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도서정보 : 올리버 색스 | 2017-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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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색스의 첫 번째 책으로 1970년에 출간되었고, 1992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그는 첫 책의 주제로 "편두통"을 선택했고, 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방대한 내용을 기술했으며, 책이 출간되고 22년이 지난 후에 개정판을 냈다. 개정판에는 초판을 내고 나서 2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새롭게 밝혀진 편두통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론이나 학설, 치료법과 치료약 그리고 자신이 만난 환자들의 진료 사례를 덧붙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편두통"이라는 주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색스 박사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편두통"에 시달렸고 "편두통 발작"을 겪으며 이에 동반되는 시각적인 환상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하자면, 편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으며 살아온 그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 처음으로 쓴 <편두통>은 자신과 그리고 자신처럼 편두통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색스 박사가 밝히고 있듯, ‘편두통’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기 때문에 먼저 이 질병을 분석하고 밝히기 ..…

구매가격 : 13,200 원

제로(0)의 불가사의

도서정보 : 호리바 요시카즈 | 2017-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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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수 ‘0’의 불가사의 세계에 잘 오셨습니다!!

제로(zero), 얼마나 불가사의한 수인가!
더해도 빼도 값은 변하지 않는다. 곱하면 상대방을 0로 변신시킨다. 그러나 0로 나누는 것은 터부이다. 이 기묘한 수 0는 기원전 인도에서 그 존재가 알려져 있었다고 하지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훨씬 뒤로 5~6세기경이다. 아라비아를 경유하여 유럽으로 들어와서 타원형의 0이 된 것은 15세기가 지나서이다.
이 책은 다양한 각도에서 0의 모습을 포착하여 유머를 섞어서 0이 대활약을 하는 상황을 깊이 파헤쳐 간다. 제로의 수학 상의 훌륭함과 신비적인 면을 소개하여 현대 인류의 과학문명을 이룩하는 데 근간을 차지하는 0의 수학 세계를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지금부터 마음껏 0의 세계를 즐겨라.

구매가격 : 11,700 원

아두이노와 파이썬을 이용하여 모션 제어하기

도서정보 : 한정남 | 2017-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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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와 파이썬을 이용하여 모션 제어하기입니다.
아두이노는 대중적인 개발 키트이고, 파이썬은 범용 인터프리터로 그 응용 분야가 다양합니다.
이 둘 툴을 이용하여 모터를 제어하는 모션 제어는 그 응용분야가 CNC부터 다양합니다.
본 책에서는 직접 CNC를 구현한 소스 코드의 구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션 제어에 필요한 모듈 구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미적분에 강해진다

도서정보 : 시바타 도시오 | 2017-0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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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그 원리를 알면 그만큼 쉬워진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을 배우고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 수학 시간에 미적분을 공부해 본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은 미적분이란 단어만 들어도 무척 힘들어 한다. 왜냐면 우리가 배운 미적분은 공식이어서 그것을 응용하는 것은 고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적분뿐만 아니라 수학의 즐거움은 그 원리를 알고 적용하는 데 있다.
이 책은 미적분의 원리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미적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다. 앞으로 수학을 깊이 연구하길 원하고 미적분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권장할 수 있는 책이다.

미적분의 사고 방법의 기초란

「미적분이란 무엇인가? 미적분이 어떻게 이해되어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나로서도 미적분이란’……」 이러한 배경 아래 새로 쓴 것이 이 책이다. 목표를 한마디로 말하면 ‘미적분, 정체 보았다, 협공’이다.
미적분이라 하면 극한의 사고가 그 기초가 된다. 이것은 미지의 것을 이미 아는 것으로 끼워 넣은 조작으로서 파악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여러 가지 부등식이 활약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수학 아이디어 퍼즐

도서정보 : 후지무라 고자부로 | 2017-02-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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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보다
“부드러운 사고방식”의 하이브리드파가 퍼즐에 알맞은 사람이다

어린이 시절에는 누구나가 호기심이 강하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붙들고서 무엇이든 묻고 돌아다닌다. 그러나 어린이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는 어른은 별로 없다. 그 시대의 어른들이 그랬고, 어린이 된 우리도 마찬가지로 살고 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은 고정된 지식만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지식의 양은 무한히 계속 늘어나고, 그 속도는 사람의 인지 능력을 초월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이들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필요하기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재치 있게 생각하고 발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퍼즐은 재치와 비슷함 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의외성이 있다는 것이다. 의외성에는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는 매력이 숨어 있다.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정해진 답만을 복습해 왔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왜 그럴까?” 하는 호기심은 사라지고 정답만 찾으려는 고지식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이 책에는 우격다짐으로 해결할 수 있는 퍼즐은 한 문제도 없다. 엘리베이터 퍼즐 등 아이디어와 추리가 결정적 방법인 여러 가지 퍼즐로 독자들에게 도전한다.

구매가격 : 11,700 원

세렝게티 법칙 THE SERENGETI RULES

도서정보 : 션 B. 캐럴 | 2017-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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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통일장이론이 있다면 생물학에는 세렝게티 법칙이 있다!
미시적 세계와 거시적 세계를 통합하는 놀라운 생명의 법칙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생물학자인 션 캐럴은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대자연의 법칙을 찾아 야심 찬 모험을 떠난다. “바이러스에서 코끼리까지”, 분자의 미시적 세계부터 우리가 사는 광활한 지구 생태계를 가로지르는 거시적 세계까지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꿰뚫고 있다는 논리. 분자 세계의 미시적 법칙과 생태계의 거시적 법칙은 세부 사항은 다를 수 있어도 전체를 아우르는 기본 논리는 놀랄 만큼 비슷하다. 바로 모든 것은 조절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는 모든 분자를 하나하나 조절하는 법칙이 있고, 야생에는 모든 동식물의 수를 조절하는 법칙이 있다. 이름하여, ‘세렝게티’ 법칙이다.

『세렝게티 법칙 THE SERENGETI RULES』은 체내에 수많은 종류의 분자와 세포를 조절하는 생리적 법칙이 있고 또 주어진 환경에 서식하는 수많은 동식물을 조절하는 생태적 법칙이 있다는 내용을 담아낸 책이다. 성인의 몸을 구성하는 37조 개의 세포들은 200개가 넘는 종류로 구분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수많은 세포를 적당한 수만큼 생산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조절과 규제가 필요하다. 20세기 분자생물학의 혁명과 더불어 인간은 생명을 분자적 수준에서 바라보게 되면서 바로 이 모든 것이 빈틈없이 ‘조절’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월터 캐넌의 투쟁-도피반응, 자크 모노의 효소 조절 법칙, 찰스 엘턴이 발견한 먹이사슬 등 20세기 생물학에서 밝혀낸 분자 세계의 생리적 법칙과 생태학 법칙 뒤에 ‘생명의 논리’라는 공통된 이치가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책 속에는 자신이 품은 호기심에 답을 찾기 위해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지녔던, 끊임없는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불태운 개척자들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다. 저자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든 선구적인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며 그들이 발견한 생명의 법칙이 우리 삶과 우리가 사는 지구의 안녕에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지 들려준다.

구매가격 : 12,600 원

비유클리드기하의 세계

도서정보 : 데라사카 히데다카 | 2017-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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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의 불가사의, 발견을 위한 고뇌의 역사!

하나의 직선 밖에 있는 한 점을 지나고 이 직선과 평행인 직선은 단지 한 개밖에 그을 수 없다는 것이 옛날부터 있었던 보통의 유클리드 기하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하 이외에도 평행선을 한 개만이 아니고 두 개나 그을 수 있다는 불가사의한 비유클리드 기하라는 존재를 발견한 지 벌써 100년 이상 지나고 있다. 이런 불합리한 일이 수학이라는 학문에서 일어나도 되는 것일까?
이 책은 비유클리드 기하의 존재만이라면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이미 문제는 해결된 셈이지만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 비유클리드 기하를 연구할 필요가 있는지, 그 가치판단을 하려다 보면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이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려면 꿈과 용기와 힘(수학을 자유로이 조작하는 기술)의 세 가지를 갖춘 천재가 필요하며, 이 세 가지는 젊은 사람만이 가지는 특권이라고 말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항공기 응력해석 실무

도서정보 : 김상국 · 문창오 | 2017-0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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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항공기 중량이다. 성능과 운영 유지비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항공기 중량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기체 구조물인데, 이 기체 구조물의 중량은 하중해석, 응력해석 및 손상 허용해석 결과를 반영한 구조설계로 결정된다. 이 책은 신규 엔지니어들이 응력해석 업무를 이해하기 쉽도록 기초 역학 지식 및 실무 기초를 다룬다.

구매가격 : 13,200 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역사 1 : 가상현실 선구자들과 기술의 활용

도서정보 : 공병훈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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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기술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믿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가상현실 기술은 1930년대 미국 공군과 항공 산업에서 개발했던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처음 활용됐다. 이후 전쟁을 거치면서 관련 기술도 함께 발달했다. 1990년대에는 주로 항공, 군사 목적으로 활용되었다면 지금은 학습, 영화, 관광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가상현실은 마치 현실과 흡사한 환경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가상현실과 같이 생각해야 하는 개념이 바로 증강현실인데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가상현실 기술 개발의 선구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술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상현실 기술 개발에 기여한 주요 인물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상현실 기술이 처음 활용된 비행 시뮬레이터에서부터 현재 3D·4D 기술과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기술의 근원을 짧은 호흡으로 풀어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여기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가 어떤 것인지도 잘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현실처럼 느끼게 하는 3가지 요소를 가상 이미지, 몰입감, 상호작용으로 규정하고, 각각에 대한 특징적 요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반 기술과 서비스들이 어떻게 탄생했고 활용되는지 알아보는 재미도 있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역사 2 : 증강현실의 출현에서 오큘러스 리프트와 홀로렌즈까지

도서정보 : 공병훈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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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부터 연재된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는 안경처럼 눈에 착용하면 상대방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증강현실 장치다. 그 시대에는 상상에 불과했던 미래 기술이 이제는 실현 가능한 현실이 되고 있다. 이처럼 이상적 세계를 꿈꾸는 인간 본연의 욕망이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여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탄생까지 이르게 되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가상 이미지를 보고 몰입감을 느끼고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하지만 가상현실은 자신과 배경이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 있는 것이고, 증강현실은 현실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둘은 차이가 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역사 1』에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의 기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2편에서는 기술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원리와 기술적 요소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테마파크와 놀이공원을 비롯해 미디어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분야와 대중화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저자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사람의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즉 오감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마셜 맥루한의 이론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인간이 자신의 감각을 확장하면서 다섯 가지 감각을 충족시켜 현실이 아닌 콘텐트를 현실처럼 느끼게 만들어 주고 있다.”

실재하지 않는 세계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은 어느새 우리 곁으로 한 걸음 다가와 있다. 이 기술들은 앞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우리의 생활과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