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은 현실이다

도서정보 : 주영민 | 2019-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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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집착, 기술 중독, 딥페이크, 암호화된 돈 거래…
가상세계는 현실세계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가?

2019 세계경제포럼 초청 한국 유일 글로벌쉐이퍼
구글러 주영민, IT가 바꿀 ‘다음 10년’의 세계를 전망하다

지금 우리는 가상과 실재가 뒤섞인 세상에 살고 있다. 지난 10년간 소셜미디어, 인공지능, 암호화폐가 만든 가상화의 흐름은 인간의 심리와 행동 및 상호작용,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같은 실재를 바꿔왔다. 이제 우리는 오프라인보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가상공간에서 더 많은 소통을 하고, 더 많은 ‘좋아요’를 받기 위해 자기 삶을 기획한다. 또 웹을 서핑할 때 인공지능의 추천에 의존해 무엇을 읽을지, 무엇을 볼지, 무엇을 살지와 같은 일상적 선택을 한다.

IT의 최첨단 구글에서 일하며 급변하는 트렌드를 관찰하던 가운데, 일상에서 화폐 권력에 이르기까지 가상이 실재를 대체해나가고 있음을 인지한 저자 주영민은, 이 책에서 가상화의 흐름이 우리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기를 전시하며 거리낌 없이 스스로를 대상화하는 사람들, 인공지능의 발달이 부른 딥페이크 콘텐츠의 생산과 강화되는 감시 사회, 정부와 은행을 우회하고 무력화하는 가상화폐를 통한 돈 거래 등은 가상화가 불러온 대표적인 변화다.

『가상은 현실이다』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거나 어렴풋이 체감하고 있는 가상화의 실체를 명확히 보여주며, 섣부른 낙관과 비관에 앞서 가상과 실재가 뒤얽힌 지금의 현실을 이해하고 가상이 실재를 압도할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거대한 문명적 변화에 수동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잘되는 백화점 옷가게 로드샵 인테리어 따라잡기

도서정보 : 이영호 | 2019-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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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옷장사 브랜드.
세상에 유명한 브랜드들 중에 이 책에 소개할 브랜드를 고르면서 나름 몇 가지 기준을 정했다. 한 해에 180조원에 달하는 브랜드산업 분야를 책 한 권으로 정리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알려진 럭셔리 유명 브랜드들 중에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상표만 유명할 뿐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생산하며 장인의 숨결은 고사하고 대량생산되는 공산품 수준인 것들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브랜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패션기업을 하는 이들의 꿈이자 패션쇼핑몰을 만드는 사람들의 꿈인 패션 브랜드 만들기에 대해 실용정보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해에 국내에서만 1만 5천명이 배출되는 디자이너들도 자기 브랜드를 갖고 싶어 한다는 걸 알기에, 국내외에서 브랜드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소득이 늘어날수록 브랜드 소비는 증가할 것이기에 책으로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가이드 지침서가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기록을 먼저 해둬야 한다고 생각했다.

브랜드를 선별하고 기록하면서 제품 목록은 되도록 나열하지 않기로 했다.

라이선스 제품도 배제하고 이 책에선 그 브랜드의 초창기 대표적 히트상품만 소개하는 걸로 정리했다. 창업자의 가치관과 추구하고자 하던 목표가 고스란히 반영된 게 초창기 히트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일부의 대표 제품들만 소개하게 된 이유다.

두 번째,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소개하는 홍보문구는 배제하기로 했다.

그들 입장에서 기록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자율적으로 바라보는 인상과 느낌,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치를 담기로 했다. 그래야만 보다 솔직하고 타인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어려운 영어 표현은 적지 않거나 우리말로 풀어서 적었다.

패션계 용어는 이상하게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말로‘우아하다(엘레강스)’라거나‘사치품(럭셔리)’또는‘겹쳐입기(믹스레이어드)’,‘덧대기(패치)’,‘함께하기(콜라보레이션)’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단어들인데도 굳이 영어단어를 써가며‘아는 체’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이 책에서만큼은 그런 모습을 배제하고 최대한 쉬운 이해를 위해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고자 했다. 패션이 외국의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말자.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옷 입고 살았지 옷 벗고 살았던 민족이 아니다.

네 번째, 브랜드 스타일링은 그 브랜드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코디 아이디어를 냈다.

가령, 루이뷔통 핸드백을 들면 반드시 입셍로랑 수트를 입어야 한다는 식의 코디 제안은 안 하기로 했다. 구찌 구두에 안나수이 모자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원피스를 입으라는 식의 코디 제안을 배제했다. 코디 스타일링은 개개인마다 다른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도록 해야 하기에 일괄적으로‘이래야 한다’는 결론을 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에르메스를 스타일링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표적으로 버킨백을 들고 여기에 담긴 역사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코디 팁으로 정리했다. 기본적으로 코디 스타일링(옷차림새 꾸미기)에 대한 아이디어 부분, 감춰야할 부분 등으로 정리했다.
다섯 째, 브랜드 생산과정이나 소재 특성은 되도록 간략하게 정리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브랜드 생산 과정은 새로운 기술이 들어가기도 하고 소재도 바뀐다. 최근엔 제품 생산도 장인(craftsman)이라기보다는 숙련공에 의해 대량생산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를테면 생산방식이나 소재도 바뀔 수 있기에‘A 브랜드는 B 소재와 C 생산방식으로 만든다’고 결론을 내기 어렵다. 그래서 바뀌지 않는 건 오직 지나온 시간이기에 브랜드의 ‘역사’중심으로 정리했다.

세상의 모든 브랜드를 선정한 최종본이 아니다.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브랜드들이 아니다. 2014/2015 시점에서 필자가 나름의 의견과 인지도, 유통망, 소재 등의 기준으로 선정한 브랜드들이다. 여기에 없는 브랜드들 중에 브랜드도 있으며,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 중에 브랜드에 포함되었다는데 그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어 고개를 갸웃거릴 독자들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브랜드를 선별하고 나름의 기준으로 기록하면서 최종적으로 책에 담을 때는 알파벳 순서대로 소개했다. 브랜드들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불가능하고 각자 나름의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있기에 다만 독자들이 브랜드를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이 세상의 유일한 브랜드는 바로 당신!

70억 명이 넘는 인구에서 단 한 사람인 당신이 브랜드이다. 당신보다 더 뛰어난 브랜드는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 소개된 브랜드들과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브랜드들은 당신을 위한 스타일링의 도구가 될 뿐이지 어떤 경우에도 당신보다 더 뛰어난 브랜드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구매가격 : 22,000 원

소셜미디어와 기업의 평판 관리

도서정보 : 오창우 | 2019-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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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브랜드는 온라인에서 우호적인 평판을 형성하고 유지해야만 한다. 기업 평판이나 브랜드 평판은 그 구성원들에 의해 형성된 전체적인 존중감이라 할 수 있고 기업이나 브랜드의 소중한 무형의 자산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우호적인 평판은 고객충성도, 만족감, 입소문, 온라인 충성도, 또는 고객 커뮤니티 행동에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많은 연구결과에서도 소비자들은 온라인 추천과 리뷰에 근거해 기업이나 브랜드의 신뢰도를 평가하고 구매를 결정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모방을 통한 인식된 위험의 축소, 좀 더 낮은 가격의 구매를 확실하기 위하여, 정보를 쉽게 얻기 위하여, 또는 재미를 목적으로 다른 소비자들의 추천이나 댓글에 의존한다.

구매가격 : 7,840 원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 :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하고 하루에 수백, 수천의 매출을 올리는 ‘홈비즈니?

도서정보 : 안혜빈 | 2019-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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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그리고 카페까지,
‘하루 3시간 SNS마케팅’으로 수백, 수천을 버는 ‘홈비즈니스’의 세계
2019 올해의 소비자만족도 1위 - 교육브랜드(재택 부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에이치비즈 안혜빈 대표가 전하는 ‘SNS 마케팅’의 모든 것!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제 SNS는 현대인 누구에게나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SNS를 그저 단순한 소통 수단이나 시간 때우기 용으로 활용한다. 하지만 그 시간에 누군가는 SNS에 하루 3시간 투자만으로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을 넘어 수천의 매출을 올리는 사람도 존재한다. 모두 똑같이 SNS를 하는데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책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는 ‘시간 투자 대비 최고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SNS마케팅 비법’을 담고 있다. 15살에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10년이 지난 현재 2천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홈비즈니스 기업의 CEO가 된 저자의 성공담과 사업 노하우를 생생히 풀어낸다. 월급만으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주부, 사회 경험은 부족하지만 직장 대신 사업에 도전하고 싶은 대학생까지 ‘최소 비용으로 시작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 첫걸음을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와 함께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4차 산업혁명의 올바른 이해

도서정보 : 김덕현 | 2019-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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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4차 산업혁명(이하, 4IR)의 기술-경제-사회 변화를 줌아웃(zoom out), 즉 폭넓게 바라다보기 위한 책입니다. 본서는 4IR 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부터 산업경제 변화, 그에 따른 개인 및 공동체의 변화와 대응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론’의 원조(元祖)격인 클라우스 슈밥의 설명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도 그 속에 빠져 있는 융합(convergence)의 원리와 접근방법을 보충했습니다. 본서는 필자가 대학에서 '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에 경영 전공은 물론, 심화된 교양과목의 강의 교재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4IR을 깊이 있게 연구할 필요가 없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문헌들을 압축, 정리한 참고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

도서정보 : 미야케 요이치로(감수) | 2019-06-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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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약해도, 용어를 몰라도! 만화로 쉽게 배운다
비서 기능부터 빅데이터 분석까지 척척, 최고의 업무 파트너 인공지능 이해하기
성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만화 인공지능 가이드북!
《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은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본 정보, 업무 활용 접근법을 만화로 알기 쉽게 풀어내 설명해주는 국내 최초의 책이다. 인공지능이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인간의 일을 덜어준다고 하지만 어떻게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사실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주가 예측, 수요 예측, 더 나아가 미래 예측까지 해내고 있다. 지능뿐 아니라 눈과 귀, 손발까지 얻게 된 인공지능 로봇은 제조업에서 놀라운 혁신을 불러왔고 의료, 엔지니어링, 물류, 첨단보안, 농업과 어업에서도 크게 활약한다. 앞으로 비즈니스에서 인공지능의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이제 인공지능이 잘하는 것, 뛰어난 점을 파악해 인공지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비즈니스에서도 성공한다.
이 책은 도대체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공지능에 접근하고 업무에 활용해야 하는가부터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좋은 점과 나쁜 점까지 직장인이 인공지능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완전 만화화해 설명한다. 뼛속부터 문과인 주인공 세지가 직장 상사의 지시로 로봇 초퍼에 대해 알아가면서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배우게 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인공지능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 친절하게 보충설명으로 한 번 더 짚어주어 어려운 개념도 머릿속에 쏙 들어오게 돕는다.
자율주행차, 챗봇, 청소로봇, 스마트 스피커를 넘어 대리에이전트까지, 이제 인공지능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를 이 책으로 준비하자.

구매가격 : 9,500 원

AI, 사람에게 배우다 : 인공지능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도서정보 : 우정훈 | 2019-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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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준비하는 기업과 관망하는 기업의 차이,
막연한 두려움을 걷으면 확실한 기회가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많은 기업이 AI를 도입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몇 년 전 이세돌을 이긴 구글 딥 마인드의 AI 알파고가 등장하자 많은 사람이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AI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불안함은 부정확한 정보에서 비롯한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 미국에서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추진한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실제 AI를 도입한 경험으로 기업 실무를 토대로 내부 업무 문제, 조직 내 이해관계, 경영진의 의구심을 해소하며 우리가 처한 환경과 AI 도입의 방향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천의 해답을 조언한다.

기업 규모가 클수록 업무는 고도화하고, 계층이 세분화하며, 관료적 성격을 띠기도 한다. 이런 조직은 안정적인 운용이 장점이지만, 혁신으로 대표되는 변화에 기본적으로 거부감을 띠게 된다. 어느 시대나 신기술이 등장하면 혼란이 있었지만, 반드시 혁신이 뒤따랐다. 저자는 혁신의 기회를 눈앞에 둔 지금 관망은 답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저마다 다른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AI 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진단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픽 쓰리(PICK THREE)

도서정보 : HARPERCOLLINS USA | 2019-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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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매일 딱 세 가지만 남겨라!”
???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서 진짜 균형을 추구하는 법 ???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워라밸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해준 책 _ 아마존 독자 서평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일상, 일과 일상에서 해야 할 일은 늘 넘쳐나고, 멀티태스킹은 당연시 되곤 한다. 그런 우리 삶에 필요한 워크앤라이프 밸런스, 이른바 워라밸은 이제 주요한 트렌드이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워라밸을 지켜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일에 전념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자고, 건강을 돌보며, 인간관계까지 넓히기 위해서 우리는 또 한 번 스스로를 몰아친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것을 잘 해내는 것이 정말 가능한가? 일에 집중하다 보면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 같은 자책이 밀려들고,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하지 못하면서 내가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내지 못한 것 같은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모든 것을 다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가끔은 이도저도 아닌 상황을 스스로 만들기도 한다.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은 없다. 공들여 얻어야 할 것이라면 무엇이든 삶의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의 말대로 정말 워라밸은 불가능한 걸까? 적정선의 균형을 지키고, 그리하여 정신적인 풍요까지 얻을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신간 《픽 쓰리》(원제: Pick Three)는 바로 그에 대한 해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매일 딱 세 가지만 남길 것을 제안한다. 자신이 선택한 세 가지 외에는 신경을 꺼버리고 온전히 그것에만 집중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진정한 밸런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균형은 편향된 삶에서 비롯된다!
이 책의 저자인 랜디 저커버그는 동생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의 성장을 일군 바 있는 스타트업 전문가이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저커버그 미디어를 설립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경영 컨설팅과 스타트업 관련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무대 위를 누비는 배우(그녀는 브로드웨이 무대에 선 바 있는 배우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전 세계를 횡단하며 강연하는 연사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스스로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일에 미쳐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보니 소중한 가족이나 건강에는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곤 했다. 게다가 강연장에 설 때마다 매번“랜디, 당신은 어떻게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나요?”라는 질문에 맞닥뜨렸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우선 랜디 저커버그는 “균형 같은 건 못 잡는다. 모든 것을 매일 다 잘할 순 없다.”고 단언한다. 이처럼 워라밸이란 불가능해 보이던 그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꾼 것은 바로 편향된 삶이야말로 진정한 균형을 불러올 수 있다는 하버드에서의 배움이었다. 그녀는 워라밸이란 환상을 뒤쫓을 때 더 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차라리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것, 더 좋아하는 것에 편향하는 방식으로 궁극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두고 ‘시소 타기를 통한 균형’이라고 칭한다. 시소가 무게에 따라 양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평형을 맞춰가듯 어떤 날은 왼쪽에 무게를 두고, 또 어떤 날은 오른쪽에 무게를 두는 편향의 방식을 따랐을 때 균형이 맞춰진다는 의미이다.


어떻게 시소를 잘 탈 수 있는가?
매일 중요한 세 가지만 ‘픽’ 하라
시소를 잘 타기 위해서 그녀는 모든 것을 다 잘 해내고 싶은 강박부터 내려놓고 대신 매일 중요한 세 가지에만 남겨두라고 조언한다. 바로 ‘픽 쓰리’이다. 그녀는 뇌의 역량을 세 가지에만 집중할 때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고, 감정 상태도 개선된다는 것을 다양한 연구 자료 및 실리콘밸리의 사업가,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 미디어 전문가, 올림픽 금메달리스 등의 다양한 성향을 가진 이들과의 인터뷰 자료를 통해서 규명한다.
사실 픽 쓰리의 원리는 매우 단순하다.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를 설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그리고 매일 자신이 고른 세 가지를 탁월하게 해내면 된다. 랜디는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중요한 요소를 일, 수면, 가족, 건강, 친구로 규정했다. 이 중 일은 내가 시간을 투자한 대가로 가치를 얻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고, 친구는 단순히 인간관계를 넘어서 즐거워서 하는 모든 일, 흥미를 느끼는 분야나 취미에 집중하는 것까지를 아우른다. 이 구성 요소는 각자의 인생 목표와 중요도에 따라서 여행, 봉사, 정신적 평화 등 여러 형태로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들 각각을 선택할 때 참조하면 좋을 만한 사례들, 포기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신경을 끄기로 선택했을 때 당신이 어떤 스위치를 내리고, 올려야 하는지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수면을 선택하기로 했다면 당신이 내려야 할 스위치는 일,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과 연관된 휴대전화와 디지털기기 같은 것이다. 아리아나 허핑턴과의 인터뷰를 통해 ‘휴대전화 감옥’같은 앱을 통한 신경 끄기 방식을 제시한다. 혹은 당신이 일을 선택했을 때는 어떤 스위치를 올릴 것인지 확인하게 위해 ‘이 일이 내게 가치 있는 일인가?’라고 스스로 묻도록 안내한다. 인생에서 어떤 한 순간은 온전히 일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그때 스스로 너무 워커홀릭인 거 아닌가라는 불안 같은 건 내려놓고 ‘나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가?’만 확인하면 된다는 것이다.

궁극적 균형을 이루는 과정
다음 단계는 자신이 선택한 매일의 픽 쓰리를 일주일 단위로 기록하여 자신의 시소를 어떤 방향으로 기울여갈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선 신경을 꺼버리는 것이다. 말이 쉽지 무언가에 편중된 삶의 방식을 택할 때 왠지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고,‘난 모두 다 해낼 수 있어. 적당히 하면 돼지!’라고 갈등할 수도 있다. 랜디 저커버그는 선택의 방식을 열정, 배제, 헌신, 혁신, 수익창출 5가지로 구분하여 매일 겪어야 하는 갈등을 해소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는 풀어 말하면 오늘의 픽 쓰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무엇인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장애물에 가로막혔을 때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자신이 시소를 기울인 방향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가를 질문해봄으로써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실행하기 쉽지 않은 이 방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순간순간 마주하게 되는 워라밸의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돌파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어가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삶의 방식을 긍정하고 스스로의 선택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픽 쓰리를 내재화해가는 방식을 통해 인생 전체를 두고 균형을 이루어갈 수 있게 될 것이며,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비현실적인 부담은 던져버리고 자기만의 성공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필독서 따라잡기]왜 분노해야 하는가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9-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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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엔터테인먼트 경영학

도서정보 : 박영은 | 2019-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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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경영학 입문서가 존재한다. 그러나 대부분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 기반을 두고 발전된 전통 경영학의 이론과 모델만을 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똑같이 제조되는 표준화되고 규격화된 제품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창의적 혁신적인 산업을 기존의 경영학 틀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들 전통 경영학 담론을 엔터 산업에 맞게 접목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실무적인 내용을 구체화하였다. 일반인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그리고 향후 종사자들, 학생들에게 엔터테인먼트 경영학에 관한 큰그림을 그려 주고 부담없이 엔터테인먼트 경영학의 세계로 입문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