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이정구

도서정보 : 이영탁 | 2012-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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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재벌들의 변화를 꿈꾸다! 사회의 이익을 독식해온 재벌 가문에 메시지를 던지는 소설 『이정구』.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저자 이영탁의 첫 장편소설로, 다수 시민들의 소망을 외면하고 수십 년 동안 사회의 기득권을 독점해온 ‘벌족(閥族)’들이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각 분야의 고위층 인사들, 특히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벌족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당대 최대의 재벌그룹인 삼현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정구. 삼현그룹은 3대 편법 세습, 비자금 축적 등으로 여론의 지탄을 받는다. 고조되는 시민들의 저항과 후계를 둘러싼 자식들의 분쟁, 가신들의 반란 속에서 이정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구매가격 : 7,200 원

미래로 보는 세상

도서정보 : 이정환(엮음) | 2012-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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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포럼 뉴스레터 칼럼집 『미래로 보는 세상』. 이 책은 '미래로 보는 세상'에 기고한 저자들의 주옥 같은 글들을 엮은 것이다. 미래학과 진화하는 민주주의, 창조적 파괴와 경제, 자본주의와 기업, 구름 위의 IT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글을 수록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권력의 역설

도서정보 : 우종창 | 2011-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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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창 파워취재기『권력의 역설』. 이 책은 역대 권력자들과 돈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권력, 돈, 주먹에 얽힌 대한민국 정경유착의 역사를 치밀하게 파헤치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나는 누구인가

도서정보 : 박세웅 | 2011-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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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학교: 어느 공학자의 특별한 수업 『나는 누구인가 』. 초심자나 비 기독교인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조건 믿으라’는 우격다짐식 강요가 아닌 ‘왜 믿어야 하는가’가에 대하여 다룬 책이다. 첨단과학을 연구하는 학자인 저자는 기독교에 대한 맹목적이고 추상적인 접근이 아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대한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접근으로 복음을 논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이베이, 나의 두 번째 월급봉투

도서정보 : 배우리 | 2010-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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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창업? 너무나 쉽다 -이베이는 학생과 주부에게는 ‘부업의 수단’, 기존 국내 오픈마켓 운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 중소기업에게는 ‘거대 시장’이다 이베이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이 넘는 회원수와 매일 200만개가 넘는 물품이 등록돼 거래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시장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초 277달러의 물품이 팔리고, 2009년 기준으로 87억2,700만 달러의 매출과 23억8,900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한 거대 시장이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어떤 상품도 거래가 가능한 이베이지만 유독 한국인들의 활약은 미약하기만 하다. 이베이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셀러(판매자)의 수가 최대 5000여 명(이 중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셀러는 2000여 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마켓, 옥션 등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 중이지만 가장 큰 시장인 이베이만큼은 한국인에게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이유는 뭘까? 바로 영어로 이뤄지는 모든 판매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낮선 시스템에 대한 공포가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저자는 이 두 가지 모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만큼 판매자로서 등록해 활동하는 과정이 쉽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력부터 독특하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까지 딴 저자는 2000년대 초반 취미로 스포츠카드를 수집하다 이베이를 알게 된 뒤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물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독특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이베이의 매력에 빠져 직접 스토어를 개설했다. 셀러로 활동하기 시작한 뒤의 결과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평소 지도에서나 접하던 나라의 구매자로부터 주문을 받는가 하면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 없는 상품이 특정 국가에서는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늘기 시작해 대학과 대학원 등록금을 납부하고, 생활비를 해결한 것은 물론 이제는 두둑한 적금통장까지 갖게 된 어엿한 사장님이 된 것이다. 모두 지난 7년간 이베이에서 스토어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결과였고, 국내에서 30여 명에 불과한 ‘골드 파워셀러’란 명예까지 얻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자가 이를 위해 투자한 시간은 불과 하루 한두 시간뿐이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주업(학업)에 매진하며 이룬 성과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너무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베이 창업안내서로, 저자는 이베이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결코 허황된 꿈을 심어주지 않는다. 이베이가 물론 독특한 아이템에다 운과 노력이 함께 할 경우 연간 10억이 아니라 100억, 1000억원의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거대 블루오션인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에게나 그런 가능성이 쉽게 열리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신처럼 학생이라면 학비를 해결해보겠다든지, 주부라면 자녀들의 학원비와 부족한 생활비를 벌겠다든지, 직장인이라면 부족한 월급을 벌충할 투잡(two job)의 하나로 선택하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할 경우 얼마든지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목표로 독자들을 이끌고 가기 보다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누구나 실패하지 않고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그 수익을 지속해 더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그만큼 사례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다. 이베이 영어? 두려워할 필요없다 -이베이 영어, 30문장이면 충분하다 이베이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가장 원초적인 두려움은 영어다. 하지만 이베이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극히 일부로 제한되어 있고, 단순하다. 저자는 불과 30여 개의 영어 문장이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즉 이베이는 물품을 판매 및 구매하고, 거래하는 시장이므로 상거래에 필요한 어느 정도의 문장들과 인사말, 그리고 이베이를 이용함에 있어 알아야할 문장들이면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실제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상황별 예문이 상세하게 실려 있다. ◇물품의 발송 여부를 문의할 때 ◇등기번호를 문의할 때 ◇묶음배송이나 특정 국가로의 배송 가능 여부를 문의할 때 ◇물품을 못 받았다고 할 때 ◇물품을 발송할 수 없거나 지연될 때 ◇물품이 반송되었을 때 ◇교환이나 반품을 요청할 때 ◇별도의 할인가능여부를 문의할 때 ◇특정 물품의 구매 가능 여부를 문의할 때 ◇물품이 잘못 배송되어 확인을 요구할 때 ◇피드백을 남겨주기를 요청할 때 ◇특정 날짜까지 배송이 가능한지를 물어볼 때 ◇물품을 잘 받았다며 감사의 표시를 할 때 ◇물품을 구매 할 때 등이다. 2010 3월30일 ‘역대 최저의 판매 수수료 체계’로 개편된 新판매정책을 반영한 최신판 이베이에서는 2010년 3월 30일자로 판매정책을 전면 개편했다. 개편의 요지는 역대 최저의 판매수수료 체계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이베이가 도입한 신판매정책은 스토어 판매 방식을 고정가격 판매방식으로 통합하고, 스토어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1달러 미만의 시작가격 경매에 한해 한 달에 100개까지 무료로 등록이 가능토록 했다. 또 등록 수수료 및 낙찰 수수료율도 변경해 스토어 판매 방식이 고정가격판매로 통합되면서 스토어 이용 여부에 따라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도록 했다. 이 책에는 이렇게 새롭게 바뀐 이베이의 정책에 맞추어 판매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된 내용들을 모두 반영해 새로운 정책 변화에 따른 혼동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7,800 원

금난새의 교향곡 여행

도서정보 : 금난새 | 2012-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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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5,000 원

나는 왜 감동하는가

도서정보 : 조윤범 | 2013-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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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그후 \"관객들이여, 인생도 음악도, 영 따분하고 재미없는가? 세상이 내게 감동을 주길 기다리지 말고, 이제 감동을 쟁취하라!\"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강의와 책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클래식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감동하는 삶과 감동을 창조하는 법 그리고 클래식음악의 비밀스럽고 압도적인 감동에 대한 새 책을 펴냈다. 그는 진짜 \"감동\"이란 무언가에 의해 \"감동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감동하는\" 것이며, 따라서 수동적으로 감동을 기다리기보다는 감동을 \"쟁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무대 위에 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인생\"의 예술가들이며 \"세상\"이라는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면서,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인간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놓지 말고 \"나는 왜 감동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끝없이 되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번뜩이는 재치로 클래식음악의 청중과 독자들을 매혹한 파격과 도전의 아이콘 조윤범.『조윤범의 파워클래식』에서 불멸의 클래식음악을 남긴 역사적인 음악가들의 인생과 희로애락에 대해 썼던 그가 이번 책 『나는 왜 감동하는가』에서 집중적으로 파고든 것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생활 속의 예술가\"들이다. 지금 이 시대에 예술가로 산다는 것, 그리고 관객들은 전혀 몰랐던 오케스트라와 예술가의 사생활에서부터 어렵게만 생각했던 클래식에서 감동과 재미를 발굴하고 나아가 지지부진한 일상 속에서 감동을 쟁취해내는 법까지― 조윤범이 생각하고 체험한 \"감동\"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미메시스의 힘

도서정보 : 서영채 | 201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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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의 기쁨과 멀어져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좀비이거나 기계인 셈”

미메시스의 힘으로 꿰어낸 작가와 작품, 그리고 시대
서영채 평론집 『미메시스의 힘』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문학평론가 서영채의 세번째 평론집 『미메시스의 힘』이 출간되었다. 두번째 평론집 『문학의 윤리』 출간 이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쓴 21편의 평론을 실은 책이다. 활발한 현장비평을 해온 서영채는 이번 평론집에서 작품/작가/시대 ‘아울러 읽기’를 시도한다. 여기 묶인 글들을 관통하는 핵심어 미메시스를, 저자는 그 미메시스의 힘을 독자와 함께 누리고자 한다.

미메시스는 모방 또는 재현을 뜻하며 서술을 뜻하는 디에게시스와 개념쌍으로 쓰이기도 한다. 플라톤은 미메시스와 디에게시스를 이항대립 관계로 설정해 후자의 손을 들어주며 유명한 ‘시인추방론’을 펼친 바 있다. 이데아를 모방한 세계를 시(문학)는 한차례 더 모방한 셈이니 열등하고 불순한 장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미메시스와 디에게시스를 구분하지 않고 재현이든 서술이든 모든 이야기를 미메시스라고 보았다. 문학은 세계를 모방하고 반영하며 오히려 이데아로 근접해 들어간다는 게 아리스토텔레스의 문학론인 셈이다. 그렇다면 문학평론가 서영채가 이야기하는 미메시스는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미메시스를 하는가. 무엇 때문에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짓고 이야기를 만드는가. 거기에는 기쁨이 있다. 아무런 외부성도 없는 순정한 기쁨. (……) 흉내내기를 통해 복사본이 만들어지는 순간, 기쁨의 미메시스 말고도 생겨나는 것이 또 있다. 복사본과 원본 사이의 간극이 그것이다. 그것은 자신과의 불일치라 해도 좋겠다. 노을빛이 고와 사진을 찍었다. 무엇을 찍은 사진인가. 노을빛인가, 그로 인해 흔들린 마음인가. (……) 그 복사본 앞에 서 있는 당신은 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가. 복사본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원본과의 간극이 있다.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당신 앞에 있는 것은 이미 노을도 마음도 아니다. 당신의 응시는 그 사이의 공간 속에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도서정보 : 정진홍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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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정진홍의 사람공부』 저자 정진홍이
온몸으로 분투하며 써내려간 ‘생(生)의 철학’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정진홍의 사람공부』에서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인문과 경영, 사람을 이야기하던 저자 정진홍이 수많은 독자와 청중 들을 매료시킨 그만의 어법과 명쾌한 통찰로 이제 저자 자신을,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를 이야기한다.
2012년 봄, 저자는 ‘안주는 안락사다’라는 자신의 모토처럼 불안한 안주를 박차고 산티아고로 가는 길 900킬로미터를 걷기로 결행했다. 저자는 이를 ‘내 안의 날 선 위기감이 나를 내몰았다’고 말한다.

“40대의 10년을 질주하듯 달려왔지만 정작 어느 순간 정지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 정지와 멈춤이 두려웠다. 하지만 더 먼 길을 제대로 가려면 오히려 어느 정도의 정지와 멈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은 벼락처럼 왔다. 그래서 일상의 쳇바퀴 도는 행보를 멈추고 스스로를 ‘거대한 정지’로 몰아넣기로 마음먹었다. 산티아고 가는 길의 900킬로미터는 매일매일 걸어야 하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 전체에서는 실로 ‘위대한 멈춤’이었다. 더 멀리, 제대로 인생길을 나아가기 위한 ‘뜨거운 쉼표’였다.”
- 프롤로그에서

“자람은 아프지만 멈춤은 고통스럽다”
성장통이 아닌 정지통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

이대로는 더 갈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이 드는 순간, 더 이상 아프다고 주저앉기만 할 수는 없을 때, 답답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정작 필요한 것은 위로나 성찰이 아니다. 스스로의 인생무게를 끝까지 지고 갈 내 안의 힘이다.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는 성장통成長痛이 아닌 정지통停止痛을 앓고 있는 이들을 향해 저자 자신이 50여 일간 산티아고 900킬로미터를 걸으며 몸으로 꾹꾹 눌러쓴 메시지다. 저자가 오롯이 자신의 마음바닥을 드러낸 첫번째 고백록이다. 머리와 가슴으로 쓴 글은 마음을 울리지만 온몸으로 쓴 글은 영혼을 울린다. 읽는 내내 산티아고를 향해 걷는 하루하루의 결행과 분투가 영혼을 울리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구매가격 : 11,300 원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 11권

도서정보 : 김은희 | 2013-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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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단어 한자학습!"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2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개정판)

도서정보 : 김원길 | 201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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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열정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꿈을 이룬다!
콤포트 슈즈 매출 1위를 넘어 세계 최고로 행복한 기업을 향해 질주하는
안토니 김원길 대표의 열정 사용법!

“젊은이들의 목표가 왜 이렇게 현실적일까? 성공에 대한 열망도 약하고 그저 ‘돈 걱정 안 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 세상을 감동시키고 깜짝 놀라게 할 만한 꿈을 꾸지 않는 걸까? 왜 충분히 젊은 나이에 벌써 ‘대기업 입사’ 같은 ‘간판’에 집착하는 걸까?”

하숙집에서 연탄가스가 새는 바람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오늘 일을 미룰 수 없다는 집념으로 출근한 청년이 있다. 열여덟의 나이에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뒤 구두를 향한 열정 하나로 꿈을 이뤄낸 안토니㈜의 김원길 대표다. 스스로 선택한 중졸 학력으로 사회에 뛰어든 지 16년 만에 콤포트 슈즈 업계 매출 1위의 기업을 이끌고 있다. 김원길 대표는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를 통해 명문 대학, 대기업 직장이라는 간판에 끌려다니며 ‘내가 선택한 삶’에 대한 열망을 숨긴 채 청춘을 마감하는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다시 꿈을 지핀다. 그는 ‘꿈다운 꿈 없는 청춘들’에게 가슴 터질 듯이 흥분되는 일을 꾸미라고 조언한다.

불가능은 없다 그러니 실천하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은 세계 최고로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을 꿈꾸며 멋진 인생을 살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의 길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혈혈단신 서울로 올라와 구둣방에서 월급도 없이 일하고 산장에서 허드렛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구두만을 생각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온갖 시련 속에서도 ‘내 앞에 놓인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열정을 불태웠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그가 구두 만들기를 멈췄던 것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구두 기술자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때였다. 그가 일하던 회사는 구두 숫자로만 돈을 따지는 도급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품질이 좋을 수가 없었다. 품질을 위해서는 구두 산업 전체를 봐야한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월급이 4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고 그는 관리와 영업의 길로 들어섰다. 바느질 선의 작은 흔들림에도 불량 판정을 내리고 마는 꼼꼼함 덕에 100명에 달하는 기술자들이 파업을 일으켰지만 품질에 대한 믿음 하나로 버텼고 곧 시장에서의 좋은 평판으로 이어졌다. 어렵사리 뚫고 들어간 백화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을 때도 월 매출 600만 원을 한 달 만에 1억 1,0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험난한 환경은 그저 나를 더욱 빛내주기 위한 것’이라는 그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정신이 이룬 결과였다.

바람과 파도처럼 도전하라

저자는 다시 태어나도 ‘내가 선택한 삶에 도전할 것’이라고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말한다. 성공한 기업가이니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의 인생에는 고비도 많았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고 꿈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 찬 도전은 실패하더라도 보석을 남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1984년 저자가 몸담은 회사의 사운은 그가 출전한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금메달에 달려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얻어낸 출전의 기회였지만 결과는 ‘억울한’ 동메달. 울분을 참고 도망치듯 부산 태종대를 찾았다. 그때 회한의 눈물로 흐릿한 그의 눈앞에 불현듯 바다 위 기암절벽이 나타났다. 정확히 말해 그가 본 것은 영겁의 세월 동안 기암절벽에 헌신한 바람과 파도의 손길이었다. 그길로 서울로 올라가면서 그는 수백 번도 더 되뇌었다. 바람과 파도처럼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그 후 그는 도전을 거듭한 끝에 수많은 경쟁자와 싸워 이겨야하며 엄청난 자금 압박에서 밤잠을 설치는 고된 사업가의 운명을 선택했다. 그런데 그는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가를 몽상가라고 말한다. 사업가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지을 수도 있고 가장 아름다운 다리도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현실적인 꿈을 꾸고 그것에 도전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일까? 그가 꿈에 대한 불타는 열정으로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할 때 그것은 야망 없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고하는 전언이 된다.

세계 최고로 행복한 회사 만들기라는 또 하나의 꿈

저자의 또 다른 꿈은 이제 시작이다. 2010년 명품 구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수출을 시작했고 15년 안에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그가 꿈꾸는 성공은 외형적인 성공만이 아니다. 자타공인 ‘멋진 인생’인 그의 삶에는 나눔의 가치가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그는 직원들에게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과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내 승마장 운영, 최고급 스포츠카 타기 등 다른 회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취미활동을 지원한다. 셋째를 낳으면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사내 복지 혜택도 있다. 갤럽 조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보다도 만족도가 더 높게 나왔다. 사회공헌 활동은 더 많다. 안토니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골프 꿈나무와 비즈니스 꿈나무를 지원하며 매년 5월이면 수도권 지역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연다.
사업은 사람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일에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경영자다. 꿈을 향한 열(熱)에서 시작해 나눔의 정(情)으로 이어지는 그의 성공 스토리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라며 부추기고 격려하는 ‘열정 멘토링’이 돼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미식가의 도서관

도서정보 : 강지영 | 2013-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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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서 또 다른 세계와 만나는 진정한 미식가의 이야기!
『미식가의 도서관』은 세계 각국의 요리에서부터 테이블 매너까지 세계의 음식 문화를 살펴본 책이다. 전 세계의 음식 문화는 기후와 지리적 조건, 역사에 따라 독특한 특징을 갖는다. 세계 음식의 역사와 식사 문화를 담은 이 책은 하나하나의 음식 속에 숨은 이야기를 일깨워 미식가들의 도서관이 되어준다. 같은 듯 다른 동서양 여러 나라들의 음식 문화를 알려줌으로써 단순히 먹는 행위의 식사가 아닌 즐기는 행위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며 전 세계로 쌀국수라는 새로운 맛을 퍼뜨린 베트남, 사시사철 넓은 땅을 이용해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개척한 중국, 버려질 뻔한 짜투리 치즈로 퐁뒤라는 명물을 만든 스위스 등 이 책에는 동서양 12개 나라의 숨겨진 음식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을 담아 깊은 풍미를 전하는 치즈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디저트인 초콜릿, 맛있는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피, 차, 맥주와 같은 음료 이야기, 식사의 품격을 높이는 테이블 매너와 상식에 이르기까지 음식의 세계를 한 차원 높여주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냉정한 엄마가 아이를 당당하게 키운다

도서정보 : 이정숙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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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아이를 위해 희생만 하는 엄마가 될 것인가!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을 것이다. 이를 위해 많은 부모가 택하는 방법은 자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아이가 사고를 치지는 않는지, 혹시 나쁜 길로 가진 않을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살핀다.
흔히 아이의 성공은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의 손에 달렸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이에게 엄마의 하루를 바치다 보면 어느새 양육을 넘어 엄마의 ‘희생’이 되기 시작한다. 즉 ‘착한 엄마’ 콤플렉스다.
저자는 아이를 ‘뜨겁게’ 사랑하되 ‘냉정한’ 엄마가 되라고 말한다. 아이만을 바라보는 엄마가 좋은 엄마라고 착각하는 것이 아이와 엄마의 인생 모두에 해롭다고 말한다. 온종일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대신 밖에서 엄마의 삶을 즐기는 엄마가 오히려 자녀의 자립심을 길러준다는 것이다. 또 엄마의 과도한 개입 없이 아이가 제멋대로 행동하다 실수할 때 스스로 배우는 것이 많다고 주장한다.
최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 기사는 한국 부모들의 현실을 말해준다. 파이낸셜 타임스 자녀 교육비 부담이 한국경제를 위협한다고 말하면서 자녀 교육비가 가계 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저자는 자녀의 교육비에 모든 돈을 쏟는 대신 자신의 여가 활동에 투자했다. 또 24시간 자녀의 공부에 관심을 쏟지 않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해 자기계발에 힘썼다. ‘방목형 양육’에도 두 아들은 내로라하는 대학 입학 후 현재까지 세계 유명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했다.

엄마의 인생과 아이의 인생은 별개다! 엄마가 당당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
저자는 그동안 생각한 좋은 엄마의 기준을 깨부순다. 저자는 아이들이 한창 성장할 때에도 일과 육아를 오랫동안 병행했다. 다른 학부모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아이에게 무관심했던 적도 있었다.
물론 엄마가 직장 생활을 하는 시간에는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공부는 제대로 했는지 즉각 확인해줄 수가 없다. 그러나 저자는 엄마가 집에 있지 않은 것에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한다. 당장은 아이가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지만 결국 쓸데없는 걱정이다.
무엇보다 사회 활동을 하며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 당당해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곧 가장 큰 교육이다. 아이들이 엄마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의 사회생활은 미안한 것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것이 되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그것을 본 아이들 또한 건강하다.
아이에게 100퍼센트 투자하는 대신 자신의 특기, 정체성을 발전시키는 데 쓰고 아이에게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엄마가 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직도 자녀가 부모 품을 떠난 순간이 불안한가?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새로운 입시 제도에서 우리 자녀가 성공하려면 지금까지 가진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엄마가 당당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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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riend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도서정보 : 기 드 모파상 | 2013-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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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 영문판.
단편소설. 모파상은 자신의 일상적인 체험을 주로 작품화한 작가이므로 그의 소설에는 자전적인 요소가 많다. 이 소설 역시 1870년 20세의 나이로 프로이센ㅡ프랑스 전쟁에 참전한 작가의 경험이 주된 모티프이다.
전쟁에 대한 혐오감과 인간의 위선적인 모습을 정확한 관찰과 간결한 묘사로써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그렸다.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단지 전쟁 중이라는 정치적 상황 때문에 죽음을 당하는 두 친구의 모습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으로 돌아가는 프러시아군을 대비시켜 전쟁으로 인해 상처받은 인간성과 잔인성을 주의 깊고 세밀하게 묘사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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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따라 런던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3-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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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낙타, 아시아의 코끼리, 북아메리카의 버펄로는 각각의 대륙을 상징하는 동물로 금세 이해가 되는데, 왜 유럽 대륙은 소일까요? 낙농업이 발달한 것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아마도 그리스 신화 속의 에우로페 이야기가 형상화된 것일 겁니다. 그럼, 에우로페란 누구인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바람둥이 제우스는 수많은 여신과 요정, 인간의 여자들을 사랑했습니다. 대개는 신의 모습을 한 채 사랑을 나누었지만, 때때로 몸을 바꾸어 접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질투심 강한 헤라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이거나, 상대방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였지요.
페니키아의 아름다운 공주 에우로페를 보고 한눈에 반한 제우스는 황소로 몸을 바꾸어 접근합니다. 에우로페는 그의 정체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소의 잔등을 어루만지다가 그만 납치당하고 말지요.
제우스는 에우로페를 납치하여 크레타 섬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에우로페는 제우스의 아들 셋을 낳았고, 나중에는 크레타 왕의 왕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이라는 말이 에우로페에서 왔으니, 에우로페를 납치하기 위해 제우스가 몸을 바꾸었던 소를 유럽 대륙을 상징하는 동물로 선택한 것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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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도서정보 : 이지성, 김종원 | 2012-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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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세상을 바꾸는 꿈의 교육!
쓰레기마을 톤도에서 발견한 희망의 교육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꿈꾸는 다락방》시리즈,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과 《전략기획자로 승부하라》의 저자 김종원이 세계 3대 빈민 도시인 필리핀 톤도에서 발견한 완벽한 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작게는 지역, 크게는 나라의 운명까지도 바꿀 성공 모델이며 그 안에 정서와 인성, 성격, 지능, 자존감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역량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내용으로 가득담긴, 처참한 도시 톤도의 파롤라 마을에서 일어난 기적을 만나볼 수 있다.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교사들이 배움의 기회에서 차별을 두지 않고, 우등생이 아닌 인간을 만들며, 동반성장 학습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는 톤도 교육센터의 특별한 교육 철학은 들어본다. 소수의 뛰어난 인재를 길러내는 지옥 같은 입시교육에 매달리고 있는 한국의 교육과는 다르게 꿈 교육을 통해 아이들 모두가 자신의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톤도 교육센터의 교육법을 통해 어떤 꿈과 어떤 삶을 가르칠 것인지, 진정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의 답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1,300 원

금오신화 전등신화

도서정보 : 김시습,구우 | 2010-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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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전 엮어 읽기」 『금오신화ㆍ전등신화』. 한국의 고전 [금오신화]와 중국의 고전 [전등신화]를 엮어서 읽는다. [전등신화]에 수록된 21편 중 5편을 선별하여 [금오신화]에 수록된 5편과 함께 다루고 있다. 멋스럽고 고풍스럽고 환상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은유와 상징이 가득한 동아시아 고전을 만끽하면서, 사랑과 죽음, 꿈과 현실의 이중주를 듣게 된다. 중국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사술복의 그림을 담아 [전등신화]와 [금오신화]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200 원

힐링맘

도서정보 : 르네 피터슨 트뤼도 | 2009-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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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엄마이기 이전에 한명의 인간이다! 아무도 답해주지 않았던, 진정한 인생을 찾는 엄마들의 자아 찾기 여행이 시작된다. 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한 인생 길잡이 『힐링맘』.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아이를 갖게 되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엄마가 되면 모두 큰 변화를 겪는다. 저자인 르네 트뤼도는 ‘엄마’가 된 여성이 자기 자신을 돌봄으로써, 이상형으로 그리던 어머니가 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14단계로 나누어 자신의 자아를 찾고,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엄마가 된 첫 달에서 두 번째 달에는 새로운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가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 번째 달에서 여덟 번째 달까지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엄마’라는 위치에 대한 부담을 덜고, 내면의 즐거움을 찾는 일들을 엿본다. 아홉 번째 달에는 부부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수록했다. 열 번째 달에서 열두 번째 달에는 엄마로서 정신적인 발돋움과 균형 잡힌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엄마가 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지탱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배가 남산 만해지면 여성들은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과 불안감을 갖게 된다. 더 이상 혼자만이 아닌 자신의 ‘아이’와 함께하는 인생을 그려야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균형 잡힌 삶과 자기 관리를 돕는 다양한 조언을 펼쳐내며, 엄마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삶을 사는 지혜를 전한다.

구매가격 : 19,200 원

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

도서정보 : 이승호 | 2013-03-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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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은 동굴로 들어가고 여자들은 옆집으로 놀러갈까?
시대가 원하는 남자가 되려면 여자를 배워라!

최근 다수 기업에서 점점 여성 인력을 강화하고 여성을 기업의 핵심인사로 승진시켰다는 기사가 종종 보도되고 있다. 가계를 잇기 위해 전통적으로 아들을 선호하던 기업체에서도 전문성으로 무장한 CEO의 딸들을 경영 전반에 내세우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남성 우위의 역사가 끝나고 여성 득세의 서막이 열렸다는 주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분석 자료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들을 선호하던 사상은 어느덧 구시대적 산물이 되어버리고 ‘잘 키운 딸 하나가 열 아들 안 부럽다’는 말은 점점 현실로 나타나는 듯하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때문일까? 요즘 남자들은 도통 기운이 없다. 삶은 갈수록 고단하기만 하고 사회 전반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을 보고 있노라면 점점 무기력해지기만 한다. 이 같은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사회가 변함에 따라 여성이 가진 고유한 본성과 행동이 현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임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이승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점점 권위와 힘을 잃어가는 남자들에게 시대가 요구하는 성공 키워드의 핵심을 여자에게서 찾으라고 말한다. 기업에서 10여 년간 여성들의 영업교육을 담당해온 저자는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을 분석한 결과 헌신, 끈질김, 끈끈함, 이해심, 배려, 공감, 수용, 강인함, 희생정신 등 여성들이 가진 특징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여성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습관들은 어느새 치열한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여자들만의 무기이자 생존능력이 됐다고 말한다. 이 책의 장점은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례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이다. 여성들의 사소한 행동과 습관들을 분석해내는 저자의 관찰력에 감탄하며 톡톡 튀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자의 지혜는 계절마다 다르다!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여자의 생존능력 20가지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본질적으로 다른 이유부터 살펴본다. 예를 들어 고민이 있을 때 남자는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가지만 여자는 옆집으로 놀러 간다. 남자는 고민을 안고 끙끙거리며 속병을 앓을 때 여자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받는 것이다.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일상인 여성들은 남자들보다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불통의 시대,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아내 혹은 직장 여자동료를 한번 관찰해보고 이를 어떻게 내 삶에 응용할 것인지 고민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도움이 될 것이다.
2부에서는 여자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생활 습관에서 얻을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남자들이 스포츠중계에 열광할 때 여자들은 드라마를 보며 울고 웃는다. 보통 남성들은 드라마를 즐기는 것을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공감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연습이기도 하다. 드라마에 깊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남을 뜻하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남자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여자들의 행동에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자의 수다가 경제를 살린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여자의 수다를 시끄럽다고 치부해버릴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요소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마케팅의 핵심 요소인 버즈 마케팅은 여자의 입소문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 남자에 비해 여자가 감성적이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일상이 단조로운 남자들이라면 여자의 이러한 사소한 습관을 의식적으로라도 자신의 삶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4부에서는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남자가 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세상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남성과 여성이 공존함으로써 비로소 삶이 유지되는 곳이다. 그러므로 어느 성의 우월성을 논하는 일은 불필요한 일일 것이다. 여성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수용하되, 남자만의 야성 본능을 깨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남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남자, 이제는 여자에게 길을 물어야 할 시간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도서정보 : 선대인경제연구소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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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은 이 연구소가 강연, 트위터, 홈페이지 등에서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꼭 알아야 할 38개를 추리고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고령화시기에 오히려 실제 은퇴 시기는 계속 빨라지고 있는 한국 경제의 특징, 세대적인 갈등이 경제적 문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구조적 이유, 기존의 재테크 정보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개인의 경제적 자산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경제의 기본 원리 등. 모두 4개의 큰 주제 아래 모인 이 질문들은 답답해하다 못해 눈을 감아버리고 있는 대한민국 오천만의 속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저/심상우 역/박해남 그림 / 루이스 캐럴 저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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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어린이에게 순수한 즐거움을 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라는 소녀가 꿈속에서 토끼 굴에 떨어지면서 겪는 온갖 신기하고 이상한 일들을 그린 동화입니다.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 앨리스는 몸이 작아졌다 커졌다하며 여러 이상한 동물들을 만나 재미있고 이상한 사건과 마주치게 됩니다.
담배를 피우는 송충이, 체셔 고양이, 잠만 자는 다람쥐, 가짜 거북, 춤추는 바닷가재,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리핀 등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고, 심지어 재판에도 참석합니다.
또 카드의 여왕과 크리켓을 하고, 안고 있던 아기가 새끼 돼지로 변하는 일도 겪게 됩니다.
이 작품은 그 당시 유행하던 교훈적이고 도덕적인 동화와는 달리 어린이에게 순수한 즐거움을 주는 아주 새로운 동화였습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왕자와 거지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저/한정아 역/민은정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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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겉모습에 가려진 진실, [왕자와 거지]

[왕자와 거지]는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사회의 문제점과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같은 곳에서 태어난 왕자와 거지는 옷을 바꿔 입으면서 신분이 바뀌게 됩니다.
왕자가 누더기를 입자 사람들은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왕자의 품위는 옷 한 벌보다 못하게 된 것입니다.
어딜 가나 왕자는 미친 거지 아이 취급을 받습니다.
그를 거지 소굴에서 구해 주고 끝까지 보호해 주는 마일스 헨든조차 그를 왕자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톰 캔티가 궁전에서 엉뚱한 행동을 하지만 누구도 그를 왕자가 아니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겉모습과 편견에 가려진 진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책 속의 왕자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백성들의 삶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래서 국왕이 된 뒤 잘못된 일들을 고쳐 나갑니다.
작가는 권력자가 지녀야 할 덕목과 그 시절 상류 사회의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알프스 소녀 하이디

도서정보 : 요한다 슈피리 저/이규희 역/이은경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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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대자연이 길러 주는 아름다운 마음

작가 요한나 슈피리는 '하이디'처럼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따뜻한 사랑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결국에는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여러분도 하이디와 함께 알프스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하이디에게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남을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 밝고 씩씩한 마음을 배우리라 믿습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전쟁과 평화

도서정보 : L.N. 톨스토이 저/송년식 역/루드밀라 피브첸코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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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에 있는 [전쟁과 평화]

[전쟁과 평화]에는 두 계층이 서로 대칭적으로 나타납니다.
한쪽은 출세와 부귀에 욕심이 많은 귀족 관리와 높은 계급의 군인들입니다.
다른 한쪽은 정신적인 욕구를 채우려는 사람들로 보르콘스키, 로스토프, 베즈호프 세 집안을 주요 인물로 구성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에서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 주려고 애썼습니다.
그는 보로지노 전투를 러시아 국민들의 힘이 폭발하는 정점이라고 본 듯합니다.
권력이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무너지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위대해진다는 것을
나폴레옹과 쿠투조프라는 인물을 비교해 가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그리스 로마 신화 2

도서정보 : 정진숙 저/강덕선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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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용감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영웅들의 이야기]

영웅들의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들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킬레우스, 헥토르, 오디세우스, 아이네이아스,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그들의 어떤 점이 영웅답고,
왜 영웅이 되었는지 살펴보고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영웅들의 이야기를 읽고 모험심을 키우고 용기를 기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웠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그리스 로마 신화 1

도서정보 : 정진숙 저/강덕선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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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신들과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해내느라 경쟁하기도 하고 다투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처럼 사랑하고 미워하고 실수도 하고 후회도 합니다. 에로스처럼 장난스럽기도 하고요.
그리스 신화는 이런 신들과 우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이야기입니다.
신화는 하나를 읽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끌려 나오며 흥미진진하게 이어집니다.
우리는 이 재미있는 신화를 통해 삶은 살아가는 지혜와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수많은 예술품(그림, 조각 등)을 이해할 수 있는지식을 얻을 수 있지요.

구매가격 : 2,750 원

키다리 아저씨

도서정보 : 진 웹스터 저/이경혜 역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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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어린이의 사고력 계발을 위해 독서·논술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계림세계명작]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바른 독서·논술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봅니다.
황정현(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고아 소녀 제루샤 애벗이 얼굴도 모르는 고아원의 한 후원자에게서 도움을 받아 대학에 다닙니다.
그 후원자가 내거는 조건은 단 한 가지, 학교생활과 공부에 대해 편지를 보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제류샤는 그 뒤 4년 동안 자신의 대학 생활을, 그림자로만 보았던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로 써 보냅니다.
그 편지를 묶어 놓은 것이 이 책입니다. 답장 한 번 받지 못한 책 제루샤 혼자 써 보내는 편지들은 제루샤의 삶과 고민, 기쁨과 슬픔을 고스란히 담아내 편지라기 보다는 일기장처럼 느껴집니다.
어찌나 실감 나는 이야기인지 작가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입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어린왕자

도서정보 : 생텍쥐페리 저/한상남 역/유상현 그림 | 2005-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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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어린이의 사고력 계발을 위해 독서·논술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계림세계명작]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바른 독서·논술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봅니다.
황정현(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어린 왕자]만큼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책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오후 네 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진짜 중요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안에 보이는 주옥같은 문장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어린 왕자]를 사랑하는 건 이런 몇 구절의 아름다운 문장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작품이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속삭여 주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엔진의 고장으로 가까스로 사막에 불시착한 한 비행사가 어떤 별에서 여행을 온 어린 왕자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한 편의 긴 시처럼, 한 편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구매가격 : 2,750 원

한권으로 읽는 명작모음-안데르센

도서정보 : 안데르센 저/함영연 편/이주윤 그림 | 200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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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5,500 원

한권으로 읽는 명작모음-저학년을 위한 세계명작

도서정보 : 생텍쥐페리 등저/봉현주 편/김은희 외 그림 | 200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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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