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도서정보 : 롤프 젤린 / 걷는나무 / 2016년 04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인정받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안 된다고 선을 긋는 용기다!”
타인에게 잘하려고 애쓰다가 오히려 손해 보고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독일 최고의 관계심리 전문가가 알려 주는 관계를 깨뜨리지 않으면서 나를 지키는 법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쓰느라 정작 내 마음이 곪아 터진 것을 보지 못하고, 좋은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솔직한 감정을 억누르며 지금껏 혼자 상처받아온 사람들을 위한 쓸데없는 시간과 감정 소모 없이 내가 진정 원하는 인생을 사는 법.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기대를 저버리는 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기대를 저버린다는 건, ‘당신이 나에게 실망하고 나를 싫어한다고 해도 다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서로 존중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관계는 각자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섬세하게 조율할 때 만들어진다.
25년간 일에, 사랑에, 관계에 치이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해 온 독일 최고의 관계심리 전문가 롤프 젤린은 자신의 경험과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단호하게 선을 그었을 때 생긴 기적 같은 변화를 이야기한다. 놀랍게도 관계는 깨진 게 아니라 단단해졌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자 비로소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존중받을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싹텄다.
이 책은 누군가를 더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이가 어리거나 직급이 낮다는 이유로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소모당하지 않고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나를 지키는 24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구매가격 : 9,900 원
모빠상 단편집
도서정보 : 기 드 모빠상 / 펭귄클래식 / 2015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편의 명수 모빠상이 편집증적인 집념으로 그려낸,
광기와 정염(情炎)으로 얼룩진 사랑 이야기!”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로 칭송받는 모빠상 단편의 정수!
19세기 프랑스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세계문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로 불리는 모빠상. 그는 불과 10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작가 생활 내내 무서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무려 300여 편에 달하는 단편소설과 여섯 편의 장편소설, 수많은 희곡과 시를 발표했다. 스승인 플로베르와 문우인 에밀 졸라의 영향으로 철저한 사실주의에 입각해 작품 활동을 펼쳤던 모빠상은, 작품의 수준과 기법 면에서도 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1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문학사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모빠상은 놀랍게도 평범한 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이 써 내린 수많은 작품들의 소재 대부분을 포착했다. 그의 특기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진부한 일상의 이면을 파고들어 무지에 가득 찬 비참한 삶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는 것이었다. 일상의 평범한 사건들이 모빠상이라는 천재 작가의 냉철하고 사실적인 표현과 극적이면서도 함축적인 구성을 통해 현실 그 이상의 진실로 탈바꿈하곤 했던 것이다.
펭귄클래식코리아가 시리즈의 153번째 장서로 자신 있게 선택한 『모빠상 단편집』은 톨스토이와 니체, 헤밍웨이마저 매혹시켰던 모빠상의 천재적 재능이 살아 숨 쉬는 아주 특별한 단편집이다. 안톤 체호프,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로 추앙받는 모빠상의 정수가 이 단편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2016 부동산을 말하다
도서정보 : 선대인경제연구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6년 03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향한 가장 정확하고 날카로운 분석!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의 선대인이 2016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새롭게 조명한다!
그간 한국 사회에 통용되어 온 부동산에 대한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전망을 담은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로 주목을 받았던 선대인은 그간의 경제 상황 변화와 인구, 라이프사이클 등 사회적인 변화 양상을 반영해 [2016 부동산을 말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부동산 호황기였던 2008년부터 가장 앞서 대세하락을 예측했던 선대인경제연구소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수많은 자료와 데이터의 엄밀한 분석을 통해 정부, 건설업계, 금융권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미래의 변화와 앞으로 남은 위기 요인들을 밝혀낸다.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는 냉철하고 명확한 해법!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가장 신빙성 있고 정확한 해석! 선대인경제연구소의 [2016 부동산을 말하다[는 대한민국에서 집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챙겨 두어야 할 단 하나의 필독서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살아가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도서정보 : 전현희 / 웅진윙스 / 2016년 02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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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거는 3가지 주문
“포기하지 말 것, 내 손 놓지 않을 것,
어둠은 지나갈 테니 지금, 절망하지 말 것”
가슴 따뜻한 변호사 전현희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전현희 변호사의 세상에 대한 도전기이자 뜨거운 다짐을 담은 비망록이다. 그는 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끝없이 도전해왔다.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10년간 홀로 무료변론을 했고, 오기와 투지로 결국 승리의 드라마를 이끌었다. 10년 전쟁 끝에 그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힘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새로운 영역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한다.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그의 삶 끝에 저자는 세상을 향해 말한다. “세상에는 드러나지 않은 약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그 일에 투신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나의 소명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대단한 천재의 빛나는 성공담으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 속에는 눈물과 외로움으로 점철된 드라마가 있다. 사회적 약자들의 기구한 사연과 이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연민이 가득하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아픈 이들에게 내미는 따뜻한 손길이자 위로이며, 세상을 바꾸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2016개정판)
도서정보 : 류성현 / 리더스북 / 2016년 02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2016 최신 세법 반영, 전면 개정판! **
“아는 만큼 덜 내고, 덜 낸 만큼 부자 된다!”
제대로 모르면 억울하게 당하는 세테크 지식 총정리!
납세자들이 가장 많이 묻고 상담하는 생생한 사례로만 구성!
세금에 관한 기초상식부터 최신 개정안, 실제해법까지 총망라!
국내 최초로 국세청 사무관 출신 변호사가 알려주는 세테크 비법 책. 지난 2011년 출간한 이래 매해 바뀐 세법을 반영해 최신 개정판을 출간해오고 있다. 이번 2016년 개정안에는 임대사업소득세부터 해외주식펀드 비과세 관련내용까지, 서민들의 삶과 맞닿은 개정 내용들이 상당하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세테크 전략이 필요하다. 저자 류성현 변호사는 어렵고 복잡한 각종 세법을 생활지향적 사례 및 판결이나 판례를 활용해 쉽고 간명하게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세테크 전략을 제시한다.
아들에게 집을 물려줄 때 낮은 가격으로 매매계약서를 쓰면 양도세는 줄어들고 증여세는 안 내도 된다고 믿는 아버지부터, 법률사무소에서 이름만 무한책임사원으로 빌려줬다가 법률사무소의 밀린 세금을 다 내게 생긴 변호사, 부모님으로부터 결혼자금 2억 원을 증여받고는 과세관청에 그 지출 내용을 증명하지 못해 수천만 원의 증여세를 고스란히 물게 된 한 신부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세금 이슈들을 조언한다. 해당 사례에 적용되는 단계별 법규정을 하나하나 쉽게 풀이하고 설명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대한민국 세금의 진실을 꼼꼼히 밝혔다.
구매가격 : 11,000 원
신을 위한 변론
도서정보 : 카렌 암스트롱 / 웅진지식하우스 / 2016년 02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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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종교의 진정한 핵심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영혼을 가꾸는 법을 잃어버리게 되었나?
천박한 이성의 시대에 던지는 가장 웅숭깊은 질문들, ‘침묵의 영성’을 통해 신과 인간의 의미를 묻다
이제 우리 시대는 역사상 처음으로 신과 무관한 시대가 되었다. 지난 수천 년간 신, 브라흐만, 열반, 도(道)라는 이름으로 신성한 어떤 것을 강렬하게 만나왔다. 인류는 지적인 존재이기에 앞서 ‘종교적인’ 존재였다. 그러나 지금 ‘불신 지옥’을 외치며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하는 보수 종교인 못지않게 ‘신의 불필요함’을 외치는 전투적인 무신론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과연 종교와 신은 사라져야 할 환상이자 민중의 아편일 뿐인가? 세계적 종교학자인 카렌 암스트롱은 이것이 근대의 현상이며, 종교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믿음, 교리 같은 것이 종교 생활의 중심을 차지한 적은 없었으며, 종교의 주목적은 영혼을 가꾸는 것이었다. 인간은 종교를 통해 자신의 언어와 한계를 넘어서 초월적인 영성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법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근대의 시작과 함께 종교의 의미와 차원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쓰는 ‘믿음’과 ‘신앙’, ‘신비’의 의미가 어떻게 변질되어가는지, 인간 경험의 절반을 차지하던 뮈토스(신비)의 영역이 어떻게 로고스(이성)에 의해 파괴되는지 꼼꼼하게 추적한다.
이 살벌한 이성의 시대에 신의 미래는 있을까? 우리는 잃어버린 삶의 반쪽, 인간을 가장 풍요롭게 하는 진정한 종교를 회복할 수 있을까? 현재의 종교만을 두고 피상적인 논쟁을 거듭한다면 당신과 나의 영혼에 미래는 없다. 삶과 존재의 신비가 만나는 바로 그곳, 우리가 잃어버린 출발점에 서서 종교의 다음 지평을 그려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
2015 글로벌경제 전망 보고서
도서정보 : 선대인 / 웅진지식하우스 / 2016년 01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성장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구매가격 : 2,000 원
혼자라도 괜찮아
도서정보 : 사라 에켈 / 엘도라도 / 2016년 01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를 못한다고 해서 내가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니다.
자책하지도 지나치게 노력하지도 말고,
지금 혼자 사는 인생을 마음껏 즐겨라.”
16년 경력의 ‘남녀 관계’ 전문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싱글 분투기
나 빼고 다 연애하는 세상에서 혼자서도 행복해지는 법
“오늘부로 당신은 데이트 대상자가 아닙니다. 고양이나 한 마리 키우시죠.” 나이가 꽉 찬 싱글 여성들은 아침에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순간, 단지 남자가 없다는 이유로 저격을 당한다. “네가 그러니까 남자를 못 만들지.” “넌 너무 눈이 높아.” “애교가 없으면 밀당이라도 해.” 이 책의 저자 사라 에켈도 약 20년의 싱글 생활 동안 가족과 친구, 사회로부터 지겹도록 맹비난을 받았다. 그녀는 정말 궁금했다. 대체 왜 나만 혼자지? 남들은 잘만 만나서 결혼을 하는데 나만 안 되는 이유가 뭐야? 오랫동안 싱글 생활을 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전문 기관의 연구결과를 통해 깨달은 결론은, 단지 ‘운이 없어서’였다. 나와 맞는 남자를 아직 만나지 못한 것일 뿐, 스스로를 탓하거나 지나치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 시시콜콜한 지적질에 귀를 닫고, 남자를 만나기에 앞서 상처받은 ‘연애 자존감’부터 키워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인터뷰한 수많은 싱글들의 생생한 분투기가 담겨 있다. 읽는 내내 공감과 위로와 재미는 물론이고, 남녀 관계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당당하게 맞부딪힐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짝을 찾든 못 찾든,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싱글들을 위한 책.
구매가격 : 8,400 원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도서정보 : 리처드 탈러 / 리더스북 / 2016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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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한국 독자의 열광,
《넛지》이후 7년 만의 신작!
포브스 / 이코노미스트 / 파이낸셜타임스 & 매킨지 / Inc. 선정
“이 책이야말로 올해 최고의 비즈니스북이다!”
행동 경제학을 발전시키고 넛지를 만들어내기까지, 리처드 탈러의 흥미진진한 히스토리!
일상과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 경제학만의 기발한 해법!
“길거리 남성 정장은 왜 항상 세일 중인가? 메이시 백화점의 쿠폰 없는, 정직한 가격 정책은 왜 실패했을까? GM의 재고정책과 행동 경제학이 만난 결과는? 그릭픽 리조트의 매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심리를 이용했나? 우버 택시의 성공 비결? 퍼스트 시카고 은행이 고작 ‘3달러’ 때문에 온갖 비난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가정경제와 공공정책에 넛지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세계 최고의 행동 경제학자이자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는 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탐구하고 해결했을까? 인간의 불완전한 허점을 공략하라! 탈러는 ?넛지?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이번 신작을 통해 인간의 만족감을 높이면서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 경제학만의 기발한 해법들을 내놓았다. 경제학의 중심에 이성적 ‘이콘’이 아닌 예측불허한 진짜 ‘인간’을 놓았을 때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인간은 쿠폰과 세일 광고 앞에서 변심하고, 이성과 합리주의라는 계산기를 두드려놓고도 결정의 순간 뜻밖의 선택을 한다. 놀랍게도 그것은 세계적인 심리학자나 경제학자도 예외가 아니었다. 1970년 어느 날, 리처드 탈러는 여기에 의문을 갖는다. “왜 똑똑한 사람들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가?”
탈러는 ‘잘못된 행동’을 리스트로 만들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이성과 비이성이 뒤얽힌 인간의 특성에 주목해 행동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발전시켜 나간다. 대니얼 카너먼, 아모스 트버스키 등 행동주의 대가들과 교류하고, 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전통 경제학자들과 치열한 격전을 펼친다. 또한 가계 관리부터 우버 같은 신사업에 이르기까지 행동주의 관점과 통찰로 일상과 비즈니스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간다. 행동 경제학을 연구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해 새로운 해법을 찾아가는 소설 같은 히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행동주의의 해법과 넛지의 기초를 체득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도서정보 : 김남희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12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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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발리, 치앙마이, 라오스, 스리랑카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