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쏙쏙! 기상?날씨 노트

가네코 다이스케 | 시그마북스 | 2021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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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구름의 크기와 모양은 어떻게 정해질까?
눈의 결정은 왜 육각형일까?
태풍의 진로는 어떻게 결정될까?
왜 게릴라성 호우가 점점 자주 내릴까?
지구온난화는 정말 진행되고 있을까?
일기 예보의 정확도는 정말 85~90%일까?

알쏭달쏭하고 변화무쌍한 날씨를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구름?비?눈?태풍의 생성 원리부터 이상기후와 기상재해 문제까지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이 책을 통해 앞날을 대비할 수 있는 지식을 얻길 바란다.

저자소개

지은이_가네코 다이스케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가쿠게이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한 후, 지바대학교 대학원 자연과학연구과에서 환경계획학을 전공했다. 기상예보사로서 주식회사 웨더뉴스에서 예보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바현립중앙박물관, 도쿄대학교 대학원의 특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토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일본기상예보사회, 기상캐스터네트워크의 회원이다. 저서로는 『이만큼 굉장했다니! 전설이 된 ‘그날’의 날씨』, 『세계에서 가장 진지한 오줌 연구소』, 『두근두근! 곤충도감 복슬복슬 털나방의 세계』 등이 있다.

옮긴이_허영은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했다.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출판 기획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지도로 보는 세계 공룡 대백과』,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 등이 있다.
주식회사 인포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 CVO이다. 《와이어드》, 《사이조》(2007년에 매각), 《기즈모드 JAPAN》 등, 종이와 웹 양쪽에서 많은 매체를 창간했다. 1998년에 디지털 에이전시 기업인 주식회사 인포반을 창업했고, 2016년부터 독일 베를린의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인 ‘TOA(Tech Open Air)’의 일본 공식 파트너로서 일본과 독일 기업의 가교, 해외 진출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 12월, Israeli Blockchain Association의 어드바이저, 2018년부터 히로시마현의 AI/IoT 실증 플랫폼 사업인 ‘히로시마 샌드박스’ 심사원, 2019년에는 나가노현의 신슈 IT 밸리 구상의 홍보대사에 취임했다. 2018년, 기업과 지자체의 인큐베이션을 지원하는 Unchained를 창설하고, 블록체인의 사회 적용을 포함한 사회 과제 해결형 이노베이션에 대한 지원을 시행했다. 저서로는 『メディア化する企業はなぜ?いのか?』, 『ウェブとはすなわち現?世界の未??である』, 감수·해설서로는 『FREE(프리): 비트 경제와 공짜 가격이 만드는 혁명적 미래』(일본어판), 『위 제너레이션: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일본어판), 『공개하고 공유하라』(일본어판)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_전종훈
서울대학교와 일본 도쿄대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북유럽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후 산업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AI 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로봇의 세계』, 『인공지능의 세계』,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 해부도감』, 『비행기 역학 교과서』, 『비행기, 하마터면 그냥 탈 뻔했어』, 『선박 구조 교과서』, 『양자야 이것도 네가 한 일이니』, 『비행기 구조 교과서』, 『탱크의 탄생』 등이 있다.
1945년 출생. 1974년, 일본 도호쿠 대학교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는 나고야 공업대학교 명예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학박사로 전문 분야는 유기화학, 물리화학, 광화학, 초분자화학이다. 저서로는 『가볍게 읽는 유기화학』, 『만화로 읽는 주기율표』, 『요리로 읽는 맛있는 화학』, 『내가 사랑한 화학 이야기』, 『유해물질 의문 100』 등이 있다.

옮긴이_곽범신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취업 준비를 위해 찾은 도서관에서 일본 미스터리 소설을 접하며 뒤늦게 번역가라는 꿈을 품게 되었다. ‘겸허하되 주눅 들지 않는, 과감하되 자만하지 않는 번역가’라는 목표를 향해 오늘도 노력하며,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돈의 세계사』,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지구인들을 위한 진리 탐구』, 『머릿속에 쏙쏙! 원소 노트』, 『인간은 왜 아픈 걸까』 등이 있다.

목차소개

시작하며

제1장 날씨에 관한 기초 지식
01 구름이 생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02 대기와 기압이란 무엇일까?
03 저기압과 고기압은 어떻게 생길까?
04 왜 저기압일 때 날씨가 흐리고 고기압일 때 맑을까?
05 전선은 어떻게 발생할까?
06 열대저기압과 온대저기압은 무엇이 다를까?
07 왜 저녁노을이 지면 다음 날 날씨가 맑다고 할까?
08 하늘의 80%가 구름으로 덮여있어도 ‘맑음’일까?
09 기온은 어떻게 결정될까?
10 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지는 것일까?
[칼럼] 왜 날씨가 나빠지면 컨디션도 나빠질까?

제2장 구름 ·비 ·눈
11 구름의 정체는 수증기가 아니다?
12 구름의 크기와 모양은 어떻게 정해질까?
13 별난 구름은 어떻게 생길까?
14 비는 어떻게 생길까?
15 ‘맹렬한 비’는 어느 정도의 비를 말할까?
16 천둥?번개는 왜 지그재그로 방전될까?
17 무지개는 어떻게 생길까?
18 기온이 10℃ 정도일 때도 눈이 내릴까?
19 눈의 결정은 왜 육각형일까?
20 비·눈·우박 외에 하늘에서 또 무엇이 내릴까?

제3장 사계절과 날씨의 원리
21 일본의 사계절을 결정하는 고기압은?
22 왜 ‘하루이치방’이 봄의 신호일까?
23 장마는 왜 생길까?
24 간토 지역의 장마와 규슈 지역의 장마는 왜 다를까?
25 왜 가을 하늘은 변화무쌍할까?
26 왜 겨울철 동해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까?
27 왜 태평양 쪽 지역에도 폭설이 내릴까?
28 강추위를 불러오는 복사냉각이란 무엇일까?
[칼럼] 꽃가루 알레르기와 기생충의 관계

제4장 태풍
29 태풍은 어떻게 발생할까?
30 태풍 구름의 두께는 얼마나 될까?
31 왜 태풍에는 눈이 있을까?
32 태풍의 강한 바람은 어떻게 발생할까?
33 대형 태풍과 강한 태풍의 차이는 무엇일까?
34 태풍의 진로는 어떻게 결정될까?
35 왜 태풍의 오른쪽 바람이 강해질까?
36 왜 태풍은 상륙하면 힘이 약해질까?
37 태풍은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면 약해질까?
38 태풍은 어떤 피해를 일으킬까?
[칼럼] 기상재해 대비 방법

제5장 기상재해와 이상기후
39 왜 게릴라성 호우가 점점 자주 내릴까?
40 회오리바람은 어떻게 생길까?
41 돌풍은 회오리바람과 무엇이 다를까?
42 더운 날 우박이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43 푄 현상이란 무엇일까?
44 여름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45 엘니뇨와 라니냐의 차이는?
46 지구온난화는 정말 진행되고 있을까?
47 온난화가 대한파를 불러올까?
48 화산이 폭발하면 지구는 한랭화될까?

제6장 일기 예보의 시스템
49 ‘고양이가 세수를 하면 비가 온다’는 속담은 왜 생겼을까?
50 기상 관측에는 어떤 기계가 사용될까?
51 일기 예보의 정확도는 정말 85~90%일까?
52 벚꽃 개화 예보는 어떻게 할까?
53 가끔 발표되는 예보에는 무엇이 있을까?
54 기상 관련 직업과 자격시험은 무엇이 있을까?
[칼럼] 자연재해 제로 사회를 목표로

마치며
참고 자료

제 1 장 ‘신뢰’를 잃은 인터넷
독일에서 캠퍼스 건설을 포기한 구글
SXSW는 왜 갑자기 소극적으로 되었을까?
뉴욕 제2본사 건설 계획이 좌절된 아마존
‘GAF’와 비교하면 애플은 무고할까?
인터넷 여명기에 존재했던 이상주의
공유 경제에 ‘공유’를 묻는다
13억 달러를 모은 ‘사기 스타트업 기업’
‘에코 챔버’에서 사상의 편향성이 증폭된다
닷컴 버블과 시가총액 지상주의 탄생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로
아이폰이 가속한 ‘리얼타임화’
미국의 국책이 GAFA의 거대화를 촉진했다
플랫폼 기업의 ‘연금술’이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기술 지향 엘리트
우리의 시간을 침입하는 ‘마이크로 차단’

제 2 장 블록체인의 본질을 착각하지 마라
중앙집권화와 분산화를 되풀이한 IT 기술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
예언서가 된 ‘사이퍼펑크’ 특집
‘공개키 암호’야말로 세기의 혁신
새로 개발된 암호 소프트웨어 ‘PGP’
필수 불가결한 기술을 만든 것은 ‘반역자들’이다
겨우 아홉 페이지였던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
사람이 없어도 ‘신뢰’가 성립하는 시스템
양자 컴퓨터의 양자 초월성에 관해
이더리움과 스마트 계약의 충격
‘사이퍼펑크’ 정신은 아직 건재하다

제 3 장 GAFA 이후의 비즈니스 모델
대성공을 거둔 챌린저 뱅크 ‘N26’
은행이 GAFA보다 잘하는 부분은?
디지털 ID는 ‘차세대 신분증’
군웅할거하는 유럽의 인슈어테크
보험이 도입하는 스마트 계약
분산형 예측시장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디앱을 이용해 관공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모든 것을 ‘증권화’하는 시대
ICO로 크게 바뀐 자금 조달 과정
블록체인으로 비상장 주식도 산다
부동산업은 더 스마트한 비즈니스로
고가의 상품을 추적하는 시스템에도 실력을 발휘
음악·미술 업계도 블록체인으로 바뀐다
영화 제작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례
베를린, 홍콩, 추크가 ‘핫’한 이유

제 4 장 디지털은 이미 정점을 지났다
환멸기를 맞이한 블록체인
‘제로 지식증명’으로 정보를 은닉
표준화 문제와 인터오페라빌리티
엔드 유저를 위한 킬러 앱의 부재
‘디지털의 정점은 2017년이었다’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가치를 생각한다
‘리버스 익스피리언스’의 중요성
‘인터넷 이전’으로 눈을 돌리자
웹은 현실 사회의 구조를 투영한다?
인류는 ‘분산화’를 향해 진화해왔다
앞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합의형성’이다
국가와 커뮤니티는 어떻게 변할까?
‘와칸다’ 사건은 이미 일어난 미래?

제 5 장 ‘대체 가치’를 만드는 방법
현대 사회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중세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아동’이라는 개념
사회 형태를 ‘리프레임’하라
기업의 존재 의미가 애매해진 이유
N26의 이념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랑받는 은행’
명확한 비전을 지닌 유럽의 첨단 기업
ESG 투자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이드라인
철학으로 테크놀로지를 다시 보려는 기운의 고조
마르크스가 블록체인을 만났다면
새로운 ‘자본론’이라 불리는 ‘감시자본주의’
토큰경제로 서로 보상하는 경제를 ‘시각화’
웹을 통해서 개인에게 투자하는 시대
플랫폼 기업에 지금 요구해야 하는 것

제 6 장 ‘거듭되는 혁명’과 일본의 선택
일본 기업의 SXSW 참가와 과제
트레이드 쇼에서 ‘이노베이션’으로
맹목적인 실리콘밸리 참배를 계속하는 일본
신규 사업 개발에서 쇄신해야 할 것은 백야드
오므론 창업자가 말하는 ‘SINIC 이론’의 대단함
닷컴 버블 시대와 다른 밀레니얼 세대
새로운 가전제품 ‘델리소프터’가 탄생하기까지
커뮤니티를 다시 살리려는 사람들
스타일을 복제한 것은 더는 가치가 없다
‘과제 선진국’이라서 개척할 수 있는 활로가 있다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목표로 하는 신죠무라의 도전
무수히 많은 대체 생활 방식의 힌트
테크놀로지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일 수 있을까?
가치의 인터넷과 ‘쌓아가는 혁명’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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