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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1 (펭귄클래식 101)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올컷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1년 0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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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저먼타운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는 저명한 초월주의 사상가이자 사회 개혁가인 브론슨 올컷이었고, 어머니 애바 메이 올컷은 상상력이 풍부한 여인이었다. 올컷은 아버지에게 교육받으며 아버지와 친분이 깊은 에머슨, 호손, 파커, 소로 등의 영향을 받았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바느질과 교습, 남의 집 가사일, 글쓰기 등 여러 가지 일을 했으며, 1862년 남북전쟁 중에는 자원입대하여 북군 병원에서 간호병으로 지냈다. 이때의 경험을 소재로 집필한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1863)는 그에게 소설가로서 첫 성공을 안겨 주었다. 1863년부터 1869년까지는 고딕 로맨스와 스릴러 작품들을 익명 혹은 필명으로 발표했지만, 본격적인 명성은 작은 아씨들(1868)을 발표하면서부터 얻었다. 올컷가 네 자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토대로 한 이 작품은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올컷은 작가로서의 확신과 재정적인 안정을 확보했다. 이후 작은 아씨들의 인기에 힘입어 구식 소녀An Old-Fashioned Girl(1870), 작은 신사들Little Men(1871), 여덟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1875), 로즈의 행복Rose in Bloom(1876), 조의 아이들Jo's Boys(1886) 등의 어린이 문학과 우울Moods(1865), 일Work(1873) 등 성인 문학을 펴냈다. 생의 말년까지 여성 참정권 운동과 금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올컷은 1888년 보스턴에서 세상을 떠났다.

대여가격 : 8,400 원

마지막 잎새 (펭귄 클래식 시리즈-98)

도서정보 : 오 헨리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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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 98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단편소설 작가, 오 헨리의 단편선집이다. 첫 단편집 <사백만>(1906)을 비롯한 초기 단편집 <잘 손질된 등불>(1907), <서부의 마음>(1907), <도시의 목소리>(1908), <신사 사기꾼>(1908)에서 걸작 단편 28편을 가려 뽑았다.

이 단편집에는 가장 잘 알려진 단편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이십 년 후` 뿐만 아니라, 처음 번역.소개되는 다수의 단편들(`막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캑터스 시에서 온 바이어`, `맥의 몸값`, `고귀한 포기` 등)을 실어 다른 판본과의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비평가이자 소설가 가이 대번포트의 서문을 통해 오 헨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여가격 : 8,400 원

자기만의 방 (펭귄 클래식 시리즈-99)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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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 99권. 20세기 모더니즘의 대표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정치적 에세이로, 1928년 10월 버지니아 울프가 케임브리지 대학 뉴넘 칼리지와 거튼 칼리지에서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던 원고를 기초로 한다. 이 에세이는 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있으며, 가부장제에 의해 지배되어 온 문학 전통 내에서 여성을 위한 공간 확보를 주창한다.

울프는 먼저 여성이 과연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같은 수준의 작품을 쓸 수 있는가를 탐구한다. 허구의 인물인 `세익스피어의 여동생` 주디스를 가정하여 셰익스피어와 같은 재능을 지닌 여성이 여성에게 닫힌 문 앞에서 동등한 기회를 박탈당하는 현실을 그린다. 또한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같은 여성 작가들을 탐구하면서 당대의 가장 유명한 지성들을 교묘히 언급하여 풍자한다.

옥스퍼드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을 혼합하여 명명한 `옥스브리지`라는 명칭은 울프가 처음 사용한 용어가 아님에도 <자기만의 방>을 통해 페미니즘 문학계의 가장 유명한 용어가 되었다. 이 에세이의 제목은 `여성이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울프의 생각에서 따온 것으로 예술을 위한 창조적이고 개인적인 지적 자유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함께 수록된 에세이 `여성의 전문직`은 `가정의 천사`로서의 존재 양식을 극복하고 강요된 여성성 속에 가두어진 자아를 해방하려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글쓰기가 가능했던 울프 자신의 경험을 생생히 들려줌으로써 여성의 글쓰기 문제를 다룬 <자기만의 방>의 연장선상에 있다.

대여가격 : 7,000 원

레 미제라블 5 (펭귄 클래식 시리즈-91 )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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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대여가격 : 9,800 원

레 미제라블 4 (펭귄 클래식 시리즈-91)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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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대여가격 : 9,100 원

레 미제라블 3 (펭귄 클래식 시리즈-93)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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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대여가격 : 8,400 원

레 미제라블 2 (펭귄 클래식 시리즈-92)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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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대여가격 : 8,400 원

레 미제라블 1 (펭귄 클래식 시리즈-91)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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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대여가격 : 9,100 원

더블린 사람들 (펭귄 클래식 시리즈-96)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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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소설집.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와 함께 `더블린 삼부작`으로 불린다. 제임스 조이스는 20세기 초의 더블린의 실상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중산층 서민들의 음울하고 불행한 삶을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면서 현실을 조롱하고 인간 불행의 원인을 교묘히 드러낸다.

작가의 자전적 사실과 그가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주변에서 보고 겪은 더블린 생활에 대한 세세하고도 치밀한 이해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을 구성하는 총 열다섯 편의 소설은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그리고 대중 생활이라는 시간적 순서에 따라 유기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소설의 등장인물 및 그들의 의식, 주제는 은밀한 교집합을 이루고 있다.

작가의 치밀하고 정교한 계획에 따라 하나의 유기체로 완성된 이 소설은 후기 대작의 전조로 여겨지며, 모더니즘운동에 기여하고 현대 영어 단편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식민지화된 패배의 도시 더블린에서 작가가 통찰한 세상에 대한 독특한 안목과 인간 진실에 대한 수용, 축소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동정심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대여가격 : 8,400 원

말테의 수기 (펭귄 클래식 시리즈-97)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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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독일어권 시인 릴케의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소설가 계용묵이 <말테의 수기>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이 땅에 소개한 뒤로 현재까지 30여종의 번역본이 등장했다. 번역본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겠지만, 이번 펭귄클래식의 번역본은 릴케 고유의 문체적 분위기를 살리려 하였으며, 충실한 번역으로 릴케가 집중했던 문학적 테마들을 돋보이게 했다.

덴마크의 시인 말테는 영락한 귀족 가문의 자녀로, 대도시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파리로 떠난다. 그러나 말테는 화려한 도시의 외양이 숨기고 있는 불안과 소외의 냄새를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도시의 압도적인 인상에 맞서며 자신의 체험을 일기로 기록해 나간다. 압축적인 표현과 릴케 고유의 이미지 운용법을 통해, 이후 등장할 모더니즘 이론가들의 이성 비판을 선취한 고전이다.

대여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