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이영지 | 한국문학방송 | 2011년 09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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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 행복비소리와 함께 마냥마냥 행복해집니다. 토닥토닥 비소리, 행복하게 울리는 비릿한 사랑내음이 소올소올 퍼집니다.
이미 35여 년 전 경회루 안에서의 모윤숙·조경희·이영도·김남조 시인이 選하는 신사임당 백일장(1975)에서「배달부」라는 작품이 選 된 것은 행복우산을 쓰는 일입니다.
모윤숙시인이 마이크를 잡고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아직 제게 보관되어 있는 사실들은 당시의 당선된 서은숙(시), 이소영(시) 남궁경숙(시조 )시인과 함께 행복코를 맞댄 일입니다. 시조(시조문학 1979)로 정식 등단하고 그리고 시(창조문학 1997)로 등단한 일의 기적은 지금도 그 행복 우산을 쓰게 한 일이 됩니다.
제 작품의 특징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표출은 음률을 중요시하되 흥을 돋구는 감각적 의태어 혹은 의성언어와, 시조의 음율로서도 자유로운 시의 리듬까지 드러낼 수 있게, 이를 위해 평생 노력하고 있는 일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는 일의 연속입니다.
― 이영지, 책머리글 <『행복코를 맞대고 사랑우산을 쓰면』을 내면서> 중에서

저자소개

■ 이영지 시인
△경북 영주 출생
△서울문리사범대 국어과, 명지대 대학원 국문과(문학박사). 서울기독대학원(철학박사)
△서울기독대학원 학술원 강의, 명지대 사회교육원 문예창작과 주임교수 역임
△《시조문학》에서 시조, 《창조문학》에서 시 등단
△《창조문학》편집부국장. 《말씀과 문학》 편집국장. 한국창조문학가협회 사무국장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영예문학교회 담임목사(자비량교회운영)
△한국창조문학대상, 추강시조문학상 수상
△시집 『하오의 벨소리』, 『행복의 순위』 외 다수
△이론서 『한국시조문학론』, 『이상 시(李箱詩) 연구』, 『시조창작 리듬 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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