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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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탄 기담

도서정보 : 유수완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늑대 족의 푸른 늑대, 타르탄은 폭군 로만을 죽이고 태산을 장악했다.
새로운 왕의 등극으로 로만 휘하에 있던 약소 부족들은 살얼음판을 걸었다.
약초를 다루는 토끼족과 비범한 머리와는 달리 육체는 형편없는 너구리족도.

“약초도 잘 다루고, 음식 솜씨도 좋군. 다 자라면 시집와라.”

토끼족 족장의 막내딸 바라하는 호랑이족의 사달 이후 폐허가 된 타르탄의 약초밭을 담당하게 되는데.

“……토끼가 주술을 쓴다.”
“예?”
“그 아이와 함께 있으면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다.”

용모며 역량,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푸른 늑대가 토끼 일에는 팔푼이가 되고 만다.

“아프다.”

위대한 태산의 왕, 타르탄은 약초밭 토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800 원

격정 속으로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서풍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빠르게 하는 게 좋아? 느리게 하는 게 좋아?”
“빠르게, 빠르게요!”
“천생연분이군.”
그가 힘줄이 불거진 관자놀이를 하고도 자못 놀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수인은 그가 막돼먹은 무뢰한처럼 제 안으로 단번에 파고들자 헉 소리를 간신히 밀어 삼켰다. 예민하고 뜨거운 내부 깊숙이에 빈틈없이 들어찬 그로 인해 숨도 쉬지 못할 격정이 밀려왔다.

독립적이고 고요한 삶을 꿈꾸던 여자, 최수인. 불안하고 불운한 유년기를 거쳐 마침내 평온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의 정돈된 일상이 한 남자로 인해 거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만다. 그때부터였다. 가져서는 안 될 희망과 기대를 발목에 매달고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

“처음이야?”
“그래요.”
그녀에게서 간신히 쉰 목소리가 끌어올려졌다.
수인은 남녀가 이렇게 한 몸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준은 무섭게 굳어진 얼굴로 멈추지 않고 성난 질문을 쏟아 냈다.
“왜?”
“당신 같은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겉으론 냉정한 척하면서도 내면은 애정을 갈구하던 여자와 애초에 애정 따위 약한 감정에 휘둘릴 마음이 없던 남자.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매정하고 이기적인 남자, 서린그룹의 젊은 사주 조이준과 가진 것 없는 고아 소녀에서 당당하고 도도한 여자로 성장한 최수인의 격정적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6,300 원

격정 속으로 1

도서정보 : 서풍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빠르게 하는 게 좋아? 느리게 하는 게 좋아?”
“빠르게, 빠르게요!”
“천생연분이군.”
그가 힘줄이 불거진 관자놀이를 하고도 자못 놀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수인은 그가 막돼먹은 무뢰한처럼 제 안으로 단번에 파고들자 헉 소리를 간신히 밀어 삼켰다. 예민하고 뜨거운 내부 깊숙이에 빈틈없이 들어찬 그로 인해 숨도 쉬지 못할 격정이 밀려왔다.

독립적이고 고요한 삶을 꿈꾸던 여자, 최수인. 불안하고 불운한 유년기를 거쳐 마침내 평온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의 정돈된 일상이 한 남자로 인해 거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만다. 그때부터였다. 가져서는 안 될 희망과 기대를 발목에 매달고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

“처음이야?”
“그래요.”
그녀에게서 간신히 쉰 목소리가 끌어올려졌다.
수인은 남녀가 이렇게 한 몸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준은 무섭게 굳어진 얼굴로 멈추지 않고 성난 질문을 쏟아 냈다.
“왜?”
“당신 같은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겉으론 냉정한 척하면서도 내면은 애정을 갈구하던 여자와 애초에 애정 따위 약한 감정에 휘둘릴 마음이 없던 남자.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매정하고 이기적인 남자, 서린그룹의 젊은 사주 조이준과 가진 것 없는 고아 소녀에서 당당하고 도도한 여자로 성장한 최수인의 격정적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격정 속으로 2

도서정보 : 서풍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빠르게 하는 게 좋아? 느리게 하는 게 좋아?”
“빠르게, 빠르게요!”
“천생연분이군.”
그가 힘줄이 불거진 관자놀이를 하고도 자못 놀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수인은 그가 막돼먹은 무뢰한처럼 제 안으로 단번에 파고들자 헉 소리를 간신히 밀어 삼켰다. 예민하고 뜨거운 내부 깊숙이에 빈틈없이 들어찬 그로 인해 숨도 쉬지 못할 격정이 밀려왔다.

독립적이고 고요한 삶을 꿈꾸던 여자, 최수인. 불안하고 불운한 유년기를 거쳐 마침내 평온을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의 정돈된 일상이 한 남자로 인해 거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만다. 그때부터였다. 가져서는 안 될 희망과 기대를 발목에 매달고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

“처음이야?”
“그래요.”
그녀에게서 간신히 쉰 목소리가 끌어올려졌다.
수인은 남녀가 이렇게 한 몸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준은 무섭게 굳어진 얼굴로 멈추지 않고 성난 질문을 쏟아 냈다.
“왜?”
“당신 같은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겉으론 냉정한 척하면서도 내면은 애정을 갈구하던 여자와 애초에 애정 따위 약한 감정에 휘둘릴 마음이 없던 남자.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매정하고 이기적인 남자, 서린그룹의 젊은 사주 조이준과 가진 것 없는 고아 소녀에서 당당하고 도도한 여자로 성장한 최수인의 격정적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페르소나 [외전증보판] 합본(전2권/완결)

도서정보 : 조민정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희는 태민을 위해 재민이란 가면을 썼다.
그의 페르소나…….
그러나 강태민에겐 벗기고 싶은 그녀의 페르소나!

남자로 살아가라 강요한 건 나인데, 왜 자꾸만 그녀를 여자로 보는 걸까.
그녀를 남자로 살아가게 한 것이 마음 아파진다.
그러나 그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건,
그녀를 가지지 못해 발정 난 짐승처럼 헐떡이고 있는 나 자신이다.
- 강태민

만약 강재민이 나타나면, 그때는 난 어떻게 되는 거지?
아니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그를 위해 남자 교복을 입어야 했던 나는,
그를 위해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슴으로 삼켜야만 한다.
- 이민희

왜 하필 너란 말이지?
이젠 도망갈 수도, 피할 수도, 숨을 곳도 없다.
오늘부터 넌 내게 그저, 오직 단 하나의 이민희였으면 한다.


구매가격 : 3,600 원

페르소나 1 [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조민정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희는 태민을 위해 재민이란 가면을 썼다.
그의 페르소나…….
그러나 강태민에겐 벗기고 싶은 그녀의 페르소나!

남자로 살아가라 강요한 건 나인데, 왜 자꾸만 그녀를 여자로 보는 걸까.
그녀를 남자로 살아가게 한 것이 마음 아파진다.
그러나 그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건,
그녀를 가지지 못해 발정 난 짐승처럼 헐떡이고 있는 나 자신이다.
- 강태민

만약 강재민이 나타나면, 그때는 난 어떻게 되는 거지?
아니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그를 위해 남자 교복을 입어야 했던 나는,
그를 위해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슴으로 삼켜야만 한다.
- 이민희

왜 하필 너란 말이지?
이젠 도망갈 수도, 피할 수도, 숨을 곳도 없다.
오늘부터 넌 내게 그저, 오직 단 하나의 이민희였으면 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페르소나 2 [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조민정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희는 태민을 위해 재민이란 가면을 썼다.
그의 페르소나…….
그러나 강태민에겐 벗기고 싶은 그녀의 페르소나!

남자로 살아가라 강요한 건 나인데, 왜 자꾸만 그녀를 여자로 보는 걸까.
그녀를 남자로 살아가게 한 것이 마음 아파진다.
그러나 그보다 더 견딜 수 없는 건,
그녀를 가지지 못해 발정 난 짐승처럼 헐떡이고 있는 나 자신이다.
- 강태민

만약 강재민이 나타나면, 그때는 난 어떻게 되는 거지?
아니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그를 위해 남자 교복을 입어야 했던 나는,
그를 위해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슴으로 삼켜야만 한다.
- 이민희

왜 하필 너란 말이지?
이젠 도망갈 수도, 피할 수도, 숨을 곳도 없다.
오늘부터 넌 내게 그저, 오직 단 하나의 이민희였으면 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쌍둥이별이 뜨는 하늘

도서정보 : 서은민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처럼 사랑했고, 전쟁처럼 이혼했다.
남은 것은 이혼이라는 상처와 아이 하나뿐이었다.
그리고 9년 후에 다시 만난 그들.

“아줌마가 우리 엄마예요?”
“가족은 함께 살아서 가족인 거래요.”

엄마와 아빠를 위해 금별이와 은별이가 뭉쳤다.
무시무시했던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가라.
그보다 더 무시무시한 쌍둥이별이 나간다!

쌍둥이별이 뜨는 하늘 아래
그들은 이제 행복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3,800 원

흐드러지게 피어라 합본(전2권/완결)

도서정보 : 홍라온 / 동아 / 2016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에 마나를 담고 태어나는 선천적 마법사, 마이러스족.
그러나 그들은 항상 마나가 폭주할 위험을 안고 살아간다.

강인한 육체를 타고나지만, 피를 마셔야 살 수 있는 블러드라족.
그러나 그들은 자칫 피에 취해 광기에 휩싸일 위험을 안고 살아간다.

각자의 생존을 위한 필요에 의해 시작된 공생관계.
그리고 정교하게 짜여진 ‘운명’이라는 시스템 아래 움직이던 라오네시아.

꽃봉오리 하나, 칸 루실.
초대 칸 이후 처음으로 태어난 여성 블러드라족 ‘칸’.

꽃봉오리 둘, 칸 제이드.
라오네시아의 역사상 처음으로 외곽 지역의 일반인에게서 태어난 ‘칸’.

급변하는 라오네시아의 전환점 위에 태어난 두 사람.
아직은 꽃봉오리.
그러나 언젠가 활짝 피어오를 때까지.

흐드러지게 피어라.

구매가격 : 4,500 원

홍익대제 고건무 29권

도서정보 : 매한작 / 동아 / 2016년 03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아라 조회수 300만! 문피아 대체역사소설 1위!
북큐브 전쟁역사소설 2위!

풍부한 자료 세밀한 고증, 2014년 대체역사소설의 바이블!
누구나 이것이 실제 역사이길 바란다!


호쾌한 고구려에 의한 진정한 삼국통일!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일이 눈앞에 펼쳐진다.

시간을 거슬러 고구려 시대에 환생한 21세기의 역사학자 고건무!

대륙의 초원에 쏟아지는 죽음의 강철비!
한반도와 일본열도, 중원과 중앙아시아를 질풍처럼 질주하며
적들을 짓밟아버리는 위대한 한민족의 정복자
홍익대제 고건무가 이끄는 고구려 철갑 기마군단!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