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유럽107 스페인 왕궁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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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왕궁, 마드리드 왕궁(Palacio Real de Madrid) : 입헌군주제의 스페인은 영국과 마찬가지로 현재까지도 왕실이 존재하며, 왕궁 또한 현재까지도 활용되는 국가다. 만자나레스 강(Rio Manzanares)을 좌측에 끼고 건설된 마드리드 왕궁(Palacio Real de Madrid)은 현재까지도 왕가 결혼식(2005) 등 국가적인 행사가 치워지는 스페인의 왕궁으로, 2800개에 달하는 방을 지닌 왕궁과 Campo del Moro Gardens, 사바티니 정원(Jardines de Sabatini), Parque de Atenas 등의 공원을 포함해 135,000 m²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을 자랑한다. 1764년 카를로스 3세가 최초로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가들이 궁전 곳곳에 자신의 작품을 남긴, ‘마드리드 미술관’이기도 하다. 내부는 유료로 입장해야 하며, 근위병 교대식을 치루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12시에 한해 아르메리아 광장(Plaza de la Armeria)까지 입장 가능. 개방된 객실은 50여개로, 전시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 불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마드리드 왕가의 공식 대성당, 알무데나 대성당(Catedral de Santa Maria la Real de la Almudena) : 마드리드 왕궁(Palacio Real de Madrid)과 마주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드리드에서 알무데나 대성당(Catedral de Santa Maria la Real de la Almudena)의 위상은 독보적이다. 1561년 스페인의 수도가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옮겨 오면서, 새롭게 건설된 로마카톨릭 대교구다.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1993년 완공된 ‘신생아 대성당’으로써, 현대적인 감각으로 채색된 쿠폴라와 천장(무지개빛이라니?!), 깔끔하게 단장한 신랑(身廊, Nave) 등이 돋보인다. 공중에서보면 십자가 형태의 구조로 팔에 해당하는 익랑(翼廊, Transept)의 황금빛 제단은 실제로 2층까지 올라가 가까이 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오르간(Organ), 수백여점의 미술품으로 가득찬 측랑(側廊, Aisle) 구석구석을 찬찬히 감상해 보자. 와이파이 지원!

이사벨 여왕(Isabella I of Castile, Queen of Castile, and of her husband)과 페르난도 공(Ferdinand II of Aragon, King of Aragon)이 안치된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 왕실 예배당(Capilla Real de Granada) : 왕실 예배당(Capilla Real de Granada)은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과 ‘따로 또 같이’ 공존하는 기묘한 건축물로써 대성당의 일부이기도 하면서 별도로 독립된 공간이다. 기존의 the Parador Nacional de Turismo를 대신한 왕가의 공식 예배당으로 1504년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이 선정된 직후 건설되었으며, 이사벨 고딕풍(the Isabelline Gothic)의 섬세한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다. 이곳에 묻힌 왕가의 일원은 다음과 같다. 시신이 안치된 관 위에 마치 잠자는 것처럼 섬세하게 조각한 것은 ‘부활’을 믿는 가톨릭의 풍습으로, 관을 비롯해 왕가가 소장해 오던 유물, 회화, 조각 등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스페인 이슬람 왕가의 궁전,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Palace) 나사리 궁전(Palacios Nazaries) :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Palace)을 비롯한 ‘아랍 건축물’은 극도로 폐쇄적인 구조가 근본적인 건축 철학에서부터 작동한다. 모든 건축물은 내부의 정원(Patio)을 중심으로, 이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회랑과 회랑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각각의 방의 집합으로 구성된다. 나사리 궁전(Palacios Nazaries)의 경우 Sala del Mexuar, Fachada de Comares, Patio de Los Leones를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회랑과 각각의 방으로 나눌 수 있다. 햇살이 들이치는 정원(Patio)을 비롯해 발길이 닿는 회랑과 객실의 창틀, 천장 등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아랍 특유의 기하학적인 문양과 조각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궁전답게 부티 나는 도금부터 온갖 색채의 광채가 뿜어져 나오며, 정원을 흐르는 수로에 비치는 건축물의 반영이 사람을 매료시킨다. 한 평생을 이곳에 갇혀 지내야 했던 궁녀들에게 유일한 안식이였으리라.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유럽108 스페인 이슬람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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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슬람교 그리고 유대교의 성지(city of the three cultures), 톨레도(Toledo)의 구시가지(Casco Historico de Toledo) : 711년부터 1492년까지 톨레도(Toledo)에는 이슬람의 지배하에 숱한 모스크와 기반 시설이 건설되었다. 여타의 기독교 도시와 달리 유대교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인근의 숱한 유대교인이 톨레도(Toledo)에 둥지를 틀었고, 그 결과 시나고가(Sinagoga)라 불리는 유대교 교당이 들어설 수 있었다. 198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톨레도 알카자르(Alcazar de Toledo) : Alcazar는 이슬람어로 요새란 뜻. 톨레도의 요새 톨레도 알카사르(Alcazar de Toledo)는 이름 그데로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건설된 방어기지로, 타구스 강(Rio Tejo) 건너편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톨레도의 랜드마크’다. 16세기에 들어서 카를로스 1세가 왕실로 활용함에 따라 이슬람의 무데하르 양식(Mudejar)과 스페인 고딕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가장 톨레도다운 유적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톨레도(Toledo) 아랍식 목욕탕 Restos Arqueologico Banos Arabes de Tenerias & Cueva Toledana : 타구스 강(Rio Tejo) 건너편에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으며, 뚜렷하게 남아있는 유적지가 눈에 띤다.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톨레도의 아랍 목욕탕 중 한 곳으로 아치형 벽면, 보일러실, 욕실, 화장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물을 구하기 쉬운 장소에 세워졌으며, ‘이슬람의 물 문화’를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로 꼽힌다.

톨레도 대성당(Santa Iglesia Catedral Primada de Toledo) : 톨레도 대성당(Santa Iglesia Catedral Primada de Toledo)은 1226년 카스티야 왕국의 페르난도 3세의 명으로 이슬람 모스크의 일부를 활용해 고딕 양식으로 건설한 웅장한 건축물로, 1493년에야 완성되면서 현재까지도 ‘기독교 국가의 중심지, 톨레도’의 랜드마크로 활약하고 있다. 세 문화가 혼합된 도시(city of the three cultures)답게 현재까지도 내부 구조와 장식 등에서 이슬람풍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2백여년에 걸친 공사기간에서 짐작하듯 다양한 건축가와 예술가의 손길이 혼재되어 있다.

톨레도(Toledo) 이슬람식 석조 건축 Banos De La Cava : 타구스 강(Rio Tejo)에서 산마르틴 다리(Puente San Martin)를 기준으로 약간 좌측에 위치한 Banos De La Cava는 전형적인 이슬람식 석조 건축으로, 구불구불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현재는 타구스 강(Rio Tejo)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자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톨레도(Toledo) 산토 토메 성당(Iglesia de Santo Tome) & 엘 그레코(El Greco)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El entierro del Conde de Orgaz) : 이슬람식 모스크를 리뉴얼한 산토 토메 성당(Iglesia de Santo Tome)은 무데하르식 종탑(Mudejar tower)의 외관이 눈에 띄는 ‘톨레도식 건축물’로, 국내 블로거들에게 ‘세계 3대 성화’ 중 하나로 꼽히는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El entierro del Conde de Orgaz)을 소장하고 있는 성지 중의 성지다. 엘 그레코가 1556년부터 그리기 시작해 1586년에 완성한 작품은 지상에서 오르가스 백작을 매장하는 가운데 천상에 성인이 이를 지켜보고 있는 2분법의 구도로 그려졌다.

‘현재까지 활용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궁전 중 하나’, 세비야(Sevilla) 알카사르(Real Alcazar de Sevilla) : 알카사르(Real Alcazar de Sevilla)란 낯선 이름에서 짐작하듯 유럽이 아닌, 이슬람식 건축물이다. 712년 우마이야 칼리프가 세비야를 점령한 이후 기존의 유럽식 궁전을 기초로, 이슬람식 객실과 파티오, 광장과 회랑 등을 증축하였다. Reconquista 이후 르네상스, 바로크 등의 유럽 양식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독특한 모습으로 변모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스페인 왕가(Familia real espanola)가 세비야를 방문할 때 머무르는 ‘현재까지 활용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궁전 중 하나’이다.

‘에메랄드 속의 진주’, 그라나다(Granada)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Palace) : 스페인 여행자들이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가 아닌 그라나다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Palace) 때문일 것이다.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Palace)은 흔히 ‘궁전’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건축물과 헤네랄리페(Generalife) 정원, 요새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시설(a palace and fortress complex)이다. 그라나다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발 750미터의 요충지에 1238년부터 1358년까지, 백년이 넘도록 건설된 ‘스페인 역사상 최고의 아랍 건축물’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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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109 스페인 중세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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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Girona)의 랜드마크, 산 페리우 교회(Basilica de Sant Feliu)의 흰 종탑 : 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 유적지는 단연 지로나 대성당(Catedral de Girona)이다. 그러나, 지로나 대성당(Catedral de Girona)이 구시가지의 한복판에 위치하기 때문에 오냐르 강(Riu Onyar) 주변에서 볼 수 없는 것과 달리, 새하얀 빛깔의 산 페리우 교회(Basilica de Sant Feliu) 첨탑은 지로나 어디서나 볼 수 있어 ‘지로나(Girona)의 랜드마크’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산 페리우 교회(Basilica de Sant Feliu)의 역사는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숱한 전쟁과 훼손 등으로 인해 11세기에 복원된 것이 현재에 이른다. 이 때문에 고딕, 로마네스크, 바로크 양식이 혼재되었으며, 무슬림 점령 기간에는 모스크(Mesquita)로도 활용되는 등 ‘역사의 변천’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새하얀 첨탑은 ‘종탑’이다. 최초 6개의 종이 있었으나, 스페인 전쟁 당시 파괴되었으며 현재까지도 5개의 종이 보존되어 있으나 비정기적으로만 타종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지로나(Girona) 산 페리우 광장(Placa De Sant Feliu) & Antic Hostal De La Lleona : 사자의 전설(Legend of Lioness)에 따르면, ‘이 녀석의 엉덩이에 키스하는 것이 조건’이란다. 근데, 이 녀석이 ‘사자’였어?! Antic Hostal De La Leona란 긴 이름은 ‘사자(La Lleona)’란 이름의 숙박시설(Hostal)이 있었다는 증거로도 해석되나,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광장에 설치된 것은 모조품으로 원본을 만나고 싶다면 지로나 박물관(Museu d'Art de Girona)을 방문하시길!

지로나 대성당(Catedral de Girona) & Museu Tresor de la Catedral : 세계 최대의 고딕 본당(The cathedral's interior includes the widest Gothic nave in the world, 22m) & 미드 ‘왕자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 6) 촬영지 : 지로나 대성당(Catedral de Girona)은 ‘지로나 최대의 관광명소’로써 미드 ‘왕자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 6) 촬영지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고딕 본당’(The cathedral's interior includes the widest Gothic nave in the world, 22m)을 갖추고 있다는 진기록을 갖고 있다. 정면에서 바라볼 때 섬세한 조각상과 둥근 스테인드글라스 창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오른쪽 위에 그리 높지 않은 종탑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넓은 광장을 전면에 두고 있어 성당의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인다. 성당 박물관(Museu Tresor de la Catedral)을 갖추고 있으며, Portal de Sant Cristofol, 지로나 시청(Ajuntament de Girona)과 노천 레스토랑 등과 광장으로 연결된다.

그라나다(Granada) 이자벨 광장(Plaza Isabel La Catolica) & Fuente Isabel La Catolica Y Colon : 이자벨 광장(Plaza Isabel La Catolica)은 세계 일주를 위한 자금과 배를 청원하는 콜럼버스와 이를 승인하는 이자벨 여왕(Isabel I de Castilla)을 새겨놓은 Fuente Isabel La Catolica Y Colon이 1892년 설치된 광장이다. 스페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장면이 아닐 수 없는데, 그라나다와는 딱히 관련이 없다……. 무엇보다, 이자벨 여왕(Isabel I de Castilla)은 단순한 스폰서에 불과할 뿐 대항해 시대의 실제 주역인 선원들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콜럼버스와 그의 선원들이 전 세계에서 벌인 악행(납치, 강도, 살해…….) 등이 현 시대의 인권에 맞춰 재평가되면서 더 이상 대항해시대를 기념하는 기념물이 추가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일까, 여행자가 아니라면 Fuente Isabel La Catolica Y Colon에 관심을 보이는 이는 찾기가 어렵다.

살라망카(Salamanca) 로마 교(Puente Romano) : 로마 교(Puente Romano)는 최초의 건립연대를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1570년 살라망카를 여행한 Anton van den Wyngaerde의 그림에서 묘사된 바 있다. 또르메스 강(Rio Tormes)을 왕복할 수 있는 요충지에 튼튼하게 건설되었으며, 1498년의 대홍수 avenida de Santa Barbara를 비롯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활용되고 있다. 구시가지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스쳐 지나가기 쉽지만 마요르 광장(Plaza Mayor), 살라망카 대성당(Catedral de Salamanca), 살라망카 대학교(Universidad de Salamanca) 등과 함께 살라망카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꼽힌다. 무려 로마 시대의 건축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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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110 스페인 엘 클라시코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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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축구 전쟁’ 엘 클라시코(El Clasico) : 비록 하나의 국가란 틀에 묶여 있기는 하나 영국과 스코틀랜드, 벨기에의 플랑드르,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처럼 썩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는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카탈루냐는 1714년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의 패배로 복속되었으나, 스페인과는 문화, 언어 등이 다르다. 1914년 실시한 카탈루냐 독립 국민투표(비록 스페인 정부가 인정하지 않았으나)에서 과반수가 독립을 지지했을 정도로 스페인 평균치보다 경제 수준이 높은 주민들이 지지를 아끼지 않는 상황이다. 즉 ‘세계 최대 축구 전쟁’ 엘 클라시코(El Clasico)의 배경에는 스페인 정부를 대변하는 레알 마드리드 CF(Real Madrid Club de Futbol)와 까탈루냐의 독립을 주장하는 바르셀로나(Futbol Club?Barcelona)간의 치열한 자존심 다툼이 깔린 것!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에서 4번째로 가치가 높은 축구클럽(The World's Most Valuable Soccer Teams 2018, 포브스, 2018)’ : 1899년 창립된 FC 바르셀로나(Futbol Club Barcelona)는 비단 오래된 역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강팀이다. 독특하게도 대기업이나 부호가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시민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축구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인기만큼이나 연간 40억불 이상의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4번째로 가치가 높은 축구클럽(The World's Most Valuable Soccer Teams 2018, 포브스, 2018)’으로 인정받는다. 현재까지도 유니세프 로고를 유니폼에 달아, 돈을 벌기보다 오히려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쓰는 과감한 행보(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도 협동조합이란 구조에 기인한 것. 2008년부터 2009년 스페인 클럽 최초로 트레블(라 리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은 물론 6관왕(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을 달성한 바 있다.

캄프 누(Camp Nou) 경기장 투어 : 경기가 없는 날에 한해 캄프 누(Camp Nou) 경기장에 입장해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 투어’가 가능하다. 축구경기를 관람할 때 둘러 볼 수 있는 관중석, 기념품샵, 레스토랑 & 바 외에 별도로 마련된 다양한 전시관은 물론 축구 선수들에게만 허락된 프레스룸(Pressroom), 선수대기실까지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감독과 코치가 부산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바로 그 자리 - 경기장 바로 옆 테크니컬 에어리어(Technical Area)에 직접 앉아볼 수 있다!! 정해진 루트를 따라서만 이동이 가능하며, 별도의 시간제한은 없으나 규모가 방대해 최소한 2시간은 필요하다. 바르샤 팬이라면, 투어가 끝나고 연결되는 초대형 매장에서 헤어 나올 수 없으리라...

왕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Real Madrid Club de Futbol) : 1902년 창단한 레알 마드리드 CF(Real Madrid Club de Futbol) 최초의 구단명은 레알(Real)이 빠진 마드리드 CF(Madrid Club de Futbol)로, 왕립이란 의미의 레알(Real)은 1920년 스페인 군주 알폰소 13세(Alfonso XIII)가 하사한 것이다. 즉 구단 자체가 스페인 왕가, 스페인 정부, 스페인 수도를 대표하는 의미가 있다.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는 ‘빅클럽’ 중 한 곳으로 역대 성적, 매출액, 세계 랭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Estadio Santiago Bernabeu) 투어 : 경기가 없는 날에는 ‘스타디움 투어’가 상설 운영된다. 각종 전시관과 서로 다른 층과 각도의 경기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별도의 오디오 가이드(유료)도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을 끊은 후 가장 높은 5층 관중석을 시작으로 1층까지 내려오면서 곳곳에 마련된 전시관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가이드없이 ‘관람동선’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 3층에 가장 큰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TV에서 보던 테크니컬 에어리어(Technical Area)와 선수들의 땀 냄새가 밴(?) 라커룸, 샤워실, 마사지룸 등까지 모두 들러볼 수 있다! 특히 다른 스타디움 투어에서는 보기 힘든 ‘원정팀’의 라커룸 등도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이색적.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하는 프레스룸(Press Room)을 거쳐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Adidas) 기념품샵을 들르면 투어가 종료된다. 최소 2시간, 여유 있게 3시간이 필요하다.

구매가격 : 8,910 원

발칸의 땅과 사람

도서정보 : 강경원, 장은주 | 2019-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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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크라이나에서부터 시작하여 발칸 반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한 경험의 결과물이다. 필자들은 여행 중에 겪었던 일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상세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의 특징은 여행자가 자주 방문하지 않는 생소한 지역들을 포함한 것이다. 여행의 궁극적 목적은 삶터에 대한 지평을 확대하고 활동영역을 넓히며 우리의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데만 그치지 아니하고 발칸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시공간적인 변화과정과 각 나라가 안고 있는 당면 문제를 파악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와 멀리 떨어진 발칸 지역의 특색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우리나라와 견주어 이해하면 여러 모로 유익하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경험을 널리 공유하면서 토론의 장을 열고자 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이야기 - 파리 스토리Ⅱ 프랑스에서 한국 편

도서정보 : HURRYTOR | 2019-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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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사회, 동시에 자수성가가 불가능한 사실상의 계급사회…
여행이 아닌 일상에서의 프랑스를 만나다

여행자로서 만끽하는 프랑스는 낭만적이고 화려한 나라다. 그러나 생활인으로 만나는 프랑스의 일상은 사뭇 낯설게 다가온다. 명문가 출신이 아니면 주류 사회로의 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 그중 하나다. 평등의 가치를 숭상하는 혁명의 국가가 견고한 계급사회라니, 뜻밖의 일이다. 반면 외국인에게도 주어지는 휴가비와 가족수당, 주거 보조금 같은 복지제도를 보면 서민이 살기에 이만한 천국도 없어 보인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프랑스 이야기, 파리 스토리Ⅱ>는 파리에서 유학생으로, 프리랜서로, 동시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저자가 보고 느낀 단상의 기록이다.
저자가 보여주는 프랑스의 복지 수준은 놀라울 정도다. 최소한의 의식주는 물론 문화생활까지도 국가가 보장한다. 일정 소득 이하 가정의 자녀들에게는 과외 활동 보조금도 주어진다. 그러나 증명서 하나 때문에 며칠을 기다리게 한 것도 모자라 당일이 되어서도 자신은 담당자가 아니라며 일을 떠넘기는 프랑스의 공무원들을 보면, 한국의 행정 시스템이 얼마나 선진적인지 깨닫게 된다. 얼핏 관대해 보이지만 분명히 일상 속에 존재하는 인종차별 또한 프랑스의 단면이다.
이처럼 저자는 프랑스의 선진적인 문화와 불합리한 모순을 함께 담아냈다. 더불어 프랑스인들이 결코 타협하지 않는 불멸의 가치, ‘누구나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어떻게 만들어 왔으며 또 만들어가고 있는지 그 해답의 실마리도 찾아가고 있다.

삶이 쉽지 않은 것은 프랑스인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들은 타인의 성난 목소리에 관대하며, 자신의 휴가를 위해 일하고,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문화까지도 인간답게 누리는 삶을 추구한다.
프랑스의 민낯에 부딪치며 그들의 사회, 일상, 여가,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그려낸 <파리 스토리Ⅱ>. 일과 삶의 균형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른 요즘, 독자들은 내밀하게 그려진 프랑스의 단면에서 그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프랑스어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나 혼자만의 고민이었다. 물론 프랑스어를 아예 할 수 없다면 모르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정도면 프랑스어 때문에 현지인과 대화를 못한다는 것은 단순히 변명의 구실을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프랑스인과 오랜 시간 편안하게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한 것이 정확할 것이다. 일단 프랑스인들과 대화하게 되면 아주 가벼운 부분부터 시작하게 된다. 자신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서로의 신변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하면서 공통적인 관심사를 탐색한다. 공통의 대화 주제를 찾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그 수준을 높여간다. 하지만 현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깊이 있는 부분까지 도달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내 프랑스어 수준은 아니었고 대화의 스타일 때문이다. 프랑스인들과 구체적인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면 그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논리를 펼치고 상대방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쳐간다. 물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지만 그 이야기에 대해 질문을 하고 만일 상대방의 답변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프랑스인들의 이야기가 끝났을 때가 바로 중요한 순간인데 내가 거기에 대해 반박하거나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그 주제에 대한 대화는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하게 되고 속칭 분위기가 얼어붙는 상황이 된다. 이럴 때 상황을 부드럽게 할 가벼운 주제를 던져야 하지만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공통적인 관심사가 될만한 부드러운 주제를 찾기가 쉽지 않다. 결국 서둘러서 대화를 마무리하고 그 이후에는 전에 했던 것과 같은 구체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가 쉽지 않게 된다.
--<19. 내가 프랑스인과 대화를 잘 못하는 이유: 프랑스어 실력 vs 익숙하지 않은 토론 문화> 중에서

파리에는 두 개의 핵심적인 국제기구가 있는데 하나는 유네스코(UNESCO;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이고 다른 하나는 OECD(경제개발협력기구)이다. 이중 OECD는 나와 인연이 있는 국제기구인데 예전 파리에 왔을 때 단기 인턴을 하면서 OECD 본부에서 열리는 여러 회의에 참가했었다. 더불어 파리에 다시 와서는 우연한 기회에 OECD에서 개최하는 회의에 참석하러 OECD 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10여 년 만에 가는 OECD 센터는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고 OECD 센터 내 회의장 분위기도 다시 한 번 느껴볼 생각에 회의에 참석했었다. 그렇게 OECD 센터 회의를 다녀온 후 OECD에서 일을 해볼 생각으로 공석에 지원했었다. 서류심사 통과 후 필기시험까지 치렀지만 더 이상의 단계로 가지는 못했다.

그렇게 OECD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있다가 하루는 OECD 진출 설명회 참석 관련 메일을 받았다. 프랑스에 있는 주OECD 대표부에서 보낸 메일이었는데 OECD 진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OECD 채용방법을 소개하고 OECD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했다. 개인적인 OECD 지원을 벗어나 조금 더 구체적인 진출관련 정보를 얻고자 설명회 참가 신청을 했다.
--<27. OECD 진출 설명회: 국제공무원이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자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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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100 스페인 성당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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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라치(Josep Maria Subirachs)의 지로나 대성당 600주년 기념비(Monument per a la Continuacio de la Catedral de Girona) : 대성당 오름길(Pujada de la Catedral)이 시작되는 조그만 광장 한복판에 설치된 것은 수비라치(Josep Maria Subirachs)의 지로나 대성당 600주년 기념비(Monument per a la Continuacio de la Catedral de Girona)로, 오른손에 컴퍼스를 들고 정교한 대성당 도면을 주시하는 사내의 상반신이 단순하게 새겨져 있다. 하단부에 새겨진 1386-1986은 수비라치(Josep Maria Subirachs)의 생년월일이 아니다. 수비라치(Josep Maria Subirachs)는 이미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몬체라트에서 숱하게 접한 바 있는 ‘카탈루냐의 저명한 예술가’다. 인체를 극단적으로 단순화함으로써, 메시지를 강조하는 수비라치(Josep Maria Subirachs) 특유의 개성미가 물씬 풍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지로나(Girona)의 랜드마크, 산 페리우 교회(Basilica de Sant Feliu)의 흰 종탑 : 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 유적지는 단연 지로나 대성당(Catedral de Girona)이다. 그러나, 지로나 대성당(Catedral de Girona)이 구시가지의 한복판에 위치하기 때문에 오냐르 강(Riu Onyar) 주변에서 볼 수 없는 것과 달리, 새하얀 빛깔의 산 페리우 교회(Basilica de Sant Feliu) 첨탑은 지로나 어디서나 볼 수 있어 ‘지로나(Girona)의 랜드마크’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산 페리우 교회(Basilica de Sant Feliu)의 역사는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숱한 전쟁과 훼손 등으로 인해 11세기에 복원된 것이 현재에 이른다. 이 때문에 고딕, 로마네스크, 바로크 양식이 혼재되었으며, 무슬림 점령 기간에는 모스크(Mesquita)로도 활용되는 등 ‘역사의 변천’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새하얀 첨탑은 ‘종탑’이다. 최초 6개의 종이 있었으나, 스페인 전쟁 당시 파괴되었으며 현재까지도 5개의 종이 보존되어 있으나 비정기적으로만 타종한다.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 왕실 예배당(Capilla Real de Granada) : 왕실 예배당(Capilla Real de Granada)은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과 ‘따로 또 같이’ 공존하는 기묘한 건축물로써 대성당의 일부이기도 하면서 별도로 독립된 공간이다. 기존의 the Parador Nacional de Turismo를 대신한 왕가의 공식 예배당으로 1504년 그라나다 대성당(Catedral de Granada)이 선정된 직후 건설되었으며, 이사벨 고딕풍(the Isabelline Gothic)의 섬세한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다. 시신이 안치된 관 위에 마치 잠자는 것처럼 섬세하게 조각한 것은 ‘부활’을 믿는 가톨릭의 풍습으로, 관을 비롯해 왕가가 소장해 오던 유물, 회화, 조각 등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유료로 입장해야 하며, 왕실 예배당(Capilla Real de Granada)의 특성상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다.

산 후안 데 로스 레예스 수도원(Monasterio de San Juan de los Reyes) & Plaza San Juan : 유대인 지구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한 산 후안 데 로스 레예스 수도원(Monasterio de San Juan de los Reyes)는 저 아래 산마르틴 다리(Puente San Martin)에서 한눈에 올려다 보이는 장대한 건축물이다. 1476년 토로 전투(Battle of Toro)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477년 이사벨 2세와 페르난도 2세의 명으로 건설한 것으로 본디 자신들의 무덤으로 쓰기 위한 용도도 포함되어 있었다. (실제로는 훗날 그라나다 대성당에 추가된 왕실 예배당에 안치되었다.) 왕실의 수도원으로 건설될 만큼 수많은 양식이 혼합된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스페인 건축학에 왕비의 이름을 딴 ‘이사벨 양식(The Isabelline style)’이라 명명된다. 즉 ‘이사벨 양식’의 대표작을 만나고 싶다면, 산 후안 데 로스 레예스 수도원(Monasterio de San Juan de los Reyes)로 가시라! 수도원 외관에 주렁주렁 매달린 쇠사슬은 ‘이슬람교로부터 구원받은 기독교도’를 의미한다. 즉 톨레도가 이슬람으로부터 되찾은 기독교도의 성지라는 것을 강조하는 장식인 것!

산 에스테반 수도원(Convento de San Esteban) : 1524년 추기경 Juan Alvarez de Toledo가 설립한 산 에스테반 수도원(Convento de San Esteban)은 플라테레스퀘(Plateresque)라 불리는 섬세한 양식과 기존의 고딕, 바로크가 혼합된 건축물로 한때 콜럼버스가 이곳에 머무르며 살라망카 대학교(Universidad de Salamanca)의 지리학자들과 교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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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101 스페인 광장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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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세라트 수도원(Monestir de Sant Benet de Montserrat) 산타마리아 광장(Santa Maria Square) : 몬세라트 수도원(Monestir de Sant Benet de Montserrat) 앞의 광장은 산타마리아 광장(Santa Maria Square)이라 부른다. 몬세라트 수도원(Monestir de Sant Benet de Montserrat) 입구를 비롯해 호텔, 전망대 등이 펼쳐지는 광장으로 몬세라트의 삐쭉 삐죽한 돌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진 곳이다. 시선을 반대편으로 던지면, Sant Joan Funicular Lower Station(산 호안행 푸니쿨라)를 바쁘게 오가는 푸니쿨라, 십자가 전망대(Creu de Sant Miquel) 등이 아스라이 보인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피게레스(Figueres) 갈라 살바도르 달리 광장(Placa Gala i Salvador Dali) : 분홍빛 달리 극장?박물관(Teatre-Museu Dali) 외관에는 거대한 달걀과 빵이 설치되어 있으며, 입구가 있는 정면 측에는 ‘바게트 빵을 든 각양각색의 인물상’(심지어 우주인까지?!)이 늘어서고 있다. 박물관과 이어진 골목골목마다 그의 작품이 숨겨져 있으므로, 박물관을 한 바퀴 돌아보시길 권한다. 박물관 바로 앞에 설치된 기묘한 작품은 카탈루냐 철학자를 기리는 프란체스코 푸욜 기념비(the Monument to Francesc Pujols)다. 박물관 외부에 달리 보석 박물관(Dali Jewels Collection)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이미 발권한 표로 입장 가능.

지로나(Girona) 산 페리우 광장(Placa De Sant Feliu) & Antic Hostal De La Lleona : 광장 한 켠에 새워진 기둥 하나. 기둥 상단부에 외롭게 매달려 있는 기묘한 형상의 동물이 애처롭기만 하다. 사자의 전설(Legend of Lioness)에 따르면, ‘이 녀석의 엉덩이에 키스하는 것이 조건’이란다. 근데, 이 녀석이 ‘사자’였어?! Antic Hostal De La Leona란 긴 이름은 ‘사자(La Lleona)’란 이름의 숙박시설(Hostal)이 있었다는 증거로도 해석되나,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광장에 설치된 것은 모조품으로 원본을 만나고 싶다면 지로나 박물관(Museu d'Art de Girona)을 방문하시길!

그라나다(Granada) 이자벨 광장(Plaza Isabel La Catolica) & Fuente Isabel La Catolica Y Colon : 이자벨 광장(Plaza Isabel La Catolica)은 세계 일주를 위한 자금과 배를 청원하는 콜럼버스와 이를 승인하는 이자벨 여왕(Isabel I de Castilla)을 새겨놓은 Fuente Isabel La Catolica Y Colon이 1892년 설치된 광장이다. 스페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장면이 아닐 수 없는데, 그라나다와는 딱히 관련이 없다……. 무엇보다, 이자벨 여왕은 단순한 스폰서에 불과할 뿐 대항해 시대의 실제 주역인 선원들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세비야(Sevilla) Plaza del Triunfo & Monumento a la Inmaculada : Plaza del Triunfo는 그리 크지 않은 광장이지만, 알카사르(Real Alcazar de Sevilla),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 그리고 인디아스 고문서관(古文書館, Archivo de Indias)이 서로 마주보는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비야 관광객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스쳐지나갈 뿐 아니라, 지친 다리를 쉬어가는 쉼터로써 북적거리기 마련이다. 광장 정중앙에 Monumento a la Inmaculada가 세워져 있다.

마드리드(Madrid) 마요르 광장(Plaza Mayor) & 펠리페 3세 동상(Estatua Felipe III) : 마드리드 왕궁(Palacio Real de Madrid)에서 동쪽으로 700미터 떨어진 마요르 광장(Plaza Mayor)은 직사각형 모양의 전형적인 광장으로, 건물로 둘러 쌓여 있는 폐쇄적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마요르 광장(Plaza Mayor)의 북편에 관광 안내소 Centro de Informacion Turistica Plaza Mayor가, 광장 한복판에 1616년 세워진 펠리페 3세 동상(Estatua Felipe III) 기마상이 있다. 마드리드 구시가지의 중심부로, 마드리드의 각종 축제, 노천 마켓 등이 펼쳐지는 무대다. 방문 당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이였다.

살라망카(Salamanca) 마요르 광장(Plaza Mayor) :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정사각형의 건물은 이름에서 짐작하듯 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보석상 그리고 약국 등이 성업 중이며, 살라망카(Salamanca)의 각종 축제와 기획 행사 등이 펼쳐진다. 운이 좋다면, 노천에서 연주하는 음악회도 만날 수 있으리라. 펠리페 5세(Felipe V)의 명으로 1729년에 시작되어, 1755년 완공된 마요르 광장은 본디 투우장을 위해 건설되었고, 실제로 백 년 가까이 투우가 이곳에서 펼쳐졌다. 살라망카에 영향을 미친 정치인, 예술가 등의 얼굴이 88개의 아치 사이에 매달려 있는 메달리온(Medallion)이 특징이다. 1988년 살라망카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유럽102 스페인 전망대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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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세라트(Montserrat) 산 호안(Ermita de Sant Joan) : 몬세라트 수도원(Monestir de Sant Benet de Montserrat)을 기준으로 내리막길에 위치한 산타 코바(Santa Cova de Montserrat)와 반대로, 산 호안(Ermita de Sant Joan)은 도보로 1시간 반 가량 오르막길을 타야 갈 수 있는 작은 예배당이다. 푸니쿨라를 이용하면, 1시간 거리의 산 호안 푸니쿨라 정류장(Sant Joan Funicular Upper Station)까지 슝~ 하고 날아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도보로 왕복했으나, 상행과 하행이 동일한 길이므로 체력적으로 부담스럽다면 상행편은 푸니쿨라를 이용할 것을 추천. 물론 도보로 찬찬히 걸으며, 거리에 설치된 수많은 조각상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돌을 파고 든 흔적이 역력한 동굴이 바로 산 호안(Ermita de Sant Joan) 예배당이다. 아찔한 경사만큼이나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며, 저 밑에 산 오노프레(Ermita de Sant Onofre)와 도시락 먹는 등산객이 눈에 띤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몬세라트(Montserrat) 산타 막달레나(Santa Magdalena) : 산타 막달레나(Santa Magdalena)는 현재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작은 예배당에 붙여진 이름으로, 마치 사람처럼 생긴 거대한 바위가 랜드마크다. 오늘 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에 아찔한 전망은 보너스!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오르면, ‘진격의 거인’만한 거대한 바위가 지키고 서있는 언덕빼기가 나온다. 대부분 파괴되어 흔적을 겨우 알아볼만한 유적이 남아 있으나, 안내문을 보니 과거에 작은 예배당이 분명히 존재했다. 1812년 프랑스 군이 파괴했다니, 이곳에 숨겨놓았을 성물이 무엇일지 문득 궁금해진다.

까다께스 전망대(Mirador de Cadaques) & 산타 마리아 성당(Esglesia de Santa Maria) : 까다께스(Cadaques)의 성당이기 이전에, ‘까다께스(Cadaques)의 랜드마크’이자, ‘까다께스(Cadaques)의 전망대’로 잘 알려진 산타 마리아 성당(Esglesia de Santa Maria)은 바로 앞에 조그만 광장을 하나 끼고 있는데, 광장이기보다 까다께스 전망대(Mirador de Cadaques)로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다. 골목길을 10분만 오르면, 가닿을 수 있다는 점도 바쁜 여행자에게 이곳이 포토존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한눈에 잡힐 듯 새하얀 마을과 푸른 바다, 더욱 푸른 하늘이 어우러지는 이곳은….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알함브라 궁전(The Alhambra Palace) 헤네랄리페(Generalife) 정원 : 알함브라 궁전에 거주하는 왕족들의 휴식터로 조성된 헤네랄리페(Generalife) 정원은 역설적으로 알함브라 궁전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중 한곳이기도 하다. 세로로 길쭉한 정원에는 아랍 풍의 지극히 폐쇄적인 미로형 정원을 비롯해 수로가 흐르는 길쭉한 동선으로 설계되었으며, 곳곳에 이국적인 꽃과 아랍산 식물, 섬세하게 조각된 분수로 가득하다. 남단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은 1952년 그라나다 국제 음악 축제 (Music and Dance)를 위해 새롭게 추가된 시설이다.

알무데나 대성당(Catedral de Santa Maria la Real de la Almudena) 대성당 박물관 & 옥상 전망대 : 성당 내부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나, 마드리드 왕궁(Palacio Real de Madrid)과 아르메리아 광장(Plaza de la Armeria)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발코니(2층), 박물관, 옥상 전망대 등은 유료 입장. 박물관에서 내려오면,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연결통로가 있다.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 히랄다 탑(La Giralda) :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의 종탑 히랄다 탑(La Giralda)은 그 높이가 무려 105미터에 달하며, 현재까지도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없이 도보로 오르내린다.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에 이슬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무어식 건축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곳으로 히랄다 탑(La Giralda)이 꼽히며 원형으로 돌며 종탑 꼭대기까지 오르는 구조가 특이하다. 높은 종탑만큼은 성벽으로 둘러쌓인 알카사르(Real Alcazar de Sevilla)에서도 눈에 띈다. 높이만큼이나 환상적인 세비야 전망을 자랑하니, 힘들더라도 꼭 도전하시길!

살라망카(Salamanca)의 전망대 Huerto de Calixto y Melibea : Huerto de Calixto y Melibea는 Lienzo Muralla Romana 유적 터 위에 조성된 공원 겸 전망대로 산 에스테반 수도원(Convento de San Esteban)을 비롯해 Iglesia Jesuitinas, 살라망카 대성당(Catedral de Salamanca) 등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무료로 입장 가능한 전망대로 매일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10시 반까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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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103 스페인 미술관 하이라이트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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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게레스(Figueres) 달리 극장?박물관(Teatre-Museu Dali) : 실내로 입장하면 로비(로비 자체에 1번이라는 표시가 있다.)를 시작해 가장 큰 중앙홀, 그리고 옥상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실마다 번호가 붙어 있다. 중앙홀 천장에 설치된 유리 돔 쿠폴라(Glass geodesic dome roof cupola)에서 햇빛이 쏟아지는 가운데, 크고 작은 전시실이 층별로 마련되어 있으나 모든 전시실을 방문하기도 전에 헷갈리기 마련이다. 또한, 어떠한 기준에 의해 분류했는지 상세한 설명은 없어 다소 두서없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회화, 조각 등은 혼재되어 있기 마련이며 착시관(optical illusions), 모빌 등은 그나마 서로 모여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가장 유명한 전시실로 중앙홀, 보카 소파(Canape Boca)가 있는 매 웨스트의 방(the Mae West room), 천장화로 유명한 바람의 궁전(the Palace of the Wind room), 그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등을 꼽는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몬세라트(Montserrat) 산타 코바(Santa Cova de Montserrat) : 산타 코바(Santa Cova de Montserrat)는 산타 코바 예배당(Capella de la Santa Cova)으로 향하는 1시간 가량의 편도 내리막길이다. 목적지가 명확하고, 갈림길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파른 오르막길로 이루어진 산 호안(Ermita de Sant Joan) 코스에 비해 난이도가 낮다. 그러나, 산타 코바(Santa Cova de Montserrat) 코스에는 무려 15점의 기독교 예술품이 늘어서 있는 ‘순례길’이자 ‘몬세라트의 절벽길’로 명성이 자자하다. 15점의 예술품은 카탈로니아 건축 유산 인벤토리(Inventari del Patrimoni Arquitectonic de Catalunya)로 관리되는 ‘문화 유산’이다. 5점의 기쁨의 신비(Misteris de Goig), 5점의 고통의 신비(Misteris de Dolor), 그리고 5점의 영광의 신비(Misteris de Gloria)로 구분되며 11번째 작품은 무려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영광의 첫 번째 비밀(Primer Misteri de Gloria)’이다. ‘가우디 여행자’라면 일단 산타 코바(Santa Cova de Montserrat)에 발을 디뎌야할 이유가 있는 셈.

마드리드의 아트 골든 트라이앵글(The golden triangle of art in Madrid),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 :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은 마드리드를 넘어서 ‘스페인에서 가장 방대한 규모의 미술관’ 중 한 곳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유럽 미술 콜렉션을 소장한 곳으로 유명하다. 1819년 대중에게 공개된 이래, 스페인을 대표하는 국립 미술관으로써 상설전시작만 1300점에 달한다. 연간 관람객 300만명으로, 마드리드의 아트 골든 트라이앵글(The golden triangle of art in Madrid) 중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는 곳! 디에오 벨라스케스(Diego Velazquez)의 시녀들(Las Meninas)를 비롯해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Goya)의 옷 입은 마하(La maja vestida)와 옷 벗은 마하(La Maja desnuda), 헤오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의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Tuin der lusten), 프라 안젤리코((Fra Angelico)의 수태고지(Annunciation) 등은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걸작 중의 걸작으로 꼽힌다. 미술관 외부에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을 대표하는 벨라스케스와 고야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경 또한 근사하다.

톨레도(Toledo) 엘 그레코 박물관(Museo del Greco) : 스페인 국립 관광국장 베가인클란 후작(the Marquis of Vega-Inclan)이 설립하여 1911년 문을 연 엘 그레코 박물관(Museo del Greco)은 톨레도에 위치하고 있으나, 실제로 엘 그레코(El Greco)가 거주하거나 작품 활동을 한 공간은 아니다. 그의 생가는 엘 그레코 박물관(Museo del Greco)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으나 훼손되어 정확한 장소를 찾기 어렵다고! 박물관 바로 앞에 협곡 반대편을 조망할 수 있는 Mirador del Paseo del Transito과 가까우니 함께 둘러보자. 16세기 건설된 작은 정원과 지하공간을 포함해 2채의 건물을 리뉴얼한 공간에 20여개에 달하는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작 가시와 비속의 대관식(Coronation of thorns and expletives), 톨레도 전경(View and Plan of Toledo), 12사도 시리즈 등을 비롯해 엘 그레코의 후기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동시대에 활동한 다른 작가의 작품, 생활용품, 가구 등도 소장하고 있다.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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