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과학과 미(美)

김환태 | 온이퍼브 | 2021년 03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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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34년 프랜시스 글리슨 원작 번역작품!!
철학의 체계는 시대가 경과하면 소멸하나 예술품은 잔류하여 시대가 가고 올수록 더욱 고귀하여진다. 건축은 비개성에 호소하는 예술의 다른 국면이다. 우리는 산을 응시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건축을 응시한다. 고딕사원의 미(美)는 희랍사원의 미보다 훨씬 명료하다. 관념은 시간과 엄숙을 요구한다. 그러고 사회는 어느 곳을 물론하고 어느 때를 물론 하고 풍자와 격정과 순간적 잡념에 안주한다. 예술은 상식과 같이 영원히 현대적이다. 예술은 장식적 사실의 힘이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김환태(金煥泰)(1909~1944) 호 눌인(訥人)
문학 평론가
전북 무주 출생
전주고등보통학교 졸업
일본 도시샤대학(同志社) 예과 수학, 규슈대학 영문학과 졸업
최초 번역문 ‘예술과 과학과 미’ 조선일보에 발표
‘구인회(九人會)’ 활동
‘시문학(詩文學)’, ‘시원(詩苑)’ 동인
주요 작품 평론 《문예시평(文藝時評)》(1934), 《비평태도에 대한 변석(辯釋)》, 《문학의 성격과 시대》 외 다수

목차소개

? 예술과 과학과 미(美)(1~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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