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기본연구 2

도서정보 : 임병규, 이정일 | 2020-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컨설턴트를 희망하는 분,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 창업을 계획중인 분 모두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컨설팅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 열린사이버대학 강의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경영컨설팅 기본 연구 1

도서정보 : 임병규, 이정일 | 2020-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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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를 희망하는 분,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 창업을 계획중인 분 모두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컨설팅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 열린사이버대학 강의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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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던지는 위험

도서정보 : 콘돌리자 라이스, 에이미 제가트 | 2019-1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스탠퍼드 MBA에서 가르치는 리스크 관리법, 드디어 한국 출간!
글로벌 '정치적 위험'을 분석하고 대비하는 생존법을 담은 화제작

★경영의 구루 짐 콜린스,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 강력 추천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호평 세례
미래 계획을 세울 때, 위험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참조해야 할 책!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정치적 위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업과 조직, 그리고 개인이 포퓰리즘 광풍에서 살아남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지금 이 시기에 ‘정치가 던지는 위험’에 왜 주목해야 하는가? 소비자단체, 환경보호단체들이 정치적 행동으로 불매운동을 일으키기도 하고 테러 단체들이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하기도 한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몇 줄의 이야기가 대중의 감정을 건드리면 상상하지 못할 후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과 에이미 제가트 스탠퍼드 교수는 경영 환경의 새로운 위험 요소로 ‘정치적 위험’을 지목한다. 저자들은 기업 CEO와 담당자들을 인터뷰하면서 내부직원, 고객, 협력사 등 다양한 이들의 정치적 행동이 비즈니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정치적 위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해결할 것인가에 관해 연구하고, 이를 스탠퍼드 MBA 수업에서 강의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화제의 강의를 『정치가 던지는 위험』으로 출간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뿐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 틀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과 조직, 개인이 정치적 위험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존 방법을 알려주는 책!

유수 기업의 CEO, 실무를 맡은 위험관리자들과 인터뷰,
포퓰리즘 광풍에서 살아남는 지혜를 공개하다!

저자 콘돌리자 라이스는 10년 가까이 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으로 일했고, 에이미 제가트 교수는 오랫동안 맥킨지와 함께 일하며 여러 기업의 위험관리 실무자들과 경영자들을 인터뷰한 경험이 있다. 이는 기업들이 현재 직면해 있는 ‘정치적 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현대는 유튜브 사용자나 공무원, 정치가, 오너 등 다양한 사람들의 정치적 행동이 기업 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기업 내부인들이나 경영자들은 ‘정치적 위험’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SNS 사용자, 소비자단체, 환경단체가 언제든지 기업에 ‘정치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전 지구적으로 불고 있는 포퓰리즘 광풍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한때 잘나갔던 테마파크 씨월드는 범고래 학대 논란이 온라인에 이슈화되면서 황폐화되었고, 소니는 사이버 테러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아시아계 의사 승객 문제로 위기에 휩싸였다.
저자들은 이러한 위험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레고, 페덱스, 나이키 등 조직과 기업이 정치적 위험에 잘 대처해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들을 예로 들어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 법에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이나 조직의 내부 갈등, 정책 변화, 부패, 사이버 위협, 테러 등을 ‘정치적 위험’ 요소로 분류하고, 정치적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1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해서 설명하고, 2장에서는 기업이 유의해야 할 ‘정치적 위험의 10가지 유형’, 3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4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데 방해되는 장애 요소들, 5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로얄캐리비안 사례와 대응에 실패한 씨월드의 차이점에 대해, 6장에서는 보트를 식별하듯 위험을 식별하는 법, 7장에서는 위험을 분석하는 법, 8장에서는 위험을 완화하는 법, 9장에서는 위험 대응책을 설명한다. 10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으로부터 조직과 개인을 지켜내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알려준다. 각 장마다 핵심요소를 정리해 위험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신입사원, 중간 관리자, 리더 등 위험 관리가 필요한 모두를 위한 필독서!




◎ 추천사

“모든 비즈니스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현명하고 실용적인 가르침을 능숙하게 적용하는 사람은 정치적 위험 요소들을 잘 극복하고 나아가 그것을 기회로 더 번창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놀라운 걸작의 도움을 받아 미래를 대비할 수는 있다.” _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탁월하고 유익한 책이다. 진작 나왔어야 했다. 정치적 위험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_ 에릭 슈미트, 구글 전 CEO

“라이스 전 국무장관과 제가트 박사는 최고 수준의 정치적 위험들을 다루었던 자신들의 전문적인 경험과 여러 사례를 곁들여 유용하고 심오한 전략서로 녹여냈다.”
_ 프레드릭 스미스, 페덱스 회장 겸 CEO

“과거에는 정치적 위험들이 정부나 중앙은행과 같은 정치 행위자들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라이스와 제가트가 보여주듯이 기술의 발전은 정치 행위의 주체들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 책은 정치적 위험의 영역이 지난 20여 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변할지를 탁월하게 보여준다.” _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 그룹 회장


◎ 본문 중에서

『정치가 던지는 위험』은 국가 등 전통 권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개인까지 가세한 다양한 형태의 정치적 집단이 초래하는 위험들 속에서 기업과 조직, 그리고 개인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법을 담고 있다. 새로운 정치 세력들의 부상, 이들이 만드는 예상하지 못했던 유형의 정치적 위험들. 이를 헤쳐 나가고 더욱 강해져서 결국 위대한 기업으로, 조직으로, 개인으로 살아남고 싶다면, 『정치가 던지는 위험』에서 지혜를 얻고 정치 근육을 단련해야 할 것이다. _ 역자 서문

우고 차베스만 정치적 위험이 아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정치적 위험’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고 차베스 같은 독재자를 떠올리곤 한다. 정치적 명분을 들이대며 외국 기업들의 자산을 갑자기 빼앗아버리는 통치자 말이다. 하지만 사실 차베스는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다. 21세기의 정치적 위험을 고려한다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나, 새로운 규제를 발표하는 지방정부 책임자, 차량 폭탄 공격을 준비하는 테러리스트, 기업과 국가에 대한 제재를 결정하는 유엔의 전문가 등이 포함된다. 여러 행위가 겹치고 교차하며 각국, 혹은 여러 국가에 걸쳐 위험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상황이 복잡할 수 있다. 우리는 위험의 주체를 5가지로 분류했다. 즉, 개인, 지역 조직, 중앙 정부와 정부기관, 다국적 집단, 초국가 및 국제기구로 나눠보았다. _ p. 33

내부로부터의 위험
기업들은 자신의 잘못된 기업문화와 관행들을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커다란 타격을 입곤 한다. 2017년 폭스 뉴스와 우버는 여직원의 처우와 관련해 비난을 받은 것은 물론 경영 위기까지 겪었다. 폭스 뉴스는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공동설립자이자 회장 로저 에일리스와 20년 베테랑 진행자 빌 오릴리가 해고됐다. 폭스 뉴스 경영진은 오릴리가 저지른 6건의 성희롱 사건을 피해자와의 합의로 덮으려 했다. 「뉴욕 타임스」가 몇몇 합의 사례를 폭로하자, 더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주장했고 광고주들의 불매운동이 뒤따랐다. 우버에서는 퇴사한 직원의 블로그 게시물이 성희롱과 차별 등 ‘뒤틀린 실리콘밸리 문화’를 다룬 신문 기사로 이어진 뒤 직원 20명이 해고됐다. 이것도 모자라 설립자 트래비스 칼라닉까지 퇴출당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듯 보이는 위기는 사실, 기업 스스로 자초한 것이었고 수년간 알면서도 고치지 않았던 잘못이 쌓인 것이었다. _ p. 72

보트 식별 : “위험을 분석해 절호의 기회를 찾아내다”
기업은 어떻게 정치적 위기를 더욱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까? 레이쓰에가 ‘보트 식별boat spotting’이라 부르는 활동을 통해 많은 위험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그는 멀리서 나타나는 보트를 찾아내듯이 다가오는 위협 속에서 커다란 도전의 기회를 식별해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을 파악하는 일이 곳곳에 도사린 위협을 찾아내는 일임을 깨닫는 것이다. 위험을 파악하거나 위험 목록을 만드는 일은 쉽다. 그러한 위험관리를 내부의 일로 전환하고 우선순위로 만드는 일은 훨씬 어렵다. 분명히, 다음 3가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저기 바깥에 있는’ 위험 인식을 ‘이곳 내부’의 일관된 행동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_ p. 162~163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이유
후쿠시마에 관한 통념은 아무도 이 재난이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진도 9.0은 지금껏 기록된 가장 심각한 지진이었다. 하지만 위험을 다르게 구조화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본 전역의 핵 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지진 위험을 고려했더라면 후쿠시마 사고는 ‘인재’로 판명될 만하다. 예비 발전기의 위치부터 그렇다. 5개의 발전기가 저지대 해안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이것이 물에 잠겨 작동을 중단했던 이유이다. 5개의 발전기가 물에 잠긴 것은 사고가 아니었다. 그것은 설계상의 결함이었다. 위험이 다르게 구조화되었더라면, 모든 예비 발전기가 바닷가에서 떨어진 고지대에 설치됐을 수도 있었다. _ p. 210~211

우리가 식별한 위험에 대한 노출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놀라울 정도로 많은 기업이 자산 가치와 취약성이 겹치는 지점을 파악조차 하지 못한다. 2015년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위험관리 전문가의 3분의 2가 “회사의 중요한 자산 가치가 해킹당한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40%는 그들이 가진 데이터 자산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경영진이 자산 가치와 취약성이 어떤 부분에서 겹치는지를 고려했더라면 「블랙피쉬」 이전에 이러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었다. 가로와 세로 두 칸짜리 행렬을 따라 가치와 취약성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위험 완화의 우선순위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과 같이 질문하면서 시작해보자.
·내 조직에서 어떤 자산이 가장 가치 있는가?
·어떤 자산이 정치적 위험에 가장 취약한가?
·높은 가치와 높은 취약성은 어디에 밀집되어 있는가? _ p. 240~242

구매가격 : 14,400 원

빅데이터 혁명

도서정보 : 권대석 | 2019-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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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혁신하고 내일을 예측하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슈퍼컴퓨팅의 시대가 온다!

◎ 도서 소개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어린이 대상 성범죄가 다음에는 어디서 일어날지 알 수 있다면? 갓 태어난 내 아이의 적성이 무엇인지, 아니면 로마 제국이 왜 멸망했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무엇이 변할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떠오르는 개념이 ‘빅데이터 기술’이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빅데이터 혁명』(권대석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런 신개념을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면서도 다양한 사례를 끌어와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빅데이터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넘쳐나는 정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전통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역사, 철학 등은 통칭 ‘문과’의 영역으로, ‘이과 공돌이’, ‘쟁이’들의 영역이 아니었으나, 빅데이터,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등 첨단 기술은 현실에 대한 통찰, 미래에 대한 예측, 주관적 주장에 대한 검증의 측면에서 문과적 주관성을 과학적 객관성으로 대체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등 최신 기술이 왕따나 입시 등의 교육문제, 고용과 성장 등 경제 문제, 복지나 의료 문제 같은 개인적 일상과 거시적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개인과 조직, 국가 차원에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우리 스스로가 생각하는 일을 컴퓨터에게 맡길 날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처럼 일어날 범죄를 미리 예측하는 일이 늘고 있다. 부모도 몰랐던 여고생의 임신을 마트에서 먼저 알아내기도 하고, 누가 대통령이 될지 미리 맞추기도 했다. 이런 일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 바로 빅데이터 기술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미국의 경제나 복지 같은 국가적 문제는 해결했는지, 혹은 미국의 대형 마트나 유럽의 Zara 같은 패션 기업이 어떻게 불황을 뚫고 극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등의 사례가 책에 등장한다. 빅데이터 기술은 이런 정치·행정이나 기업의 문제 뿐 아니라, 왕따나 입시 같은 교육 문제, 부부의 예측 수명, 우리 아이의 적성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극히 개인적 삶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인류의 수천년 역사를 통해 정치나 경제, 행정 같은 통치 행위로부터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인류학, 역사학 같은 문과 학문에 이르기까지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서 과학 기술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빅데이터 기술은 통상적으로 ‘문과적’이라고 생각되던 모든 활동과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 책에서는 그 구체적 방향을 사례와 더불어 소개한다.

모든 사람의 삶을 꿰뚫는 빅데이터의 모든 것!
요즘 흔히 언급되는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빅데이터, 오픈 소스 등은 뭐가 뭔지도 알기 어렵고 이들이 서로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아는 것은 더욱 어렵다. 시중에 범람하고 있는 특정 분야의 전문서들과 달리, 이 책은 실제 상황에서 얻은 경험과 전문성에 기초한 통찰을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들 첨단 기술들을 하나로 꿰어 일반인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 경제, 의료,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사례를 쉽게 소개한다. 또한 열 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박사 학위 전문가들의 자료 제공과 감수로 책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대표적 IT 기업인 NHN 김상헌 대표, 한국 정보과학회장, 정보법학회장 등 전문가의 추천이 이 책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과 충실한 내용을 뒷받침한다. 저자는 이 책이 IT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술 발달과 미래 변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과 경영자, 정치가, 문과계 학자 및 관료 등 정책 관계자 등 앞으로 살아갈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다가올 변화를 실제적으로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기술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지만 정작 그런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통제되고 활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드물다. 권대석 대표는 공학도의 언어가 아닌,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풍부한 예시를 통해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 IT기술이 어떻게 국가와 경제와 사회를 도약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_김상헌(NHN 대표이사)

빅데이터나 클라우드, 슈퍼컴퓨팅을 쉽게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고, 그 어려운 기술들을 한 가지로 묶어 생각하기란 더 어렵다. 또한 그러한 기술을 통한 정치·사회·경제 문제의 해결을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책에는 과감하게 그런 시도를 하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담겨 있다.
_이윤준(前 한국정보과학회장, KAIST 교수)

이 책의 내용을 담은 권대석 박사의 강연을 들었다. 최근 애플-삼성간 소송에서 보듯이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등 첨단 IT기술은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법제도적 이슈들을 만들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이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에 의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강민구(한국정보법학회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 책을 중고교 시절에 읽었다면, 컴퓨터 전공을 선택하는 데 더욱 더 큰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다. 문과를 갈지, 이과를 갈지, 의대를 갈지, 공대를 갈지 고민하는 중고생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권한다. 이과생이라면 비전을 볼 것이고, 문과생이라면 새로운 식견을 갖게 될 것이다.
_임호림(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본문 중에서

2011년 7월 어느 금요일 오후, 미국 산타크루스 도심의 주차장에서 자동차 절도범 두 사람이 잡혔다. 자동차나 자전거 도둑은 여간해서는 잡히지 않는다. 운 좋게 차주인이 자기 차에 집적대고 있는 도둑을 발견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말이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때마침 경찰이 거기에 있었다. 마치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경찰은 ‘그 장소에서 차량 절도가 발생할 예정이다’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예측을 보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범인을 잡았다. 잡고 보니 그 절도범들은 놀랍게도 여성들이었다. 기다리고 있었으니 잡았지, 평범해 보이는 여성 두 명이 차량 전문절도범이라고는 누구도 의심하지 못했을 것이다. -p.8

이런 정보들을 쉽게 볼 수 있고 공유, 분석할 수 있게 되면 놀라운 일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내 염기 서열을 인터넷에 올려 1000게놈 프로젝트에서 알아낸 것과 비교하면 나의 질병과 관련해 여러 가지 예측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개성과 장단점, 특성, 진료 기록을 유전자 정보와 함께 인터넷에 올려 타인들의 것과 비교될 수 있도록 하면, 어떤 유전자가 어떤 개별 성질을 발현시키는지 보다 정확한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지고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심지어는 질병 이외에도 자신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갓 태어난 아이는 어떤 적성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개인별 유전 정보 자체가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다. 수만에서 수억 명에 이르는 사람들끼리의 유전 정보와 개인 특성을 연결, 비교하는 일이므로 개인적으로 해내기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개인별 염기 서열 분석이 100만 원 이하로 떨어질 2013년부터는 개인 간 유전자 비교에서 파생될 수 있는 유전체 관련 빅데이터 저장 및 개인 간 비교 분석 사업이 봇물처럼 터져 나올 가능성이 있다. -p.87~88

엄마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은 매우 특수한 시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습관대로 물건을 산다. 전자제품은 용산에서, 가구는 일산의 가구 시장에서, 양복은 구로의 의류 할인 매장에서 사는 식이다. 이런 습관은 여간해서는 깨기가 어려워 아무리 홍보를많이 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일생에 몇 번은 습관 자체가 통째로 바뀌는 일이 있다. 바로 결혼, 출산, 진학, 이사 같은 사건이다. 가족이 늘어난다거나 생활환경을 통째로 바꿔야 할 때는 안 사던 것을 사고 기존의 물건도 바꿔야 한다. 타깃은 여기에 주목했던 것 같다. 물론 아기용품 전문 매장이 따로 있고 출산용품 전문점도 따로 있다. 하지만 한꺼번에 모두 구입할 수 있고 더 싸게 살 수 있다면 굳이 먼 걸음을 할 이유가 없다.
다만 문제는 어떤 임신부도 자신의 임신 사실을 마트에 보고할 리는 없기 때문에 고객의 임신을 추정, 예측해야만 한다. 타깃의 통계학자 앤드루 폴(Andrew Paul)은 2002년 마케팅 부서로부터 바로 그런 주문을 받았다. 고객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 다른 업체에서 엄청난 양의 각종 판촉물이 발송될 것이고 그때면 이미 늦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임신 사실을 알아내야 했다. 고객이 원하건 원치 않건 말이다. 폴은 대량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신부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우선 철분제, 아연제, 향기 없는 로션을 산다는 사실을, 그리고 향기 없는 비누, 위생 장갑, 면 타월을 사기 시작하면 곧 출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타깃은 여성 고객에 대한 임신 예측 모델을 만들고 상당한 정확도로 임신 초기 고객을 구분해 냈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임신부와 산모라면 꼭 필요한 물품들에 대한 할인 쿠폰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p.156~157

결국 선진 기업들을 추격하기 위해서는 슈퍼컴퓨터를 사용한 제품이나 기술 개발을 포함해 필요한 것들을 기업에서 적극 연구하고 개발해내거나 대학에서 연구해 공급해야 한다. 그리고 개발된 기술이나 상품은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사용되어야 한다. 반드시 대기업일 필요도 없다. 중소기업에 공급해도 된다. 그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도 좋고, 대기업에 인수되어 대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도 좋다. 경쟁력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 개발과 연구에 적극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는 계산과학과 계산공학은 그런 기술이나 제품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산업별 슈퍼컴퓨팅 응용, 빅데이터 응용 개발 활성화로 기업들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 확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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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

도서정보 : 김상표 | 2019-12-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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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일반적인 책의 제목들과는 유난히 다르다. 제목 자체가 하나의 선언문으로서 명제로 되어 있고,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그 명제는 매우 매혹적이다. 『경영은 관념의 모험이다』라는 책의 5부를 구성하는 소주제들인 역설경영, 공동체, 기업가 정신, 감정노동, 과정철학을 통한 기업의 창조적 전진 이 다섯 가지 영역이 저자가 펼쳤던 모험의 공간인 셈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도서정보 : 양대천 | 2019-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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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눈, 당신도 가질 수 있다!
주식투자자, 직장인, CEO,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에게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투자자이건, 기업에 있건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찾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꼭 알아야 할 회계의 기본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법까지 제시해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다. 특히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재무제표를 통해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선별하는 실전투자법을 제대로 알려준다. 이 책은 살얼음 논리와 핫한 빅피처로 재무제표를 통째로 머리에 쏙 넣어준다. 당신이 지금까지 재무제표를 전혀 몰랐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마침내 재무제표를 꿰뚫어볼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나라의 재무제표 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이론과 실전 모두를 아우른다는 것이다. 중앙대 경영학부 회계학 전공 교수인 저자가 대학 임용 전에 삼일회계법인과 LG전자,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회계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전 이력을 쌓아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자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지 않았다면 절대 전해주지 못했을,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회계문맹들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폭파하는 비법을 알려주면서 나아가 주식부자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지만 여전히 두려운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세상에 ‘쉽다’는 재무제표 책은 많지만 이렇게도 간명하게 맥락을 짚어주는 책은 없다.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이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들려준다. 막상 회계를 공부하자니 암기로 시작해서 엄청난 공부 분량에 한숨짓는다. 급기야 회계의 ‘회’자만 봐도 골치가 아파진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재무제표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어려워 보이지만 너무나 쉬운 회계의 정석을 알려준다. 회계가 시작부터 꼬이는 이유는 회계를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계는 현금입출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현금입출은 간단하다. ‘현금’이 들어오면 현금출납장의 왼편에, ‘현금’이 나가면 현금출납장의 오른편에 기록하는 것이다. 여기서 ‘현금’ 대신 ‘재산’을 적용하면 그게 바로 ‘회계’다. 그렇지만 회계와 현금입출은 분명히 다른 점들이 있고, 우리는 이렇게 다른 점들만 주목하면 충분하다. 3장에서는 회계의 빅피처를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모든 회계는 빅피처 아래에 있다. 빅피처로 보면, 복잡해 보이는 수많은 회계 계정들이 지극히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회계의 차변과 대변 항목은 지레 겁먹었던 것처럼 복잡할 것이 없다. 다만 차변 및 대변 항목 중 ‘비용’과 ‘수익’ 항목처럼 재산의 입출이 명확히 파악되지 않는 항목들이 있는데, 그러한 일부 항목들이 회계를 미궁 속으로 빠뜨릴 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난해한 암기와 해석을 휴지통에 버리고, ‘공(空) 자산과 공(空) 의무’라는 다소 파격적인 개념을 통해 명쾌하게 회계를 조망하게 된다.
4장에서는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볼 것을 권한다. 회계의 빅피처를 조망한 이후 반드시 해봐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는데, 재무제표를 한 번만이라도 작성해보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보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복식부기의 정신을 분명히 체험하게 된다. 불필요한 군살을 모두 빼버리고 진짜 핵심만을 통해 재무제표의 맥락을 손쉽게 파악해보자. 이어 5장에서는 재무제표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각 계정이나 항목을 제대로 살펴보고자 한다면 정말 끝도 없을 것이다. 5장에서는 차변 및 대변의 각 계정의 핵심을 이루는 본질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기업가치와 관련성이 높은 재무제표 항목들을 특히 주시할 것이다. 6장에서는 가치평가의 눈을 가지는 노하우에 대해 들려준다. 지금까지 목적도 없이 재무제표를 훑어보았다면 당신은 수박 겉핥기를 한 것이다. 단지 재무제표 안에서 흩어져 있는 각 계정들을 조각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공허하다. 기업의 본질적 가격을 찾아내려는 냉철한 눈으로, 재무제표를 날카롭게 파헤쳐서 분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주식부자가 되는 실전 팁인 웰스빌딩 전략을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힘을 믿건 안 믿건, 이를 이용하든 그렇지 않든 주식부자들은 예외없이 재무제표를 본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7장에서는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식시세에 매달리는 대신에 재무제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을 워칭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또한 웰스빌딩 전략을 소개하며 주식부자의 길을 따라가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피터의 원리(리뉴얼 에디션)

도서정보 : 레이먼드 헐 , 로런스 피터 | 2019-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왜 무능한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걸까?”
조직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과 시대를 뛰어넘는 처방!
‘피터의 원리’를 리커버 에디션으로 만나다!

한 장짜리 보고서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팀장, 공개 토론 자리에서 자기 의견도 논리정연하게 말하지 못하는 정치인, 학생들에게 개념 하나도 제대로 설명 못하는 명문대 교수, ‘전례가 없습니다’로 일관하는 ‘융통성 제로’의 공무원. 비즈니스 조직에서 학교, 정부, 종교단체까지 세상엔 왜 이렇게 무능한 사람들이 ‘한자리’한다는 위치에 있을까. 저자 로런스 피터와 레이먼드 헐은 정치, 법률, 교육, 산업 등 각계각층에서 나타나는 무능력을 관찰?연구한 결과, 이런 현상은 인간의 모든 조직에서 나타나며 모든 사람은 자신의 ‘무능력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승진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조직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무능한 직원들로 채워지며 결국 조직의 경영층은 죽은 나무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모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조직 논리를 ‘피터의 원리(Peter Principle)’라고 명명하고 그 내용을 책에 담았다. 특히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문고판 사이즈로 제작하여 가독성은 물론, 독자들에게 트렌디한 경제학 양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초판 추천평

* 끝없이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이 멈춰 서서 생각해봐야 할 주제 _한국경제

* 상식이 전도된 무능한 세상에 대한 맹렬한 야유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풍자 _문화일보

* 피터의 권고에 따르는 조직이야말로 ‘초경쟁’에서 이기는 조직일지 모른다 _동아일보

*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수준의 성공에 만족할 것을 충고한다 _중앙일보




◎ 출판사 서평

능력 없는 상사, 한심한 정치인, 꽉 막힌 공무원…
왜 무능한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승진한 후 무능해진다. 신입사원, 대리일 때는 유능했는데 팀장, 부장이 되면서 관리자로서의 역량이 한계에 다다른 사람도 있고 평교사일 때는 존경받는 선생이었는데 교장, 교육감이 되면서 행정관으로서는 ‘젬병’인 사람도 있다.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거나 장관으로 발탁됨으로써 결국엔 불명예로 물러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파격적인 승진’은 진정한 의미의 승진이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편법이거나 인재를 제대로 선별하지 못한 경영진이 자기들의 실수를 무마하기 위한 위장술에 불과하며, 직급이나 연봉은 그대로인 채 새롭고 긴 직책을 붙여주면서 한적한 사무실로 발령을 내는 것 또한 우리가 승진이라고 착각하는 현상의 하나일 뿐이다. 저자는 이러한 승진의 허구적 예외를 지적하면서 지나치게 유능하면 무능한 사람보다 더 쉽게 해고될 수 있음을 충고한다. 즉 지나치게 유능한 사람은 위계질서를 어지럽히고 ‘조직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는 조직의 첫 번째 계명을 위반하기 때문이다.


빨리 오를수록 빨리 내쳐진다!
‘창조적 무능력’으로 내 역할을 오래 지키는 법

또한 저자들은 ‘하면 된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무작정 ‘노력’을 통해 승진하려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안전한 ‘연줄’로 승진하라는, 학자로서는 다소 도발적인 조언을 한다. ‘앉을 수 있을 때는 절대 서 있지 말고 탈 수 있을 때에 걷지 말며, 연줄을 이용할 수 있을 때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 승진하려고 하지 마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런 승진으로 자신이 무능의 단계에 도달할 것을 직감한다면, 유능함을 유지하면서 업무를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창조적 무능력(Creative Incompetence)’을 발휘할 것을 제안한다. 다시 말해, 승진을 공공연히 거절하기보다 맡은 업무를 직접적으로 망치지 않는 수준에서 어수룩한 행동을 함으로써 승진을 피하라고 설파한다. 그럴 때라야 유능한 수준에 머물면서 업무 처리가 깔끔하다는 조직의 평가와 함께 자신이 정한 행복의 기준을 따라 삶을 즐기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승진에 승진을 거듭한 결과에 만족할 수 있는가?
“위로 올라가기를 그만두면 인생을 훨씬 즐길 수 있을 텐데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올라가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무엇이든 많을수록 높을수록 좋다는 식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그 정상에 무엇이 있을지는 생각해보지 않는다.
‘긍정적 사고’가 위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추진력을 자극한다면 저자들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부정적 사고’는 잠시 멈추고 속도조절을 할 수 있는 여유와 이성을 되찾게 한다. 빨리 나아갈수록 더 빨리 부정적 결과에 이르게 된다면 속도를 낼 이유가 없는 것이다. 끊임없이 능력을 높여 계속 승진하라고 주문하는 자기계발서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자칫 열심히 살 필요가 없다거나 최선을 다하지 말라는 의미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열심히 살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즉 삶의 ‘목적’을 생각해보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 책 속에서

소년시절에 나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항상 알고 있다고 배웠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더 크게 성공한단다, 피터야.”라는 얘기도 종종 들었다. 그래서 나는 대학을 졸업하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했고, 어른들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교사 자격증을 쥐고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나는 교사생활 1년 만에 교사와 교장은 물론 대다수의 장학사와 교육감들조차도 자신이 책임져야 할 업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으며, 이를 수행할 능력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실망했다. 예를 들면, 내가 재직하던 학교의 교장은 교실 창문의 블라인드가 모두 똑같은 높이까지 내려와 있는지, 교실은 조용한지, 그리고 장미 화단에 누가 들어가거나 근처에서 놀지는 않는지를 살피는 데만 관심을 쏟았다.

_pp.23-24, 1장 모든 직위는 무능한 사람들로 채워진다



직원의 유능함을 평가하는 사람은 당신이나 나처럼 제삼자가 아니라 고용주,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위계조직의 상위 계층에 있는 임원이다. 그들의 눈에 잠재적인 리더십은 곧 반항이고, 반항은 무능력을 뜻한다. 훌륭한 부하는 훌륭한 리더가 되지 못한다. 물론 유능한 부하가 여러 차례 승진을 할 수는 있어도 승진을 한다고 해서 저절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_p.74, 3장 연줄이냐 노력이냐



어떤 관리자는 최종 직위에 오른 후, 부하직원들을 늘 불안에 떨게 함으로써 자신의 불안을 감춘다. 이런 유형의 관리자는 보고서를 받으면 그것을 옆으로 치워두고 “나한테는 쓰레기 같은 서류들을 모두 들여다볼 시간이 없으니 말로 간단하게 설명해보시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하직원이 구두 보고를 하려고 들어오면 “그것을 공식 문서로 제출하기 전까지는 생각조차도 해볼 수가 없소.”라고 말허리를 잘라버릴 것이다.

_p.134, 7장 무능력자와 병리학



‘전혀 다른 일에 몰두하기’ 기술은 대체로 산업 및 비즈니스 위계조직의 상위층에서 나타난다. 그러나 가정주부에게서도 종종 발견된다. 아내나 어머니로서 무능의 단계에 도달한 여성은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일에 헌신하며, 남편과 자식들은 어떻게 되든 내버려둔 채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대체 기능을 발휘한다.

_p.151, 8장 창조적 무능력이 주는 행복



융통성 없는 관료주의 체제는 구성원 모두를 규제의 틀 안에 가둬놓고 한 발짝도 나갈 수 없게 만든다. 관료주의 체제의 가학성을 직시한 현명한 자들이 이 사회생태학적 위기에서 사람들을 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관료주의 체제에 물든 정부는 국민의 창의성과 개혁 정신마저도 정부의 규범이 허락하는 내에서만 받아들이므로 개혁적 인물들도 이내 큰 벽에 부딪히게 된다. 관료주의 체제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운명을 가늠하지 못하게 된다. 현상 유지는 방향 전환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체제의 벽에 갇혀 삶의 방향을 바꾸지 못하고 쩔쩔맨다. 신분상승에 인생을 걸고 투쟁하듯 살았지만 평생을 바쳐 얻은 부는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부의 축적은 원치 않는 책임을 불러오고 높은 직위는 부담감과 고뇌를 만든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더 올라가려고 발버둥 치는가?

_pp.333-334, 17장 새로운 형태의 오염이 번지고 있다

구매가격 : 15,840 원

세일즈포스, 디지털 혁신의 판을 뒤집다

도서정보 : 김영국, 김평호, 김지민 | 2019-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보중심 고객시대’ 디지털혁신의 선도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
남다른 ‘고객경험’을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 이야기

데이터의 엄청난 역할로 인해 인간은 생산의 시대에서 소비의 시대로 넘어왔다. 정보 탐색 대상은 자연-사회현상에서 개개인의 소비행위로 옮겨진 지 오래다. 분석가들은 수집한 데이터로부터 소비자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찾느라 한창이다. 빅 데이터와 AI는 소비자 행위를 예견하고 맞춤형 소비 제안을 도출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SNS에 방대하게 축적된 온갖 감성 데이터까지 수집-관리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두산인프라코어, 풀무원...
이들 일류 기업들은 왜 세일즈포스의 디지털 영업혁신 플랫폼을 쓰고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고객정보가 경쟁력의 핵심임을 일찍이 간파하고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에 특화해 비즈니스를 전개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세일즈포스다. “아는 것이 힘”인 시대에 정보는 중요한 생산요소 중 하나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 특히 그 정보가 고객의 기호와 구매 의도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면, 그 분석도구는 시장에서 금맥을 캐낼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우버, 넷플릭스, 아마존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 영화사, 오프라인 유통기업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게 만든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대규모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전통산업을 미래지향적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경영혁신의 이면에 바로 그 혁신 수단을 제공하는 세일즈포스가 있었다. 이 책은 세일즈포스의 모든 것을 재미있고 소상하게 알려준다.

구매가격 : 14,700 원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도서정보 : 김일환 | 2019-11-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원했지만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저자가 평소에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글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음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쌓아 온 삶의 노하우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런 종류의 책을 한 번 써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삶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저자 인터뷰 중 -

저자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에세이집)』을 펴낸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책이다. 오랜 기간 일반사회 교사로 재직하면서 인간의 행복에 대한 고찰을 거듭하고 정년퇴직 이후 수많은 퇴고를 거듭해 만들어 낸 책이다.

머리말에서 밝히 것처럼 저명인사나 현인의 수준 높은 글을 여러 부분에서 인용하고 있으므로 독자에게 보다 많은 흥미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 권의 독서를 통해 수십 권의 독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며, 쉽고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삼성인 샐러리맨 삼성문화 대기업문화 1

도서정보 : 장영수 | 2019-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년이 지난 지금 삼성은 나에게 있어 ‘모교’와도 같은 곳이다. 삼성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삼성인’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지기에 그렇게 조직에 순응하는지 궁금해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이러한 세간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데 있어 8년간의 삼성생활이 그리 부족한 시간은 아니리라고 믿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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