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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즈 유어 마인 3 이벤트

도서정보 : 베스 케리 / 19.0 / 2013년 04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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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일인 거 알아. 난 당신에게 상처를 줄 거야. 당신이 날 경멸하고……, 날 두려워하게 될지도 몰라. 그런데도 당신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난 당신을 가져야 해. 완전히, 그것도 자주…….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뉴욕타임스·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영국·이탈리아·독일 번역 출간 확정! 이안의 태도에 굴욕감을 느낀 프란체스카는 애써 이안의 연락을 피한다. 하지만 프란체스카는 자신이 이안을 피하는 이유가 굴욕감이 아닌 그 이면의 통제할 수 없는 욕망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안은 계속 자신을 피하는 프란체스카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바에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갑자기 나타난 이안을 마주하게 된 프란체스카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 지독한 욕망의 열기 속에서는 아무리 현명한 지혜도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을……. *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총 8편은 1~2주 간격으로 순차 출시됩니다.

구매가격 : 1,400 원

비코즈 유어 마인 4 이벤트

도서정보 : 베스 케리 / 19.0 / 2013년 04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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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거침없는 욕망이 시작된다 에로틱 로맨스의 대가 베스 케리의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제4권 『비코즈 유어 마인 #4 파리의 불빛』 ● 책 소개 “도를 넘어선 유혹이야.” 뉴욕타임스·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영국·이탈리아·독일 번역 출간 확정! 이안에게 사로잡힌 프란체스카는 자신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음을 느낀다. 이안 또한 프란체스카를 맛본 후 그녀에게서 절대 헤어 나오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드디어 서로를 가졌다고 느낀 그때, 서서히 드러나는 이안의 어두운 상처는 프란체스카를 잠식한다. 프란체스카는 그런 이안을 이해해보려 하지만, 이안은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문제를 절반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총 8편은 1~2주 간격으로 순차 출시됩니다. ● 출판사 서평 모든 것을 가졌지만, 세상의 그 누구보다 외로운 남자 이안 노블 꽃피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가진 여자 프란체스카 아노 서로가 아니면 충족될 수 없는 그들의 욕망, 그 치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통제력을 잃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이안 노블. 그런 이안의 통제력을 그림 한 장으로 무너뜨린 여자가 바로 프란체스카 아노다. 이안은 그런 프란체스카를 용납할 수 없지만, 자신도 그녀를 사로잡고 싶은 생각에 견딜 수가 없다. 하지만 프란체스카는 그에게 너무 순수하고 맑은 여자였고, 과거 순수한 여자에 대한 상처가 있는 이안은 그녀를 포기하려 한다. 프란체스카 또한 이안을 처음 본 순간부터 강하게 끌리지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조차 알지 못한다. 게다가 이안의 알 수 없는 어두운 욕망은 그녀를 더욱 혼란에 빠뜨린다. 다수의 로맨스 작품을 집필하며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된 베스 케리는 예술적인 배경과 설정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저자는 섬세한 감정과 어두운 욕망을 아슬아슬하게 표현하며, 농도 짙은 스토리를 통해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욕구를 드러낸다. 강한 이성으로도 절대 통제할 수없는 그들의 운명적 사랑은 강렬한 사랑의 색채를 띠며 나아간다. 총 8권 시리즈로 구성된 『비코즈 유어 마인』은 이안과 프란체스카의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주옥같은 로맨스 소설이다. ● 책속으로 “그만 잠자리에 드는 게 어때?” 이안이 옆에 딸려 있는 욕실 입구를 가리키며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제이콥이 물건을 옮겨놨어. 저 안에 당신 가방이 있을 거야.” “당신이 먼저 씻을래요?” 이안이 커프스단추를 풀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나는 다른 방의 욕실을 사용할 거야.” “다른 침실이 또 있어요?” 이안이 고개를 끄덕였다. “보통은 제이콥이 그곳에서 머물지.” “이번에는 아니고요?” 이안이 프란체스카를 바라보았다. “응, 이번에는 아냐. 나 혼자 당신을 독차지하고 싶거든.” 돌아서서 욕실로 향하는 프란체스카의 목에서 맥박이 다시 팔딱팔딱 뛰기 시작했다. 프란체스카는 조심스럽게 드레스와 브래지어, 진주를 벗어놓았다. 그동안에도 이안의 말이 머릿속에서 메아리쳤다. 욕실 거울을 들여다보자 이안이 속속들이 탐색했을 것이 분명한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열에 들떠 붉어진 입술과 창백한 얼굴. 평소보다 유난히 더 커 보이는 두 눈과 그 아래 드리워진 그늘. 프란체스카는 샤워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너무 피곤해졌다. 결국은 세수와 양치만 했다. 그리고 금빛 쿠션이 놓인 의자에 앉아서 원통형 나일론 가방을 착찹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애처롭게도 이 장소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물건처럼 보였다. 마치 프란체스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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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즈 유어 마인 5 이벤트

도서정보 : 베스 케리 / 19.0 / 2013년 05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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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거침없는 욕망이 시작된다 에로틱 로맨스의 대가 베스 케리의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제5권 『비코즈 유어 마인 #5 검정 세단』 “내가 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당신을 가지려고 했는지 모르지?” 뉴욕타임스·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영국·이탈리아·독일 번역 출간 확정! 열여섯, 지울 수 없는 상처로 인해 운전을 포기했던 프란체스카에게 운전이야 말로 자기 인생을 통제하는 기본적인 수단이라고 말하는 이안. 검정 세단으로 이안에게 운전을 배우던 프란체스카는 갑작스러운 이안의 키스에 당황하고, 뒷좌석으로 자리를 옮기라는 이안의 말에 흥분을 느낀다.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와 요란하게 울리는 천둥소리에 휩싸인 검정 세단에서 프란체스카는 스스로 이안을 기쁘게 해주고픈 욕망에 사로잡히고, 이안은 그런 프란체스카의 말에 당장 그 욕망을 실천할 것을 주문하는데……. *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총 8편은 1~2주 간격으로 순차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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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즈 유어 마인 6 이벤트

도서정보 : 베스 케리 / 19.0 / 2013년 05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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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거침없는 욕망이 시작된다 에로틱 로맨스의 대가 베스 케리의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제6권 『비코즈 유어 마인 #6 숨겨진 방』 “난 아직 여기 당신 곁에 있어.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뉴욕타임스·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영국·이탈리아·독일 번역 출간 확정! 파리에서의 강렬한 경험 이후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이안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 프란체스카. 하지만 이안의 진심어린 선물에 프란체스카는 할 말을 잃고, 자신에게 이안은 절대 지울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목요일 밤, 자신의 의견을 무시한 이안의 오만한 행동에 프란체스카는 화가 나고, 이안을 향한 반항심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자신의 무기를 사용하기로 결심하는데……. *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총 8편은 1~2주 간격으로 순차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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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즈 유어 마인 7 이벤트

도서정보 : 베스 케리 / 19.0 / 2013년 05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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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거침없는 욕망이 시작된다 에로틱 로맨스의 대가 베스 케리의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제7권 『비코즈 유어 마인 #7 가죽 재킷』 ‘나한테는 당신이 가장 달콤한 사람이기 때문인지도 몰라.’ 뉴욕타임스·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영국·이탈리아·독일 번역 출간 확정! 자신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이안과 밤새도록 사랑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프란체스카. 하지만 다음날 아침, 한동안 자신의 곁을 떠나야 한다는 갑작스런 이안의 말에 큰 충격을 받는다. ‘떠나면 이대로 끝’이라는 프란체스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이안은 프란체스카를 남겨두고 떠난다.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에 실망한 프란체스카는 우연히 이안의 태블릿을 보게 되고 그에게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직감하는데……. *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총 8편은 1~2주 간격으로 순차 출시됩니다.

구매가격 : 1,400 원

크로스파이어 집착 1 이벤트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3년 08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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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킨 역대 최고의 로맨스 더 파격적인 정사로 돌아오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제3부, 『크로스파이어 집착 1,2』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TV드라마 제작 확정 미국 초판 백만 부의 놀라운 기록! 서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적나라한 정사로 더욱 깊어진 로맨스의 결정판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크로스파이어 중독 1,2』(19.0)의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는 상상을 뛰어넘는 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강렬한 성적 매력과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이 펼치는 운명적인 로맨스는 쓰라린 이별과 충격적 진실 앞에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위기를 완벽한 믿음으로 극복하고, 완전하고도 깊이 있는 육체적 사랑으로 서로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전편에서는 기데온과 에바의 상처받은 운명의 강렬한 끌림이 이어졌다면,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는 파격적인 정사로 그들의 관계를 치유의 과정으로 끌어올린다. 그러나 기데온과 에바의 관계가 단단해질수록, 과거의 악마들은 그들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이 점점 증폭되고, 불안한 날들이 이어진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 ▶ 40개국 번역 출간 확정, 기출간한 16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등극! 경이로운 기록의 전 세계 베스트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공사)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가 발간됐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에 이어 올해 3월에 국내 출시된 전편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미국 출시 첫주 종이책, 전자책 합산 38만 9천 부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국에서도 출시 첫주 8만 부가 판매되면서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미국에서 단 10개월 만에 7백만 권 판매를 돌파했고, 기출간한 16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주요 대형 서점 전자책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 각국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이었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은 미국에서 초판으로 백만 부가 찍혔고, 출간 예정인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4, 5부의 해외 판권은 이미 영국, 독일, 브라질, 덴마크 등 10개국에 팔리며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향한 더 강력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1위로 뽑힌 저자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 멈추지 않는 기데온과 에바의 열정적이고 벅찬 여정을 섬세한 묘사로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로맨스작가협회(the Romance Writers of America)가 수여하는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인 RITA상에 여러 차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할리퀸과 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할리퀸 전자책 중 ‘코스모 레드 핫 리즈(Cosmo Red Hot Reads)’ 출시를 앞두고 있다. ● 해외 언론 보도 및 주요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_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_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_ 퍼블리셔 위클리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_아마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강력한 라이벌, 크로스파이어 시리즈_월스트리트저널 에로틱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메가 베스트셀러_가디언 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가볍게 제친 베스트셀러_인디펜던트 타오를 듯 뜨거운 성애를 묘사해내는 방면에 관한 한, 실비아 데이를 따를 작가는 드물다_북리스트 이 책은 강렬하고……, 끝내주게 좋은 섹스다_Smexy Books 온몸에 힘을 빼는 감성,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 눈을 뗄 수 없는 관능미로 무장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은 우리의 마음을 산산조각내면서도 기대감으로 떠날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_Darkest Addictions 아직 기데온과 에바의 곁을 떠날 준비가 안 되었다. 온몸을 녹일 듯 뜨겁고 추악한, 너무 섹시해서 군침을 흘려도 좋은, 한숨을 자아내는 그들의 섹스는 도무지 질리지가 않는다_Avon Romance

구매가격 : 5,460 원

크로스파이어 집착 2 이벤트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3년 08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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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킨 역대 최고의 로맨스 더 파격적인 정사로 돌아오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제3부, 『크로스파이어 집착 1,2』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TV드라마 제작 확정 미국 초판 백만 부의 놀라운 기록! 서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적나라한 정사로 더욱 깊어진 로맨스의 결정판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크로스파이어 중독 1,2』(19.0)의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는 상상을 뛰어넘는 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강렬한 성적 매력과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이 펼치는 운명적인 로맨스는 쓰라린 이별과 충격적 진실 앞에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위기를 완벽한 믿음으로 극복하고, 완전하고도 깊이 있는 육체적 사랑으로 서로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전편에서는 기데온과 에바의 상처받은 운명의 강렬한 끌림이 이어졌다면,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는 파격적인 정사로 그들의 관계를 치유의 과정으로 끌어올린다. 그러나 기데온과 에바의 관계가 단단해질수록, 과거의 악마들은 그들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이 점점 증폭되고, 불안한 날들이 이어진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 ▶ 40개국 번역 출간 확정, 기출간한 16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등극! 경이로운 기록의 전 세계 베스트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공사)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가 발간됐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에 이어 올해 3월에 국내 출시된 전편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미국 출시 첫주 종이책, 전자책 합산 38만 9천 부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국에서도 출시 첫주 8만 부가 판매되면서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미국에서 단 10개월 만에 7백만 권 판매를 돌파했고, 기출간한 16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주요 대형 서점 전자책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 각국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이었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은 미국에서 초판으로 백만 부가 찍혔고, 출간 예정인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4, 5부의 해외 판권은 이미 영국, 독일, 브라질, 덴마크 등 10개국에 팔리며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향한 더 강력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1위로 뽑힌 저자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 멈추지 않는 기데온과 에바의 열정적이고 벅찬 여정을 섬세한 묘사로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로맨스작가협회(the Romance Writers of America)가 수여하는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인 RITA상에 여러 차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할리퀸과 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할리퀸 전자책 중 ‘코스모 레드 핫 리즈(Cosmo Red Hot Reads)’ 출시를 앞두고 있다. ● 해외 언론 보도 및 주요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_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_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_ 퍼블리셔 위클리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_아마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강력한 라이벌, 크로스파이어 시리즈_월스트리트저널 에로틱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메가 베스트셀러_가디언 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가볍게 제친 베스트셀러_인디펜던트 타오를 듯 뜨거운 성애를 묘사해내는 방면에 관한 한, 실비아 데이를 따를 작가는 드물다_북리스트 이 책은 강렬하고……, 끝내주게 좋은 섹스다_Smexy Books 온몸에 힘을 빼는 감성,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 눈을 뗄 수 없는 관능미로 무장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은 우리의 마음을 산산조각내면서도 기대감으로 떠날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_Darkest Addictions 아직 기데온과 에바의 곁을 떠날 준비가 안 되었다. 온몸을 녹일 듯 뜨겁고 추악한, 너무 섹시해서 군침을 흘려도 좋은, 한숨을 자아내는 그들의 섹스는 도무지 질리지가 않는다_Avon Romance

구매가격 : 5,460 원

베아트리체 1 이벤트

도서정보 : 실베인 레이너드 / 19.0 / 2013년 09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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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과 로맨틱을 넘나든다, E-Book 단독출간! 다비드 상처럼 흠잡을 데 없는 그 남자와 순진한 외모 속에 뜨거운 열정을 숨긴 그 여자의 고품격 러브로망! 단테 전문 대학교수 가브리엘 에머슨. 그의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된 줄리아 미첼. 흔히 생각하는 교수 스타일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는 가브리엘 에머슨은 당장 프라다 전속 모델을 해도 될 만큼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 이면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깔려있다.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여자’들에게는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통할지 모르지만, 그가 가르치는 ‘대학원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견뎌야 할 고역이다. 오로지 단테만을 바라보고 대학원에 온 순수하고 수수한 줄리아 미첼은 가브리엘 에머슨의 첫 수업부터 그 ‘까칠함’의 타겟이 되고 마는데……. 첫 만남부터 삐그덕 대는 그들의 만남 뒤에 존재하는 특별한 ‘사정’. 절대 가볍지 않은, 지옥처럼 뜨겁기만 한 그들의 인연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6,300 원

베아트리체 1 이벤트

도서정보 : 실베인 레이너드 / 19.0 / 2013년 09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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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과 로맨틱을 넘나든다, E-Book 단독출간! 다비드 상처럼 흠잡을 데 없는 그 남자와 순진한 외모 속에 뜨거운 열정을 숨긴 그 여자의 고품격 러브로망! 단테 전문 대학교수 가브리엘 에머슨. 그의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된 줄리아 미첼. 흔히 생각하는 교수 스타일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는 가브리엘 에머슨은 당장 프라다 전속 모델을 해도 될 만큼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 이면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깔려있다.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여자’들에게는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통할지 모르지만, 그가 가르치는 ‘대학원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견뎌야 할 고역이다. 오로지 단테만을 바라보고 대학원에 온 순수하고 수수한 줄리아 미첼은 가브리엘 에머슨의 첫 수업부터 그 ‘까칠함’의 타겟이 되고 마는데……. 첫 만남부터 삐그덕 대는 그들의 만남 뒤에 존재하는 특별한 ‘사정’. 절대 가볍지 않은, 지옥처럼 뜨겁기만 한 그들의 인연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6,300 원

베아트리체 2 이벤트

도서정보 : 실베인 레이너드 / 19.0 / 2013년 09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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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름다운 등불, 베아트리체 지옥에 빠진 그를 구하다 『베아트리체 ② 입술처럼 달콤하게』 ● 책 소개 에로틱과 로맨틱을 넘나든다, E-Book 단독출간! 베아트리체 1권 <지옥처럼 뜨겁게>를 잇는 고품격 러브스토리 다비드 상처럼 흠잡을 데 없는 그 남자, 가브리엘 아름다운 베아트리체의 입술에 달콤하게 빠져들다 단테 전문 대학교수 가브리엘 에머슨. 그의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된 줄리아 미첼. 흔히 생각하는 교수 스타일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는 가브리엘 에머슨은 당장 프라다 전속 모델을 해도 될 만큼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 이면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깔려있다. 오로지 단테만을 바라보고 대학원에 온 순수한 줄리아 미첼은 가브리엘 에머슨의 첫 수업부터 그 ‘까칠함’의 타겟이 되고 만다. 하지만 자신의 첫사랑 가브리엘을 알아본 줄리아는 줄곧 그가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바라고, 드디어 그녀를 알아본 가브리엘은 대학원의 ‘친교금지정책’이라는 큰 난관에 부딪히는데……. 첫 만남부터 삐그덕 댔던 그들의 만남 뒤에 존재하는 특별한 ‘사정’. 절대 가볍지 않은, 그들의 인연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 출판사 서평 단테 전문가인 가브리엘 에머슨과 대학원생인 줄리아 미첼의 러브스토리! 미국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인 <베아트리체(원제:Gabriel’s Inferno/Gabriel’s Rapture)>는 단테와 그의 작품 《신곡》이 큰 테두리를 에워싸고 있다. 프롤로그로 사용되고 있는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짧은 만남이 전체 소설의 분위기를 규정짓기 시작하는 것처럼, 이 소설은 흔하디흔한 장르 문학의 로맨스가 아니라 대단히 고급스러운 러브스토리로 규정지어지고 있다. 때문에 미술이나 음악 등 예술적인 요소도 스토리 곳곳에 잘 스며들어 있는데, 줄리아가 꿈꾸는 사랑이 보티첼리의 작품과 비교된다거나 남자친구와의 끔찍한 추억 때문에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을 싫어하기도 하는 등 문학, 미술, 음악 등의 요소가 묻어나서 더욱 깊이가 느껴진다. 이 소설에서 저자는 선정적 행위 자체보다는 언어를 통한 묘사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줄리아는 처녀로 나오며 가브리엘과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도 후반부에 가서다. 가브리엘의 어두운 과거나 줄리아의 상처 등이 스토리라인에 크게 기여한다. 매력적이지만 차갑고 ‘욱’하는 성질의 교수와 소심하고 순진한 사랑스러운 대학원생, 열 살이라는 나이 차이 등 캐릭터의 구성 요소는 로맨스 소설의 전형을 따르지만,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유려한 문체는 이 소설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에로틱하고 섹슈얼한 소설이지만 성적 표현이 대단히 선정적이거나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어 로맨스 문학의 신기원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골적인 것보다 은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 끌리는 여성 독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만하다. 깊이 있고 예술적이면서도 지적인 느낌의 로맨스 소설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읽고 나서도 가슴 깊숙이 아련한 떨림을 느끼며 감동을 맛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 16장 미리보기 “내게 말해줘.” 그의 아랫입술이 유혹적으로 그녀의 귓불을 따라 움직였다. 그녀는 그들 사이에 흐르는 힘을 느끼고 조용히 있었다. 뱀이 똬리를 틀고, 통째로 삼키려고, 분노와 열정이 서로 먹어치우려는 것처럼. “날 원한다고 말해. 아니면 꺼져.” 그녀가 대답하지 않자, 가브리엘이 천천히 물러났다. 그녀는 그와 떨어지자 기분이 나빠졌고, 그녀의 입술에서 충동적으로 튀어나온 말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난 다른 누구도 원한 적이 없어요.” 그는 키스하기 전에 그녀의 눈을 응시했다. 입술은 단단히 붙었고, 따뜻한 숨이 오갔다. 입술은 촉촉하고 매끄러웠다. 가브리엘의 오른손이 줄리아의 뺨을 부드럽게 매만졌고, 천천히 그녀의 귀를 지나 목덜미로 옮겨 갔다. 그의 입은 그녀의 입술을 삼켰고, 엄지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피부를 어루만지며 진정시키고 달랬다. 두 사람의 입술은 미끄러지며 매끄럽게 함께 떠다녔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그는 그녀의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며 마음속으로 간청했다. 날 위해 열어줘. 줄리아는 숨을 쉬지 않았다. 이런 강렬한 자극에 어떻게 숨을 쉴 수 있단 말인가? 페퍼민트의 맛과 아라미스의 향, 그리고 그의 호흡이 그녀를 집어삼켰다. 그녀가 그의 간청에 반응하지 않자 가브리엘의 혀가 천천히 그녀의 아랫입술을 주저하듯 탐험했고, 구부러지더니 능숙하게 달래어 입속으로 끌어들였다. 줄리아는 이상하지만 친밀한 감각에 날카롭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는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당기더니, 세게 당기고 희롱했다. 전혀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이상하게 친숙했다. 입술, 이, 부드러운 혀 놀림. 열정은 남아 있지만 분노는 긴장감 있는 짜릿함에 자리를 내주었고, 이것이 그들 주변을 불태우고 부수어서 줄리아는 그의 초대에 응해 그에게 입을 열었다. 그녀의 턱이 긴장했다. 그는 느낄 수 있었다. 가브리엘은 그녀의 광대뼈에서 턱의 곡선으로 왼손을 미끄러뜨렸고, 그녀가 긴장을 풀게 했다. 그녀가 그의 손가락 아래에서 긴장을 풀자 그는 더 대담해졌다. 그의 혀끝이 그녀의 아랫입술을 굴려서 입속으로 당겼고 천천히 그의 혀가 그녀의 혀와 닿았다. 도입부는 소심해서 처음 친구를 만나듯 수줍고 부드러웠지만, 곧 연인처럼 관능적이고 에로틱해졌고, 열기가 그들의 입속에서 폭발하면서 둘이 하나가 되어 탱고를 추기 시작했다. 가브리엘이 상상한 것보다 훨씬 좋았다. 꿈이나 상상 속에서보다 훨씬 더. 그녀는 실존했다. 베아트리체는 실제였다. 그는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누르고 입속을 탐험하면서, 그녀가 자신의 몸이자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오직 그 순간에는. 아주 달콤해. 아주 따뜻해. 줄리아는 생각했다. 그녀는 가브리엘을 더 가까이 당겼고, 주저하는 손길로 그의 머리카락을 흩뜨렸다. 그리고 그와 문 사이에 끼었다. 그녀의 가녀린 몸은 크고 근육질인 그의 몸에 눌렸다. 가브리엘은 오른손으로 그녀의 머리 뒤쪽을 감싸 안고 손마디로 그녀를 보호하면서 그녀의 입에 대고 크게 신음했다. 그가 나 때문에 신음했어. 신음은 컸고 야성적이며 에로틱했다. 줄리아는 그 소리를 기억할 것이고, 그녀의 입술에 떨리던 방식도, 그녀의 입속에서 맴도는 감촉도 남은 평생 기억할 것이다. 그녀는 뜨겁고 지독하게 피가 도는 것을 느꼈고, 그의 손길로 그녀의 피부가 피어올랐다. 그녀를 감싼 그의 팔과 그녀의 입술에 닿은 그의 입술 말고는 아무것도 원한 적이 없었다. 폴은 없었다. 크리스타도 없었다. 우주도 없었다. 오로지 두 사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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