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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사이

도서정보 : 정은유 / 스칼렛 / 2018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어나면서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
이루어 놓은 것 하나 없이 서른 살을 앞둔 계약직 세아와
일찌감치 제 삶의 디자인을 끝낸 수의사 하준.
평생 친구일 줄 알았던,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던 친구 사이.

“서로 없었던 일로 생각하자. 우리 아무 일도 없었…….”
“아무 일도 없지 않았는데.”
하준이가 나를 똑바로 보며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어 말했다.
“우리, 같이 잤잖아.”

마치 8년 전 그때처럼…….

“나 부산 내려가면 아마 다시 서울 올라올 일은 없을 거야.
너랑 다시 볼 일도 아마 거의 없어지겠지.”
담담한 듯 말을 이어 가던 하준이의 마지막 말이 내 귀를 파고들었다.
“그러니까 나랑 만나. 한 달 동안.”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우리 두 사람의 당연한 사이.

구매가격 : 3,000 원

달빛과 해바라기 1권

도서정보 : 전유림 / 다향 / 2018년 08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피어나는 해바라기, 꺼져 가는 달빛.
태양을 품에 안는 자는 누구인가.

구매가격 : 5,000 원

달빛과 해바라기 2권(완결)

도서정보 : 전유림 / 다향 / 2018년 08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떠오르는 달빛, 지는 해바라기.
태양을 안은 달 빛나다.

구매가격 : 5,000 원

[합본]달빛과 해바라기(전2권)

도서정보 : 전유림 / 다향 / 2018년 08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피어나는 해바라기, 꺼져 가는 달빛.
태양을 품에 안는 자는 누구인가.

<2권>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떠오르는 달빛, 지는 해바라기.
태양을 안은 달 빛나다.

구매가격 : 10,000 원

마린 보이(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삼나무 / B&M / 2018년 08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추가 외전이 수록된 외전증보판으로 본편 내용 또한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을 도와 작은 수영장을 돌보는 대학생, 지호.
씩씩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창구로 복귀한 날.
퉁명스레 ‘제 이름도 모르냐.’ 묻는 건방진 고등학생을 만난다.

“내가 여기 다닌 지가 몇 년인데 아직 이름도 몰라요?”
지호는 저에게 따지고 드는 주환을 어벙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김주환. 내 이름 또 기억 못 하면 알아서 해요.”

언제부터 알았다고 친한 척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제 인생에 참견하는 녀석이 귀찮았다.

“원래 그래요?”
”뭐가요.”
“오지랖이 원래 그렇게 넓냐고요.”

그래서 눈앞을 알짱거리는 녀석에게 냉정하게 굴었는데…….

“그러지 마요. 나는 그냥, 형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거예요.”

무섭도록 진지한 주환 때문에 그것마저 못 하게 됐다.

또다시 지호를 놓칠까 봐 애닳는 주환과
이런 주환이 성가시기만 한 지호의
유치하고 애틋한 짝사랑 일지.

구매가격 : 3,500 원

뒤바뀐 나날 1권

도서정보 : 쵸쵸영 / B&M / 2018년 08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하드코어한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외전 3에 리버스 씬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버스 #인외존재 #복수 #감금 #오해/착각 #조직/암흑 #SM #애증 #하극상 #배틀호모 #능욕공 #존댓말공 #집착공 #순정공 #개아가수 #굴림수 #노예수 #연상수 #얀데레수 #피폐물 #하드코어(모브, 유사수간, 윤간 언급 등)


“들었습니까, 대령? 이제부터 당신은 제 노예라 합니다.”

아아, 살다 보니 이런 날도 다 있군.
벤 하일즈는 하나 남은 자줏빛 눈동자를 허망히 굴렸다.
귀족으로 태어났고 타고난 재능으로 이른 나이에 대령이란 직위까지 거머쥔 그였다.
그런데 한순간 모든 걸 잃고, 이제는 동물 따위가 주인 행세를 하려 든다.

모든 것이 뒤바뀐 날.
그건 지옥의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했다.

구매가격 : 2,800 원

뒤바뀐 나날 2권(완결)

도서정보 : 쵸쵸영 / B&M / 2018년 08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하드코어한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외전 3에 리버스 씬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버스 #인외존재 #복수 #감금 #오해/착각 #조직/암흑 #SM #애증 #하극상 #배틀호모 #능욕공 #존댓말공 #집착공 #순정공 #개아가수 #굴림수 #노예수 #연상수 #얀데레수 #피폐물 #하드코어(모브, 유사수간, 윤간 언급 등)


“들었습니까, 대령? 이제부터 당신은 제 노예라 합니다.”

아아, 살다 보니 이런 날도 다 있군.
벤 하일즈는 하나 남은 자줏빛 눈동자를 허망히 굴렸다.
귀족으로 태어났고 타고난 재능으로 이른 나이에 대령이란 직위까지 거머쥔 그였다.
그런데 한순간 모든 걸 잃고, 이제는 동물 따위가 주인 행세를 하려 든다.

모든 것이 뒤바뀐 날.
그건 지옥의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했다.

구매가격 : 2,800 원

욕망의 끝(19금 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송희륜 / 다향 / 2018년 08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빠, 사모님이 약속한 그 돈…… 내일 입금을…….”
“염치가 없네.”
그녀의 말을 뚝 잘라 버린 건휘가 긴 다리를 겹쳐 올리더니 술을 한 잔 벌컥 마셨다.
“맡겨 뒀어?”
“오빠, 이러면 안 되잖아요. 그 자금 분명히 사모님이 주신다고…….”
“신하현.”
“……네, 오빠.”
하현의 목소리가 떨려 나왔다. 이제 곧 건휘가 자신의 어깨를 다독이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 줄 것만 같았다.
“나한테 너 같은 동생 없어.”
“네?”
커다래진 하현의 눈동자가 마구 흔들렸다. 기대했던 대답이 아니다.
“어디서 개족보를 만들고 그래? 기분 잡치게.”
하현은 자신의 뺨을 조롱하듯이 손가락으로 톡톡 치는 건휘를 망연한 눈으로 쳐다봤다.


***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는 하얀 손가락을 보자 욕망이 들끓었다. 얼굴은 반반하니 봐 줄 만했다.
뒤돌아선 하현의 어깨를 한 손으로 잡자 몸을 굳히는 것이 느껴졌다. 이대로 돌려세워 그녀의 입술을 탐하고 싶었다. 충동을 억누르지 않고 더 나아가 그녀를 안고 싶었다.

하현을 갖고 나면 이 갈증이, 욕망이 사그라질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욕망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가 볼 생각이었다. 끝까지.

구매가격 : 3,500 원

욕망의 끝(19금 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송희륜 / 다향 / 2018년 08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빠, 사모님이 약속한 그 돈…… 내일 입금을…….”
“염치가 없네.”
그녀의 말을 뚝 잘라 버린 건휘가 긴 다리를 겹쳐 올리더니 술을 한 잔 벌컥 마셨다.
“맡겨 뒀어?”
“오빠, 이러면 안 되잖아요. 그 자금 분명히 사모님이 주신다고…….”
“신하현.”
“……네, 오빠.”
하현의 목소리가 떨려 나왔다. 이제 곧 건휘가 자신의 어깨를 다독이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 줄 것만 같았다.
“나한테 너 같은 동생 없어.”
“네?”
커다래진 하현의 눈동자가 마구 흔들렸다. 기대했던 대답이 아니다.
“어디서 개족보를 만들고 그래? 기분 잡치게.”
하현은 자신의 뺨을 조롱하듯이 손가락으로 톡톡 치는 건휘를 망연한 눈으로 쳐다봤다.


***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는 하얀 손가락을 보자 욕망이 들끓었다. 얼굴은 반반하니 봐 줄 만했다.
뒤돌아선 하현의 어깨를 한 손으로 잡자 몸을 굳히는 것이 느껴졌다. 이대로 돌려세워 그녀의 입술을 탐하고 싶었다. 충동을 억누르지 않고 더 나아가 그녀를 안고 싶었다.

하현을 갖고 나면 이 갈증이, 욕망이 사그라질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욕망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가 볼 생각이었다. 끝까지.

구매가격 : 500 원

[합본]리턴(Return)(전2권)

도서정보 : 단영 / 스칼렛 / 2018년 08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땡그랑!
어디선가 울린 금속음과 함께 3년 전, 모든 것이 시작된 날로 되돌아가다.

그날은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한 다음 그녀를 죽인,
바로 ‘그 사람’을 만나는 날이었다.

상해유한 이 회장의 유일한 상속녀 이지원.
셀 수 없이 많은 재산과 어마어마한 인맥을 배경으로 두고도,
아니, 그러하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이 연이어 찾아드는데…….

모든 시작점인 운명의 그날,
그녀의 인생을 건 선택의 향방은?

서로가 서로를 운명적으로 잡아끄는 두 사람이 마주하다!

너무 잘났으나 그녀를 말려 죽이고도 남을 대단한 집안을 배경으로 둔
보기 드물게 잘생기고 수컷 이미지 강렬한 대성의 ‘장이준’.

- 예고 없이 직접 겪는 걸 더 좋아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미안하다는 말은 미리 해 두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리턴, 미스터리하고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치는 로맨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