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14)

도서정보 : 김상규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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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13)

도서정보 : 김상규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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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하루 만에 100점짜리 신입사원 되기

도서정보 : 후랭이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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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짜리 직장인이 아닌 내가 100점짜리 신입 사원이 되는 방법을 논한다는 것이 가당한지, 과연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의심도 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취업 직후 접하는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고 싶었다.…(중략)…나는 이 책에 '봉급생활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 사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담았다.
짧은 경력이지만 오히려 오랜 직장 생활을 한 선배들보다 초심자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자신하며 글을 썼다.('바늘구멍 통과를 축하하며' 중에서)


우린 그 힘들다는 수능도 보고, 바늘구멍 같은 취업도 성공했다. 이렇게 힘들게 취업한 직장에서 쉽게 잘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유념해야 할까? 이제 막 회사에 들어간 신입 사원은 그 회사만의 규정과 문화를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라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그 어떤 선배도 친절하고 자상하게 자기가 터득한 생존 공식이나 노하우를 쉬이 가르쳐 주지 않을 것이다. 노하우가 곧 자신의 근무평정, 연봉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회사에서 연봉은 곧 그 사람의 가치다'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우리 아이 스마트폰으로 추억찍기

도서정보 : 정우아빠 | 2017-0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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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출산부터 24개월. 스마트폰으로 남긴 아빠의 아이 사진 찍기 TIP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일은
즐거운 일이자 잊혀져 가는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눈으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사진을 찍다가
어느 순간은 이 좋은 사진을 가족들과 공유하며 시작했던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약간의 팁을 공유합니다.

사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모의 마음을 담아
순간을 기록한 시간과 정성을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선빵을 날려라

도서정보 : 김우태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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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와 그의 친구들이 엮어내는 학원 소설.



"야, 어서 일어나! 벌써 8시라고, 너 오늘도 또 학교 안 갈거니?"
엄마가 소리쳤다.
"...."

만재는 일어나지 않았다. 늘 그렇듯이. 그냥 퍼질러 잤다. 꿈도 희망도 없는 청춘이었다. 만재가 어릴 적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었다. 어릴 적엔 풋풋했고, 아빠 엄마 말씀도 잘 듣는 착한 아이었다. 그러던 것이 언젠가부터 삐딱선을 타기 시작했다.

눈이 부스스 떠졌다. 그래도 학교는 가야지. 가서 할 것도 없지만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냥 죽치고 집에서만 있을 수는 없었다. 때론, 어디로든 갈 만한 곳이 정해져 있다는 것도 좋은 것이다. 만재는 어슬렁 어슬렁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갔다.

학교에 갔다. 선생님도 만재를 봤지만, 보는 둥 마는 둥이다. 돈만 밝히는 선생이라 만재가 오든지 말든지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만재엄마 불러 돈이나 뜯을 생각만 하는 선생이다. 늦게 일어나고 학교가기 싫어하는 만재도 어딘가 집밖으로 나갈 때면 깔끔하게 머리도 만지고, 세수도 한다. 그들 표현에 의하면 '썩죽지' 않기 위해서다. 만재는 그의 자리인, 맨 뒷자리.. 창가 쪽에 앉았다. 햇볕이 따스했다. 오늘 같은 날이면 쌩하니 드라이브가기 딱 좋은 날인데 말이다..

"왔냐?"
만재를 보고 반가워하는, 반에서 유일한 친구인 상칠이가 접근했다.
상칠이...
그는 만재보다 더 늙어 보이고 조숙해 보인다. 상칠이와 만재가 친해진 계기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일까. 그래서 그 둘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만재는 가끔 상칠이와 함께 포장마차에 가서 소주를 빨대면 왠지 어른이 된 기분이 들었다. 세상을 다 알 것만 같았다. 가끔 상칠이가 내뱉는 자못 철학적인 문구들은 만재에게는 멋지게만 보였다. 만재도 상칠이를 따라 멋진 말들을 외우고 써먹으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상칠이가 옆에 있으니, 사실 필요 없기도 했다.

상칠이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산다. 아버지는 바람이 나서 딴 살림 차려 나갔다. 그리곤 단 한 번도 상칠이는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그냥 버리고 간 것이다. 그게 아픔이었을까. 상칠이는 아버지를 증오했다. 홀로 버림받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스스로 아버지역할을 할 정도로 일찌감치 철들어버렸다. 세상을 너무도 빠르게 알아버린 것이다. 술도 담배도 너무도 빨리 알아버렸다.
"만재야, 오늘 학교 끝나고 어디 좀 갈까?"
상칠이가 만재에게 말했다.

"왜? 어디가려고?"
만재는 창밖에 시선을 고정한 채, 물었다.

"그냥 달리고 싶어서"

"왜 뭔 일 있냐?"
이제야 시선을 상칠이에게 돌렸다.

"일은 무슨 일, 그냥 달리고 싶다니깐."

"야,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있냐? 지금 가자!"

구매가격 : 4,400 원

마음의 병은 약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도서정보 : 김동인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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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나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의 병들은 신체적인 장애가 아닌 대부분 마음의 병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음의 병을 약으로 고치려고 합니다.

마음이 왜 병들었는지, 어떤 일들이 있어서 자신의 성격이 형성되었는지를 자신 스스로가 살펴 볼 수가 있어야 하고 또한 어떻게 해야 건강한 마음 즉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깨달아야 마음의 병을 고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구매가격 : 7,500 원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가 정리한 상담모형

도서정보 : 김한중교수 | 2017-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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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가 정리한 상담모형' 이란 책은 상담모형(counseling model)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Jung의 분석심리학 상담모형, Adler의 개인심리학적 상담모형, 대상관계적 상담모형, 기타 상담모형(Hamilton & Hollis의 심리사회모델, Rank의 기능모델, Perlman의 문제해결모델, Reid & Epstein의 과업(과제)중심모델, Caplan의 위기개입모델, Pincus & Minahan의 4체계모델, Goldstein의 단일화모델, Compton & Galaway의 문제해결과정모델, Germain & Gittermann의 생활모델, Clausen & Robert의 사회화모델, Rapp & Weick의 강점모델, Chestang의 역량강화모델(권한부여모델), Golan의 사회지지망모델, Fook의 급진모델을 통하여 교육학자로서 상담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적 기틀로서 사용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0,000 원

2020년, 인공지능이 내 곁으로 다가왔다

도서정보 : EY 어드바이저리(EY Advisory) | 2016-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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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2020년, 내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21가지 이야기로 쉽게 이해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

“알파고가 내 일상 속에 등장한다면?”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공지능 기술

2016년 3월 15일,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에서 4대 1로 완승을 거두자 전 세계, 특히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졌다. 바둑이 컴퓨터의 계산 능력이 넘보지 못하는 인간만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졌기 때문이다. 알파고의 승리는 인공지능이 이미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처럼 기술의 진보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자 대세이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우리의 생활이 이전과는 크게 바뀌게 될 것임은 명백하다.
우리는 이제까지 인공지능이란 개념을 여기저기서 많이 접해왔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 SF 소설이나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신경망 같은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과학도서 등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낯설고 자신과 상관없는 존재로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은 현재 우리가 미처 모르는 사이에 급속히 발전하면서 일상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해서는 오해나 편견 없이 그 실체에 대해 정확히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지금보다 인공지능이 더욱 진화한 2020년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지, 현재와 비교했을 때 일하는 방식과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상상해보고, 그 내용을 전 세계 21명의 평범하지만은 않은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 어렵고 복잡한 용어나 이론 대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의 긍정적인 잠재력에 주목하고, 우리 사회가 새로운 인공지능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전 세계 21명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새로운 미래를 먼저 경험한다

처음 1장에서는 자율 주행차, 도우미 로봇, 맞춤형 교육 시스템 등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한층 여유로워지는 모습을, 2장에서는 시설 점검 드론이나 구조 로봇, 범죄 예측 시스템 등으로 사고나 범죄, 테러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는 안전한 사회를 그린다. 3장에서는 맞춤형 대량생산 시스템, 스마트 농업 등을 통해 국가 산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포인트 정리’편에서는 앞의 이야기에서 등장한 주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설명하면서, 실제로 어디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주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책의 신뢰성을 더했다.
각각의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한국의 직장인, 중국의 초등학생, 미국의 농부 등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하고 난 뒤 그들의 삶이 이전보다 얼마나 풍요로워졌는지를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보여주고 있다. 인공지능이 도입된 지능형 주택은 거주자의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파악해서 집안일이나 냉·난방을 자동으로 컨트롤하고, 자율 주행차는 출퇴근 시간에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보충할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마치 마법과도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인공지능이 정말 우리 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율 주행차, 개인 비서 프로그램, 웨어러블 기기, 드론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공지능 기술들은 현재 이미 시장에서 부분적으로 시험되거나 제품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이다. 만약 아직까지 인공지능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은 인공지능이 일상과 함께하는 가까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드라마 도깨비 소설1 -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서정보 : (주)화앤담픽쳐스 | 2017-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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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소설 출간!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어린 인간 신부
소설로만 만날 수 있는 애틋하고 섬세한 이야기

가슴 설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적이고 따뜻한 메시지, 마음에 스며드는 대사들로 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가 소설로 출간되었다. 〈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싼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의지와 선택이라는 여러 겹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소설 《도깨비》는 김은숙 원작 드라마 〈도깨비〉를 소설로 각색, 전 2권으로 구성되었다. 소설에는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에 섬세한 감정의 결이 더해졌다. 이런 입체적인 스토리는 읽는 즐거움과 드라마와는 또 다른 감동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그 아이의 미소 한 번에 모든 생이 아득해지는 듯하였다
‘그래, 다음에… 오늘은 너랑 웃고. 하루만 더…’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강한 의지와 염원이 신에게 닿아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의 존재가 된 김신. 그러나 그에게 불멸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기나긴 벌이었다. 신이 내려준 힌트는 단 하나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아 그의 불멸을 끝나게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

도깨비 신부만을 기다리며 고요히 살아가던 어느 오후, 939년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한 소녀 앞에 강제 소환되는가 하면, 저승사자가 세입자로 들어온 것.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와의 기묘한 동거, 묻지도 않았는데 도깨비 신부라 자처하는 소녀 은탁이 그의 삶에 끼어들면서 그의 매일매일이 다시금 새로워지는데.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등장하는 아이, 아프고 힘들 때도 환히 웃어버리는 아이의 미소가 메밀꽃 같아 김신은 자꾸 은탁을 찾는다. 도깨비 신부에 얽힌 낭만적 저주는 꿈에도 모른 채 김신과 위태로운 사랑에 빠져버린 은탁. 그리고 그런 은탁을 밀어내면서도 자꾸 끌리는 김신. 첫눈, 첫키스 그리고 첫사랑… 은탁과의 행복한 기억이 늘어갈수록 김신은 신탁을 이루는 것을 주저한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이들의 오랜 인연의 실체가 더욱 또렷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미 예정된 사랑, 강력한 운명의 틀 안에서 이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있는 것일까?

김신과 은탁의 마음이 써내려간
아련하고 찬란한 설렘의 기록들

다사다난하고 복잡미묘한 삶을 살아온 캐릭터들, 이들을 이끄는 잘 짜인 스토리라인. 이 드라마가 소설로 쓰여진 것은 필연이었다. 소설 《도깨비》는 은탁과 김신 등 인물 각각의 스토리와 감정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결의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이 소설을 통해 운명과 인연, 삶과 선택에 관한 아련하고도 낭만적인 이야기 속으로 다시 한 번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21일

도서정보 : 젤라나 먼미니 | 2017-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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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변화시키는 열정과 끈기의 핵심, 마지막 1%의 정신력!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멘탈에서 나온다!

간단한 실천으로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강력한 멘탈로 살아가게 하는 〈21일 습관법〉

2011년,《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만약 성공의 비결이 실패라면(What if the secret to success is failure)?’ 이 기사에는 뉴욕의 한 고급 사립학교와 평범한 공립학교 두 곳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각각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아본 후, 어떤 학생들이 결국 성공할 것으로 예측되는지를 살펴봤다.
그런데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은 두 곳 모두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가장 행복한 학생’도, ‘가장 사회성이 좋은 학생’도 아니었다. 학교의 교육 방법과도 상관이 없었다. 선생들과 교장들이 입을 모아 말하길, 가장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은 다음과 같았다.

“나쁜 성적을 받았더라도 개의치 않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학생,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의기소침하지 않고 더 지혜롭게 대처하는 학생,
그리고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이를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학생”

이런 학생들이 지닌 공통점은 바로 ‘강한 정신력’이었다. 또한 이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그리고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덕목이기도 하다. 《21일》은 좌절할 일이, 넘어질 일이, 슬픈 일이 많은 삶에서 ‘다시 일어서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상 속에서 균형을 잃었다고 느낄 때,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내고 패배자 심리를 벗는 법을 알아본다. 강력한 멘탈을 바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을 《21일》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버드 의대에서 선정한 성공의 핵심 ‘멘탈’

이런 강력한 멘탈을 전문 용어로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고 한다. 이는 삶의 다양한 상처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뜻한다.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이 높은(즉, 멘탈이 강한) 사람이다. 이 사람들이 나쁜 일을 겪는다고 슬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슬퍼할 것은 슬퍼하되, 즐거워할 일이 생기면 그 역시 제대로 즐길 줄 안다는 뜻이다. 하버드 의대에서는 어린 시절 키워야 하는 필수적인 능력으로 ‘회복탄력성’, 즉 멘탈을 꼽았다. 아이들 역시 자신들의 세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를 어린 시절부터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 후에 성인이 되어 삶의 장애물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수적임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 능력을 어릴 때만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시작할 수 있고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다 보면 키울 수 있는 ‘학습 능력’에 가깝다. 이처럼 강력한 멘탈은 힘들고 고단한 세상에서 우리를 회복시켜주는 첫 번째 힘이다.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들은 크게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1.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
2. 힘든 일을 겪더라도 그 안에서 교훈과 긍정적 요소를 발견해낸다.
3. 유머 감각을 유지한다.
4. 일상에 감사할 줄 안다.
5.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를 피하지 않고 맞닥뜨린다.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는 이들이 회복탄력성이 높으며 이들이 스트레스를 쉽게 털어낸다는 점을 발견했다. 달갑지는 않지만 실패는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어떤 환경에서든 극복할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멘탈을 강화시키는 여러 방법을 소개한다.

3주간 실천하는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당신의 멘탈과 자존감을 키워줄 특별 처방전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극복하는 힘’만 키우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멘탈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21일 동안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왜 21일일까.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적어도 3주(21일)이 필요하다는 전제 때문이다. 물론 새로운 습관이 아예 삶의 일부로 자리 잡는 데에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3주 정도 먼저 몸에 익숙하게 만들어둔다면, 21일이 지난 이후에도 충분히 지속 가능할 것이다. 평생 지속할 좋은 습관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은 멘탈을 강화하는 일종의 훈련 매뉴얼이다.
이 책은 21일간 21가지의 훈련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장마다 해당 개념과 이 개념이 왜 회복탄력성에 필수적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스스로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보는 ‘중간점검’을 해보면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있다. 중간 점검에서는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보는 설문조사부터, 자신의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는 법, 습관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꾸는 법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점검을 해볼 수 있다.
이후 ‘나와의 약속’을 통해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다. 실천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등 하루 일과의 중간중간에 해볼 수 있는 실천과제들로 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꾸준하게 실천하면 좋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3주 동안 이어지는 주제는 각각 다음과 같다.

1주차에는 <자각하는 법>을 배운다.
즉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서 고통스러운 순간을 맞닥뜨리더라도 희망을 지니는 법을 알려준다. 고통을 이겨내고, 습관을 만들어내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2주차에는 <변화하는 법>을 알아본다.
트라우마는 누구에게나 있다.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변화하는 상황에도 적응하며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는 자아 단련법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언제든 적응할 수 있는 방법과, 자신의 양심과 신념을 지키면서도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3주차에는 사회 속에서 <목표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고난을 해결하려면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할 때가 있다. 3주차에는 사회 속에서 균형 있는 삶을 사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 목표를 세워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감사하는 법을 습득한다.

공부나 운동이 그렇듯, 반복은 성공의 열쇠다. 새로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듯, 멘탈을 강화시키는 데도 꾸준한 연습과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한두 번 성공한다고 해서 그대로 멈추지 말고 꾸준히 연습해 강력한 멘탈을 만들어보자.

구매가격 : 10,800 원

vol.11 스킨 컬렉터(The Skin Collector)

도서정보 : 제프리 디버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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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문신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범인은 본 컬렉터의 모방범인가
본 컬렉터를 잇는 잔혹한 살인마 등장!

LINCOLN RHYME FILE NO.11
전신마비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 VS 피부와 독에 탐닉하는 문신예술가 스킨 컬렉터

1997년 《본 컬렉터》로 처음 등장한 링컨 라임 시리즈는 전 세계 150여 개국, 2,50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영미권 최고의 스릴러 시리즈이다.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현장에서 물러난 천재 범죄학자가 최첨단 수사 장비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뛰어난 능력을 지닌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두뇌를 활용, 극악무도한 악당들과 대결한다는 설정은 하드보일드 혹은 액션 스릴러가 주류인 영미권 크라임 스릴러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의 디버가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스릴러의 제왕’이 된 것은 1997년에 발표한 《본 컬렉터》 이후이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채 오로지 두뇌만으로 희대의 범죄자들과 대결해나가는 링컨 라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등장시킨 이 작품으로 디버는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얻게 된다. ‘링컨 라임’ 시리즈의 필두인 《본 컬렉터》는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링컨 라임’ 시리즈는 1997년 《본 컬렉터》 출간 이후 12번째 이야기 《The Steel Kiss》(2016년 11월)까지 출간되었으며, 내년에는 《The Burial Hour》가 출간을 앞두고 있는 등 제프리 디버는 쉬지 않고 후속작을 집필하고 있다. 열두 편의 링컨 라임 시리즈와 다양한 스탠드 얼론 작품을 발표한 디버는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에 수여하는 에드거 상과 앤서니 상, 그리고 검슈 상에 여섯 차례나 노미네이트되었고 링컨 라임 시리즈 7편 《콜드 문》은 일본 굴지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그랜드 프릭스 상과 일본 추리작가협회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게다가 이번 신작 《스킨 컬렉터》 또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해외편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링컨 라임’ 시리즈 제 11편 《스킨 컬렉터》는 2014년 출간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디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번역 출간되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독극물 문신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잔혹한 살인마의 이야기 《스킨 컬렉터》는 제프리 디버의 역량과 전신마비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해외편 1위!
“이 시대 최고의 스릴러 거장의 귀환, 최악의 두려움에 맞서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어느 날 뉴욕 소호의 옷가게 여직원이 복부에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글자가 새겨진 채 시신으로 발견된다. 독극물로 문신이 새겨진 채 독살된 것이다. 전문가의 솜씨로 새긴 문신은 수수께끼의 숫자이며, 문장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살인범은 문신을 통해 수사진에게 메시지를 남기려 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피해자가 계속 발생할 거라는 사실을 뜻하기도 한다. 그리고 깨끗이 청소된 사건 현장에는 범인이 유일하게 남긴 종잇조각이 발견되는데, 라임은 곧 이 텍스트가 자신과 자신의 수사기법을 묘사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바로 링컨 라임이 해결했던 ‘본 컬렉터’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긴 《연쇄 도시들》이라는 책의 일부였던 것이다. 뼈를 숭배했던 미치광이에게 영감을 받아 피해자의 피부에 수수께끼의 글자를 문신으로 새기는 살인범, 그는 정말 본 컬렉터의 모방범일까?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색스는 ‘본 컬렉터’의 악몽을 떠올리면서도 그의 흔적을 뒤쫓으며 수사에 매진한다.
한편 라임이 인정한 최강의 적 시계공은 감옥 안에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신원을 계속 옮겨 다녔던 시계공, 즉 리처드 로건은 전 세계를 누비며 살인 공격에서부터 절도, 테러에 이르기까지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라면 그 누가 됐든 일을 맡아 처리해주는 다재다능한 청부업자다. 비록 마지막에 링컨 라임의 함정에 빠져서 교도소에 들어가긴 했지만, 타운하우스에 침입해서 라임을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갔고 라임에게 막상막하의 적을 상대하는 희열을 느끼게 해준 유일무이한 인물이었다. 링컨 라임은 내심 자신과 대등하다고 평가했던 적수의 심장마비 앞에서 착잡한 상념에 잠기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그의 장례식장에 정중히 꽃을 보내기로 하는데….

“비논리적인 논평은 집어치워, 신참. 꽃. 웨스트체스터 병원에 연락해서 시체가 언제, 어디로 보내졌는지 알아내.
정식 장례식이 있든 없든 즉각 꽃을 보내야겠어. 카드에 내 이름 적어서.”

이후로도 스킨 컬렉터는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르고 가까스로 그의 마수에서 벗어난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범인의 팔에 지네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고 증언한다. 살인마는 라임의 모든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고, 심지어 경찰 수사에 혼선을 빚기 위해 증거물을 심어두기도 한다. 라임과 색스는 살인마의 광기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잔혹한 살인마의 연쇄 살인, 시계공의 죽음, 그리고 본 컬렉터의 악몽까지 뒤섞여 있는 제프리 디버의《스킨 컬렉터》는 ‘링컨 라임’ 시리즈의 초기 작품에 등장했던 친근한 인물들의 성장도 함께 다루고 있다. 하지만 그런 반가움도 잠시 디버는 독자에게 모든 것을 말해주고도 다시금 기발한 반전을 집어 넣는 자신만의 특기를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링컨 라임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는 셜록 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탐정을 만나게 될 것이며, 기존 팬들은 전작의 사건들에서 익숙한 이름과 그들이 펼쳐나가는 새로운 사건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스릴러 마스터’의 손끝에서 탄생한 최고의 작품 링컨 라임 시리즈, 그 열한 번째 작품 《스킨 컬렉터》는 디버 특유의 반전과 트릭을 선사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현실감 넘치는 설정으로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거듭된 반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때로 ‘인위적이다’는 비판을 듣기도 하는데, 디버는 이런 언급에 실제로 ‘고맙다’고 답했다. 독자에게 흥분 가득한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는 서스펜스 작가로서의 책임감일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칭찬으로 듣는다. 나는 ‘인위적’이다. 그것이 내 직업이다.”
디버가 작가로서 자신의 타고난 재능으로 생각하는 것은 링컨 라임과 달리 ‘감정이입’의 능력이다. 7~8개월 동안 자료 조사를 한 뒤에는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그 머릿속에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쉽다고 한다. 문신은 하지도 않았고, 남에게 해준 적도 없고, 문신 문화에 익숙하지도 않지만, 7~8개월 동안 자료 조사를 한 뒤에는 문신사 빌리의 입장이 되어 사악한 살인마일 뿐만 아니라 탁월한 문신 기술자이자 예술가의 머릿속에 아주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_ 옮긴이의 말

구매가격 : 10,500 원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살아남기

도서정보 : 이성헌 | 2016-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방법을 바꾸면 해답이 보인다!
내 월급으로 부자되는 재테크!

학자금 상환·전세대출·결혼자금·내집마련
신출내기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특강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 자고 입으며 살아가기 위해선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안락한 집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월급통장을 펼쳐보면 나의 현실이 똑똑히 숫자로 적혀 있다. 이 돈으로 결혼에 내집마련에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와 실행력을 갖춘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5가지 재테크 원칙

1. 맞춤형 전략을 찾아 지금 당장 실천하라!
재테크에 정답은 없다. 급여도 다르고 처한 상황과 미래 계획도 모두 다르다. 때문에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의 목표를 왜(Why) 필요하고, 언제(When) 필요하고, 무엇(What)을 준비해야 하는지 ‘3W 법칙’으로 구체화하고 달성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2. 단기·중기·장기 기간별 계획을 수립하고 가로형으로 저축하라!
목돈이 필요한 시기와 금액이 다르다는 것이 기간별 목표를 설정하고 재테크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동시에 저축은 반드시 ‘가로형’으로 실천해야 한다. 가로형 저축은 5년 뒤 결혼, 10년 후 내집마련, 20년 뒤 노후자금 등 시기별 재무목표를 ‘동시에’ 준비하는 방식이다. 그래야만 쓸데없이 새어나가는 푼돈을 막을 수 있고, 장기 금융상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 천 원짜리 한 장이라도 아껴라!
푼돈을 귀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하루 커피, 담배값 4,500원만 아껴 금리 2.0% 복리상품에 운용한다면 1년만 모아도 200만 원에, 30년 후엔 무려 7,800만 원의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다. 푼돈이 목돈이 되는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평생 돈에 쪼들리는 삶을 벗어나지 못한다. ‘금연=연금’이라는 생각으로 단돈 몇 천원이라도 귀하게 생각하며 아껴라.

4. 위험에 대비해 예상치 못한 지출을 방지하라!
주식과 펀드는 없이 살 수 있어도 보험 없이 살 순 없다. 재테크의 필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초년생, 직장인들이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호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꼼꼼하게 따져 반드시 필요한 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나 의료비로 재무 포트폴리오가 무너지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

5. 저축만으론 살아남을 수 없는 마이너스 금리시대! 투자에 눈을 떠라!
IMF 전 시중은행의 금리는 10%를 상회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100원짜리 하나라도 아껴 저축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그러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진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선 금리가 6%일 땐 12년, 2%일 땐 35년이 걸린다. 1%일 땐 무려 70년이 필요하다. 내집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를 위해선 단순 저축을 넘어 반드시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재테크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

하나, 기본적인 재테크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통장나누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들어봤지만 도대체 왜 통장나누기가 중요한지, 나누려면 몇 개로 나눠야 하고, 각각의 통장에 월급은 몇 퍼센트씩 배분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초년생은 드물다. 펀드와 주식의 차이점이 무엇이며 펀드의 수익구조와 초년생에게 적합한 펀드상품은 무엇이 있는지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둘,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았다.
사회초년생의 평균 학자금 대출액은 1,500만 원에 달한다. 학자금은 어떤 식으로 상환해야할지, 비싼 월세로 고민 중인데 전세자금 대출은 어떻게 하는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고교졸업 후 곧바로 일을 시작한 마이스터고 출신 직장인부터, 학자금 상환과 결혼자금 마련으로 고민인 직장인까지 구체적인 상담사례가 제시된다.

셋, ‘텅장’을 ‘통장’으로 만드는 알짜배기 꿀팁을 수록했다.
초년생일수록 작고 사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나의 소비수준을 파악하는 ‘과소비지수’부터 시작해 펀드투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까지 팁들을 수록했다.

평균수명이 80세에 육박하는 현재,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을 50%에 육박한다. 반면 절반 이상의 성인이 노후준비가 부족한 상태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는 장수가 ‘악몽’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지금 당장은 노후가 멀게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노후파산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월 250만 원의 소비생활을 유지하려면 30년 후에는 월 380만 원이 필요하다.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다 보면 언젠가 집도 생기고, 차도 생기고, 노후자금도 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자. 그러나 경각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재테크를 실천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내 월급으로 부자되는 재테크를 실천하라!

구매가격 : 9,400 원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

도서정보 : 이민혜 | 2017-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공비 2,000만 원을 500만 원으로 줄이는
최고의 가성비를 체험하라!

“월세라고 다 같은 월세가 아니다!”
어떤 임차인이라도 흠뻑 반할 저비용?고수익 월세집 인테리어

요즘 부자들 참 많다. 빌딩 몇 개씩 아파트 수십 채씩 들고 임대사업을 벌이는 월세부자들 말이다. 요즘 아이들의 장래희망 중 하나로 임대사업자를 꼽을 정도라니, 이보다 핫한 직업(?)이 또 없다. 하지만 좋은 입지와 고급 인테리어 등으로 무장한 그들을 무작정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찢어진다.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홈드레싱으로 월세부자 되기》는 많지 않은 종자돈이나 대출 또는 은퇴자금 등을 투자해 임대 재테크의 길로 갓 접어든 소액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무턱대고 큰돈을 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수익률을 높일 해답이 바로 홈드레싱이다. 셀프 시공감독과 트렌디한 안목을 통해 가성비 최고의 실내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게 목적이다. ‘셀프’란 단어에 겁먹을 필요 없다. 생각보다 훨씬 쉽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만 하면 오케이다.
임차인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세월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을 월세집 홈드레싱 노하우!

지금껏 이토록 디테일한 책은 없었다!
시공 과정은 물론 추천 컬러, 브랜드, 제품명까지!

그렇다면 홈드레싱으로 어떻게 집의 가치를 ‘확’ 높여준다는 말일까? 어느 한두 사람의 취향이 아닌, 수많은 세입자들의 입맛을 대부분 맞춘다는 게 정말 가능할까?
저자가 무엇보다 깊이 고심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그냥 예쁘다고, 그냥 고급스럽다고, 그냥 화려하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신혼부부, 커리어우먼, 나이 지긋한 노부부 등 모두가 만족할 만한 디자인. 어떤 세입자가 와도 고개를 끄덕일 ‘월세집 인테리어’가 이 책의 콘셉트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쉬운 구성과 글’이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초심자를 위해 작정하고 만든 책이다. 딱 8일만 투자해 그냥 쭈욱~ 따라만 하면 누구라도 카페만큼 아름다운 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선택장애에 시달릴 필요도 없다. 월세집에 정말 딱 어울릴 만한 컬러, 제품들을 골라 지정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 어느 누구라도 해낼 수 있는 월세집 홈드레싱 비법 -
★ 월세집 인테리어는 무조건 화이트 컬러로
★ 비워야 산다 - 절대 놓쳐선 안 될 수납장 설치의 비밀
★ 싸게! 그러나 고급스럽게!
★ 쫓기는 일정, 시공기간 8일이면 OK!
★ 공사시작부터 입주청소까지 디테일한 설명
★ 홈드레싱 비포&애프터
★ 요즘 세입자들은 어떤 벽지와 어떤 타일을 좋아할까?
★ 문고리 몇 개 교체로 새집 같은 분위기를
★ 임대관리, 세입자와의 마찰 최소화하기
★ 각종 제도만 이용해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 결코 어렵지 않은 셀프등기 A to Z

구매가격 : 9,400 원

질문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교실

도서정보 : 장성애·김은미·신순애·이혜진 주영학·최영실·홍혜경·황경숙 | 2016-12-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년·과목·단원에 따른 맞춤형 수업 코칭
‘질문수업을 과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다양한 사례 수록

질문으로 생각을 깨우고
이야기로 사고를 확장시켜라

교육 현장에 바로 쓸 수 있는 질문수업 가이드
아이들은 재미가 있으면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한다. 질문은 재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좋은 수단이며 바로 이것이 질문수업이 필요한 이유다. 참여형·토론형 질문수업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문제는 질문수업을 적용하기 어려운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실제 일선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들은 어려움을 토로한다. 토론수업은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하는 입시제도와 상충되는 지점이 있고, 아이들의 질문과 이야기로 수업을 이끌어 가자니 짧은 수업시간 안에 정해진 ‘진도’와 ‘성취기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크다.
이 책은 지리멸렬한 이론 대신 교육전문가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실제 수업사례에 의해 질문수업을 효과적으로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질문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교실》은 아이들을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고심하는 교사들에게 효과적인 수업법을 제시해주는 한편, 교실을 넘어 일상생활까지 교육 공간이 확장되는 길을 찾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과목별 수업사례! 차시별 수업과정!
학교 수업은 단발적인 한 번의 수업이 아닌 ‘과정’이다. 짧게 보면 40~50분 동안 이뤄지는 1교시 수업이지만 길게 보면 한 단원, 한 학기, 1년이라는 긴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질문과 토론으로 수업의 ‘과정’을 이끌며 학습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이 난감한 질문을 던진다거나 학습과 무관한 질문을 던졌을 때, 혹은 교과과정을 넘어선 수준의 질문이 나오거나 토론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할지, 또 전 차시 수업과 다음 차시 수업을 어떤 식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지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예컨대 국어과 4학년 1학기 5단원 ‘서로 다른 느낌’의 경우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에서부터 아이들의 삶에 문학작품이 접목되는 10차시 수업까지 아이들의 대화를 곁들이며 세밀하게 살펴본다.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융합수업
손쉽게 양질의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시대다. 앞으로는 다양한 정보를 창의적으로 가공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각광받을 것이다. 질문수업은 이질적인 분야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주고 사고를 확장시키게 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아이들은 교사의 안내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융합형 인재’로 자라난다. 더불어 선생님, 친구들과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질문과 이야기
물고기를 잡아주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 대다수의 교사와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자꾸만 먹여주고 가르치려고 한다. 새로운 교육법을 시도하다 아이들의 미적지근한 반응에 금방 포기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알려줘야 한다. 아이들이 문학작품 속 등장인물과 나의 삶을 연결지어 생각하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석을 마냥 받아들이지 않고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판단해보도록 해야 한다. 일방적인 가르침에서 벗어나 교사가 학습의 ‘공동 연구자’로서 자리매김한다면 학습능률 향상은 물론, 아이들은 자립적인 인간으로 자라날 것이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구매가격 : 12,500 원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도서정보 : 정인아 | 2016-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ABC로 시작해서 《해리 포터》까지 술술!!
아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는 비밀의 학습법

오로지 국내에서만! 하루 30분으로 아이 영어 마스터하기

아이 영어교육, 정말 힘들다. 억지로 공부를 강요당하는 아이도 그렇고, “공부해, 공부해” 하며 잔소리하는 엄마도 진 빠지기는 마찬가지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있다. 답은 딱 하나다.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 즉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다. 재미만 있으면 뜯어 말려도 빠져드는 게 우리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과 동영상을 준비해, 옆에서 함께 놀아주자.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떤 책과 동영상을 재미있다고 느낄까? 어찌 보면 부모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고민이다. ‘재미있음’에 대한 성인과 아이의 기준은 하늘과 땅 차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저자가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 책(동영상) 큐레이터로 나섰다! 실제로 첫딸 서린이를 키우며 온갖 시행착오를 거쳐 고르고 고른 콘텐츠들이다. 좋은 책을 골라주는 것뿐 아니라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매우 친절히 설명한다.
사실 부모의 노력이 너무 많이 들거나 지나치게 시간을 잡아먹으면 말짱 꽝이다. 아무리 교육 내용이 좋아도, 활용할 시간이 없거나 힘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저자 본인이 워킹맘이었기에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개발한 것이 ‘비밀의 30분’이다. 하루 30분이면 된다. 실제로 저자의 딸 서린이는 이 방법을 활용해 10살에 미국 중학교 1학년 수준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 도대체 다른 영어공부 책과 무엇이 다르길래!?

∵ 첫 번째, 즐기다보면 영어가 몸에 배어버린다!
쉽게 질릴 법한 기존의 영어 공부법에 정면으로 반(反)하는 방법이다. 영어는 말이다. 몸에 배도록 해 그 자체를 즐겨야 하며, 계속 사용하고 싶어야 한다.

∵ 두 번째, 부모가 영어를 못해도 전혀 상관없다!
그냥 책을 추천해주고, 함께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 하루 몇 시간씩 아이 옆에 붙어 영어 공부를 시킬 필요도, 영어 울렁증 있는 엄마가 하루 종일 영어로 얘기할 필요도 없다.

∵ 세 번째, “공부해” 잔소리 없이 아이 스스로 영어와 놀게 된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은 딱 한 가지다. ‘집중적으로 30분간 영어와 함께 노는 것’이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책을 읽다 보면 강요하지 않아도 알아서 책을 찾게 된다.

∵ 네 번째, 많은 아이들의 경험으로 이미 검증된 방법이다!
이 책의 방법을 실제로 활용한 여러 사례를 찾아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모두 100% 성공이었다. 이중 눈에 띄는 사례를 골라 책에 실었다.

∵ 다섯 번째, 지금 당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지금 우리 아이의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 단계별, 주제별, 수준별로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제시했다. 엄선하고 또 엄선한 ‘알짜 책 리스트’는 이 책만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 “10살짜리가 해리 포터를 원서로 읽는다고?”
6살, 남들보다 뒤늦게 영어를 접해 10살에 영어자립 성공!
그 결과를 눈으로 확인해보자!

저자의 딸 서린이는 남들보다 뒤늦게 영어공부를 시작해 10살이 되자 영어자립하는 데 성공했다. TOEFL 프라이머리 STEP 2 테스트(만 10~12세 대상 토플)에서 만점을 받았고, 읽기 레벨은 미국 초등학교 6학년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 읽기 수준 지표인 AR은 7.5로 미국 중학교 1학년 수준이다. 이 모든 게 ‘비밀의 30분’ 덕분이었다.

◆ “10살짜리가 해리 포터를 원서로 읽는다고?”
6살, 남들보다 뒤늦게 영어를 접해 10살에 영어자립 성공!
그 결과를 눈으로 확인해보자!

저자의 딸 서린이는 남들보다 뒤늦게 영어공부를 시작해 10살이 되자 영어자립하는 데 성공했다. TOEFL 프라이머리 STEP 2 테스트(만 10~12세 대상 토플)에서 만점을 받았고, 읽기 레벨은 미국 초등학교 6학년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 읽기 수준 지표인 AR은 7.5로 미국 중학교 1학년 수준이다. 이 모든 게 ‘비밀의 30분’ 덕분이었다.

* 서린이의 영어책 읽기 링크 : https://youtu.be/Yq6Sbx71YEM

◆ 이 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

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여기도록 만들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엄마 아빠 스스로 영어를 즐겨본 경험이 없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이 책은 ‘영어 선생님’으로서 부모의 고된 역할을 강요하지 않는다. 마치 가랑비에 옷 젖듯, 영어가 아이에게 조금씩 부드럽게 그러나 아주 깊이 스며들도록 도와준다. 아이 영어 교육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더 없이 든든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 이보영, 영어교육 전문가

내 아이는 인터넷카페 이곳저곳을 들락거리며 어렵게 찾은 정보로 키웠는데, 만약 아이가 4살 되던 때쯤 이 책을 만났다면 “심봤다!”라고 외쳤을 것이다. 정보를 알아보고 그중에서도 또 취사선택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는지 모른다. 이 책은 아이 영어로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가장 확실한 등대가 될 것이다.
- 제이맘, SBS 《영재발굴단》 출연 영어영재 제이 엄마

뒤처져 있는 느낌에 항상 불안했고, 맞는지 알 수도 없는 인터넷 정보들에 의지하다가 시행착오도 많았다. 이 책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다면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제일 먼저 들었다. 영어 교육을 시작하는 방법부터 어려움 해결 방안까지! 아이 영어 교육의 시작과 완성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서지영, 제일기획 디지털그룹 그룹장

구매가격 : 10,500 원

리더의 조건 (합본)

도서정보 : 존엘브레츠 | 2017-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은 여러분의 “변화와 행동”을 기억하고, 반드시 보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환경변화는 빠르게 변화하며, 그 변화의 내용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더욱 “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이런 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정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기 때문이죠. 내가 생각하는 자신과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히 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나를 이해하고, 또 다른 사람도 이해하며, 그들을 이끄는 “능력과 기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리더들의 사례가 가득 담겨있어요. 그러므로 다양한 “리더십의 사례”를 통하여 여러분은 “새로운 리더십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의 사회와 기업, 조직은 전에 없던, 더욱 강력한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는, 사회와 환경변화에 따른 리더십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또 무척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찾고, 방향을 설정해줘야 하는 새로운 “시대적 리더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즉,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참신하고 도전적이며, 위험하기까지 한 모험을 기꺼이 행동할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죠.
?이 책에는 이렇게 조직을 관리하고, 리드하려는 사람들을 일깨워주는 인류의 거대한 업적 속에 스며있는 “리더십의 교훈”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더욱 신중하고, 위험을 감수할 줄 알며, 근면하고 지치지 않는 사람, 때로는 모든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자기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권한을 주고, 이끌며,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모험가 같은 재주가 있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의사 전달자, 이런 사람들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들은 절대로 있는 그대로의 사물에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안락지대”를 혐오하고, 늘 새로운 경험과 도전, 기회를 찾아 나섭니다. 당신도 이제 “안락지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리더로 탈바꿈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삶을 바꿔주는 멋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에 빚지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이렇게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돛을 올리고 떠나 보세요. 새로운 “리더의 세계”로!!

이 “전자책(ebook)”은 다음과 같이 세 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리더의 조건1 - 도전하라
?리더의 조건2 - 소통하라
?리더의 조건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리더의 조건 (합본)> 입니다. 안락지대를 벗어나 도전과 소통을 하면서, 자신을 “탈바꿈하는 리더의 방법과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리더의 조건 2 (소통하라)

도서정보 : 존엘브레츠 | 2017-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은 여러분의 “변화와 행동”을 기억하고, 반드시 보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환경변화는 빠르게 변화하며, 그 변화의 내용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더욱 “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이런 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정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기 때문이죠. 내가 생각하는 자신과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히 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나를 이해하고, 또 다른 사람도 이해하며, 그들을 이끄는 “능력과 기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리더들의 사례가 가득 담겨있어요. 그러므로 다양한 “리더십의 사례”를 통하여 여러분은 “새로운 리더십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의 사회와 기업, 조직은 전에 없던, 더욱 강력한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는, 사회와 환경변화에 따른 리더십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또 무척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찾고, 방향을 설정해줘야 하는 새로운 “시대적 리더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즉,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참신하고 도전적이며, 위험하기까지 한 모험을 기꺼이 행동할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죠.
?이 책에는 이렇게 조직을 관리하고, 리드하려는 사람들을 일깨워주는 인류의 거대한 업적 속에 스며있는 “리더십의 교훈”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더욱 신중하고, 위험을 감수할 줄 알며, 근면하고 지치지 않는 사람, 때로는 모든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자기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권한을 주고, 이끌며,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모험가 같은 재주가 있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의사 전달자, 이런 사람들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들은 절대로 있는 그대로의 사물에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안락지대”를 혐오하고, 늘 새로운 경험과 도전, 기회를 찾아 나섭니다. 당신도 이제 “안락지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리더로 탈바꿈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삶을 바꿔주는 멋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에 빚지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이렇게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돛을 올리고 떠나 보세요. 새로운 “리더의 세계”로!!

이 “전자책(ebook)”은 다음과 같이 세 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리더의 조건1 - 도전하라
?리더의 조건2 - 소통하라
?리더의 조건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리더의 조건2- 소통하라> 편입니다. 안락지대를 벗어나 소통하면서, 자신을 “탈바꿈하는 리더의 방법과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리더의 조건 1 (도전하라)

도서정보 : 존엘브레츠 | 2017-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은 여러분의 “변화와 행동”을 기억하고, 반드시 보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환경변화는 빠르게 변화하며, 그 변화의 내용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더욱 “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이런 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정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기 때문이죠. 내가 생각하는 자신과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히 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나를 이해하고, 또 다른 사람도 이해하며, 그들을 이끄는 “능력과 기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리더들의 사례가 가득 담겨있어요. 그러므로 다양한 “리더십의 사례”를 통하여 여러분은 “새로운 리더십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의 사회와 기업, 조직은 전에 없던, 더욱 강력한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는, 사회와 환경변화에 따른 리더십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또 무척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찾고, 방향을 설정해줘야 하는 새로운 “시대적 리더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즉,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참신하고 도전적이며, 위험하기까지 한 모험을 기꺼이 행동할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죠.
?이 책에는 이렇게 조직을 관리하고, 리드하려는 사람들을 일깨워주는 인류의 거대한 업적 속에 스며있는 “리더십의 교훈”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더욱 신중하고, 위험을 감수할 줄 알며, 근면하고 지치지 않는 사람, 때로는 모든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자기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권한을 주고, 이끌며,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모험가 같은 재주가 있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의사 전달자, 이런 사람들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들은 절대로 있는 그대로의 사물에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안락지대”를 혐오하고, 늘 새로운 경험과 도전, 기회를 찾아 나섭니다. 당신도 이제 “안락지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리더로 탈바꿈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삶을 바꿔주는 멋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에 빚지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이렇게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돛을 올리고 떠나 보세요. 새로운 “리더의 세계”로!!

이 “전자책(ebook)”은 다음과 같이 세 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리더의 조건1 - 도전하라
?리더의 조건2 - 소통하라
?리더의 조건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리더의 조건1 - 도전하라> 편입니다. 안락지대를 벗어나 도전하면서, 자신을 “탈바꿈하는 리더의 방법과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달콤한 작업실

도서정보 : 최예선 | 2017-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업실이 있고 보니 삶이 모양을 바꿨다."

하루 중 누구의 방해도 없이 온전히 나와 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그런 시간을 누릴 장소가 있기는 한 걸까? 독립해서 나만의 공간을 갖고 있다면 사정은 그나마 나을 수도 있지만, 역시 집은 집. 일단 느슨하게 풀어진 마음부터 단단히 조여매고 일에 집중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라면……. 그러니 자꾸만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나가 음료 대신 콘센트와 와이파이를 먼저 찾게 된다. 아, 내게도 내키는 대로 일하고 느긋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면! 클 필요도 없다. 작지만 마음껏 꼼지락대고, 완전무결하게 내가 ´나´일 수 있는 곳이면 된다.
삶에 치이고 등 떠밀려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이들에게 작업실이란 존재는 일종의 로망보다 사치에 가까울지 모른다. 아무렴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가득한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작업실만은 예외로 쳐주어야 하지 않을까?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 있다면, 나와 교감하는 곳이 있다면, 때로는 사람들과 웃고 때로는 한 구석에서 소리 내어 울 수 있다면 그게 나만의 공간인 작업실일 테니까.

노트북을 끼고 무수한 카페를 전전하며 신세를 진 경험이 있다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두어 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책과 자질구레한 사물들을 쌓아두어도 여유가 있는 널찍한 테이블은 물론이거니와 서너 명 정도의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공간, 이왕이면 즐길 거리가 많은 동네 그러면서도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는 나만의 아지트. 이 책의 지은이 역시 한때 홍대 앞 카페를 전전하며 공간에 대한 욕망을 키웠다. 그러다 연남동의 동네 풍경에 매료되어 그 속에 자신을 밀어 넣기로 결심했다. "임대문의"라 적혀 있는 빈 공간을 덜컥 계약해버린 후, 직접 공간을 만들고 채우기까지의 경험담은 현실의 숫자와 씨름하며 공간의 효율성에 자신의 생활을 대입하는 것과 다름없다. 결국 공간을 갖는다는 건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일과 지극히 닮아 있다.
이 책은 "작업실 구경"의 화려함이라거나 "작업실 이렇게 시작해보세요"라는 제안과는 거리가 멀다. 그저 묵묵히 한 사람의 풍경을 작업실이라는 공간을 매개 삼아 사람과 시간이 더해지는 모습을 넌지시 비출 뿐이다. 그렇게 "무엇이건 할 수 있고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지은이의 작업실은 7년의 시간 동안 "읽고, 쓰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함께 공부하고 놀기 위한 공간"이 되었다. "계획이라는 "행동"과 노력이라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긴 곳이기에 여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생겨나고 경험과 추억이 가득한 인생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10,400 원

금난새의 오페라 여행

도서정보 : 금난새 | 2017-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금마에가 엄선한 "처음 듣는 오페라"

그동안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금난새의 교향곡 여행』 등의 저서와 해설을 곁들인 공연으로 클래식을 대중에게 친숙한 장르로 만드는 데 앞장서온 지휘자 금난새가 이번에는 오페라 여행을 이끄는 가이드로 나섰다. 이 책 『금난새의 오페라 여행』에서 저자는 모차르트?로시니?비제?바그너?베르디?푸치니 등 고전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오페라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쉽고 다정하게 들려줄 뿐 아니라, 이 책을 위해 엄선한 작품들을 한 편 한 편 자세하게 풀어 해설해준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각 작품이 탄생되기까지의 이야기, 음악적인 특징, 줄거리, 중요한 아리아의 가사까지 한 편의 오페라 감상을 위해 필요한 ABC를 차근차근 밟아나간다. 각 오페라 작품의 호평 받은 공연 DVD를 소개하고, 오페라의 역사, 오페라를 이루는 음악적 요소와 용어들을 어렵지 않게 짚어주는 것은 물론이다.

구매가격 : 18,800 원

과학철학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5)

도서정보 : 사미르 오카샤 | 2017-0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엇을 과학이라 부를 수 있는가?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과학철학은 과학에서의 탐구 방법 자체를 따져묻는다



과학을 둘러싼 질문들의 향연
이 책은 과학철학에서 다루는 문제들을 간추린 것이다. 저자는 과학의 중요한 목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과학철학의 역할은 주로 과학에 쓰이는 탐구 방법을 분석하고, 그 방법에 의문을 던지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과학과 과학철학을 간명하게 정의하는 대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함으로써 과학의 방법에 논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과정 자체가 과학철학의 역할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과학의 방법을 둘러싼 쟁점을 드러냄으로써 과학철학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과학이란 무엇이고 무엇이 과학을 과학답게 하는가
저자는 실험, 관찰, 이론 정립 같은 특정한 방법이 과학과 다른 학문을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현대 과학의 문을 연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의 업적이 바로 실험, 관찰, 이론 정립이라는 과정으로 만들어진 성과물이다. 이렇게 과학사를 훑으면서 과학의 정의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시작해 과학적 추론, 과학적 설명, 과학혁명, 실재론 및 반실재론 등 현대 과학철학이 다루는 주요 주제들을 살핀다. 또 생물학의 분류법이나 물리학의 공간 개념, 정신의학 등 특정 과학에서 제기되는 철학적 쟁점들도 살펴보며, 과학에 가해지는 철학적 비판의 문제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과학철학의 역사적 논쟁들
많은 경우 과학은 귀납 추론에 의지한다. 즉 한정된 데이터에서 얻은 결론을 일반화하는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철학자 데이비드 흄은 과학에서 귀납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그래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조사한 대상이 모두 그랬으므로 같은 종류의 조사하지 않은 대상도 그럴 것이라는 가정은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흄의 논증은 현재까지도 과학철학의 난제이다. 저자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는 대신 포퍼와 흄, 스트로슨 등 다양한 학자들의 논증과 반박을 번갈아 보이면서 귀납은 과학의 신뢰를 흔드는 것인지를 다투는 현장에 독자를 불러들인다. 이뿐 아니라 과학적 실재론을 둘러싼 논쟁, 절대 공간을 둘러싼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논쟁, 과학혁명을 둘러싼 쿤과 비판자들의 논쟁 등도 함께 보여준다.


과학철학의 현재적 쟁점들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고 새로운 영역이 생겨나기도 한다. 또 과학과 사회의 관계 또한 변화하게 마련이다. 이 책의 후반부는 이러한 문제를 흥미롭게 제시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마음은 어떤 구조를 가지는가" 하는 과제가 있다. 인간의 마음은 일반 기능을 갖춘 다목적 장치인가, 아니면 각각의 기능을 가진 모듈의 조합인가 하는 문제이다. 17세기 경험주의자들의 "빈 서판" 논증부터 20세기의 심리학자 제리 포더와 언어학자 놈 촘스키의 논박 등을 통해 현대 과학의 중요한 숙제로 던져진 이 문제를 소개한다. 또 이른바 창조과학 혹은 지적설계라는 말을 동원해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는 종교의 문제, 그리고 특히 진화심리학 분야에서 제기되는 가치 편향의 문제를 소개하면서 궁극적으로 과학의 문제에 이성적으로 숙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과학철학의 역할임을 설파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과학혁명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4)

도서정보 : 로런스 M. 프린시프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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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언제, 어떻게 탄생하였는가?


서양과학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16∼17세기 과학혁명
근대 초기 사상가들은 어떻게 근대과학의 토대를 형성하였는가



중세와 근대의 거멀못, 과학혁명
"중세의 암흑이 걷히고 근대의 여명이 밝았다." 서구 역사상 중세 말을 지나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를 일컬을 때 흔히 쓰는 레토릭이다. 대략 서기 1500년부터 1700년 사이. 우리는 이때를 시간적 잣대에 따라 간편히 "근대 초기"라고 부르곤 한다. 그런데 이 시기의 정체성을 좀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상적인 명칭이 있다. 바로 "과학혁명"이다.
중세를 지나 근대의 문을 연 이 시대는, 익히 알려진 대로 인류의 지성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 시기였다. 그런데 이런 도약을, 과연 "어둠"과 "빛"이라는 극단적 단절의 뉘앙스로 받아들여야 할까? 이 책 『과학혁명』은 "연속성"과 "변화"라는 중요한 키워드를 우리에게 제시하며, 근대 초기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의 길을 열어 보인다. 과학혁명 이전과 이후의 시기에 중요한 연속성이 존재함을 여러 사례를 통해 점검하고, 중세의 유산을 의미심장하면서도 놀라운 방식으로 발전시킨 16∼17세기 사상가들의 활약상을 살핀다.

르네상스, 그리고 15세기의 네 가지 사건
과학혁명을 이해하려면 중세와 르네상스부터 이해해야 한다. 과학혁명의 핵심 기반을 마련해준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발화하기 전, 중세인들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전조로서의 르네상스를 경험한 바 있다. 첫번째는 8세기와 9세기에 걸쳐 일어난 카롤링거 르네상스로, 학문과 문화의 융성을 바탕으로 고대 로마 사회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움직임이었다. 두번째는 12세기 르네상스로, 농업 생산 증대와 사회정치적 안정에 힘입어 사상과 학문에 대한 열기가 팽배했다. 이는 13세기에도 이어지다가 14세기에는 거듭된 흉년과 흑사병의 창궐로 주춤했다. 하지만 단테, 보카치오, 페트라르카 등 중세 말 지성들이 그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갔고, 15세기 이후 비로소 이탈리아의 르네상스가 만개했다. 이처럼 과학혁명은 중세와의 단절이 아닌 연속성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한편 르네상스는 과학혁명의 핵심 기반인 인문주의를 탄생시켰다. 이 인문주의와 함께, 활자인쇄술의 발명, 지리상의 대발견, 그리고 기독교의 개혁이라는 역사적 사건들이 거의 동시대에 일어나면서 15세기 유럽 전역은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맞고 지평을 확장하게 되었다. 이 변화들은 16세기와 17세기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계기로 작용했고, 이후 사상가들에게 완전히 다른 세상을 열어주었다.


근대 초기의 세계관, 연결된 세계
근대 초기 사상가들은 세계를 우주(cosmos), 즉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된 곳으로 보았다. 그들이 보기에 물리적 우주의 여러 구성 요소들은 정밀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인간 및 신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연결성과 상호의존성의 그물망 안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있고, 만물이 목적과 의미로 충만한 세계였다. 이러한 관점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그리고 기독교 신학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러한 세계관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던 자연철학의 양상은 마기아 나투랄리스(magia naturalis), 즉 자연마법이다. 세계에 깃든 만물의 관련성을 통찰하여 실용적인 목적에 그 관련성을 이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해와 해바라기 사이에서 보이는 듯한 인력, 나침반의 바늘이 북극성을 향하는 현상, 아편의 수면 유도 효과, 달이 조수에 미치는 영향 등과 같은 사물 및 현상의 숨은 속성을 탐구하여 이용하려는 노력이었다.
신을 정점으로 세상 만물이 위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의 영향하에, 근대 초기 많은 성직자들은 자연을 연구했다. 아울러 과학자들은 자신의 연구를 신에 대한 헌신으로 여겼다. 이처럼 근대 초기 사상가들은 세계를 의미와 목적으로 가득찬 곳, 경이로움과 전망으로 가득찬 곳으로 여기며 중세 사상가들의 세계관을 계승했다. 우리가 종교와의 갈등으로 점철된 시대로만 알고 있던 근대는, 이처럼 종교적 기반 위에서 시작된 측면이 강하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두루 섭렵한 과학혁명
하늘의 숨겨진 구조를 차츰 밝혀낸 과정은 과학혁명의 핵심 이야기에 속한다. 1500년대까지 지식인들이 보기에, 우주는 두 영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모든 것이 존재하는 달 아래 세계(지상세계)와, 달에서부터 그 너머 모든 것이 존재하는 달 위의 세계(천상세계)가 그것이다. 이 구분은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것으로, 변하지 않는 하늘과 늘 변하는 지구라는 일상적인 관찰에 의해 이루어진 이분법적 구분이었다.
그런데 이 시기,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로 대표되는 가히 혁명적인 우주 체계를 제시했다. 그리고 한 세기가 지난 17세기 초, 갈릴레이는 망원경 관찰을 통해 지구가 움직인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체계가 참임을 재차 확인했다. 이어 17세기 후반에는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함으로써 지상의 물리학과 천상의 물리학이라는 구별을 없애버렸다.
근대 초기 자연철학자들 중에는 하늘을 올려다본 이도 많았지만, 지상의 것들을 새롭게 바라본 이들도 많았다. 17세기 덴마크의 자연철학자인 닐스 스텐센은 지질 연구를 통해 지구 표면의 변화가 지층으로 보존되어 있음을 발견했고, 예수회 소속 자연철학자인 키르허는 지진과 화산 분출을 목격하면서 지구 내부의 구조를 추측했다. 영국의 물리학자 길버트는 자석의 양극을 발견하고 지구의 자기현상을 설명했다. 갈릴레이의 후학인 카스텔리와 토리첼리, 그리고 보일 등은 물과 공기의 압력에 관한 연구를 이어나갔다.


인체와 생명의 연구, 그리고 일상을 위한 과학기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이어, 근대 초기 사상가들이 관심을 기울인 제3의 세계는 바로 인체였다. 근대 초기의 의사, 해부학자, 키미스트, 기계론자 등은 "소우주"라 불린 인체의 숨은 구조를 탐구하며 그 작동을 파악해나갔고, 건강을 유지할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했다. 또한 신세계로의 탐사여행을 통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생명체의 목록을 확장했다. 이는 현미경의 발명 덕분이기도 했다. 현미경을 통해, 과학자들은 일상적인 물체에도 어마어마한 복잡성의 세계가 펼쳐져 있음을 발견했다.
15세기 이후의 과학 연구 및 그 지식은, 당대인의 일상적 요구를 해결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브루넬레스키는 혁신적인 설계와 기술로 피렌체 대성당에 돔을 얹었고, 폰타나는 권양기 등의 장비로 거대한 바티칸 오벨리스크를 옮겨 세웠다. 플랑드르의 지도 제작자인 메르카토르는 그의 투영법을 대중화해 항해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유럽 전역에 과학협회와 아카데미가 설립되고 서신 교환 연락망이 구축되면서 연구의 전문화와 지식정보의 공유가 확산되었다. 이로써 과학, 과학자가 고유한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근대 초기는 점차 과학과 기술이 중심이 되는 근대적 세계로 변모해나갔다.
이 책 『과학혁명』은 이처럼 근대 초기 사상가들이 이 세계를 파악하고 이 세계에 관여한 방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그들이 현대적 과학 지식과 기법을 뒷받침하는 여러 토대를 어떻게 세웠는지, 그리고 이전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세계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발견해냈는지도 간결하게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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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3)

도서정보 : 토머스 딕슨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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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신에 관한 우리의 신념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어떻게 해서 우리는 과학과 종교에 대해 지금처럼
생각하게 되었는가?


17세기 갈릴레이, 19세기 다윈, 20세기 스코프스 재판까지
과학과 종교 간 오랜 갈등의 본질은 주도권 쟁탈이었다



앎을 향해 나아간 인류의 두 갈래 길, 과학과 종교
현대인은 흔히 말한다. 과학은 "앎"에, 종교는 "믿음"에 복무한다고. 과학은 합리적이고 진보적이어서 인류를 발전으로 이끄는 반면, 종교는 맹목적이고 보수적이어서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많은 이는 생각한다. 하지만 애초에 과학과 종교는 모두 "앎"에 대한 좀더 깊은 숙고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밤하늘에 뜬 달과 별을 올려다보며 그 운행의 물리적 메커니즘을 궁금해하는 이가 있는 반면, 그 조화로운 사이클의 장엄함과 광막함에 경외감을 품는 이도 있다.
그 앎에 대한 추구의 결실은 각기 달랐다. 과학은 물리 현상의 이면에 있는 실제의 원리를 탐측하며 거듭 갱신해온 최신의 메커니즘을, 종교는 저 복잡하고 정교한 우주를 만들고 관장해온 절대적이고 근원적인 존재의 신성과 그 성서적 교리를 결실로 맺었다. 그런데 두 영역은 공통적으로 역사와 문화, 다시 말해 앎을 찾기 위한 오랜 시도와 협업 과정을 통해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뤄냈다. 이 책은 이러한 과학과 종교 각각의 발생과 성취를 긍정하는 바탕 위에서, 양측이 빚어온 갈등의 양상과 그 쟁점을 차근차근 짚어보며, 몇 가지 역사적 논쟁 현장을 아울러 살핀다.


과학과 종교 간 갈등의 본질은 사회 주도권 쟁탈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제목 그대로 "과학과 종교"다. 양측은 근대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우주의 원리에 관한 해석을 두고 논리 다툼을 벌여왔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운명의 짝패와도 같이 한 덩어리의 인문학적 연구 대상이 되었다. 이 기간에 과학은 이전 시기에 종교가 쥐고 있던 정치적·사회적 주도권의 상당 부분을 빼앗아온 양상을 보인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바로 "정치적·사회적 주도권"이다. 과학이나 정치나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세계에 대한 해석에서 자신들의 가치가 단연 타당함을 주장하고, 이를 통해 당대 사회에 자신들의 "통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책 저자는 "당대에 발생하는 사상들 간의 대결은 훨씬 더 크고 깊은 곳에 있는 구조들의 가시적인 말단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이 책 전체에 걸쳐 추구하는 목표가 "어떻게 해서 우리가 과학과 종교에 대해 지금처럼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는 것, 지식에 대한 어떤 선입관들이 개입되어 있는지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지적 논쟁들에서 언외 의제를 만들어내는 정치적·윤리적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임을 밝힌다.


종교 진영의 주도권 틀어쥐기
중세까지 종교가 단단히 틀어쥐고 있던 정치적·사회적 주도권은, 근대기에 접어들며 이성과 합리의 기치가 굳건해지면서 점차 과학 쪽으로 기울어왔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이 종교에 판정승한 것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특히 과학적 "합리성"이 대다수 인류에게 그야말로 합리적인 가치로 인준되면서, 애초 종교 쪽에서는 절대 수용 불가의 영역이었던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서도 그 "합리성"과 "타당성"을 일부 인정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정치적·사회적 주도권은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것이어서, 종교는 그들이 용인한 과학적 합리성의 가치를 교묘하게 비틀어 그들의 새로운 교리 해석에 활용하기 시작한다. 신앙을 가진 과학자들은 그들의 연구 분야에서 명쾌히 설명해내기 힘든 지점들을 가리키며, 그런 부분들에 바로 "신의 섭리"가 투영되어 있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양자물리학 등 최신의 과학이 보여주는 사뭇 기이하고 불확정적인 면모를, 신이 행동할 수 있는 모종의 "틈새"로 이용하려는 끼워맞추기식 논리가 등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과학이 합리라는 새 시대의 무기를 통해 세계의 해석에서 우위를 점하기 전까지, 종교 진영은 그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과학의 의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지한 바 있다. 저자는 과학과 종교가 주도권 싸움을 벌인 대표적 현장으로서 아래의 세 가지 역사적 장면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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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나이스비트, 힘의 이동

도서정보 : John and Doris Naisbitt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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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나이스비트의 《메가트렌드 차이나》 이후 6년 만의 신작

변화의 시대에 전통적인 이론과 인식이 시시각각 도전을 받고 있다. 세계의 판도가 바뀌고 경제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 경제적 판도 변화에 따라 정치제도도 시험대에 올랐다. 누가 미래를 내다보고 흐름을 주도할 것인가? 누가 시대의 흐름을 직시하고 판도를 바꿀 것인가? 세계적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 부부는 신간 《존 나이스비트, 힘의 이동》에서 세계경제 동향과 국제 정세를 관찰해 21세기 향후 50년을 예측하고 지구촌의 미래상을 펼쳐 보인다.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나이스비트는 1982년에 출간한 《메가트렌드》가 전 세계 140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며 최고의 미래학자로 자리매김했다. 34년 전 그가 제시한 메가트렌드, 즉 탈공업화 사회, 글로벌 경제, 분권화, 네트워크형 조직 등의 흐름은 그 후 속속 현실로 적중했다. 그가 이번엔 향후 수십 년간 어떤 국가가 세계 패권을 장악하고 다음의 경제위기는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것인지, 어떤 산업이 부상하고 성공적인 투자 분야는 무엇인지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나이스비트는 지난 몇 세기 동안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들이 세계의 조타수 역할을 해왔으나 이제 그 시대가 점차 막을 내리고 있다고 말한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과거 서방 세계의 변방이던 신흥경제국들이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서로 동맹을 맺으며 힘을 키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신흥경제국들의 지리적 분포가 지구의 남쪽을 둥글게 에워싸고 있다고 해서, 이 새로운 경제 동맹에 ‘글로벌 서던벨트(Global Southern Belt)’라고 이름 붙였다.
나이스비트는 안정된 사회, 높은 기술수준, 월등한 경제력을 자랑하는 서방 선진국은 현재 사면초가에 몰려 있다고 말한다. 갈수록 세계무대에서 경제적 우위를 상실하는 한편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중심으로 한 통치 모델이 힘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서방 민주주의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로 전략할 위험에 처해 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 사회, 경제 시스템을 개혁해야 하는데 그 길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고 경고한다. 반면에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신흥경제국들은 기복이 있긴 해도 전체적으로 상향 발전하는 추세에 있다고 말한다. 이들 신흥경제국이 세계 판도를 바꾸고 서방 선진국에 집중된 세력의 축을 분산시키면서 세계는 다중심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나이스비트는 축구경기의 하프타임에 선수들이 전반전 경기를 돌이켜보고 교훈을 얻듯, 지금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경기는 하프타임을 맞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변화한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남은 경기를 위한 최고의 전술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회한 미래학자의 통찰력과 예지가 담긴 이 책은 향후 수십 년간 국제사회에서 발생할 대변화를 내다보고 그 결론을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원동력과 지정학적 국면 전환, 경제적 영향력의 흥망성쇠를 전망한다.
서던벨트 신흥국이 뜨고 세계 중산층이 2030년 49억 명에 이른다

신흥경제국의 발전 추세는 나날이 뚜렷해지는 반면 서방 선진국의 발전 속도는 점차 둔화되고 있다. 오늘날 세계 인구의 80퍼센트가 속해 있는 신흥경제국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능력을 길러 세계무대의 조연에서 벗어나 주연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변화는 앞으로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이스비트는 신흥경제국이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는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변화는 지금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2013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0개 신흥경제국의 국내총생산(GDP) 총액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외한 37개 선진국의 GDP 총액을 추월했다.
이를 반영하듯 글로벌 서던벨트에 속한 국가에서 유사 이래 가장 많은 중산층이 등장하고 있다. 유엔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중산층이란 일평균 수입 혹은 일평균 소비 총액이 10∼100달러에 이르는 사람을 의미한다. 나이스비트는 중산층 증가율이 가장 빠른 곳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이며 이들 국가는 인구 대다수가 활기차고 진취적인 도시 청년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간섭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역시 인구의 절반가량이 향후 10년 내에 중산층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인다.
나이스비트는 또 2030년 무렵 아시아 국가가 경제력, 인구, 군비 지출, 기술 투자 규모에서 북미와 유럽 국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한다. 세계 중산층 인구의 64퍼센트가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며, 이 지역의 중산층 소비액이 세계 중산층 소비액의 40퍼센트를 차지할 것이다. 반면에 미국과 유럽의 중산층 인구가 세계 중산층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50퍼센트에서 2030년 22퍼센트까지 급감할 것으로 내다본다. 나이스비트는 글로벌 서던벨트에 속하는 신흥경제국은 이미 거대한 시장이 형성됐으며 그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2012년 약 20억 명인 세계 신흥경제국의 새로운 소비 계층은 2030년에 49억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
젊은 사업가들은 안전결제시스템(ISP) 덕분에 디지털화된 생산과 거래를 비교적 쉽게 실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생산 활동은 물론 사람들의 일상생활까지 변모하고 있고 신흥경제국의 창업자와 소규모 경제블록도 점점 세계경제체제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도시와 지역이 세계적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관광산업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한마디로 글로벌 서던벨트에 속하는 신흥경제국이 미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매가격 : 13,300 원

The Merchant of Venice

도서정보 : William Shakespeare | 2017-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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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

도서정보 : Louisa May Alcott | 2017-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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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도서정보 : Jules Verne | 2017-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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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Eyre

도서정보 : Charlotte Bront? | 2017-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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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Tell Told Again

도서정보 : P. G. Wodehouse | 2017-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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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Expectations

도서정보 : Charles Dickens | 2017-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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