에 모두가 감탄을 내뱉고, 식재료가 ‘가지’라는 사실을 알고서 또 한 번 놀랄 것이다.

▶ 『가지가 다한 요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tFNVq8UIHGM

구매가격 : 11,500 원

우리 식샤 해요

도서정보 : Dr. Strategy | 2022-05-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직 대학교수인 필자가 주로 대학로 주변에서 식사를 하면서 음식의 연원이나 품평을 신변잡기와 엮어 놓은 Facebook Posting을 책으로 엮어 출간한 것으로 총 100가지의 음식과 식당이 소개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탐탐 06 - 제로웨이스트 살림법

도서정보 : 살림스케치(김향숙) | 2022-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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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06
넘치는 세상에서 버리지 않고 가볍게 사는 기술 27



◎ 도서 소개

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06
17만 구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초보자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내가 좋아하는 세상을 찾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기는(耽)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탐구하고(探)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탐탐(耽探)’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반려식물, 유튜브, 필라테스, 레진아트, 와인, 제로웨이스트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초보 취미 생활자들에게 좋아하는 것들의 매력을 전파하는 탐탐 시리즈에서는 독자들의 일상을 풍부하게 해줄 세상의 모든 취미를 찾아내 소개한다.
《제로웨이스트 살림법》은 평범한 주부인 저자가 일상에서 실천하던 제로웨이스트 살림법을 모아 그 과정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제로웨이스트 살림이라고 해서 무언가 특별한 게 아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약간의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모습부터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것들을 새롭게 활용하는 법 등 아주 사소하고 간단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하는 일들이 모두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이 된다. 이 책은 평범한 개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며, 무엇이든 넘치는 세상에서 버리지 않고 가볍게 사는 삶에 대해서 말한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식물 집사 리피 지음|21세기북스|2021년 6월 9일 출간|16,000원
▶ 세상에 맛있는 와인이 너무 많아서|와인디렉터 양갱 지음|21세기북스|2022년 1월 4일 출간|16,000원
▶ 탄소 사회의 종말|조효제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1월 18일 출간|25,000원


◎ 출판사 서평

“버리지 말 것, 사지 말 것, 새롭게 쓸 것”
스스로가 기특해지는 일상적 제로웨이스트의 기록

최근 사회적으로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갈 지구를 위해 제로웨이스트가 꼭 필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막상 실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는 막막한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이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거창해 보여서 시작하지 못한다.
《제로웨이스트 살림법》의 저자 ‘살림스케치’는 제로웨이스트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이미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이다. 쓰레기 발생이 ‘제로’가 될 수는 없겠지만 노력해서 발생을 최소화할 수는 있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아주 작은 것부터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버리지 않고도 가볍게 사는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

이 책에서는 버릴 것이라 생각했던 물건들의 다른 쓰임을 찾아 새롭게 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전면 책꽂이를 플레이팅 접시꽂이로 활용하기도 하고, 병뚜껑으로 비누 받침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버렸으면 쓰레기가 됐을 물건을 잘 활용하니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세간 살림이 된 셈이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물건의 새 쓰임을 생각하며 살림을 꾸려나가는 경험이 쌓이면 자신만의 살림 자아를 만들 수 있다. 저자 역시 버리지 않고 응용하는 습관을 통해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신중한 소비로 늘어나는 물건을 최소화하고, 있는 물건의 쓰임 변경으로 버림받는 물건을 소생시킨다. 이것이 바로 쓰레기도 줄이고 소비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다. 이 책에는 있는 물건을 버리지 않아 좋고, 필요한 물건을 새로 살 필요도 없어 좋은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살림

저자는 제로웨이스트 살림법 덕분에 살림이 더 재밌고 새로워졌다고 말한다. 버리지 않고, 사지 않고, 새롭게 쓰는 살림을 통해 사소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과정에서 스스로가 기특해지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또 하나의 덤이다.
이 책에는 쓰레기와 소비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살림법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17만 명의 친구들이 보내준 소중한 살림 팁도 함께 담았다. 특별히 사명감을 가지지 않고도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관심만으로도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어렵지 않게 친환경 살림을 시작할 수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제로웨이스트 살림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