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보물섬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4년 1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펭귄클래식 141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아들 로이드와 함께 지도를 그리며 놀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쓴 첫 장편 소설. '보물'이라는 엄청난 행운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계략과 배반, 자멸의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광활한 바다의 낭만, 해적들의 물고 물리는 싸움, 인간의 모험심과 음험한 욕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빅토리아 시대의 꿈과 낭만을 담은 이 작품은 평범한 소년이 모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성장 소설이자 모험 소설, 동시에 선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 고전이다.
구매가격 : 6,600 원
마농의 샘 2
도서정보 : 마르셀 파뇰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인이 사랑한 프랑스 영화 [마농의 샘] 원작 소설
프랑스의 국민 소설가 마르셀 파뇰의 대표작
삼대에 걸친 엇갈린 사랑과 가혹한 운명을 그린 불후의 명작
세계인이 사랑한 프랑스 영화 [마농의 샘]의 원작 소설이 펭귄클래식에서 출간되었다. 프로방스의 시골 마을에서 샘 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삼대에 걸친 엇갈린 사랑과 잔혹한 운명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원래 이 작품은 1952년 파뇰이 직접 영화로 제작해 대중에게 선보였으며, 이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출간된 것이 바로 소설『마농의 샘』이다.
샘 하나를 둘러싼 갈등을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그려낸다. 조금 모자란 시골 청년 위골랭은 카네이션을 재배하면 큰돈을 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척박한 땅에서 꽃을 키울 물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마을에 쓰지 않는 샘이 딸린 농가를 헐값에 차지할 음모를 꾸미는데, 아름다운 소녀 마농의 가족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정착하는 바람에 그들의 계획이 뒤틀린다. 샘을 차지하려는 위골랭 일가의 탐욕과 집착은 평온하던 마을에 씻을 수 없는 비극을 낳는다.
이 소설의 중심에는 ‘샘’이 있다. 척박한 산악 지대의 삶은 곧 물을 확보하기 위한 사투를 의미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프로방스 사람들에게 물은 삶의 첫 번째 조건이고, 물을 더 많이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이 곧 ‘부’를 뜻하며, 물 없이는 모두가 자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샘을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사이의 갈등 구조, 물을 둘러싼 이해관계는 소설의 중요 모티프가 되었다. 마르셀 파뇰은 이 작품으로 프로방스의 계곡과 벌판, 숲과 샘을 가져다 열악한 환경 조건에 맞서려는 인간의 의지와 열정을 아주 생생하게 묘사한다. 여기에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고들어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구매가격 : 6,600 원
마농의 샘 1
도서정보 : 마르셀 파뇰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5년 04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인이 사랑한 프랑스 영화 [마농의 샘] 원작 소설
프랑스의 국민 소설가 마르셀 파뇰의 대표작
삼대에 걸친 엇갈린 사랑과 가혹한 운명을 그린 불후의 명작
세계인이 사랑한 프랑스 영화 [마농의 샘]의 원작 소설이 펭귄클래식에서 출간되었다. 프로방스의 시골 마을에서 샘 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삼대에 걸친 엇갈린 사랑과 잔혹한 운명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원래 이 작품은 1952년 파뇰이 직접 영화로 제작해 대중에게 선보였으며, 이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출간된 것이 바로 소설『마농의 샘』이다.
샘 하나를 둘러싼 갈등을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탐욕을 그려낸다. 조금 모자란 시골 청년 위골랭은 카네이션을 재배하면 큰돈을 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척박한 땅에서 꽃을 키울 물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마을에 쓰지 않는 샘이 딸린 농가를 헐값에 차지할 음모를 꾸미는데, 아름다운 소녀 마농의 가족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정착하는 바람에 그들의 계획이 뒤틀린다. 샘을 차지하려는 위골랭 일가의 탐욕과 집착은 평온하던 마을에 씻을 수 없는 비극을 낳는다.
이 소설의 중심에는 ‘샘’이 있다. 척박한 산악 지대의 삶은 곧 물을 확보하기 위한 사투를 의미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프로방스 사람들에게 물은 삶의 첫 번째 조건이고, 물을 더 많이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이 곧 ‘부’를 뜻하며, 물 없이는 모두가 자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샘을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사이의 갈등 구조, 물을 둘러싼 이해관계는 소설의 중요 모티프가 되었다. 마르셀 파뇰은 이 작품으로 프로방스의 계곡과 벌판, 숲과 샘을 가져다 열악한 환경 조건에 맞서려는 인간의 의지와 열정을 아주 생생하게 묘사한다. 여기에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고들어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구매가격 : 6,600 원
철학, 역사를 만나다
도서정보 : 안광복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부님이었고 존 스튜어트 밀은 동인도 회사에서 평생을 보낸 월급쟁이였다. 심지어 마르크스조차 젊은 시절에는 신문사 편집장으로 활동했던 사람이다. 공자나 맹자는 당대의 정치 컨설턴트 역할을 하며 천하를 떠돌았다.
당대를 주름잡은 철학은 그 시대의 고민을 오롯이 안고 있다. 시대가 발전하고, 현실의 문제가 두드러질 때마다 어김없이 위대한 철학이 탄생했다. 춘추 전국 시대에 일어난 수많은 동양의 사상들이나 프랑스 혁명을 잉태한 사회계약설, 고려 말 신진 사대부들의 사상이었던 주자학은 현재의 모순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었던 것이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는 철학의 이러한 기능을 재발견한 책이다. 플라톤의 이상 국가와 ‘제자백가의 시대’로 불리던 춘추 전국 시대부터 프랑스 혁명과 마르크스의 시대를 거쳐 니체의 초인 사상과 비트겐슈타인의 ‘그림 이론’에 이르기까지, 2,000여 년에 걸친 철학의 주요 장면을 세계사와 함께 읽어나간다.
구매가격 : 6,860 원
천국에서 보낸 5년
도서정보 : 존 쉴림 / 엘도라도 / 2015년 06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해인 수녀 강력 추천!
전미대륙이 감동한 화제의 실화 에세이
미국 최초 수도원의 원로 수녀가 90년 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
서른 살 청년과 아흔 살 수녀의 행복한 인생수업
“기쁨도 슬픔도 모두 선물입니다”
160년 된 미국 최초의 수녀원 한쪽에는 1964년에 문을 연 도자기 공방이 있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 공간을 노수녀가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다. 추운 겨울날, 한 청년이 공방을 방문하면서 5년 동안의 여정이 시작된다. 청년은 유명 수퍼스타들의 허상을 만드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교사’가 되기 위해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까지 받았지만 ‘임시 교사’로 일한다. 번번이 정규직 채용에 떨어지는 좌절을 맛보고 방황의 나날을 보내던 중 공방에서 노수녀와 만나면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맞이한다.
이해인 수녀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두 사람의 아름답고 진솔한 이야기에서 도자기를 만들던 소박한 흙냄새가 납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청년과 노수녀의 이야기는 소박하지만 빛나는 삶의 교훈을 주고 안락한 의자처럼 평온한 행복을 선사한다. 이 둘의 특별한 만남과 대화는 인내와 겸손, 용서와 용기, 사랑과 기쁨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항상 우리 근처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불안과 아픔을 감추고, 기댈 곳 없어 마음이 황량한 이들에게 삶을 이끌어줄 인자하고 지혜로운 어른을 만나는 행운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와튼스쿨 인생학 강의, 첫 번째 질문
도서정보 : G. 리처드 셸 / 리더스북 / 2015년 03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송광사 구산 스님 밑에서 수행하던 ‘리처드 셸’은
와튼스쿨 최초의 인생학 교수가 되어 무엇을 가르치는가?”
20대였을 때 나는 한동안 조계산 북쪽 자락에 있는 송광사에서 지냈습니다. 거기서 명상하는 법을 배웠고 사찰 뒤로 졸졸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뻗은 아름다운 길을 산책했습니다. 선사인 구산 스님은 내면의 명상에 삶을 바치는 것이 어떻겠느냐며 불교에 입적할 뜻을 물었습니다. (중략) 현재 나는 자신의 진정한 소명(의미 있는 일)을 발견하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경영대학원의 하나로 꼽히는 와튼스쿨의 교수로 있으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나중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목을 설계했습니다. 내 강의를 들으면서 학생들은 경영학에서 의학으로 전공을 바꾸기도 하고,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는 대신 창업하겠다고 결심하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소명을 발견했다는 뜻이므로 그렇게 결정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_《와튼스쿨 인생학 강의, 첫 번째 질문》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11,550 원
하버드 사랑학 수업
도서정보 : 마리 루티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1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만 하버드대 학생이 열광한
마리 루티 교수의 최고 인기 강의
바야흐로 연애 코치, 연애 멘토들이 넘쳐나는 시대다. 그만큼 연애가 어렵다고, 사랑에 빠지는 것이 두렵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우는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류가 허구한 날 해왔던 이 사랑이란 것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사랑을 어려워하고 겁내는 건 최고의 지성들이 모여 있다는 하버드대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개설된 수업이 마리 루티 교수의 ‘사랑에 관하여(On Love)’.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강의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브라운대학, 파리대학, 하버드대학을 거치며 문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을 전방위로 섭렵한 마리 루티 교수는 이 책에서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그랬듯 깊이 있는 이해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독자들을 진정한 사랑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모두 12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강의는 딱딱한 이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마리 루티 교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 학생들의 고민거리,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12가지 오해와 진실은 사랑의 본질을 꿰뚫고, 사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은 그동안 우리가 해온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 그럴싸한 기교만 알려주는 연애 지침에 작별을 고하는 이 강의를 들으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떠나보내며,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보인다. 무엇보다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독서력
도서정보 : 사이토 다카시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03월 2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로지 읽은 것만이 나에게 남았다”
책에 담긴 단어 하나까지도 내 것으로 만드는 비법
일본 최고의 교육 심리학자이자 CEO들의 공부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주는 ‘생산적 책 읽기의 기술’! 이 책은 강의를 듣거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는 생각과 상상력을 단련할 수 없으며, 지력을 키우려면 ‘읽는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힘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그러나 덮어놓고 책을 읽는다고 ‘독서력’을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독서에도 방법이 있고, 요령이 있다. 어릴 때는 책을 좋아했지만 점점 읽기가 힘들어지는 사람, 읽기는 읽었는데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사람, 무엇을 읽는 게 좋을지, 어떻게 읽어야 좋을지가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특히 독서력은 나이가 들수록,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더 요구되는 능력이다. 우리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그런 면에서 독서력은 이제 취미가 아니라 반드시 가져야 하는 힘이다. 2002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10여 년 넘게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책 《독서력》. 이 책을 통해 내 몸에 맞는 즐거운 읽기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천국에서 보낸 5년 (체험판)
도서정보 : 존 쉴림 / 엘도라도 / 2015년 06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해인 수녀 강력 추천!
전미대륙이 감동한 화제의 실화 에세이
미국 최초 수도원의 원로 수녀가 90년 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
서른 살 청년과 아흔 살 수녀의 행복한 인생수업
“기쁨도 슬픔도 모두 선물입니다”
160년 된 미국 최초의 수녀원 한쪽에는 1964년에 문을 연 도자기 공방이 있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 공간을 노수녀가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다. 추운 겨울날, 한 청년이 공방을 방문하면서 5년 동안의 여정이 시작된다. 청년은 유명 수퍼스타들의 허상을 만드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교사’가 되기 위해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까지 받았지만 ‘임시 교사’로 일한다. 번번이 정규직 채용에 떨어지는 좌절을 맛보고 방황의 나날을 보내던 중 공방에서 노수녀와 만나면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맞이한다.
이해인 수녀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두 사람의 아름답고 진솔한 이야기에서 도자기를 만들던 소박한 흙냄새가 납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청년과 노수녀의 이야기는 소박하지만 빛나는 삶의 교훈을 주고 안락한 의자처럼 평온한 행복을 선사한다. 이 둘의 특별한 만남과 대화는 인내와 겸손, 용서와 용기, 사랑과 기쁨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항상 우리 근처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불안과 아픔을 감추고, 기댈 곳 없어 마음이 황량한 이들에게 삶을 이끌어줄 인자하고 지혜로운 어른을 만나는 행운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도서정보 : 만프레트 마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06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무 많은 사건들을 연도 순으로 나열한 구성을 피하고, 핵심적인 인물과 사건을 골라 이야기로 들려주는 유럽의 역사. 당시의 시대상을 정치, 경제, 사회.. 식으로 나열하기 보다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위주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학문이 아닌 생활을 얘기하고 있기에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어 대중 역사서로 적합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십자군 전쟁을 통해 앞선 아랍인의 문물을 배울 수 있었다는 등 유럽중심적 시각을 벗어나 서술하고 있으며, 그동안 유럽사에서 소외되었던 "소국"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처럼 쉽고 재미있으며, "전체 유럽"에 대한 편향되지 않은 이해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럽에 대한 상식과 교양을 한가득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