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꼼짝 마 1

장창훈 | 리더스펍 | 2013년 03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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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경제적 관점을 훈련하여 경제의 눈(目)을 뜨자 이 책은 ‘경제적 관점’을 훈련할 수 있는 책이다. 언론에서 엔저, 엔고, 환율폭등, 금리인하, 금리인상, 통화량급증, 양적완화, 토빈세 등 다양한 경제 전문용어들이 쏟아진다. 기자들은 그러한 용어들이 담보하는 근본적 의미를 모른 채 그냥 경제 전문가들이 말한 대로 쓰거나 앵무새처럼 받아쓰기 일쑤다. 그래서 경제 기사들은 서로 말이 앞뒤가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조선일보 기사 다르고, 한겨레 기사가 전혀 다르다. 왜 그럴까? 누가 거짓말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경제적 관점의 눈을 떠야만 한다. 그것을 뜨지 못하면, 언론에서 인정받는 2명의 경제 전문가가 팽팽한 대립을 할 때, 일반인은 사람을 보고서 판단을 내려야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결국 모르면 손실, 알면 유익인 것이다. 경제는 생활과 너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모르면 손해, 알면 이익을 보게 된다. 이 책은 경제적 전문 용어를 설명한 책이 아니다. 결코 그런 책이 아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경제의 눈을 뜨게 하는 책이다. 엔저(低)현상에 대해서 이 책은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엔저(低)는 엔이 땅바닥으로 낮아지는 것이다. 즉, 엔으로 된 모든 제품이 땅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일본제품이 국가적으로 세일한다는 뜻이다. 방법은 2가지다. 통화량으로 이러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다. 달러를 줄이거나, 엔화를 많게 하거나. 국가 간 통화량의 관계는 사실 경제적 시소 관계로 이해하면 쉽게 이해한다. 이 책의 전반적 내용은 은행, 기업, 통화량, 인플레이션, 집값 폭락, 경제주체, 가계 부채, 토빈세 등등에 대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결코 어렵지 않다. 더불어 어떤 경제 기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고, 독자들도 그것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논리를 펼친다. 그래서 이 책은 경제적 관점의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인 것이다.

저자소개

장창훈 작가는 ‘한자 쉽게 나누기’로 작가 데뷔했다. 1년 전이다. 이후 그는 1년 동안 17권의 책을 집필해, 활력 높은 창작열을 보여줬다. 그가 집필한 책들은 기존 책들과 차별성을 이루면서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저널리스트로서 7년을 활동하고, 시인으로서 문장을 압축하는 표현기법을 활용하면서, 한자국가자격증에 합격한 한자 실력으로 어려운 전문 용어를 쉽게 풀이하는 표현기법이 탁월하다. 사람들은 그를 ‘국문학과’ 출신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그는 ‘기계공학과’ 출신이다. 공돌이가? 무슨 책을? 하고 반문하겠지만, 큰 코 다칠 수 있다. 블로그 하나로 인터넷 신문사를 만들어 블로그 방송까지 실제로 운영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 ‘1인 미디어 언론 투쟁기’이다. 장창훈 작가가 이번에 ‘경제학 꼼짝 마’를 집필하게 된 것은 ‘착각의 경제학’ 때문이다. 우연히 접하게 된 착각의 경제학을 읽은 후에, 거시 경제학을 알게 되면서 언론에 비쳐진 수많은 거짓 정보들을 제거할 수 있는 경제 입문서로서 책을 낸 것이다. 이 책에는 경제의 전문지식이 있지 않고,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뜰 수 있는 비결이 숨어있다. 경제의 눈을 뜬 사람들은 결코 부동산에 돈을 낭비하지 않을 거라고 그는 말한다.

목차소개

하나. 경제의 기본 1. 경제는 무엇인가? 2. 돈은 무엇인가? 3. 돈의 흐름은 무엇인가? 4. 환율을 쉽게 이해하기 5. 수요 공급의 법칙 6. 자본주의는 가치의 비교다 7. 부동산과 수요공급 법칙 8. 인플레이션인가? 디플레이션인가? 9. 뉴타운 사업 실패 정부가 책임져야 10. 한국은행 자료 보기 11. 주택담보대출 빨간불 12. 주택담보대출 대란=카드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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