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자들이 남긴 지질학의 역사

도서정보 : 김정률 | 2021-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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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의 위대한 스승들이 남긴 발자취

지질학은 지구의 역사를 밝히는 학문이다.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찾기 위해 야외 조사와 실내 연구를 수행한다.

이렇게 수행된 과거의 연구는 새로운 연구의 필수 조건이다.

지구의 비밀에 관심을 갖는 우리들은 위대한 스승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업적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그들의 업적을 모른다면 새로운 연구도 학문의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은 지난 2,500년 동안 이뤄진 지질학의 발전 과정을 위대한 선구자들이 남긴 중요한 업적을 중심으로 엮었다.

지구과학 및 지질학을 공부하는 학생뿐 아니라 교사 및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위대한 선구자들에게 빚을 진 지질학자들에게도 의미가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내일은 못 먹을지도 몰라

도서정보 : 시어도어 C. 듀머스 | 2021-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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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바나나, 체리, 땅콩, 감자, 꿀, 초콜릿…
뜨거워지는 지구, 기상이변의 공격에 조용히 사라져가는 세계의 먹거리들
다음은 과연 누구 차례일까?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유례없이 규모 면에서나 다양성 면에서 풍부한 먹거리가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심지어 24시간 아무 때고 이 음식들을 집 안에서 편히 받아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먹거리의 위기는 마치 먼 나라 남의 이야기 같다. 하지만 과연 먼 이야기일까? 『내일은 못 먹을지도 몰라』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먹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모은 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13가지 먹거리의 기원과 상징적·사회적 중요성, 영양가 및 최초 인류가 길들인 방법, 현재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유에 이르기까지 먹거리와 관련된 내용들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 소개한 13가지 먹거리 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지만, 특히 몇 가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음식이다. 먹거리를 보존하는 문제는 현대 사회의 어떤 특이한 인구학적 문제가 아닌 지금 당장 우리가 나서서 지켜야 할 모두의 숙제가 되었다. 이 책이 먹거리를 바라보는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꾸고,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그 시작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인류세

도서정보 : 최평순 | 2021-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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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정복자 인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간이 만든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의 증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지구 곳곳의 인류세 현장을 누빈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

너무나 강력해진 나머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지구 전체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힘을 갖게 된 한 생물종이 지배하는 시대, 인류세. 인류세의 인간과 자연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시대는 어떻게 최후를 맞이할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남기게 될까?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은 이 질문들의 답을 찾아서 전 세계 곳곳을 방문하고 에드워드 윌슨, 재러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석학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그렇게 2년의 제작 기간, 10개국 현지 촬영 끝에 3부작 다큐멘터리 <인류세>가 탄생했다. 『인류세: 인간의 시대』는 <인류세> 제작진이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목격한 생생한 현장의 기록, 분량상 담지 못했던 과학적인 내용, 촬영의 뒷이야기, 그리고 인류세 현장과 인간의 미래를 마주하면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구매가격 : 12,400 원

엘 도라도,황금향 黃金鄕 탐사 . The Book, In Quest of El Dorado, by Stephen Graham

도서정보 : Stephen Graham | 2021-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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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지구과학
엘 도라도,황금향 黃金鄕 탐사 . The Book, In Quest of El Dorado, by Stephen Graham
엘 도라도 . El Dorado . 황금향 黃金鄕 .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강변에 있다고 상상된 황금향黃金鄕. 중남미 아메리카 정복에 나선 스페인 ,에스파냐의 모험가들은 아마존강江 가에 이 황금향이 있다고 믿었다 금칠을 한 사람 황금향黃金鄕.엘 도라도 전설이 생겨 16세기 중엽에는 북안데스 탐험자들의 환상적인 목표.
IN QUEST OF
EL DORADO
BY
STEPHEN GRAHAM
AUTHOR OF "EUROPE―WHITHER BOUND?" "TRAMPING
WITH A PORT IN THE ROCKIES," ETC.
D. APPLETON AND COMPANY
NEW YORK :: :: MCMXXIII
COPYRIGHT. 1923. BY
D. APPLETON AND COMPANY
PRINT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구매가격 : 22,000 원

머릿속에 쏙쏙! 기상?날씨 노트

도서정보 : 가네코 다이스케 | 2021-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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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크기와 모양은 어떻게 정해질까?
눈의 결정은 왜 육각형일까?
태풍의 진로는 어떻게 결정될까?
왜 게릴라성 호우가 점점 자주 내릴까?
지구온난화는 정말 진행되고 있을까?
일기 예보의 정확도는 정말 85~90%일까?

알쏭달쏭하고 변화무쌍한 날씨를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구름?비?눈?태풍의 생성 원리부터 이상기후와 기상재해 문제까지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이 책을 통해 앞날을 대비할 수 있는 지식을 얻길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계절 탐구

도서정보 : 이효성 | 2020-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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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4절기라는 동아시아의 그리고 우리 자신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실생활에서의 유익한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입춘부터 동지까지 24개의 절기들을 각 절기의 명칭의 문자적 의미뿐만 아니라 그 절기와 관련된 천문학적 특징 기후학적 특성 농사에 관한 일 동식물의 출몰과 생태 세시풍속 제철음식 축제와 행사 어울리는 노래 정조(情調)와 감상(感想) 철학적 단상 등의 여러 면모를 담았다. 즉 이 책은 24절기를 중심으로 한 우리 문화의 탐구서로 의도된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도서정보 : 김경렬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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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우리의 시작점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친근하지만 낯설고,
흥미롭지만 단호한 보고서!

대중의 눈높이에서 46억 년의 지구 역사를 추적하고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를 걱정하며 마스크를 챙기고, 때 이른 더위와 혹독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우리는 지구 환경이 달라지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리라 여긴다. 그러나 지구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기에 지구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그래도 괜찮을까? 많은 전문가는 지구가 여섯 번째 대멸종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500년 내에 생물종의 20% 이상이 사라질 수 있으며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자연재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 의미에서 199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파울 크루첸은 18세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00년 동안을 인류가 지구 환경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기라는 의미에서 ‘인류세’라고 부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현재 지구가 처한 위기를 함께 살펴보고, 많은 사람이 지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지구과학전문가 11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제4회 카오스 강연’이다. 전문가들이 대중의 눈높이에서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를 ‘렉처 사이언스 KAOS’ 네 번째 책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에 담았다. 누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는, 지구의 흥미롭지만 단호한 보고서다.

구매가격 : 13,000 원

플랜 드로다운

도서정보 : 폴 호컨 | 2020-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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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70명의 연구자가 내놓는 탄소 저감 시나리오, 기후행동에 관한 가장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지침

지난 112년을 통틀어 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2018년의 폭염은 역대 최고기온 순위를 잇달아 갈아치우며 48명(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러나 위기는 그해 여름으로 그치지 않았다. 태풍, 미세먼지, 혹한, 가뭄, 산불, 해면 상승, 생물상 파괴…… 극단적인 기상이변은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지구에 피해를 주는 동시에, 사회구조와 민주주의의 기초도 손상시킨다. 정치 갈등, 난민, 분쟁, 주민 퇴거, 식량 안보 위기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온 나라가 기록적인 폭염, 태풍과 미세먼지로 신음하던 순간에도 이 모든 징후와 현상의 원인인 ‘기후변화’는 우리의 최우선 고려사항이 아니었다.

기후학자들의 얼굴을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 ‘끝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지구’를 응시하는 그들의 눈은 겁에 질려 있다. 2018년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세계 정부가 기후학계에 요청한 연구 결과로서, 「지구온난화 1.5°C 보고서」라는 역사적인 자료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구 온도 상승 수치에 따른 잠재적 영향과 닥쳐올 위험을 과학적·기술적·사회경제적 연구를 바탕으로 전망하고 예고한다. 2050년이면 지구 인구의 절반 이상(55퍼센트)이 생존 가능한 한계치를 넘어서는 치명적인 온난화 영향에 1년 중 20일 이상 노출된다는 통계도 제시됐다. 극단적인 온난화와 파괴적인 이상기후가 지구 행성과 생물상, 인간사회에 불러올 영향은 재난 수준을 넘어선다. 기후변화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태계, 안보 등 어느 한 분야에 닥친 위기가 아니다. 그 모든 것의 돌이킬 수 없는 종언─이것이 기후변화의 한쪽 끝에서 예고된 시나리오다.

『플랜 드로다운』은 그 반대편의 시나리오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다. 많은 사람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이 행성의 장래를 걱정하며, 할 수 있는 일이 없을지를 고민한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은 거대한 행동 계획이다. 기후변화(기후위기) 논의는 자주 과학에 근거한 구체적 데이터와 여러 분야를 가로지르는 파급효과를 고려하지 않은 단편적인 시나리오로 많은 사람에게 공포와 무력감을 안겨준다.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이를 행동에 옮기려다가도, 전 지구적 시스템의 거대함 앞에서 우리는 쉽게 막연함에 사로잡힌다. 또 그것이 다시 거대함에 휘말려 묻혀버리리라는 회의도 떨치기 어렵다. 기후변화의 대전환을 도모하려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어쩌면 위기의식이나 불확실한 토막 지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두려움과 무력감을 안기는 이 거대함에 맞설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계획’, 막연함을 떨칠 과학적 데이터와 검증된 시나리오일지 모른다. 무엇이 기후변화를 야기하고 악화시키는지를 몰라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이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더불어, 그것을 되돌릴 전 지구, 전 인류, 전 분야에 걸친 기후행동 계획을 이야기할 때다.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전 세계 22개국 70명의 과학자와 120명의 자문단이 한데 모였다.

구매가격 : 27,000 원

중력의 키스

도서정보 : 해리 콜린스 | 2020-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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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가 중력파 검출의 과정을 세세히 기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절차가 민주주의를 위해 잠재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콜린스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과학 실현의 과정이야말로 집단적인 가치의 등대로 구실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이라고 본다. 과학 지식은 논리적으로 완벽한 것이 아니라 최선인 절차의 집합이기 때문이다. 과학 실행의 절차에 요구되는 덕목들이 민주주의 가치들과 많이 겹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콜린스는 거대 공동체가 발견해낸 중력파 검출의 세부적인 과정이 과학 실행의 현장을 보여줄 뿐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가 참조할 수 있는 합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믿는다.

콜린스는 토머스 쿤의 ‘본질적 긴장’을 인용하여, 주류 과학의 중요한 특성이 ‘참신한 주장의 수용과 과학적 규제 사이의 긴장’임을 말한다. 즉 과학은 새로운 주장을 수용해야 하지만, 그것이 과학적 방법론이나 가치에서 너무 많이 벗어난 것이어

서는 안된다. 본질적 긴장은 유사 과학을 과학으로부터 분리시키면서도, 참신한 과학적 발견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견제하는 도구인 것이다. 특정한 가치를 기조로 하면서도 개개인의 권리와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민주주의가 현대 과학의 집단적 실행에서 주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이 책은 강조한다.

구매가격 : 24,000 원

지구를 진단해 보자

도서정보 : 이용중 | 2020-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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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자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자전하고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여기에 대해선 여러 학설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한 학설은 없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 물리적으로 이치에 합치하는 원인을 찾았고 그 원리를 설명하고자 한다. 또 지구가 지금까지 23.5° 기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근거가 부족하고 물리적으로 법칙에 맞는 각도는 45°이다. 이를 설명하고자 한다. 지구과학에서는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궤도를 공전한다고 되어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렇게 공전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 이유를 설명하고 만약 이렇게 공전을 한다면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인가? 하는 사실을 설명한다. 그럼 지구는 어떻게 공전을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 의문에서 새로운 사실(가칭 상하 주기궤도 운동)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