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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팀장입니다 1권

도서정보 : 망크 / B&M / 2017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녕하세요, 고객님. 김미영 팀장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군 제대하고 어학연수까지 다녀온 민영은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고객 상담 텔레마케터 일을 발견한다.
하지만 면접을 보러 간 그곳은 ‘변태’들을 상대하는 콜센터.
민영은 콤플렉스였던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이용해 ‘김미영 팀장’이 되고!

-불이야!!! 불이야아!!!!
“예. 어디에 불이 나신 겁니까?”
-이 뜨거운 불기둥을 어디에다가 식힐까……. 하아……. 응? 김미영 팀장…….

민영은 똑 부러지는 말투로 오히려 변태들의 사랑(?)을 받게 되고.
그중에서도 자신이 교수라 주장하는 변태에게서 열렬한 사랑을 받는데.

-그 목소리로 법전을 읽어 주면 정말 황홀하겠군.

비교적 신사적인 변태 교수에게 민영은 측은함을 느끼고
정신 차리라며 진심으로 조언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방학이 끝나 일을 그만두고 복학한 민영은
자신의 새 담당교수가 바로 그―
목소리 페티시 변태 교수라는 걸 알게 되는데…….

“왜, 왜 이러십니까…… 교수님.”
정의는 한참 동안이나 말이 없었다. 그저 민영을 껴안고 고르게 숨을 쉬었다. 민영이 더욱 오싹해져서 몸을 움츠리자 정의가 나지막이 말했다.
“김미영 팀장…….”
좆 됐다. 제발 꿈이기를.

허우대 멀쩡한 변태 우정의 교수와
깐깐한 김미영 팀장, 아니 김민영 사이는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 김미영 팀장입니다 (전2권 / 완결)

도서정보 : 망크 / B&M / 2017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녕하세요, 고객님. 김미영 팀장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군 제대하고 어학연수까지 다녀온 민영은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고객 상담 텔레마케터 일을 발견한다.
하지만 면접을 보러 간 그곳은 ‘변태’들을 상대하는 콜센터.
민영은 콤플렉스였던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이용해 ‘김미영 팀장’이 되고!

-불이야!!! 불이야아!!!!
“예. 어디에 불이 나신 겁니까?”
-이 뜨거운 불기둥을 어디에다가 식힐까……. 하아……. 응? 김미영 팀장…….

민영은 똑 부러지는 말투로 오히려 변태들의 사랑(?)을 받게 되고.
그중에서도 자신이 교수라 주장하는 변태에게서 열렬한 사랑을 받는데.

-그 목소리로 법전을 읽어 주면 정말 황홀하겠군.

비교적 신사적인 변태 교수에게 민영은 측은함을 느끼고
정신 차리라며 진심으로 조언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방학이 끝나 일을 그만두고 복학한 민영은
자신의 새 담당교수가 바로 그―
목소리 페티시 변태 교수라는 걸 알게 되는데…….

“왜, 왜 이러십니까…… 교수님.”
정의는 한참 동안이나 말이 없었다. 그저 민영을 껴안고 고르게 숨을 쉬었다. 민영이 더욱 오싹해져서 몸을 움츠리자 정의가 나지막이 말했다.
“김미영 팀장…….”
좆 됐다. 제발 꿈이기를.

허우대 멀쩡한 변태 우정의 교수와
깐깐한 김미영 팀장, 아니 김민영 사이는 어떻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7,600 원

고양이 신사

도서정보 : 감초비 / 스칼렛 / 2017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곳에 사는 분과 함께 9주를 보내면,
완전한 인간으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잘 우려낸 국화차처럼 향긋함을 더해 가는 미소.
그 미소의 위력을 자신하듯 반짝반짝 빛나는 눈.
그녀는, 모든 이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새어머니와 똑 닮았다.
― 공교롭게도 고양이라는 요물에 대한 집착까지도.

“얼마 살지도 못할 것한테 사람 먹는 것보다도 비싼 사료 사 먹이고,
제 주제에 가당찮은 전용 화장실에 비싼 모래 들이붓고.
정말,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을 왜 하는지.”
세무 법인 묘촌 묘안동 지점 임시 대표 조진혁은, 막내 여직원 설지예가 싫었다.

그날, 고양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인‘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에게는 아주 큰 혜택이 주어지는데, 그건 바로…….
“그 인간이, 자기도 어디 한번 고양이가 돼서 작살나게 고생해 봤으면 좋겠다!”
본인이 가장 먼저 말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그해 수상자로‘ 설지예’가 지목된 순간, 진혁은 삐까번쩍한 슈트와 분리되었다.
때마침 등장한 수수께끼의 남자, 자유형의 도움마저 없었더라면
영영 한 마리의 고등어 태비가 되고 말았으리라.

자유형은 고양이 도장 9개와 함께 진혁에게 ‘룰’을 제시한다.
해가 뜨면 인간으로 돌아오지만, 해가 지면 고양이 모습으로 그녀와 함께한다.
‘무사히’ 9주를 채워야 완전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말실수 한 번으로 너무나 큰 대가를 치르게 된 서른두 살 신사.
9주 동안 그녀 곁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 보면, 정말 돌아올 수 있을까?

몽마(夢魔)의 수상한 초대, 그 두 번째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애

도서정보 : 민혜 / 스칼렛 / 2017년 0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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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의 이름은 늘 사람들의 안줏거리가 되어 회사에서 맴돈다.
정작 당사자들의 의지로 시작된 적이 없는 그들의 관계는
끊어지지도 않고 질기게도 이어 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아, 정말 자연스럽지 못한 인사.
정연은 내뱉고 나서도 바로 어색한 말투에 슬쩍 무안해진다.
그게 제 마음만은 아닌지 진우의 인상이 확 일그러진다.

늘 똑같은 관계에서 어느 날 문득,
“팀장님, 선본 거 저 알고 있어요.”
처음 보는 그의 옷에 대한 궁금증이 일 때가 있다.

“그래서 정연 씨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겁니까?”
그런데 왜 저 남자는 자신의 생각은 말하지 않고
계속 그녀의 생각만을 강요할까?
“지금 헤어지자고 하는 거야? 내가 선봤던 거 때문에?
몇 번이나 너는 나에게 이런 구실로 헤어지자고 준비하고 있었니?
나의 상황이나 내 마음 따위는 상관없어?”

단단히 꼬여 버린 그들은 사랑 앞에 도착할 수 있을까.
얼떨결에 시작된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애.

구매가격 : 3,600 원

고백해 줘

도서정보 : 사란 / 다향 / 2017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가 진지하게 고백하는 날은 언제쯤일까.
루미는 오늘도 그가 고백해 주기를 바란다.
누군가가 말해 주지 않아도, 알려 주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를 늘 느낄 수 있었으니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치 않다.
괜스레 좋아지는 사람.
서원에게 루미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한없이 밝고 성실한, 그리고 순수한 그녀가 좋았다.
언제부터 좋아진 것인지 모르겠다.

가진 것이라고는 돈밖에 없는 장난기 많은 사장님 도서원과
가진 것이라고는 밝고 성실한 성격이 전부인 이루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은 나란히 걸어갈 수 있을까.

도家 삼 형제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브러쉬 브러쉬

도서정보 : 정인수 / 다향 / 2017년 0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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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수상한 ‘그림 복원’ 의뢰를 받게 된다.
거절하려 했으나 어마어마한 계약금의 유혹에 넘어가
사마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마는데…….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호화로운 숙소 그리고…….
“초면에 이런 말은 실례지만 정말 잘생기셨네요.”
그곳에서 만난 완벽하게 아름다운 인간 카미드.
“당장 나가!!!”
신이 내려 준 미친 미모라더니, 성격을 내려 줄 때 좀 삐끗한 것 같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말해. 내가 너에게 못 해 줄 것은 없어.”
“……뭐든지요?”
“그래. 뭐든지. 그러니까 너는 알겠다고 말하기만 하면 돼.”
투명한 물빛 눈동자가 속삭이는 달콤한 악마의 유혹.
그렇게 그녀는 원래의 복원 의뢰를 속이는, 은밀한 이중 계약을 맺는다.

세영의 붓에서 시작된 계약은 아름다운 작품으로 끝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불편한 연애

도서정보 : 사로코 / 다향 / 2017년 0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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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혹은 ‘누구 씨’라는 호칭조차 애매한,
옛 연인 고승우의 친구이자 선배 김이현.

“후배님. 나랑 연애할래?”
결코 반갑지 않은 그 사람이 정이수의 일상에 끼어들기 시작했다.

“후배님 고향 집은 어디야?”
거침없이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러우면서도,
어느새 이수의 마음은 조금씩 기울어 가는데…….

“후배님이 새싹처럼 푸릇푸릇한 신입일 때부터 쭉 좋아했어.
그리고 그 마음은 변함없이 진행 중.”
“몰랐어요…….”
“연애가 예측불허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처럼
짝사랑은 혼자만 알아야 더 애절하고 간질간질한 법이잖아.
안 그래요, 후배님?”

불편한 관계일 뿐인 이수와 이현은
이 불편한 만남을 계속 이어 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5인의 왕 1권 (下)

도서정보 : 에니와(?庭) / B&J / 2017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초에 오아라는 신이 있었다.
오아는 한 나라를 통치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다섯 조각으로 나누어 왕을 만들었더라.
신의 피가 흐르는 그들은
흑의 왕, 자의 왕, 적의 왕, 녹의 왕, 청의 왕이라 불리며 나라를 통치했다.

다섯 명의 왕이 통치하는 나라, ‘쉐브론’.

세이지는 ‘예견’의 힘을 가진, 통칭 ‘별을 읽는 자’ 여동생을 대신하여
오만방자한 청의 왕 아쥴에게 찾아간다.

“부디 제 여동생을 궁으로 부르지 말아 주십시오.”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그렇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내 소유물이 되어라.”

여동생 히소크을 위해서라면
왕에게 몸을 바쳐 첩실이 되어도 상관없었다.
히소크가 행복하게 지낸다면 그것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었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세이지에게 돌아온 것은――

“별을 읽는 자, 히소크가 세상을 떴다.”

삶의 의미를 잃고 신의 힘에 눈을 뜬 세이지.
그의 운명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5인의 왕 1권 (上)

도서정보 : 에니와(?庭) / B&J / 2017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초에 오아라는 신이 있었다.
오아는 한 나라를 통치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다섯 조각으로 나누어 왕을 만들었더라.
신의 피가 흐르는 그들은
흑의 왕, 자의 왕, 적의 왕, 녹의 왕, 청의 왕이라 불리며 나라를 통치했다.

다섯 명의 왕이 통치하는 나라, ‘쉐브론’.

세이지는 ‘예견’의 힘을 가진, 통칭 ‘별을 읽는 자’ 여동생을 대신하여
오만방자한 청의 왕 아쥴에게 찾아간다.

“부디 제 여동생을 궁으로 부르지 말아 주십시오.”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그렇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내 소유물이 되어라.”

여동생 히소크을 위해서라면
왕에게 몸을 바쳐 첩실이 되어도 상관없었다.
히소크가 행복하게 지낸다면 그것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었다.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세이지에게 돌아온 것은――

“별을 읽는 자, 히소크가 세상을 떴다.”

삶의 의미를 잃고 신의 힘에 눈을 뜬 세이지.
그의 운명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그녀를 사랑해줘요

도서정보 : 배유미 / 다향 / 2016년 12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략결혼을 두고 만난 자리에서 다짜고짜 조건을 내미는 여자.
“결혼한 그날부터 매일 잠자리를 가져야 해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녀는 남자가 궁한 게 틀림없다.

정략결혼을 두고 결혼은 업무의 연장이라고 말하는 남자.
“부부간의 정, 신뢰, 뭐 이따위 것들을 기대하지는 마.”
그는 돌로 만들어진 인간인 게 틀림없다.

결혼 생활은 시작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생하게 다가오는 언니의 한마디.
“넌 분명히 외로울 거야.”

외롭지 않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고군분투를 한다.
그녀를 사랑해 줄 그 남자를 위해서.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