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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

도서정보 : 김경집 | 2012-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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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멘토의 대가 김홍신 작가, 차동엽 신부를 감동시킨
인문학자 김경집의 중년을 위한 40가지 인생 성찰

“아무리 각 잡고 힘 줘봐야 각설탕은 그저 하나의 사물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물에 들어가 녹아서 함께 어우러졌을 때 비로소 설탕의 본질을 누리게 되는 것이니까요.
지금이 바로 그래야 할 때입니다.” _8쪽, [서문] 중에서

2007년 《나이듦의 즐거움》을 통해 “나이듦은 생의 본질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라고 통찰한 바 있는 인문학자 김경집이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의 한중간에 놓인 중년을 위한 웅숭 깊은 에세이를 출간했다. 《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은 작년까지 가톨릭대학교에서 인간학과 영성 과정을 가르쳤던 교수로서, 삶의 고민거리와 책의 담론을 결합하여 ‘북멘토링’이라는 뜻깊은 역할을 시도했던 칼럼니스트로서, 김경집의 농익은 통찰과 성찰이 응축된 결정체이다.


“속도를 얻으면 풍경을 잃고,
속도를 잃으면 풍경을 얻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살면서 저질러온 허물들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불안해하기보다는 그 허물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그것에서 뭔가 배울 수 있기를 겸손하게” 도닥이며, 마흔을 넘기고 보니 비로소 선연해졌던 인생의 우선순위들을 차근차근 정리해나간다. 그렇게 자연으로부터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그 엄연한 진실”을 깨닫고, 《논어》로부터 “덕을 베풀면 외로울 일이 없다”는 이치를 터득하고, 여행으로부터 “때로는 불편함이 생각지도 못한 여유를 준다”는 명제를 얻는다. 때로 이야기는 화로, 운수통, 세시봉같이 동시대를 살아낸 사람들끼리 나눌 수 있는 추억담을 씨줄로, 《호밀밭의 파수꾼》《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처럼 시대를 관통하는 문학작품을 날줄로 자유자재로 엮인다.
이 책의 40가지 인생 성찰은 “속도를 얻으면 풍경을 잃고, 속도를 잃으면 풍경을 얻는다”는 문장으로 수렴된다. 이때 저자가 추구하는 것은 속도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슬기로운 삶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목표지향적 행위”인 달리기와 “과정을 누리는 행위”인 걷기를 이야기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누리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 삶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뛰어갈 때는 “빛조차 뚫지 못하는 내 모습을 땅바닥에, 담벼락에 드러내는 나 자신의 가늘고 긴 실체”인 그림자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다.


살아온 날들로부터, 살아갈 날들에 부쳐

저자에게 중년은 “살아온 날들로부터 마련한 몇 가지 삶의 지혜를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고, 살아갈 날들에 대한 꿈을 두려움 없이 차분하게 펼치며 선배들에게 자극이 될 수도 있는 고마운 시간”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일은, 생의 첫 25년은 배우고, 다음 25년은 가르치고, 마지막 25년은 글 쓰며 살기로 마음먹은 저자가 온 생애에 걸쳐 실천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실제로 저자는 25년째 가르치던 해, 쉰넷의 나이에,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지금은 충청도 서산시 해미면에서의 새로운 삶을 꾸리고 있다.
인생의 절반을 보내고 난 뒤의 삶에 대한 저자의 고민은 노년층을 위한 사회적 제안인 [더불어 행복하기 위한 제안 1~6]으로 이어진다. 노인 복지제도에 대한 아쉬움, 실버도서관과 추억의 영화관 제안, 나이 든 남자에 대한 소회를 통해 저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화를 사회적 고민으로 공유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중년이 후배 세대는 물론, 선배 세대를 위해서도 고민해야 하는 나이임을 역설한다. 이는 “상처를 입힌 게 있으면 용서받고 그가 남겨둔 상처 있으면 씻어낼 수 있을 만큼 성숙해진 나이도 되지 않았습니까”라는 자문과 닿아 있다. 저자에 따르면 중년은 “모두의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 더 오래 고민”해야 하고 “불의와 비겁을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하고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살아야” 하는, “성숙해진 나이”이다.
‘마흔앓이’에 대해 섣불리 진단하거나 달달한 위안의 메시지를 부려놓지 않으면서도 열심히 살아온 삶에 대한 자부와 멋지게 살아갈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지금의 내 나이가 제일 좋은 것이라고 긍정하는 이 책은 중년에 이른 독자들에게 “다사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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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컬처 코드

도서정보 : 클로테르 라파이유 | 200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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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컬처 코드'의 이해!

세상은 눈에 보이는 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르게 행동하고 판단한다. 그러므로 글로벌 기업에서는 한 지역, 한 나라의 사람들을 일반화시켜 물건을 만들거나 마케팅을 펼쳐선 안 된다. 이 책은 세계의 고객과 시장을 깊숙이 이해할 수 있는 단서로 '컬처 코드'를 소개한다.

'컬처 코드'란 자신이 속한 문화를 통해 일정한 대상에 부여하는 무의식적인 의미로써, 쇼핑, 건강, 음식, 사랑, 직업, 정치 등 삶의 여러 곳에서 우리가 사고하고 행동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컬처 코드를 이해하면 왜 미국은 축구 대신 야구가 인기가 있는지, 왜 일본은 이혼율이 낮은지, 어떻게 이탈리아 남자들은 여자들을 쉽게 유혹하는지 알 수 있다.

아울러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카가 프랑스에서는 왜 외면당했는지, 전통차를 마시던 일본인에게 커피를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도 알 수 있다. 전 세계 모든 인류의 행동과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컬처 코드를 정리한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종합하여 고객과 시장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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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나쁜 생각

도서정보 : 제이미 화이트 | 2010-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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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적으로 흔히 접하는 것들을 논리상의 오류, 나쁜 의도를 숨기려고 하는 교묘한 술책, 엉터리 통계를 인용하는 뉴스 기사 등 논리를 위반하는 것들 즉, ‘나쁜 생각’들을 재치 있게 그리고 가차 없이 폭로하는 책 『나쁜생각』이다. 저자 제이미 화이트는 일상에서 접하는 예들로 논리적 오류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하면서 논리를 무시하는 세상을 향해 냉소로 무시할 것이 아니라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은 애매어의 오류, 동기의 오류, 권위의 오류, 편견, 논박, 반계몽주의, 불일치, 애매한 말, 논점 회피, 우연, 통계, 도덕병 등 12가지 접하기 쉬운 논리적 오류를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 또한 전문가는 자신의 전문적인 영역에서만 그 권위를 인정받을 뿐이며,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는 애매한 말을 늘어놓아 헷갈리게 하는 학자들, 우연한 일치일 뿐인 것을 뭔가 특별한 일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통계를 교묘히 이용해 객관성을 높이려는 정치가ㆍ저널리스트 등 논리를 위반하는 예로 우리를 ‘나쁜 생각’에 속지 않는 방법을 조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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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평범하라 그리고 비범하라

도서정보 : 차경남 | 2012-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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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기품과 불꽃같은 어조로
2천년 전 과거에서 현대인에게 던지는 통렬한 외침

직설과 풍자가 대세인 세상이다. 텔레비전을 보아도, 라디오를 듣거나 인터넷 방송을 찾아도 어디에나 현실에 대한 일침이 넘쳐난다. 그러나 지금부터 2000여 년 전, 고대 중국에는 오늘날 ‘나꼼수’에 등장해도 손색이 없을 사람이 한 명 존재했었다. 흔히 ‘무용지용’의 철학자로 생각되는 장자이다.

그는 제도권 모두에 저항했던 초월의 사상가였으며, 그러는 한편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철학을 추구하는 생활인이기도 했다. 게다가 장자가 살던 시기는 전국시대라는 혼란기로 도처에서 전쟁이 일어나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런 그의 철학에는 다음날을 기약하기 힘든 평민이 아니면 말할 수 없는 시대의 모습과 아픔이 담겨 있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흔히 인용하고 있듯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강조하는 소위 ‘속세를 떠난 신선 같은’ 철학자도 아니었다. 그는 철학자이기 전에 문명사회 속을 살아가던 생활인이었으며, 자연으로 돌아가 침묵하기보다는 거침없는 일갈로 모든 것을 초월하려 하던 당대의 지식인이기도 했다.

장자의 사상에는 몇몇 단어를 제외한다면 놀랄 정도로 어려운 단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복잡한 철학적 개념이나 용어 따위를 섞는 것 역시 장자가 즐겨 사용하는 바가 아니었다. 다만 그는 이웃집 아저씨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꺼내듯 우리에게 우화 한 토막을 들려줄 뿐이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를 세상 밖으로 나가도록, 그리하여 더 큰 세상을 발견하도록 끊임없이 행간에서 소리쳤던 것이다. ‘초월하라, 또 초월하라’라고.

이런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저자는 우리에게 장자의 초심으로 돌아가 보자고 얘기한다. 그리고 장자가 당대의 현실을 당시의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우화’라는 방법을 사용했듯이, 저자 역시 ‘우화’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장자 철학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장자의 우화’와 ‘2000년대의 한국’을 씨줄과 날줄 삼아 쓰여진 이 책은 한편으로는 장자 사상의 2000년대 한국판이기도 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그 유명세에 비해 의외로 완역된 적은 드물었던 장자 내, 외, 잡편 전 3권을 아우르는 고품격의 산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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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책]크로스2

도서정보 : 정재승 외 | 2012-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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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줄 아는 두 천재의 응큼한 생각 합체”
세상을 이해하는 두 번째 눈, 인간의 욕망에 탐닉하라!

‘무한 상상력’을 화두로 미학자 진중권과 과학자 정재승이 서로의 생각을 크로스 한지 3년. 다시 한번 더 강력해진 생각의 합체로 돌아왔다.
시대를 읽는 키워드를 선정해 인문학과 과학이라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읽어낸 《크로스》는 기존의 교양서와는 다른 신선한 시도로 10만 독자를 열광케 했고, 이번에는 더욱 색달라진 주제와 세련된 편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시즌 1에서 ‘상상력’을 화두로 우리를 조종하는 작은 일상들에 주목했다면, 시즌 2에서는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본질은 숨길 수 없는 인간의 ‘욕망’에 초점을 맞춘다.
단 돈 천원으로 대박을 꿈꾸고, 가수의 탈락 속에서 흥분을 느끼며, 육식을 통해 끊임없이 남의 살을 갈망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쫓아 UFO를 믿는 사람들. 두 저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로또, 오디션 프로그램, 육식, 종말론 등 오늘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이면에 숨어 있는 변치 않는 동물적 욕망이다. 대체 무엇이 사람들을 그토록 열광하게 만드는지, 그것을 통해 우리들은 어떤 것을 얻고자 하는지 갖가지 현상 속에 숨겨진 은밀한 인간의 욕망을 엿본다. 그 밖에도 [한겨레 21] 연재 당시부터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낳았던 나는 꼼수다, 케이팝, 4대강 등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세상을 이해하고 상상력을 진화시키는 생각의 합체 시즌 2. 시즌을 더해갈 수록 더 강렬하고 짜릿해진 재미로 독자들의 눈과 머리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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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긴 여자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윤 | 201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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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겼다. 여태껏 남자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으니깐. 하지만 나는 그래도 결혼은 했다. 이름 최미선, 내 나이 32세. 어릴 적 소꿉친구와 결혼했다. 하지만 나같이 못생긴 여자를 원하는 직업이 있다는 걸 너희들은 아니? 이건 너희들에게만 가리켜 주는 비밀이야. 다른 사람한테는 얘기하면 절대 안 돼. 난 사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무슨 아르바이트냐고? 맞선 아르바이트. 시집도 간 유부녀가 뭔 헛소리냐고? 그러니까 내가 아르바이트라고 하잖아. 난 사실 결혼 중개회사에 고용된 임시 맞선 아르바이트 일을 하고 있어. 결혼 중개회사에서 나 같은 여자를 쓰는 이유는 하나야. 모두 다 여성회원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이야. 그냥 심심풀이로 나가서 맞선만 봐주는 거야. 대부분 결혼중개회사에서는 남성 회원이 1년에 150만 원 정도 수수료를 내고 일 년에 다섯 번 정도 여자 소개를 하면 의무는 다하거든. 여성회원이 너무 부족하니 어쩌겠어. 나 같은 여자를 조커로 끼워서 횟수를 채우는 거야. 사기 아니냐고? 웃기고 있네. 다 세상 그렇고 그렇게 사는 거지 뭐, 꼭 정석대로 살 필요 있어?
결혼중개회사에서 나를 고용한 이유는 회사 간부에게 들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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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따라 로마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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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로마 이야기!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유를 만끽하며 앉아있는 카페 안,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악이 무언지 크게 의식하지 않을 테지만, 그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남들은 흘려버리는 음(音)을 하나, 하나 음미 하게 된다.
여행은 어떨까?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예전에 누군가가 피 터지게 싸웠던 곳이라면? 사랑하는 내 님을 떠나보낸 자리라면? 어느 아무개에게는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추억이 서린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바닥조차 의미 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된다.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이야기 따라 여행’ 시리즈를 통하여 각 나라의 관광 명소가 담고 있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부담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치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니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따라서 로마를 거닐어보자. 몰랐던 것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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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체험판)

도서정보 : 린다 뱁콕, 사라 래시버 | 201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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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출간된 [여성을 위한 협상론]을 새롭게 펴냈다. 저자 린다 뱁콕과 사라 래시버는 각계각층 남녀의 다양한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여자의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협상이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협상가와 설득자로서 여성의 자질은 무엇인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먼저 왜 여자는 요구하지 않는지를 생각하면서, 현대 서구 문화가 어떻게 여자들이 ‘요구’와 ‘협상’을 못하게끔 억눌러 왔는지 근본적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진단한다. 그런 다음 협상을 불편해하는 여자들의 생각에 일침을 가하며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여자의 다양한 장점을 활용해 탁월한 협상가로서의 모습을 자각하라고 역설한다. 요구하기가 어려운 여자, 협상이 어려운 사람 그리고 여자들을 동료와 직원으로 둔 남자와 상사들, 나아가 자신의 딸을 당당한 여자로 키우고픈 부모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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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지계 (체험판)

도서정보 : 이동영 | 2012-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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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누구나 인생에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치는 사람이 한 명은 있다.

눈 내리는 어느 날, D 도시에 살던 중학생 이정태의 반으로 서울에서 전학을 온 한 아이가 있다. 큰 키에, 넓은 이마, 항상 생각에 잠겨 있는 눈을 한 전학생 김덕호는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좋은 소위 엄친아이다. 평범한 중학생인 이정태의 눈에 그런 김덕호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 1순위로 비친다. 같은 반, 같은 아파트에 살던 덕호와 이정태는 이정태의 의식적인 노력으로 친한 친구가 되면서, 서로 깊게 의지하는 친구로 발전한다. 어렸을 적 친구로 맺어진 인연 덕분에 이정태와 김덕호는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며 20년 넘도록 우정을 나눈다.


친한 친구의 비밀을 찾아 나가는 주인공, 끝내 주인공이 발견한 것은?

엄친아 김덕호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게 잘 나가는 심장외과 전문의가 되고, 유학을 갔다 귀국한 이정태는 회사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모든 조건을 가진 김덕호는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마는데……. 어렸을 적부터 누구보다 김덕호와 친하게 지냈던 이정태는 김덕호와 자신의 우정을 되짚어가며 일이 벌어지게 되어버린 이유를 파헤치고자 한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김덕호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이정태가 찾아낸 것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끔 가장 보편적인 것.

이정태와 김덕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독자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작가는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과 묻어두고 의식하지 않았던 것들의 소중함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더 나아가, 현재 생활에 불만족인 사람들과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자아 성찰을 통한 외, 내부의 변화’를 이끌어 가기를 간접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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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찾아드립니다(체험판)

도서정보 : 김상이 | 2012-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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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한 여자의 숨 막히는 마음 심리 트레이닝
* * * *

구르미라는 필명으로 온라인 소설카페에서 활동 중이며, 최연소 로맨스 작가로서 독자들도 인정한 김상이의 첫 출간작 『운명을 찾아드립니다(1, 2)』
연애 한번 못 해본 여자와, 여자의 심리를 꿰뚫는 다섯 남자가 펼치는 본격 연애 트레이닝이라는 소재로 로맨스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당신의 운명은 과연 있을까요?
당신은 운명을 찾고 계시나요?

스무 일곱 해를 살 동안 자신조차 어쩌지 못한 반쪽 운명 찾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 같은 어린 녀석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그게 가능해?


P. M. P 클럽을 만나다

운명을 찾아주는 클럽 P. M. P
그들이 정말, 사랑을 선사해 줄 수 있을까?
“일주일동안은 트레이닝 같은걸 배울 텐데. 우리가 완벽한 여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쳐줄 거야. 웃기지?”


본격 연애 트레이닝 스타트!

“잘 느껴 봐.”
뭘 느껴 보라는! 쿵. 쿵. 쿵. 쿵. 쿵쾅.
“이게 설렘이야, 병신아.”
조금의 설렘이라고 하기엔 너무 빨리 뛰는데……?
“심장이 왜 이렇게 빨리 뛰어?”

“널 좋아해.”
“…….”
“사랑이 사랑을 가르쳐. 그리고.”
우리들의 심장이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반초아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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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사 1300 (상) (체험판)

도서정보 : 탁안철 | 2012-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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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영어 회화의 꽃은 동사의 활용에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잘 알 것이다. 학창시절에 배운 그 많은 동사들이 영어로 말할 때마다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은 연습부족이다. 여기 나열된 동사만큼이라도 골백번 이상 중얼거려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도록 해보자. 반복이야말로 영어천재가 되는 지름길이니까. 갈수록 말하기, 쓰기 능력이 중요해 지는 이때 조금 욕심을 부려서 안철쌤의 필수동사 1300개 정도는 어린 시절에 시작하여 20세 이전에 완전히 master해 버리자. 그리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영어구사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각종 시험에서도 만족할 만한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동사들의 범위를 벗어나는 동사는 무시해 버리자. 우린 한국 사람이니까, 영어 Native가 아니니까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자.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지껄이자. 영어 어순과 영어적인 사고에 조금이라도 감각을 가진 당신은 이제 필수 동사마저 장착했으니 이미 훌륭한 영어 종결자, 국제인에 다름 아니다.영어를 말할 때만큼은 서로 과장되게 칭찬하고 큰 소리로 말하고 떠들고 즐겼으면 좋겠다. 좀 더 어린 후학들이 필자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서 일상에서 즐기는 영어를 배워 자신과 가족, 사회와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하는 큰 인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필자가 유대인과 한국인을 좋아하는 점 중의 하나는 자신보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큰 미덕으로 삼는 데에 있다. 부디 지구 생성 46억년, 인류 발생 500만년 역사를 기다려 우리가 온 세상 지구촌을 리더 할 시기가 온 것이다.처절하게 배우고 익혀 영광의 그날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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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11-12년 겨울호 - 2012년 2월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2-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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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비매품으로 전국의 주요 기독교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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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겨울호 - 2012년 1월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2-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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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날의 양식 제 2호(겨울호) 2012년 1월분입니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목차를 구분하여 편리하게 편집되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호(12 1 2월)를 내면서 - 발행인의 말 그날의 양식 초판인 “가을호”를 받아 본 독자들로부터 찬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성도가 보내 온 편지에는 “...단 하루도 손을 놓을 수도 없었고 눈을 뗄 수도 없었다.”고 실토하였다. 말씀은 젖(벧전 2 2) 꿀(시 19 10) 사과(잠 25 11) 빵(요 6 48) 고기(히 5 14)이며 생수(요 4 14)이다. 육신의 생명도 이런 양식을 먹지 못하면 고사하게 된다. 누가 이런 음식들을 필요로 하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이다.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양식이요 기도는 호흡과 같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어린아기가 그날부터 고기를 먹을 수는 없다. 젖을 먹고 자라면 이유식을 먹고 더 자라면 빵을 장성하면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경건을 위한 훈련과 함께 튼튼하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구령도 하고 세상에 나가 공개적으로 복음도 전할 수 있으며 마귀의 계략들을 알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된다.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징은 변개된 성경들이 교회에 파고들어 교인들의 발에 등불이나 길에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 119 105). 성경은 기본적으로 교리서이다. 그날의 양식 은 정선된 지식이기에 성경적 교리와 일치하므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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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11 12년 겨울호(통권2호)-12월호

도서정보 : 그날의 양식 | 201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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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날의 양식 제 2호(겨울호) 2011년 12월분입니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목차를 구분하여 편리하게 편집되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호(12 1 2월)를 내면서 - 발행인의 말 그날의 양식 초판인 “가을호”를 받아 본 독자들로부터 찬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성도가 보내 온 편지에는 “...단 하루도 손을 놓을 수도 없었고 눈을 뗄 수도 없었다.”고 실토하였다. 말씀은 젖(벧전 2 2) 꿀(시 19 10) 사과(잠 25 11) 빵(요 6 48) 고기(히 5 14)이며 생수(요 4 14)이다. 육신의 생명도 이런 양식을 먹지 못하면 고사하게 된다. 누가 이런 음식들을 필요로 하는가? 구원받은 성도들이다.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양식이요 기도는 호흡과 같다.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어린아기가 그날부터 고기를 먹을 수는 없다. 젖을 먹고 자라면 이유식을 먹고 더 자라면 빵을 장성하면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경건을 위한 훈련과 함께 튼튼하게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구령도 하고 세상에 나가 공개적으로 복음도 전할 수 있으며 마귀의 계략들을 알리고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된다.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징은 변개된 성경들이 교회에 파고들어 교인들의 발에 등불이나 길에 빛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 119 105). 성경은 기본적으로 교리서이다. 그날의 양식 은 정선된 지식이기에 성경적 교리와 일치하므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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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44호(2012년7월) (체험판)

도서정보 : 성경대로믿는사람들 | 2012-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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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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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43호(2012년6월) (체험판)

도서정보 : 성경대로믿는사람들 | 201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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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교리강좌 85 - 거짓 목사들의 유형 신학 논단 - 한국 교회를 파멸로 이끄는 민영진 목사 신학 논단 - 한국 교회 전체가 “이단”임을 보여 준 변승우 목사를 위한 궤변 신학 논단 - 회복 불가능한 감리교 사태 BB 칼럼 - 하나님을 오해하는 사람들 BB 칼럼 - 이상한 축복기도회 BB 칼럼 - 동성애 광고를 허용한 서울시 구령이야기 - 육신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복음 전파 사진으로 보는 성경 이야기 7 - 킹제임스성경 에 근거한 헬라어 표준원문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74 - 개역성경이 교리의 근간이 될 수 있겠는가 보라! (히브리서 2 7) Q A 53 - 마태복음 21 32 “아니하였느니라.” 해외기사 -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기신 말씀과 유산 폭스의 순교사 19 - 피에드몽(Piedmont) 골짜기에서의 박해 바이블파워 광장 - 산고를 치르지 않는 자들 바이블파워 광장 - “그리스도”의 이름을 없앤 The Voice 율법과 은혜 3 - “율법의 행위”와 연관된 이단 교리 (1) 지상강좌 - 민수기 11 - 발라암과 주의 축복 (민수기 22-24장 이 달의 설교 146 - 광야의 교훈 (신명기 8 1-14)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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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 신약 시편 잠언 (체험판)

도서정보 : 말씀보존학회 | 2012-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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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된 가장 정확하고 권위있는 성경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유일한 성경 "없음"이 없고 삭제 변개되지 않은 성경 종교개혁을 가져온 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신약과 시편 잠언은 바른 성경과 진리를 찾는 그리스도인은 위한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입니다. 항상 휴대하며 읽고 묵상하도록 편집하였으 체험판으로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을 먼저 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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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242호(2012년5월) (체험판)

도서정보 : 성경대로믿는사람들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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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북 기사 “어머니 하나님”으로 미혹하는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인류의 역사책이다” /이 달의 설교 145 - 마지막 때에 있을 일 (요엘 3 9-16)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 이 샘플북은 2012년 5월호 중 주요 기사를 발췌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를 보기 원하시면 별도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5월호의 주요 기사들 * 복음을 가리는 칼빈주의 5대 강령 “어머니 하나님”으로 미혹하는 안상홍증인회 “전별금” 받고 백만장자가 된 목사들 한기총의 분열과 추태 마귀의 종들은 마귀를 모른다 개역성경/개정판에 없는 용어들 (사무엘상 25 22)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인류의 역사책이다” 성경 이해의 핵심 원리 이중 적용(Double Application) - 2 거대한 에큐메니칼 집단 UN “속임수 ” 영적 전쟁에서 마귀의 최고 병법 이 달의 설교 145 - 마지막 때에 있을 일 (요엘 3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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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2012년 봄호(제3호) -3 4 5월

도서정보 : 그날의양식 | 201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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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비매품으로 전국의 주요 기독교 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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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도서정보 : 조승규 | 201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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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 "서문에 나오는 소제목은 이해를 돕고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부가된 것입니다." 영적 전쟁 하나님의 진영 vs. 사탄의 진영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산다. 이 전쟁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20장에 이르러서야 끝날 것이다. 이 전쟁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것인데 하나님의 진영과 사탄의 진영이다. 하나님의 진영은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사탄의 진영은 사탄이 주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고 그 복음을 거부하여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 속한다. 여기에는 중립 지대도 없고 예외도 없다. 사탄의 파괴 목표 성경 또 거듭난 사람들도 좀더 정선하면 성경을 믿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 사람들과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로 구분된다. 성경을 믿지 않으면서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후자에 속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데 이 계시는 먼저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으며 이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롬 1 16). 그러므로 이 영적 전쟁에서 사탄이 주로 파괴의 목표로 삼는 것은 성경의 원문이요 또 그 나라의 언어로 된 성경이다. 성경은 성도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하나님의 권위이며 그 권위는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이기 때문에 사탄은 이 권위를 혼란시키고 이 권위를 격하시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사탄 거짓 신학자들을 일으켜서 성경 변개 초대 교회 이후로 사탄은 수많은 거짓 신학자들을 일으켜서 성경을 변개시켜 놓고 그 성경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속여 왔다. 사탄의 추종자들이 한결같이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변증하며 그들의 교회와 신학교에서 가르쳐 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신약 교회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들은 변개된 성경과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놓고 어떤 성경이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냐고 할 때 늘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다. 이들은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소중함을 인지할 수도 없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없으므로 성령님께서 주시는 조명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기 위해 성경을 변개시키는 악한 세력들로부터 숱한 박해를 받았으며 또한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주의 종들이 목숨을 잃었다. 변개된 성경의 역사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으로 큰 논란 없이 보존되어 왔으나 신약성경은 A.D. 250년경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게 인정하지 아니한 필로(Philo B.C. 20-A.D. 50)와 오리겐(Origen A.D. 184 -254) 또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상당 부분이 변개되었고 그들에 의해 변개된 성경에서 유세비우스가 콘스탄틴의 명을 받고 50권의 사본을 복사한 것이 확산되어 변개된 사본의 씨가 되었다.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사본에서 제롬이 라틴벌게이트를 만들어냄으로써 카톨릭 성경의 원문이 되었고 이 변개된 사본들은 주로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와 카이사랴에서 변개된 후 로마와 여러 지역들로 확산되었는데 이 가운데 대표적인 사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으로 모두 4세기 때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연대는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50권의 사본이 제작된 연대와 같다. 바티칸사본이 발견된 것은 1481년이었고 시내사본이 발견된 것은 1844년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 두 사본이 원문을 전승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말은 원문비평학적 근거도 없고 설득력도 없다. 바티칸사본은 전통원문과 비교할 때 무려 5 788군데나 변개되어 있으며 삭제시킨 부분도 상당수 있다(마 19 9 20 16 20 22 20 23 23 14 28 9 막 6 11 9 44 9 46 9 49 10 21 11 26 13 14 15 28 눅 2 33 4 4 4 8 4 41 23 38 요 1 14 1 27 3 15 5 4 6 69 9 35 행 2 30 8 37 9 6). 이 사본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481년 이후에야 그들의 성경 사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초대 교회에서부터 1481년 이전까지 바른 성경이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1400여 년 동안이나 바른 성경이 없는 교회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켰으며 무엇을 위해 목숨을 버렸겠는가? 더욱이 이들 사본에는 외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두 사본을 근거로 1881년 영국의 웨스트코트(Westcott)와 홀트(Hort)가 헬라어 신약성경을 만들어 출간하였고 독일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네슬(Nestle)이 1898년에 소위 네슬(Nestle)판을 출간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사본에서 영어개역본(RV 1884) 미국표준역본(ASV 1901) 개역표준역본(RSV 1952) 새국제역본(NIV 1978) 등이 나왔고 네슬판과 미국표준역본(ASV)과 중국 성경에 힘입어 개역한글판성경 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들 성경 변개자들은 최근에도 상업적 목적으로 새미국표준역본(NASV) 새개역표준역본(NRSV) 등을 내놓고 있다. 보존된 성경의 역사 한편 신약성경의 원문은 사도 시대 이후 주로 소아시아의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산재되어 있었고 이 사본들이 신실한 성도들의 손에 의해 믿는 사람들이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던 안티옥에서 발칸 반도를 거쳐 알프스를 넘어 유럽으로 옮겨졌고 독일에서 영국으로 들어갔다. 이 원문은 악한 세력들의 성경 변개 시도와 갖은 박해 속에서도 한 번도 그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옴으로써 전통원문(Traditional Text)이란 명칭이 붙게 되었다. 초대 교회에서 사용된 이 성경은 A.D. 157년 북부 이태리 교회에서 A.D. 177년에는 프랑스 골 교회에서 A.D. 200년경에는 시리아 교회에서 사용되었고 특히 A.D. 312-1453년까지 비잔틴 제국 기간 동안에 제국의 모든 교회들에서 1천 년 이상 사용되었으며 에라스무스(Erasmus 1535) 스테파누스(Stephanus 1551) 베자(Beza 1598) 엘지버(Elzevirs 1633) 등을 통하여 표준원문(Textus Receptus)으로 편수되었다. 이 원문에서 독일어로는 종교개혁 성경인 루터성경 이 1534년에 나왔고 영어로는 킹제임스성경 이 1611년에 나왔다. 대한성서공회가 변개시킨 개역성경과 한글 번역본들 개역한글판성경 은 외국 선교사들이 와서 성경 없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실감하고 원문비평학적 지식이나 필사본 증거에 대한 식견 등이 미비한 상태에서 만들어낸 성경이며 당시 사회적 형편에 비추어 볼 때 그나마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인사들의 막중한 사명감과 열정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믿어진다. 이 성경 중 특히 1938년판이 수차례 개정되었고 1952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개정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번의 개정을 반복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으로 성경의 자리를 지켜 왔었다. 그러나 이 성경은 어디까지나 바른 성경이 나오기까지 임시적 성경이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성경 번역자가 나오지 못함으로 인해서 너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이 시점에서 이 성경의 미비함을 구태여 들추어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밖에 없는 성경이었기에 64번의 개정에도 불구하고 성경 독자들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부득이 쓸 수밖에 없었던 처지에 있었다. 한편 대한성서공회는 이 성경을 대체시켜 볼 의욕을 가지고 1977년 개신교와 천주교의 합작으로 공동번역을 내놓았으나 그것은 차마 성경이라 부를 수도 없을 만큼 열악하여 그들 스스로 공동번역성서 라 이름붙였고 지금은 천주교인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쓰지 않은 채 모든 사람의 망각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 성서공회가 다시 시도하여 1993년 표준새번역 을 만들었는데 이 성경 역시 많은 질타의 채찍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바른 성경 바른 신앙 바른 성경 없이는 바른 신앙이 없다. 성경은 교리를 재는 잣대(Cannon)인데 틀린 잣대로는 교리를 올바로 잴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어떤 조명도 주지 않으신다. 많은 사람이 개혁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개혁을 이루는 것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돌아가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은 “책”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계시하신다(삼상 3 1 7 19 21). 또 성령님은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성도들을 인도하신다(요 16 1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신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격을 격하시킨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에서 펴낸 변개된 성경들(눅 2 33 행 8 37 딤전 3 16)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로 격상시켜 번역한(단 9 27 사 14 12 15 계 6 2) 변개된 성경들로는 그분의 뜻을 이루지 않으신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변개된 성경으로 하는 일을 하나님의 사역으로 간주하지 않으시며 그런 성경으로 선교하는 일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성경을 보급하는 일도 칭찬하지 않으시며 그런 성경을 통하여는 조명을 주지도 않으신다. 그런 성경이 성령의 칼이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영감으로 기록된 절대무오한 성경이다. 그러나 어떤 성경이 그런 성경인가? 당신은 그런 성경을 지금 손에 들고 있는가?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번역 목적과 특징 이 성경을 번역하게 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자는 단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이다. 1988년 사복음서를 새성경 이란 이름으로 출간한 이래 1990년 신약성경을 출간했고 1994년에 신구약 성경전서인 한글킹제임스성경 이 출간되기에 이른 것이다. 구약의 번역은 처음부터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을 영어로 온전히 전수한 킹제임스성경 에서 번역하였고 신약은 처음에 헬라어 표준원문에서 직역했으며 킹제임스성경 과 대조하여 킹제임스성경 에 철저하게 어휘를 맞추었고 구약의 어휘는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과 비교 투영시킴으로써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데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언어의 간격을 좁히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굳이 번역의 원칙이라고 내세워 틀을 먼저 짜놓고 끼워 넣는 식의 번역을 탈피하였고 표현기법에 있어서 이전 것보다 더 낫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선택하였다. 개역한글판성경 으로 익숙해져 버린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성구사전(Young’s Concordance)의 어휘만을 획일적으로 따르지 않고 오히려 본 성경의 어휘로 새로운 성구사전을 만든다는 자세로 어휘의 통일성과 더불어 의미의 전달에도 중점을 두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므로 빛이 있게 된 하나님의 그 음성이 우리 한글로 옮겨져서 발간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이루어 주신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이 성경이 나온 것은 단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시려는 주님의 은혜임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성경은 양날이 시퍼렇게 선 성령의 칼이다(히 4 12). 이것은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장난감 칼과도 비교가 안 되며 재림 시에 주님의 입에서 나올 그 예리한 칼이다(계 19 15).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칼로 무장하는 역군이 될 때 악한 영적 세력들은 자취를 감추게 됨을 성도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히브리어든 헬라어든 영어든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모두가 외국어이다. 외국어 성경들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외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어로 잘 번역된 한글 성경만이 쓸모가 있는 것이며 그 성경만이 하나님의 절대권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삭제되고 변개된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절대무오한 말씀이 될 수 없기에 우리는 이제야 한글로 보존된 성경을 갖게 되었다. 원문의 의미를 우리말로 얼마나 정확하게 번역하였는지 주의깊게 살펴봐 주었으면 한다. 이 성경이 나옴으로 해서 지금까지 킹제임스성경 을 인용하여 기록된 수많은 문헌들이 제한받지 않고 번역되고 출판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런 책들이 나와서 성도들의 손에서 읽혀질 때 자유주의 신앙도 사라지게 되고 거짓 목사 학자들도 그 정체가 드러나게 되어 비로소 이 땅에 그렇게 바랐던 참다운 개혁의 물결이 일 것이며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게 될 것이다. 말씀보존학회 성경 교열위원들의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또 성경침례교회 성도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지원이 없었더라면 또 국내외에 계신 신실한 성도들의 성원이 없었더라면 이 성경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주석 성경을 준비하여 본 성경에 사용된 용어들을 설명함으로써 기존 성경 주석들이 범해 놓은 오류들을 신학적으로 바로잡아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성경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읽혀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 34 35) 1994년 4월 말씀보존학회 대표 이 송 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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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황금 소금의 경제사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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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황금 소금. 모든 문명의 태동에는 소금이 함께 했다. 인류는 식량과 소금이 획득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모여 살며 문명을 일구었다. 수메르 문명 등 인류의 4대 문명 발생지가 모두 소금과 관계가 깊다. 페니키아와 로마 문명도 예외가 아니었다. 경제사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상품이 소금이다. 이로 인해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으며 왕조가 바뀌고 나라가 독립하는 등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우리 고조선과 고구려 그리고 백제의 역사도 소금을 통해 보면 더 확실하고 깊이있는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 소금이 요사이처럼 흔하게 된 것은 최근세에 들어와서다. 우리나라의 경우 천일염 제조 방식이 도입된 것은 1907년으로 인천 주안 염전에서 최초의 천일염이 선을 보였다. 그 뒤 소금의 자급자족이 이루어 진 것은 1955년도였으며 소금의 전매제도가 해제된 것은 1962년이었다. 1997년 7월부터 수입자유화가 되면서 다른 나라의 소금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경제사의 동인 소금의 역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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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왜 유대인을 증오하였나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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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는 유대인 대학살을 의미한다. 히틀러는 2차 대전의 짧은 기간 동안 유대인 집시 러시아인 등 약 천만 명 이상을 학살했다. 그 가운데 600만 명이 유대인들이었다. 유대인들은 이 만행을 홀로코스트라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를 히브리어로 ‘쇼아’라고 부른다. 쇼아는 ‘대재앙’ ‘절멸’이란 뜻이다. 홀로코스트는 번제(燔祭)를 뜻하고 쇼아는 대학살을 뜻한다. 번제란 야훼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치는 것인데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어찌 그런 이름으로 부를 수 있냐는 항의의 표시이다. 어떻게 이런 반인류적인 끔직한 일이 그리 멀지 않은 70년전에 일어 날 수 있었는지 이 책이 그 역사적 연원부터 시작하여 파시즘 광기의 내막을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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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은 제련기술과 백자 일본 경제대국 만들다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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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은과 도자기 수출로 부자가 된 나라다. 16세기 이전에 일본에는 은 제련기술이 없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은 광석 덩어리를 배에 싣고 조선으로 건너와 이를 제련해서 가져왔다. 16세기 중반부터 막부들이 전쟁자금 준비를 위해 은광을 많이 개발하였다. 17세기에는 대규모 은광이 발견되어 일본이 전 세계 은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은을 수출했다. 이러한 은의 대량수출이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기반이 되었다. 일본이 이렇게 많은 은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은을 쉽게 추출해 내는 조선의 앞선 제련기술 덕분이었다. 1668년에 발간된 하멜표류기 는 조선을 유럽에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당시 이 책이 유럽에서 히트를 쳐 조선자기에 대한 유럽인들의 호기심이 높아졌다. 이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조선자기의 수입을 적극 서두르게 된다. 동인도회사는 조선과 대규모 자기 무역을 위해 1000톤급의 대형 상선까지 별도로 준비하고 ‘코레아’호라 명명하였다. (중략).. 그 뒤 우여곡절 끝에 1710년에 생산된 유럽 최초의 자기 마이센의 ‘청화양파문자기’를 보면 조선의 청화백자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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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이야기

도서정보 : 최순연 | 2012-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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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단풍나무의 모험 햇살이 도타워진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벽에 가려 볕이 잘 들지 않는 구석진 보도블록 사이에 작은 싹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지난 가을 양지바른 새 보금자리를 찾아 바람을 타고 날아가던 단풍나무 씨앗이 그만 벽에 부딪혀 그곳에 떨어진 것입니다. 지난해 가을 그 단풍나무 씨앗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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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황당무계한 생각 2편

도서정보 : 이용설 | 2012-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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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 삼천궁녀를 거느리는 秘法 *. 예고등기는 소송사기죄가 아니다 *. 허브빌리지를 벤치마킹하라 *. 사회복지사업과 재테크 마인드 *. 지목을 바꾸면 큰돈 된다 *. 리모델링과 부동산 재테크 기법 *. 시골집도 로또 된다 *. 유치권은 대부분 가짜 *. 법정지상권은 대박을 예고 *. 서남해안 시대가 열린다 *. ‘밑져야 본전’일 때 투자한다 *. 녹지지역도 돈 되는 땅이다 *. 허허벌판에 서 있는 교회를 주목하라 *. 맹지는 구거를 살펴서 대박을 만들자 제2부 * ‘사랑’이나 ‘불륜’이라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관계! * 암수 한 쌍이 한 몸이 되어야 날아간다 * 유책(有責)배우자의 이혼 청구권 여부 - ‘유책(有責)배우자’의 이혼 청구권이 허용되는 경우 - 이혼의 유책 사유인지 여부 -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한 사례 - 남편이 유책배우자라는 이유로 남편의 이혼청구를 기각한 판결 이 확정된 후 다시 남편이 제기한 이혼청구를 허용한 사례 - 부부관계의 파탄이 부부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례 - 쌍방의 유책정도를 비교하여 이혼청구는 허용하되 위자료 청구 는 배척한 사례 * 오줌 멀리 싸기 내기 -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배척한 사례 * 엉덩이를 흔들기에 ‘저리로 가라’는 줄 알고.. * 훈이 아빠가 담배를 끊은 사연 - 이혼이 무효(無效)인 경우 * “탈세회피용 가장(假裝)이혼은 무효”(수원지법) * 협의상 이혼(離婚)이 무효(無效)로 되는 경우 * 황당무계(荒唐無稽)의 유래 제3부 - 추천의 글 신비에서 과학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심신의학연구소 이학박사 류훈 - 뇌수술 후 전신마비가 되었던 윤성희 씨가 일어나다 - “손에 손 잡고” - 윤성희 씨가 걸어 들어오다 - ‘남을 살리는 길이 내가 사는 길’ - 구제역(口蹄疫)에 걸린 소를 기로 살려본 경험 - 한국관광공사-고궁(古宮)의 기를 팔다 - 수컷 1마리가 암컷 20마리를 거느리는 유황오리 - 혈액형과 건강의 연관성 - 에이즈(AIDS)도 낫는다 - 단 한 번의 기 전수로 일어난 전신마비 환자 주변인물 - 집들이 보리밟기 - 마음만 통해도 기가 간다 - 장애물도 통과한다 - 호전반응(명현현상) - 수업 중에도 자구요...- 기가 실려야 신필(神筆) - 다다익선(多多益善) - 눈이 마주치자 ‘찌르르’ - 아무리 불이 좋아도 밥은 시간이 되어야 끓는다. - 수돗물을 약수 물로 만들다 - 띨빵행님과 29만원의 행복 - 신 난다 - 현대의 나병 아토피성 피부염 - 노아가 살던 시대가 다시 올 수는 없을까? - 신통(神通)하다 - 소리가 잘 나와서 대상(大賞) 탔어요. - 당뇨 수치가 3백이 넘었는데.. - 정력(精力)이 재(財)테크 - 숨쉬기가 힘들어요 - 단전호흡은 공해(公害) 호흡 - 돌아가신 분에게 먼저 사죄하라 - 실명(失明)이 된 주부가 신문을 읽다 - 산삼을 천 원에 판 사나이 - 세 시간 정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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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일생과 어린 왕자 (체험판)

도서정보 : 프리펍 편집부 | 2012-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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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린 왕자 . 이를 더 잘 음미할 수 있도록 생텍쥐페리의 일대기 를 앞에 수록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그의 일생이었다. 대문호가 대부분 그렇듯 그는 체험을 소재로 한 체험소설의 대가이자 실천을 앞세우는 행동주의 작가였다. 그의 생애와 사상은 고스란히 그의 작픔에 묻어난다. 어린 왕자 에서 느낀 전율이 그의 일대기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어린 왕자 는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작은 별에서 내려온 어린 왕자와 8일간 함께 지내며 그의 여러 이야기를 듣고 소년이 별나라로 돌아갈 때까지를 회상한 글이다. 순결한 어린 왕자와 장미의 사랑 이야기나 갖가지 다른 별에서 겪은 체험을 통하여 인생에 대한 일종의 초월적 깨달음을 전한다. 삶의 의미가 돈 권력 지식 명예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임있는 사랑에 있음을 깨우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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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强男스타일

도서정보 : 고준철&문광호&이용설 | 2012-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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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고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秘法 오빤 强男스타일! - 손에손잡고 - 이미 7억 뷰를 넘어선 싸이의 ‘강남스타일’!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파라솔 밑에서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졸다가 깨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 ”. 오빤 强男스타일!도 사랑이 넘치는 커피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커피는 원래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서 탄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사랑 이야기였던 것이다!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요?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본래 하나였기에 미움과 무관심을 넘어 참사랑을 찾습니다. 희로애락(喜怒愛樂)의 인생사 모두가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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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이 유대인 한명을 못당하다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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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전설 조지 소로스의 일대기이다. 그의 일생은 곧 헤지펀드의 역사이기도 하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어린 시절의 고난. 기억하기 싫은 참담한 전쟁. 런던 고학 시절의 밑바닥 고생. 스승 칼 포퍼와의 만남. 온 몸으로 사랑한 철학. 이러한 모든 것이 오늘날의 소로스를 키운 자양분이다. 그는 무위험 차액거래로 증권시장에 발을 들여 놓으며 최초로 대륙을 넘나드는 글로벌 투자를 주도한된다. 1992년 파운드화에 대한 영국 정부의 무리한 인위적 개입으로 왜곡된 외환시장을 보고 그 무리수를 징벌해 일거에 10억 달러를 챙긴다. 환투기꾼의 또 다른 얼굴은 철학이 있는 자선사업가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동구의 민주화를 위하여 평생을 바쳤다. 매년 3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여 총 기부액만 80억 달러가 넘는다.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을 기부 행렬에 동참시킨 장본인이 소로스이다. 그를 투기꾼으로 보아야할지 박애적 철학자로 평가해야 할지는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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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비사의 진실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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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석유는 태생부터 록펠러의 트러스트와 석유 메이저들의 카르텔이라는 폐쇄 구조로 출발하였다. 이러한 폐쇄 구조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였다. 열강들의 그들만의 잔치였다. 그들 사이에서조차도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암투 또한 계속되었다. 세계의 많은 분쟁과 전쟁이 기실 내막을 들여다 보면 석유 쟁탈을 위한 싸움이기 일쑤였다. 이제는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크면서 석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또 다른 분쟁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소용돌이의 근원과 역사를 살펴보았다.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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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강국 백제 해상 실크로드를 지배하다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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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서 가장 폄하되고 있는 부분이 백제 역사다. 우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가 모두 통일신라를 승계한 고려인에 의해 쓰여 졌기 때문일 게다. 또 백제인의 피와 백제 문화를 상당부문 승계한 일본인들도 백제의 흔적을 부각시키고 싶지 않아 애써 축소했다. 그들로부터 배운 식민사관도 한 몫 거들었다. 하지만 백제는 해양강국이었다. 그들은 주산군도를 점령해 해상 실크로드를 장악했다. 우리 비단이 로마에 수출된 연유이다. 주산군도의 백제 유민 해상세력은 장지신 장보고 방국진 장사성 등 기라성 같은 해상왕들로 계승되어 고려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명나라의 해금령으로 반란 세력으로 몰려 항쟁하다 결국 뿔뿔이 흩어졌다. 백제는 중국 대륙 곳곳에도 진출했다. 그 흔적이 중국 사서 도처에 남아 있으나 그 규모가 엄청나 우리는 아직 정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후대 사가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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