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238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벌집을 발로 찬 소녀 1 (밀레니엄millennium-3부)

도서정보 : 스티그 라르손 / 문학에디션뿔 / 2011년 04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밀레니엄」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의 대하 장편소설 「밀레니엄」 시리즈.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에 열풍을 몰고 온 이 시리즈는 독립적인 동시에 전체적인 통일성을 갖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밀레니엄'이라는 제목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월간지의 이름이다. 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대단원이자 클라이맥스다. 그동안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과 비밀조직의 부정부패를 낱낱이 파헤친다. (제1권)

대여가격 : 10,360 원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2 (밀레니엄millennium-2부)

도서정보 : 스티그 라르손 / 문학에디션뿔 / 2011년 0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강한 궁금증을 야기했던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하나 밝혀지는 가운데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속속 출현하면서 숨 막히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을 연다. 여성 범죄학자와 《밀레니엄》 잡지사의 기자는 유럽의 여성 성매매를 조사하다 살해당한다. 그들은 살해되기 직전, 미카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살라’라는 인물이 배후일지 모른다며 증거자료를 수집하겠다고 한 후,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대여가격 : 9,100 원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1 (밀레니엄millennium-2부)

도서정보 : 스티그 라르손 / 문학에디션뿔 / 2011년 02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강한 궁금증을 야기했던 여주인공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하나 밝혀지는 가운데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속속 출현하면서 숨 막히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을 연다. 여성 범죄학자와 《밀레니엄》 잡지사의 기자는 유럽의 여성 성매매를 조사하다 살해당한다. 그들은 살해되기 직전, 미카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살라’라는 인물이 배후일지 모른다며 증거자료를 수집하겠다고 한 후,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대여가격 : 9,100 원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밀레니엄millennium-1부)

도서정보 : 스티그 라르손 / 문학에디션뿔 / 2011년 01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 등을 양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예상 밖의 퍼즐로 맞춰지는 가공할 범죄의 실체, 곳곳에 포진된 절묘한 복선, 무엇보다도 흥미의 일등 공신인 두 남녀 캐릭터의 완성도 등으로 장르문학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5천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부에 해당하는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 추악한 범죄의 온상을 파헤치며 세상 모든 악(惡)과 맞서 싸우는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정의와 불굴의 의지로 뭉친 저널리스트 ‘미카엘’의 대활약을 그렸다.

스웨덴의 대재벌 '방예르' 가(家)의 은퇴한 총수 헨리크 방예르에게 매년 생일마다 유리 액자에 꽃이 담겨(압화, 押花) 발신인이 표시되지 않은 채 배달된다. 수십 년 전, 열여섯 살의 나이에 실종된 종손녀 '하리에트'가 살아생전에 할아버지(헨리크) 생일선물로 만들어주던 것과 똑같은 이 압화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달되었고, 이것은 헨리크에게 더없는 고문이자 죽기 전에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그래서 헨리크 방예르는 시사 월간지 《밀레니엄》의 미카엘 기자에게 엄청난 금액의 보수를 제안하며, '하리에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한다.

이후 미카엘은 보안경비업체의 한 신비로운 여자, 비밀정보 조사원이자 펑크족 천재 해커인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도움을 받으며 미궁 속의 사건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집요한 탐구정신의 기자와 깡마른 천재 여자 해커의 환상적인 팀워크 속에 예리한 관찰과 추리가 번뜩이고, 사건을 풀기 위한 퍼즐 조각 맞추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두 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실마리를 얻게 되고, 결국 충격적인 범죄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대여가격 : 9,100 원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 (밀레니엄millennium-1부)

도서정보 : 스티그 라르손 / 문학에디션뿔 / 2011년 01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정의를 구현하는 신념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와
천재 해커 리스베트의 활약상을 그리다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 등을 양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예상 밖의 퍼즐로 맞춰지는 가공할 범죄의 실체, 곳곳에 포진된 절묘한 복선, 무엇보다도 흥미의 일등 공신인 두 남녀 캐릭터의 완성도 등으로 장르문학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5천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부에 해당하는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 추악한 범죄의 온상을 파헤치며 세상 모든 악(惡)과 맞서 싸우는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정의와 불굴의 의지로 뭉친 저널리스트 ‘미카엘’의 대활약을 그렸다.

스웨덴의 대재벌 '방예르' 가(家)의 은퇴한 총수 헨리크 방예르에게 매년 생일마다 유리 액자에 꽃이 담겨(압화, 押花) 발신인이 표시되지 않은 채 배달된다. 수십 년 전, 열여섯 살의 나이에 실종된 종손녀 '하리에트'가 살아생전에 할아버지(헨리크) 생일선물로 만들어주던 것과 똑같은 이 압화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배달되었고, 이것은 헨리크에게 더없는 고문이자 죽기 전에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그래서 헨리크 방예르는 시사 월간지 《밀레니엄》의 미카엘 기자에게 엄청난 금액의 보수를 제안하며, '하리에트'의 실종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한다.

이후 미카엘은 보안경비업체의 한 신비로운 여자, 비밀정보 조사원이자 펑크족 천재 해커인 리스베트 살란데르의 도움을 받으며 미궁 속의 사건을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집요한 탐구정신의 기자와 깡마른 천재 여자 해커의 환상적인 팀워크 속에 예리한 관찰과 추리가 번뜩이고, 사건을 풀기 위한 퍼즐 조각 맞추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두 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실마리를 얻게 되고, 결국 충격적인 범죄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대여가격 : 9,100 원

언니네 방 2

도서정보 : 언니네 사람들 / 갤리온 / 2007년 03월 27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니네 방 2> 는 가장 가깝지만 그래서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일상의 관계’들에 대해 솔직한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이들은 친구, 애인, 가족, 직장 동료 등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관계를 풀 열쇠를 찾아냈다. 아파도 직접 부딪치는 가운데 나와 상대가 변화하고 서로가 성장하는 경험에서 얻어낸 이들만의 ‘관계를 풀어가는 지혜’를 전한다.

또한 자신의 욕망에 가장 솔직하게 살고자 하는 ‘언니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주워진 역할과 규범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기꺼이 모색한다. 이들이 선택한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삶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구매가격 : 3,920 원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도서정보 : 이지성 / 리더스북 / 2011년 01월 09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빛나는 20대, 너의 눈부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춘지침서
베스트셀러『꿈꾸는 다락방』,『여자라면 힐러리처럼』,『스물일곱 이건희처럼』등을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드림헬퍼’로 자리매김한 이지성의 첫 번째 에세이. 14년 7개월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룬 그는, 이 책에서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20대 이야기와 인생의 출발선에 선 이 땅의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전한다. 그가 책을 통해 소개하는 그의 ‘멘티’들은 자살 충동을 느낄만큼 절박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 마침내 꿈을 이루었다.
외모, 학벌,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은 간절하게 소망하는 꿈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다. 이전의 책들에서 강한 어조로 ‘자신을 수련하라’고 다그친 것이 20대들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저자 이지성은, 이번 책에서 쓴소리이긴 하지만 읽고 나면 위로와 격려가 생기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자신의 20대를 돌아봐도 참 가엾고 가슴 아픈 시절이었다고.
햇살 좋은 날 혼자 산책을 하다 우연히 만난 친한 오빠에게서 들은 이야기, 꿈은 멀고 현실이 아플 때 잔잔한 위로가 되는 그런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

도서정보 : 류성현 / 웅진윙스 / 2011년 01월 12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알고 싶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진짜 세금 이야기,
국세청 변호사가 입을 떼다!”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은 국내 최초로 국세청 사무관이자 변호사가 말해주는 세테크 책이다.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세법적 지식과 함께, 실제 있었던 판결이나 심판례를 예로 들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세금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장에는 2012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장 궁금해 할 세금 사례 15개를 모았다. 제2장부터는 양도소득세, 부동산임대 관련 세금, 사업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그리고 상속세·증여세 등 세금의 영역별로 살펴본다. 세금이 부과되거나 면제되는 다양한 경우에서 각각의 원칙과 예외가 쉽게 설명되어 있어, 독자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책의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합법적 범위 안에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정보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 세금에 억울해하는 일이 없도록 지식과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저자는 검찰청 법무관, 변호사 그리고 국세청 사무관을 거치며 국가와 국민 간의 다양한 세금 분쟁을 경험했다. 적절한 절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을 잘?몰라 억울한 사람들도 있었다. 조세에 대한 의미를 오해해 무조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보았다. 또 잘못된 상식이나 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세테크 노하우인 것처럼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그래서 저자는 국세청이 이미 알려준 수많은 정보 중 어떤 것을 알아야 하고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 책이 가진 차별점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 최초로 현직 국세청 사무관이 쓴 세테크 책이다.
지금까지 세테크 책은 대부분 세무사가 저자였다. 세무사야말로 세금의 전문가임에 틀림없지만,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세금정책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 다양한 세금 이슈들을 대하는 국세청 사무관이 쓴 책이기에, 세금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까지 챙겨주며 세금절약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책 곳곳에는 잘못 알려진 세법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내용을 넣어 두었다. 특히 국세청의 업무 등에서 실제 적용되는 처리방법에 따라, 복잡한 세금규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을 정확히 집어낸다. 거기에 10년 이상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세조사관들과 현직 판사의 감수를 통해 내용에 대한 신뢰도와 가치를 높였다.

둘째, 실제 판례를 통해 세금 법규정을 풀어내고 있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세금에 관한 일반상식을 설명하는 책은 분명히 쉽게 읽힌다. 그런 책들에 비해 실제 판례를 보고, 관련된 세법을 풀어주고, 사례를 해결하는 형식의 이 책은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만들어진 사례는 단편적인 세테크 상식을 쌓는 데에는 분명 유리하다. 그러나 절세는 세테크 상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막상 세금과 관련된 문제에 부딪혔을 때에는 세법의 의도와 원리를 정확히 파악해 지금 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세금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이 책은 실제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다. 수없이 쌓인 기존의 세금 관련 판례를 들어 세금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던 누군가가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본인이 처한 세금 문제에서도 유리한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셋째. 합법적인 절세법을 알려준다.
세금의 액수는 똑같은 상황이라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을 절세라고 하며, 수입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가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경비를 부풀리는 등 불법적인 방법에 의해 세금을 줄이는 것을 탈세라고 한다. 그런데 시중에는 절세방법이라는 명목 하에, 불법을 조장하고 탈세를 유도하는 상식이 버젓이 통용되고 있다. 저자는 이 점을 가장 경계한다.
세법의 의미는 절대 확대해석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세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법조문을 잘 알아둔다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이 당연히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세법 조항을 해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원칙과 예외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독자가 합법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절세를 꾀할 수 있도록 자연스레 이어진다.


√ 알고 싶었지만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 99%를 위한 세테크 전략!
세금은 누구에게나 피하고 싶은 돈이다. 그런데 세금을 줄이는 길을 찾다 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을 통해야지만 가능하다는 조언이 횡행한다. 널리 알려진 상식을 믿었다가 세금 폭탄을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납세자들은 혼란스럽다. 그러나 저자는 절세의 정답은 오히려 단순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법규정들에 언급된 한두 개의 요건이나 시점과 시기 정도만 주의한다면, 세금에 대한 억울함은 반드시 줄어들 수 있다.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농지를 바로 팔았다가 세금 폭탄을 맞은 30대 직장인부터, 법률사무소에서 이름만 무한책임사원으로 빌려줬다가 법률사무소의 밀린 세금을 다 내게 생긴 변호사, 그리고 아들에게 집 한 채를 물려주면서 낮은 가격으로 매매계약서를 쓰면 양도세는 줄어들고 증여세는 안 내도 된다고 믿고 있는 아버지까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맞닥뜨리는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들고 있는 이 책은, 그 경우에 적용이 되는 단계별 법규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대한민국 세금의 진실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최고의 세테크 책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아이의 스트레스

도서정보 :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2년 02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알고 있는 것일까?
한번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던,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우리는 한번도 아이의 스트레스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은 것 같다. 늘 어른의 관점으로, 어른의 방향성대로 아이의 스트레스마저 컨트롤하려 하지 않았는지….
초등학생만 되어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내 자식과의 소통이 왜 이리 어려운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누군가 속 시원하게 내 아이들을 대변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의 스트레스가 분노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주기 위해서.
이 책은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를 통해, 대한민국 가정의 적나라한 자녀교육 현실과 바람직한 양육의 길잡이가 되었던 오은영 박사의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이 엄마 아빠의 관점에서 양육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아이의 스트레스>에서는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가 원하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와의 소통을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귀 기울여야할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학교폭력, 왕따, 성적, 외모, 부모…
혼자만의 스트레스 속에서 병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

학교폭력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자식 둔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슴을 쓸어내릴 뉴스들을 접하며 혹시 내 아이는? 이라는 걱정이 앞선다. 우정이 사라진 시대, 요즘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풀 친구가 없다. 핵가족에 외동이로 자란 아이들은 형제자매를 통한 간접경험도 불가능하다. 더 큰 문제는, 부모와 친하지 않은 아이는 제 속을 털어놓을 대상조차 없다. 결국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병들어가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극에 달한 스트레스가 우리 아이들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가 넘치면 아이들은 늘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그 신호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내 아이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자부하는 부모들은 남들 눈에도 확연히 보이는 아이의 스트레스 신호조차 무시하게 된다. 하지만 세상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 아이는 하나도 없다. 물론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아이의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감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관심은 필요하다.
아이가 어디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아이의 마음으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봐야하는 이유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내 아이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내 아이의 성격이 어떤지,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느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 책도 많이 읽고 매스컴도 많이 접하고, 인터넷도 능숙하게 다뤄서인지, 나름대로의 해결책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똑똑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들이 늘어나고, 매년 자살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그 이유는 뭘까? 그 모든 정보 속에 ‘아이’가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부모들은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열심히,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 아이가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을 듣지 않고 있었다. 결승점이 어디인지를 잃어버린 마라토너처럼 자신이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서 뛰고 있는 지를 잊고 그저 정신없이 달리고만 있었다. 부모는 달리느라 아이의 생각, 아이의 느낌, 아이의 주장, 아이의 목소리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 들을 틈이 없었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이 있기 한 달 전, 나는 대구 중학생만큼이나 가슴 아픈 아이의 이야기를 만났다. 밤 12시가 다 되가는 시각에,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응급’이라며 진료를 요청했다. 뭔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듯하여 아이를 급히 만나보니, 부모의 말처럼 아이는 심각한 상태였다.(중략)
스트레스의 극단은 죽음이다. 우리는 내 아이가 이런 위험에 처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제때에 구해낼 수 있을까? 아이가 차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제때에 알아차릴 수 있을까?
-본문 ‘대구 중학생은 왜 엄마한테 말하지 않았을까?’ 中


아이들이 말하는 상상초월의 스트레스 상황과 상황별 솔루션까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던 아이의 속마음을 파악하는 일에서부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아이의 행동교정까지. 본문에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문제해결의 대화체까지 제시한다. 저자가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실제로 어느 가정, 여느 부모자식 관계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로,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큰 스트레스는 덜어주고,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이 책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정확히 알고, 스트레스에 강한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오은영 표 예방주사가 될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작은 스트레스라도 잘 겪어내지 않으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큰 문제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적도 아니고, 깨부숴야 할 적도 아니다. 인간이 무균실에서 살지 않는 한에는 세상에 나와 환경과 접촉을 하고 공기를 마시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 것이면, 어떻게든 스트레스는 겪어가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자연환경과의 적응, 세상과의 적응이다.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는 과한 것은 덜어주고, 인생의 발달에서 꼭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게 도와주어 결국은 제대로 겪어나가도록 해야 한다. 잘 다루게 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아이의 내면의 자원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로는 아이가 싫어하는 말도 해야 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는 이것으로 성장한다.
-본문 ‘아이의 스트레스’ 앞에서, 부모들 갈팡질팡하다’ 中

구매가격 : 11,200 원

호암 이병철 義

도서정보 : 민석기 / 리더스북 / 2012년 02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성 신화의 뿌리, 호암의 일생을 가장 정직하고 정확하게 그려낸 평전
1986년 호암이 생전에 낸 유일한 자서전 《호암자전》은 서법구조가 지금과 같지 않고 읽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저자 민석기는 오늘의 눈으로 다시 보고 읽기 쉽게 재해석하여 그만의 통찰을 더한 《호암 이병철 義》를 펴냈다. 의(義)로서 걸어온 호암의 일생을 재조명하고 지금 시대 속에서도 빛나는 기업가정신의 발자취를 담아냈다. 이 책은 호암이 직접 쓴 《호암자전》을 바탕으로 한 만큼 가장 정직하게, 가장 정확하게 그의 일생을 추적해 오늘날 삼성신화의 뿌리를 여실히 확인케 한다.
또한 호암의 어린 시절과 방황의 청년기는 물론이고 삼성상회, 제일제당, 한국비료, 중앙일보, 반도체사업 등의 드라마틱한 창업 일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4ㆍ19와 5ㆍ16의 소용돌이 속에 겪어야 했던 갖은 고초, 최근 불거진 이맹희, 이건희, 삼성 계승자 문제까지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생생한 비하인드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깊은 통찰과 혜안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호암의 어록과 그만의 특별한 기업관, 경영철학이 망라돼 있다.
더불어《호암 이병철 義》와 함께 묶여진《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에서는 몽블랑, 휘슬러, BMW, 지멘스 등 독일의 세계적 기업들과 호암의 경영스타일이 유사함에 주목하여 그 공통분모를 추출해냈다. 투철한 소명의식, 믿고 맡기는 인재경영, 남다른 장인정신 등 세계일류 독일기업과 삼성 호암의 경영스타일을 분석해 뽑아낸 공통코드 10가지가 흥미롭다.

구매가격 : 1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