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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펭귄 클래식 시리즈 63)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01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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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극작품의 절정이자 세계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추앙받는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는 길이가 짧으면서도 단일한 내용과 빠른 극 전개로 인해 가장 화려하면서도 대사의 시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꼽힌다. 자신의 세계에 두려움을 풀어놓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허망하고 위험한 것인지, 두려움의 정체란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통찰한다. 또한 영국 유수의 학자들이 쓴 충실한 서문과 주해, 작품의 공연사는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주인공 `맥베스`는 마녀들의 달콤한 예언과 아내의 부추김에 빠져 왕을 살해하는가 하면, 범죄의 목격자와 의심하는 자 모두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심지어 모든 인간을 살해해야만 하는 엄청난 상황으로 치달을 정도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자신 마저 죽게되는 사태가 전개된다. 악몽으로부터 탈출할 수는 없으며, 그것이 바로 인간의 숙명적인 존재 이유라고 말하는 듯하다. 또한 그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는 `사랑의 빛`과 `비극적 숭고함`이 작품을 빛내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작은탐닉 17 -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도서정보 : 채다인 / 갤리온 / 2008년 11월 0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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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탐닉 시리즈〉 열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500개의 삼각김밥과 135종의 샌드위치를 비롯, 편의점에서 파는 온갖 식품들을 시식한 후 그 시식기를 블로그에 올린 파워 블로거 채다인의 경이로운 편의점 품평기이다.

대학 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컵라면과 삼각김밥에 심취하기 시작한 저자는, 이후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섬세한 평가와 편의점이라는 작은 공간을 24시간 이용하는 ‘파란만장 인생’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블로그에 연재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블로그는 최다 링크 블로그로 기록되었다. 또한 그녀는 ‘편의점 평론가’라는 신종 단어로 불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1년 365일 언제 찾아가도 원하는 물건을 척척 대령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고 명명한다. 편의점 직원이라는 위치에서 바라본 이야기들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먹을거리만 제공하는 가게가 아님을 보여준다.

갖고 싶은 책 〈작은 탐닉〉 시리즈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담아낸 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책보다 조금 작은 판형으로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작은 즐거움도 선사한다.

구매가격 : 6,160 원

코, 외투, 광인일기, 감찰관 (펭귄 클래식 시리즈-64)

도서정보 : 니콜라이 고골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01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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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 니콜라이 고골
그의 문학세계를 담은 네 편의 대표작품을 만난다

역사, 드라마,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실험하며 치열하게 작가로서의 삶을 살면서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푸슈킨과 교류를 하고 문학의 거봉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 직접적인 영향주었던 거장 니콜라이 고골의 대표작품 네 편을 한 권에 담았다.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인 고골은 이 작품들을 통해 관료주의 사회의 타락과 부패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묘사함으로써 이후 러시아 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코」는 8등관 코발료프가 어느 날 아침 코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코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자신의 코가 자기보다 더 높은 관직의 관리로 행세하고 다니는 것을 확인하는 이야기다. 「외투」는 고골 최고의 걸작 단편소설로, `작은 인간`이라는 전형적인 인물을 창조해 낸 작품이다. 「광인일기」는 관등에 대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그린 작품이며, 「감찰관」은 가장 위대한 러시아 희곡이라고 평가받을만큼 문학적으로 우수한 희곡 작품이다. 다양한 고골의 작품을 통해 고골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유토피아 (펭귄 클래식 시리즈 01)

도서정보 : 토머스 모어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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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유럽의 뛰어난 지식인이자 인문주의자였던 토머스 모어가 오랫동안 꿈꾸었던 이상향, 결핍과 착취가 없으며 정의와 평등, 이성과 합리적 제도가 국가의 토대가 되는 가상의 세계를 그린 정치적 공상소설 『유토피아』. 『유토피아』의 본문 1부는 라파엘의 입을 통해 영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 2부는 라파엘이 보고 온, 불로소득도 빈부격차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섬나라 [유토피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 『유토피아』는 대화체 문장을 그대로 살려낸 유려하고 현대적인 번역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고, 영역본 편집자의 자세한 서문과 판본 소개, 부록 및 용어 해설을 담고, 상세한 주해를 달아 이해를 돕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도서정보 : 문용린 / 갤리온 / 2006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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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특목고에 보내고 싶은가? 자녀의 성적은 잘 알지만,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는가? 여전히 서울대가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하는가? 대치동식 사교육을 쫓아 하고 싶은가? 유학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는가? 학교는 빠져도 학원은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한국의 교육에 희망은 없다’고 생각하는가? 이 질문들에 단 한가지라도 수긍한다면 당신은 쓴소리를 들어야 할 부모이다. 나라탓 제도탓만 하면서 정작 철학과 원칙 없이 시대 흐름에 편승하여 아이를 다그치는 사이, 보석같이 빛나야 할 아이의 현재의 삶과 미래를 꽃피울 잠재력이 사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30년간 서울대생을 가르치며 두 아이를 기른 문용린 교수의 교육법은 대나무가 자라는 모습에 비유할 수 있다. 작은 죽순 안에 대나무로서의 일생이 담겨있는 것, 성장을 위해 속을 비워내는 ‘버림’의 미학, 눈에 보이는 줄기보다 뿌리에 힘을 두는 지혜, 어느 순간 몰라볼 정도로 급격히 자라는 대기만성적 특징 등이 그렇다. 소신을 굽히지 않는 교육학자로 알려졌으며, IQ 위주의 지적 재능에만 초점을 맞춘 한국의 교육 풍토에 반(反)하여, 아이들의 재능이 여덟가지로 제각각 분류되며 그것의 발현 정도에 따라 성공이 좌위된다는‘다중지능이론’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여 교육계에 파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서울대 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뼈있는 호통. 공부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 안의 숨겨진 재능과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그는 말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욱 잘 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진짜 공부, 즐거운 공부, 성공과 행복을 보장하는 공부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오셀로 (펭귄 클래식 시리즈-62)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1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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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질투, 비극적 영웅의 타락을 그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오셀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 베니스의 원로 브라밴쇼의 딸 데스데모나는 흑인 장군 오셀로와 사랑에 빠져 아버지 몰래 오셀로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사실을 알게 브라밴쇼는 오셀로를 고발하지만 결국 둘의 결혼을 승낙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터키 함대가 다가온다는 소식을 들은 베니스 정부는 터키함대를 격파하기 위해 사이프로스 섬으로 오셀로를 파견한다. 오셀로는 자신의 졸친한 친구이자 데스데모나 사이에서 중매자 역활을 한 카시오를 부관으로 임명하고, 선임장교였던 이아고는 이에 반감을 품곤 복수를 계획한다. 인간의 의심으로 인해 숙명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비극을 여실히 그려낸 작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7인의 미치광이 (펭귄 클래식 시리즈 54)

도서정보 : 로베르토 아를트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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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현대문학의 선구자이자 제3회 부에노스아이레스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로베르토 아를트의 대표작 『7인의 미치광이』의 완역본. 기존 라틴 문학의 전통과는 다른 방향에서 ‘실존’이라는 주제를 파고든 작품이다.

『7인의 미치광이』는 주인공 에르도사인이 자살하기 전 사흘 동안 이 소설의 화자이자 해설자인 ‘나’에게 전한 이야기이다. 1900년대 초반의 아르헨티나는 약속의 땅이 되어 유럽으로부터 이민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그와 함께 도시를 중심으로 폭력과 매춘을 비롯한 각종 범죄들이 난무하게 된다. 에르도사인은 고통과 좌절에 찌들어 삶의 의미를 잃은 채 허덕인다.

로베르토 아를트는 이 작품을 통해 정치적 · 사회적 · 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던 1900년대 초반의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아르헨티나 사회의 모순과 갈등을 그려 보이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빠, 영단어 원리가 보여요

도서정보 : 정섭,이정훈 / 뉴런(NEWRUN) / 2006년 08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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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힘은 단어에 있다. 영어의 수준은 높지만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단어의 의미를 어떻게,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전달할 것인가하는 문제로 고민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것인데, 여기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이 어근을 활용해 단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시켜주는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아빠가 자신의 아이를 직접 가르치면서 아이에게 정리해주었던 공부노트를 묶은 것이다. 저자는 단어를 무조건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최대한 아이의 시선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영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외우지 않아도 단어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도록 본질적인 것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모피를 입은 비너스 (펭귄 클래식 시리즈-61)

도서정보 :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1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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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의 노예가 되는 한 남자
`마조히즘`을 낳은 소설

`마조히즘`의 어원이 비롯된 오스트리아 작가 자허마조흐(Leopold von Sacher-Masoch, 1836~1895)가 1870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마조흐의 극단적인 감각주의를 그대로 보여주는 일종의 자전적 소설로, 그의 일생과 문학 전반을 지배한 피학적인 성적 취향이 전형적으로 드러난 작품이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타인, 특히 여성에게 학대받는 것에서 쾌락을 느끼는 인물들을 그린 마조흐는 실제 삶에 있어서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성난 여왕처럼 모피 옷을 입고 채찍질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모피를 입은 비너스』의 주인공 ‘제베린’과 닮아 있다. 실제로 마조흐는 곰이나 산적 역할을 하면서 쫓겨다니다가 사지가 묶이고 굴욕스러운 처벌을 받거나 모피를 입은 당당한 여자의 채찍질에 심한 육체적 고통을 당하는 것을 즐겼다. 또 하인 복장을 하고 다양한 종류의 물신과 가장(假裝)에 탐닉하는 한편, 신문광고를 통해 상대자를 모집하여 그 여성들과 계약을 맺고 매춘을 주선하기도 했다.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마조흐의 이러한 성적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으로, 여주인공 ‘반다’는 파니 폰 피스토르라는 여성과의 관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며, 소설 속의 친척 아주머니와의 에피소드 또한 마조흐의 실제 경험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인간 본성 속에 잠재된 마조히즘적 쾌락과 사랑의 관계에 존재하는 권력의 역학에 대한 통찰이 모피와 비너스, 노예 계약서, 그리스 남자와 흑인 하녀 등의 환상적이고도 신비로운 모티프로 직조된 마조흐의 대표작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그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조흐의 문학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시리우스

도서정보 : 올라프 스태플든 / 오멜라스 / 2008년 11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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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존』의 작가 올라프 스태플든의 대표작 『시리우스』 페이퍼백. 인간의 지능을 가진 개 시리우스와 그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 플랙시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밖에서 인간을 바라보고 인간과 다른 생명체와의 관계맺음을 이야기하는 `감성과학소설`이다.

한 비범한 과학자의 연구 끝에 탄생한 개 시리우스는 강아지 때부터 특별한 교육을 받고 자라나 인간의 학문과 음악 등의 문화에 통달하게 되고 더 나아가 언어까지도 습득한다. 시리우스는 개의 육신을 입고 태어났으나 인간의 정신으로 사고하고, “인간은 정말 이상해!”라며 우리 스스로는 보지 못하는 허물을 꼬집다가도 “내게도 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쓸쓸하게 고개를 떨어뜨리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개다.

한편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과학자의 딸 플랙시는 세상에서 시리우스를 이해하는 단 한 사람의 인간으로 시리우스와 플랙시는 소울메이트의 관계다. 작가는 이 책에서‘시리우스-플랙시’ 또는 ‘플랙시-시리우스’라는 표현을 통해 ‘인간’ 플랙시와 ‘개’ 시리우스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 것처럼, 자연계 안에서 인간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 이외의 다른 생물과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으며,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미래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새로운 전망을 던진다.

구매가격 : 6,8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