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간산 사주명리학 개론(艮山 四柱命理學 槪論)
도서정보 : 남창환 / 좋은땅 / 2021년 04월 0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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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운세 예측 시스템 개발(그래프 기법)과 그 적용사례 예시.
2. 새롭게 정립된 [진/술/축/미] 土의 4가지 五行 성분과 그 해석.
3. 기존 학자들(강헌/맹기옥//박주현/박청화 선생 등. 가나다 순)의 학설과 이론을 [소개/인용/비교/대조/분석]함.
4. 용신론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접근.
-극단적으로는, 용신 없이도 얼마든지 사주감정과 통변이 가능하다는 사실-
5. 초급입문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사주명리학 학습 방법론과 학습과정을 제시.
6. 최다 임상경험이 축적되고 반영된 한국 대표 ‘일주론’ 수록.
7. 사주감정의 필수적인 ‘핵심 테크닉 100 選’ 수록.
8. 사주명리학의 수준별 자격 검정시험(실제 예시) 수록.
9. 현대명리학의 제반 [학설/이론/개념]을 빠짐없이 제시.
구매가격 : 20,000 원
어린왕자 요약
도서정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좋은땅 / 2021년 04월 09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왕자는 피곤했는지 앉았다. 나도 그 옆에 앉았다. 그가 말했다. “별들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 꽃 한 송이 때문이야.”, “물론이지.”, “사막은 아름다워.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이 숨어 있기 때문이야.”, “그래. 집이든 별이든 사막이든 그걸 아름답게 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아저씨가 내 친구 여우와 생각이 같아서 기뻐.” 어린왕자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어린왕자가 잠이 들자, 나는 그를 품에 안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6,000 원
글, 영화, 음악 그리고 사랑
도서정보 : 안박 / 좋은땅 / 2021년 04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운명적 사랑은
내가 의도하지 않았고
계획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불쑥 내게 찾아와서 ‘잠시’ 머무는 건
아닌 것 같다
운명적 사랑이라는 건…
내가 의도하고, 계획해서…
도저히 피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걸
깨고 피하는 거 아닐까?
즉, 운명은 도저히 피할 수 없게끔 내게 다가온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한다고 믿는 걸 유혹을 뿌리치고 피하는 거다
최소한 내겐 그런 것 같다
구매가격 : 8,700 원
나의 직업은 해양경찰이다
도서정보 : 황성준 / 좋은땅 / 2021년 04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은 저자가 해양경찰에 입사하여 직접 겪은 28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독자들과 소통함으로써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바다경찰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해양경찰은 동서남해의 바다를 지키고 있으며 본 저자 또한 맡은 자리에서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달려갈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진솔하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기 위해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진 책입니다. 글을 쓰기에 다소 부족한 부분은 많으나 실제 있었던 내용을 사실 그대로 옮겨 표현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힘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미술로 사랑을 꿈꾸다
도서정보 : 박천삼 / 좋은땅 / 2021년 04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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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시작해서 대학을 정하고 전공을 선택하는 과정뿐만이 아니라
미술을 통해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는지를 한눈에 살펴본다
우리의 부모님을 보고 자란 우리도, 우릴 바라보고 자란 우리 자식도, 자신이 원하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권리와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더 나은 삶’의 기준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그런 우리 자녀들의 시선에서 자녀들이 정말 하고 싶어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바라봐 주고, 능력이 닿는 범위 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부모님들의 최선의 선택이며, 최후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 본문중에서
단순히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배우는 게 아닌, 그림 그리는 삶을 처음으로 가르쳐주고, 미술을 한다는 게 참 ‘힙’한 일임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선생님의 ‘미술로 사랑을 꿈꾸다’도 너무 ‘힙’ 하다.- 그림왕양치기
아이의 입시 준비 과정에서 뵌 박천삼 원장님은 한결같이 강사를 넘어선 스승이셨으며 제자들과 마주하는 시간을 한순간도 가벼이 여기지 않는 분이셨다. 그런 분이 어쩌면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될 학생들에게 건네는 이 책을 어떤 진심과 사랑으로 완성하셨을지는 그 깊이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학부모 사이에 두 집 건너 한 집 꼴로 미술 하는 아이가 산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만큼 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은 많지만 그 많은 아이들이 입시 준비 과정에서 품게 되는 숱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나는 ‘맞아, 내 아이와 나도 이게 참 궁금하고, 이래서 답답하고 혼란스러웠는데.’라는 생각에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 책을 읽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 입시 전략과 정보만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글쓴이는 미술의 길에 앞서 접어든 인생 선배로서 삶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을 조곤조곤 들려준다.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시원하게 긁어 주는 실용서와 가슴 훈훈한 에세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책은 미대 진학을 고민하고 있거나 미대 입시를 준비 중인 학생과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한줄기 단비가 되어 줄 것이다.- 이선혜 번역가
구매가격 : 7,800 원
어린왕자의 엘도라島(Little Prince’s El DoraDo)
도서정보 : 김민태 / 좋은땅 / 2021년 04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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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부동산! 어린왕자의 엘도라島』라는 책 제목에서 유발된 가벼운 호기심은 책장을 넘기면서 집중력과 흥미를 불러오기에 충분할 만큼,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구체적이고 매우 진지했습니다.
초고층 쌍둥이빌딩 사이로 대형 우주선 모양의 카페 건물 전체가 상하로 이동하면서 회전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의 내용은 다소 동화적인 제목과는 달리 굉장히 과학적이며 상세하고도 아주 체계적으로 전개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치밀함은 새로운 건축물인 엘도라도에 대한 기획, 설계부터 실현가능성을 비롯하여 고층빌딩 사이를 이동하며 회전하는 카페 건축물의 크기, 무게, 소재뿐만 아니라, 완공 후 공간활용 등 경영방식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과학자와 부동산실무가의 만남이라는 공동저자의 새로운 조합은 상상 속에서만 머물던 미래의 건축양식이 우리 실생활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으며 ‘재미있는 상상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될까’라는 저자의 물음에도 하나의 답이 되어줄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끝으로 지금도 꾸준히 제시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 건축이라는 화두에 어울리는 책으로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 부동산(공간)부문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꽃봉오리가 맺히기를 희망합니다.
- 오 동 훈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구매가격 : 10,800 원
육식사슴
도서정보 : 이재찬 / 좋은땅 / 2021년 04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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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였습니까?”
“너는 나를 비울 수 있을 것 같았다”
두 마리 짐승이 뒤엉킨 채 생사를 걸고 싸우는 중이었다. 원록이 다가갔다. 한 마리 짐승이 다른 짐승을 문 채 걸었다. 승패가 갈라진 것이다. 걷던 짐승이 달빛의 시선 안으로 들어왔다. 사슴이 꿩을 입에 물고 있었다. 꿩의 몸이 미미하게 움직였다. 사슴과 원록의 눈이 마주쳤다. 한참 동안 원록을 보던 사슴은 원록이 공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숨이 완전히 끊어진 꿩을 놓았다. 사슴은 무척 지쳐 보였다. 돌처럼 서 있는 원록을 간헐적으로 의식하면서 꿩을 뜯어먹었다.
구매가격 : 8,400 원
세미 팡세
도서정보 : 김은실 / 좋은땅 / 2021년 04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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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 씨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은 아름답고 선하지 않은 게 없다는 것을…. 마음이 기운을 잃고 누군가에게 말을 붙이기도 귀찮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같은 시대를 사는 또다른 우리를 만나게 된다.
_ 강금주(월간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
김은실 시인이 침묵과 사색의 자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시대의 풍조를 분별한 귀한 묵상집이다. 읽으면서 감탄과 미소와 가슴 뭉클함을 느낀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어쩌면 이런 표현을 찾았을까?
_ 권오헌(‘서울시민교회’ 담임목사)
가장 내게 다가왔던 글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 했던 말들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저자의 생각이나 삶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_ 방선기(‘일터사역원’ 이사장)
김은실님의 에세이는 짧은 몇 마디의 글에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사람들의 심령을 움직이고 일어나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단문에서 쏟아지는 영적 파워가 놀라울 뿐이다.
_ 지은재(‘일산백석교회’ 담임목사, ‘고려문학회’ 회장)
짧지만 깊은 영적 교훈이 담긴 글, 미소짓게 만드는 유머들, 놓치며 살았던 감사와 행복의 조건들을 기억하게 만드는 사모님의 글들을 읽으며 내내 행복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기묘한 언어를 채록해서 나누어 주신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_ 최용덕(월간 ‘해와달’ 발행인, 성가 작사작곡가)
작가의 품속에 오래 저장되었던 이야기가 책이 되었다. 놀랍다. 작가는 문학을 전공했으나 철학자의 마음을 가졌고, 이 시대의 구체적인 면면을 성찰하며 살아왔다. 사소한 일상이 결코 흔한 우연이 아닌 것을 독자들이 함께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_ 하재성(‘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