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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

도서정보 : Isabel Wilkerson / RHK / 2022년 04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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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나를 내 집에서 버림받은 이방인으로 만드셨습니까?”
인류의 절반을 불가촉천민으로 만드는 미국의 나치즘

“전쟁이 끝났습니다. 히틀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한 공립학교 논술대회에 출제된 문제이다. 16세의 한 흑인 소녀는 히틀러의 임박한 운명을 골똘히 생각하다 답을 적었고, 단 한 줄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를 검은 피부로 만들어 남은 인생을 미국에서 살게 해야 한다.” 미국에서 흑인으로 사는 일이 어떻기에 이토록 중벌이 되는 걸까? 검은 피부로 태어난 사람은 무슨 죄를 지은 것일까? 아프리카계 조상을 둔 미국인은, 왜 자신의 나라에서 이민자 취급을 받는가? 왜 모두가 이 미친 차별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가?
1865년 노예제는 미국 땅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미국 사회의 밑바닥에 자리했던 사람들은 계속 그 자리를 지켜야 했다. 아프리카인들을 통해 막대한 권력과 이윤을 얻은 백인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차별을 생산해 내는 이 시스템을 쉬이 폐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 지국장으로 활약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이저벨 윌커슨Isabel Wilkerson은, 미국 사회 이면에서 오랫동안 불평등을 견고하게 떠받쳐 온 이 기이한 체제를 인도의 세습적 신분제 ‘카스트’에 비유한다. 자유 민주주의라는 표어에 가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미국의 카스트는 대들보, 바닥 장선, 샛기둥처럼 하부구조로 작용하며 계급사회를 견고하게 떠받든다. 작가는 이 단단하고 오래된 위계질서가 8가지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자연의 법칙, 대물림, 혼인 금지, 순수혈통, 노동 계층, 우생학, 공포정치, 인간성 말살까지 카스트를 견고하게 지켜온 뼈대를 마치 엑스레이로 촬영한 듯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카스트CASTE; The Origins of Our Discontents》는 노랗고 빨갛고 가무잡잡한 피부의 사람들을 권력과 이윤의 희생양으로, 발판으로, 성장 동력으로 삼아온 백인 우월주의의 실상을 낱낱이 보고한다.

미국의 불가촉천민 _인도의 카스트
흑인 인권 신장 운동에 앞장선 마틴 루서 킹 주니어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었던 비폭력 저항 운동을 두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인도에 방문한다. 그는 자신을 소개하는 인도인 친구의 말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여러분, 미국에서 온 불가촉천민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 말을 곱씹으며 이내 그는 깨닫는다. 흑인은 미국에서 불가촉천민일 수밖에 없으며, 평생 카스트라는 제도에 갇혀 살게 된다는 것을.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하위 계급인 불가촉천민은, 신의 뜻대로 태어나자마자 철저히 분류된 채 최하층에서 평생을 살아야만 했다. 계급 간의 결혼은 금지되었고, 다른 계급의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조차 불가능했으며, 하찮고 더러운 일로 취급받는 노동을 자신의 평생 직업으로 삼아야 했다. 이는 남부의 흑인 노예들의 삶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미국에 도착한 아프리카인들은 담배밭과 목화밭을 전전하며 착취와 학대에 노출되었고, 기나긴 노예 생활로 생긴 빚을 소작농이라는 또 다른 노예로 일하며 갚아나갔다. 검은 피부를 타고난 이상 최하층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이를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는 고문과 폭력이 가해졌다. 이처럼 미국과 인도는 특정 집단(달리트와 아프리카인)을 바닥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무력을 사용해 이탈하지 못하게 막은 뒤, 끊임없이 희생양을 양산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한 위계질서를 가지고 있었다. 작가는 카스트가 영화가 상영 중인 어두운 극장, 손전등을 바닥에 비추며 지정된 좌석으로 안내하는 말 없는 가이드와도 같다고 말한다. 이처럼 모든 범주의 인간에게 가치를 매기는 카스트는 존엄·권리·자격을 미리 전제하며, 모든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해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보란 듯이 무시한다.

히틀러의 모범 사례 _나치의 인종주의
이토록 달콤한 권력의 카르텔에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인 사람은 바로 나치였다. 그들은 독일의 유대인들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고 지배할 방법을 고안하던 중, 미국 남부의 짐 크로 법을 모범 사례로 삼았다. 히틀러는 흑인 노예로부터 백인의 혈통을 보호해야 한다는 미국 우생학자의 책을 가리켜 자신의 바이블이라 칭했다. 악명 높은 뉘른베르크 법안을 채택하고, 순수혈통을 위한 대대적인 학살에 들어가면서도 그들은 미국의 엄정함을 따라가기엔 부족했다고 털어놓았다. 흑인의 피를 눈곱만큼도 허락하지 않는 한 방울 규칙one-drop rule은, 나치가 보기에도 너무 가혹했다는 것이다.
나치의 독일 집권에 큰 역할을 한 전략이 있다. 바로 특정 소수에 대한 대중의 두려움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이다. 흑인에 대한 백인의 판단, 유대인에 대한 나치의 판단이 얼마나 심하게 왜곡되었는지를 살펴보면 그 전략이 얼마나 유효했는지 알 수 있다. 거짓과 조작으로 특정 사람을 배제하고 구별지으면, 그를 바라보는 대중은 우월감과 거부감을 동시에 갖는다. 이는 소수를 혐오하게 부추기고, 그 차별에 가담하게 만들어 대중들의 자연스러운 차별을 가능하게 한다. 이 모습은 우리 사회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장애인, 여성, 성 소수자, 외국인 노동자는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는 말에 모두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그들을 특이하거나, 불편하거나, 열등한 존재로 낙인찍는다. 주먹을 쥐고 때리지는 않았어도 휘두른 팔에 다친 사람이 생겼다면, 당신은 가해자다. 일부러 모르는 척한 건 아니지만 생각 없이 지켜보고만 있었다면, 당신은 방관자가 되는 것이다.

저평가된 사람들 _미국의 백인우월주의
1956년까지 미국의 공식적인 표어는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Out of Many, One’였다. 하지만 그들의 사회 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를 포장하기 위해 오래도록 여럿을 희생시켜왔음을 단박에 알 수 있다. 그들은 부푼 마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밟은 이민자들을 모두 노예로 만들고, 그들의 역량과 가치를 절하했다. 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투수라 불리는 새첼 페이지는 부상도, 나이도, 도덕성도 아닌 그저 검은 피부를 가졌다는 이유로 메이저리그에서 배제되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며 연임에 성공한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임기 내내 그의 출생지와 시민권을 트집 잡는 음모론자들로부터 비난받았다. 검은 피부의 현역 NBA 선수는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다리가 부러졌고, 흑인 복서 잭 존슨이 백인인 제프리스 선수를 쓰러뜨리자 뉴욕에서 집단 폭동이 일어났다. 민권과 자유를 수호하는 연방제 공화국의 숨은 권력은, 이민자들의 인권 신장을 저해하는 일에는 유독 하나가 되었다.
작가는 저명한 민권운동 역사가이자 친구인 타일러 브랜치Taylor Branch를 만나, 미국이 마치 1950년대로 회귀한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타일러는 말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삶과 백인으로서 사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면, 대다수는 후자를 택할 것이라고. 사실 이러한 모순으로 생기는 폐해는 최하위 카스트만 떠안는 것이 아니다. 근거 없는 백인 우월주의는 미국의 백인들을 자승자박한다. 백인의 우월성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순간 그들은 어마어마한 무력감을 느끼고, 깊은 우울에 빠졌다가, 자해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카스트가 없었다면 생기지 않았을 고통이었다. 다른 지역 출신의 사람이, 피부가 검은 사람이, 휠체어를 탄 사람이 모두 같은 사람임을 인지하는 사회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을 참사라는 것이다.

과거의 과실과 무지했던 현실에 책임지는 일
우리는 모두 민주주의로 포장된 계급사회에 살고 있다. 미국의 민권법이 다른 피부색의 미국인을 보호하지 못하듯,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역시 지역감정, 수저론, 성차별, 장애 혐오로 뒤덮인 한국의 시민들을 보호하지 못한다. ‘K’ 이니셜을 단 채 수많은 아티스트와 콘텐츠가 해외에서 큰 활약 중이라는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이와 늘 함께 들려오는 것은 그들에게 향하는 인종차별 소식이다. 이에 비스듬히 거울을 대면, 아프가니스탄 난민 학생들을 거부하는 단체들이 보이고, 장애인 이동권 시위 소식에 달린 혐오 댓글이 보이고, 성차별 논란에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보인다. 이 중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자신해서는 안 된다. 나치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작가인 한나 아렌트는 사유하지 않는 것 역시 죄악이라고 말했다. 나도 모르게 저지른 폭력과 무심결에 방치한 동조에 대해 성찰하며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이 일에 게으르지 않아야만 그동안 침묵했던 차별의 상흔을 꺼내어 서로를 치료할 수 있다. 작가는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유구한 차별을 단칼에 해결하기 위해 《카스트》를 쓴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가 평범함을 방패 삼아 가해자가 되지 않기를,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방관하지 않기를, 차별과 혐오의 파도에 휘말리는 난파선이 되지 않기를. 격랑의 시대 속에서도 꿋꿋한 조각배가 되기를 바라며 《카스트》는 쓰였다.

구매가격 : 17,500 원

백종원의 육 - 돼지고기 편

도서정보 : 피앤홀딩스 / RHK / 2022년 04월 2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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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최고의 육류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하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국내 유일의 육류 정보서

《백종원의 肉 : 돼지고기 편》은 우리가 돼지고기를 고르고, 구입하고, 조리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책 한 권으로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게 도와준다. 1993년 오픈한 원조쌈밥집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국내외 20여 개 외식 브랜드, 20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백종원 대표가 최고의 육류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해 온 식육 지식을 총망라해 집필했다. 그동안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지만, 돼지고기 한 종류만을 전문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이 책에 대한 백종원의 애정은 각별하다. 30년 이상의 외식업 경력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도출해낸 그만의 고기 메뉴 개발 노하우가 이 한 권에 오롯이 담겼기 때문이다. 외국 서적을 번역한 책이 아닌, 국내 축산 현실에 맞게 집필한 최초의 육류 정보서를 펴낸 소감을 저자는 이렇게 밝혔다. “돼지고기를 맛있게 즐기고 싶은 분,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를 만들고 싶은 분, 돼지고기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썼다. 이 책은 돼지고기의 현명한 소비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지침서다.”

총 23개 부위, 초밀착 과정 사진 350여 컷 수록!
돼지 발골부터 분할 정형, 상품화 요령까지 완벽 해부

백종원의 레시피에 자꾸 손이 가는 이유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설명 때문이다. 돼지고기를 현명하고 맛있게 소비하는 방법을 다룬 이 책에서도 백종원다움이 빛난다. 돼지고기의 부위별 특징에 대한 설명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한편 돼지 발골, 분할 정형, 상품화 요령을 350여 컷에 달하는 과정 사진을 통해 최대한 자세히 소개해 초심자도 손쉽게 따라 하며 부위별 손질 및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시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7개 대분할 부위 아래 25개 소분할 부위육으로 나뉠 만큼 종류가 다양하다. 그러나 소비자가 시장에서 접하는 돼지고기의 부위육은 기껏해야 10개 안팎이다. 예컨대 돼지 뒷다리에서는 볼기살, 설깃살, 도가니살, 홍두깨살, 보섭살, 뒷사태살 등 6개 부위육이 나오지만 ‘뒷다리살(후지)’이라는 이름 하나로 뭉뚱그려 판매와 소비가 이뤄진다. 저자는 돼지를 해부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부위육이 어떤 질감과 맛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가공하고 조리해야 하는지’ 요리연구가의 시각으로 꼼꼼히 짚어 준다.

고기 러버는 물론 외식업계 예비 창업자,
새로운 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장님 필독서

원조쌈밥집의 ‘대패삼겹살’, 본가의 ‘우삼겹’,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 백종원 대표가 “세상에 없던 고기 메뉴를 만들어 보자!”는 꿈을 꾸며 육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결실로 탄생시킨 메뉴들이다. 《백종원의 肉 : 돼지고기 편》은 어디서나 흔히 파는 삼겹살, 목살, 등심, 안심 같은 평범한 부위가 아닌 ‘나만의 특색 있는 고기 메뉴’를 개발하고 싶은 고깃집 사장님, 식당 오픈을 염두에 두고 경쟁력 있는 레시피를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 다양한 식재료에 관심 있는 요리사 그리고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모든 소비자를 위한 책이다. “고기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가 느끼는 맛도 달라진다. 해당 고기가 어느 부위에서 나오는지, 그 부위의 운동량과 지방 함량 등을 소비자가 이해할수록 머릿속으로 느껴지는 맛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자주 먹지만 잘 몰랐던’ 돼지고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

구매가격 : 24,500 원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

도서정보 : Liu Xuan / RHK / 2022년 03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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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독자의 극찬,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 류쉬안의 신작!
찬란한 내일을 꿈꾸는 어른을 위한 인생의 지혜를 말하다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삶은 학교다”라고 말했다. 우
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 모든 것을 처음 배우고, 그 순간마다 깨달음을 얻으며 나름의 가치관을
정립하여 세상을 잘 살아가고자 애쓴다. 그 과정에서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건 무엇일까?’, ‘진
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와 같은 보다 근원적인 질문에 도달하는 건 필연적인 일이다. 사회에서
규정하는 어른의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는 이런 질문이 가득하며 어릴
적의 고민과 불안감은 형태만 달리하여 새로운 양상으로 펼쳐진다.

국내 20만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 류쉬안의 신작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은 이제 막 세상에 뛰어들어 흔들림을 겪는 젊은이부터, 인생의 중간 길목에서 앞으로의 방
향을 고민하는 중장년들, 결국 어제보다 더 근사한 내일을 꿈꾸는 모든 어른을 위해 쓰였다. 저
자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더더욱 올바른 삶의 방향과 행복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끊임없이 고
민하는 이들에게 ‘매 순간 우리가 선택하는 태도가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인 행복을 좌우한다’라
는 행복론을 전한다.

이 책에는 장마다 많은 현대인의 인생 과제인 우울, 중독, 불안, 도피, 외로움, 완벽주의, 관계
고민을 마주하는 태도에 관한 통찰력 있는 단단한 조언이 담겨 있다. ‘재인식-수용-공존-관계-재
시작’이라는 핵심 키워드에 따른 심리학 이론과 철학적 해석에 기반한 저자의 50가지 가르침은, 고단한 어른살이에 지친 이들의 심리적 오류를 해결하고 동시에 흔들리는 삶을 바로잡아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돈의 공식

도서정보 : William Green / RHK / 2022년 04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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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그들은 어떻게 부를 거머쥐었을까?

1장 워런 버핏을 복제한 남자
100만 달러를 10억 달러로 불리는 법 | 투자의 물리학 | “아니”라고 말하기 | 65만 100달러짜리 점심식사 | 억만장자가 세상을 구하는 법 | 동네방네 소문내지 마세요!

2장 기꺼이 혼자가 되려는 의지
괴짜의 탄생 | 세기의 베팅 | 존 템플턴 경의 여섯 가지 지침 | 영혼을 위한 투자법

3장 영원한 것은 없다
첫째는 운, 둘째는 겸손 | 무지를 일깨워라 | 호황과 불황은 예측 가능하다 | 대부분 세상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4장 회복력 있는 투자자
뒤처진다는 고통 | 낯선 사람들의 친절 | 얼마나 잃을 것인가? |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삶은 단순하지 않다 |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다섯 가지 규칙
5장 궁극의 정교함, 단순성
오컴의 면도날에 숨은 지혜 | 윌 다노프의 투자법 | 미스터 마켓의 일촉즉발 | 불균형한 명제를 기억하라 |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이론 | 마법을 확신하는가? | 네 가지 단순한 교훈

6장 정보의 유통 기한
모래 위에 지은 집 | 개소리에 신경 쓰지 마 | 반석 위에 지은 집 | 지속가능성에 관한 다섯 가지 원칙

7장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습관
최대 이익을 축적하는 비법 |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 가족의 헌신 | 덜어냄의 기술

8장 어리석은 실수만 피해도 승산이 있다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 | 찰스 멍거가 수집하는 것 | 어리석음을 피하는 일곱 가지 기법 | 평생의 교훈

에필로그: 더 부유하게, 더 현명하게, 더 행복하게
감사의 말

구매가격 : 19,000 원

유연한 뇌

도서정보 : Shelley H. Carson / RHK / 2022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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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1,760 원

곰돌이 푸, 진심은 네 곁에 있어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RHK / 2022년 02월 1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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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360 원

뉴 컨피던스

도서정보 : Ian H. Robertson / RHK / 2022년 03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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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1,760 원

최고의 체력

도서정보 : Claire Dale and Patricia Peyton / RHK / 2022년 0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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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급쟁이에서 이렇게 독립했다

도서정보 : 장성원 / RHK / 2022년 03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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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왜 벌면 벌수록 부족한 걸까? 부와 재테크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운 지금, 지인의 지인이 투자로 성공해서 퇴사했다는 소문이 간간이 들리고, 가만히 있자니 뒤처지는 느낌을 받기 일쑤다. 이 현실을 바꿔줄 ‘한 방’을 꿈꾸지만 현실은 지금 있는 돈을 잘 간수하는 것부터 미션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60% 이상이 급여가 바닥나는 ‘월급고개’를 겪고 있으며 평균 12일 만에 월급을 다 쓴다고 한다.
‘경제적 자유’가 매일같이 화두에 오르고 전문가들의 조언이 쏟아져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실에 맞는 재테크 방식을 찾는 일이다. 월급쟁이는 우선 월급을 잘 다뤄야만 한다. 주어진 돈을 관리하고, 투자와 함께 현금 흐름을 만들면서 다가올 때를 준비해야 한다. 월급에서 당당히 독립할 그 날을 위해 말이다.
정말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이제, 현실을 직시할 때다. 책을 펼치면 아주 ‘현실적으로’ 월 175만 원에서 시작해 5년 만에 20억 자산을 만든 저자의 특별한 방법이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 <절약왕TV>에서 절약과 돈 공부 기초를, 브런치 <직장인의 늦바람>에서 본격적인 퇴사 과정을 공유했고 곧 <다꿈스쿨> 정규강의로 찾아올 저자 절약왕(장성원)의 현실 재테크 노하우가 공개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슈퍼 해빗

도서정보 : Katy Milkman / RHK / 2022년 03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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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그릿, 아토믹 해빗, 그다음은?”
세계 최고 행동과학자가 찾아낸 7가지 체인지 부스터

★ <뉴욕타임스> 선정 2021년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책 8권’
★ 구글의 직원 행동 변화 강사, 와튼 스쿨 최고 인기 교수
★ 앤절라 더크워스, 리처드 탈러, 찰스 두히그 강력 추천

자기계발 분야의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한목소리로 말한다. 목표 달성은 ‘습관’에 달렸다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가? 왜 야심 차게 세운 계획은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가?
와튼 스쿨의 행동과학자이자 2021 싱커스50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에 선정된 케이티 밀크먼 교수는, 인간 본성의 7가지 장애물이 진정한 변화를 결정짓는 ‘장기 습관’의 형성을 가로막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첫 책 《슈퍼 해빗How to Change》에서, 변화를 시도할 시점, 충동, 미루기, 망각, 게으름, 자기 의심, 동조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행동과학의 해법을 제시한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그릿》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가 추천사에서 밝히듯, 그 방법은 “뛰어나고, 개인적이며, 무엇보다 실천 가능”하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왜 구글의 경영진이 밀크먼 교수를 캘리포니아 본사로 초청해 직원 행동 변화를 위한 조언과 도움을 구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늘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계획에 지쳤는가? 여기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체인지 부스터 샷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 ‘원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구매가격 : 12,9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