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우물 1 (펭귄 클래식 시리즈 22)

래드클리프홀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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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래드클리프 홀의 작품!

현대 영문학사 최초의 레즈비언 소설인 래드클리프 홀의 대표작『고독의 우물』제1권. 여성들끼리의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사랑과 고독'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를 섬세한 언어로 묘사하였다. 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다루었다는 이유만으로 1928년 출간 즉시 금서 처분을 당하기도 한 이 작품은 기성 사회에 과감하게 맞선 문제작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성적 소수자로 살았던 래드클리프 홀의 자전적인 작품인 이 소설은 평생 남성으로 살기를 소망했던 한 여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스티븐 고든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붙여진 이름처럼 사내아이처럼 자라난다. 그녀는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소설가로 성공하지만, 세 번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절망과 차가운 현실을 경험한다.

이 작품은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여성들의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고독과 슬픔을 그려내고 있다. 성적 소수자들의 사랑은 그들이 지고 가야 할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의 그림자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절실한 존재의 이유이자 목적으로 다가온다.

저자소개

본명 마거리트 래드클리프 홀(MARGUERITE RADCLYFFE HALL). 1880년 영국 햄프셔 본머스에서 태어났다. 장편소설 『고독의 우물』(1928)로 일대 파문을 일으켰으나, 동성애를 다루었다는 이유로 한동안 영국에서 출판이 금지되었다. 런던의 킹스칼리지에서 공부한 뒤 독일에서 학교를 다녔다. 평생 남장을 했던 그녀는 시인으로 문단에 처음 등장했는데, 이때 쓴 시들은 후에 네 권의 시집으로 엮여 나왔다. 가장 유명한 시 가운데 하나인 「눈먼 농부」는 코닉스비 클라크가 곡을 붙여 노래로 만들기도 했다. 1924년에는 처음으로 두 권의 장편소설 『대장간』과 『불 꺼진 램프』를 썼다. 『불 꺼진 램프』는 동성애를 다룬 그녀의 첫 작품이다. 이 년 뒤 한 식당 주인의 삶을 그린 감각적인 소설 『아담의 후예』(1926)로 선망하던 프랑스의 페미나 상을 받았고, 1927년에는 제임스 테이트 블랙메모리얼 소설 부문 수상자가 되었다. 그러나 대표작이 된 것은 『고독의 우물』로, 홀은 이 작품에서 평생 남성으로 살기를 소망했던 한 여인과 어린 소녀의 사랑을 자세하게 파헤쳤다. 『고독의 우물』의 출판 금지 조치가 해제되기 전인 1943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외의 대표작으로는 『지구와 별 사이에서』(1906), 『세 지방의 노래』(1913), 『가장(家長)』(1932), 『여섯째의 큰 행복』(1936)이 있다.

역자소개

경희대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2008년 현재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여/성이론》 편집 주간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페미니즘과 정신분석』, 『한국 식민지 근대와 여성 공간』, 『필름 셰익스피어』(공저), 『주디스 버틀러 읽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성과 광기』, 『보이는 어둠』, 『유리천장을 부숴라』, 『티핑 포인트』, 『레닌의 연인 이네사』,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인 아메리카』 등이 있다.

목차소개

추천의 글
- 작가의 말

1부
2부

- 옮긴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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