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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어린이 명탐정,어휘의 비밀을 밝혀라

도서정보 : 서예나, 박인경 / 을파소 / 2013년 08월 1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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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소리'에 맞서 사건을 해결해 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요즘 학습 만화는 어린이 독서 시장에서 당당히 한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진정 학습과 만화적 흥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책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 학부모라면 이 부분을 벌써 고민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특명 어린이 명탐정, 어휘의 비밀을 밝혀라≫는 이런 부모님들에게 당당히 명함을 내밀 수 있습니다.
≪특명 어린이 명탐정, 어휘의 비밀을 밝혀라≫의 주인공 현이는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기지와 재치를 발휘해 차근차근 사건을 해결해 갑니다. 그 중간중간에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등장하는데 첫 실마리에서 맞추면 그만큼 실력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도전의식까지 더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악당 '소리'는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매회마다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시선을 잡아 끌고, 호기심을 유발시킵니다. 교묘하게 함정을 파고 현이 일행을 기다리는 악당 소리는 매 사건마다 새롭고도 어려운 문제를 풀게끔 하여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 방법도 악당 소리가 내는 문제의 유형에 따라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지루하지 않게 8개의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캐릭터들 또한 어린이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생각하여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이지도, 폭력적이지도 않은 캐릭터를 선정하였고 이 등장인물들에 코믹한 사건 전개까지 더해져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도서정보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 21세기북스 / 2013년 08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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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에 주목하고 있다.”
동아시아 문명학을 전공한 하버드대 박사의 대한민국에 대한 통찰

김연아, 조수미, 박지성, 싸이 등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한국인들은 많다. 삼성 LG, 현대 등 세계 초우량 기업들도 많다. 또 한국은 OECD 가입국으로 이미 선진국이다. 그러나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은 희미하고 애매모호하다.
국제사회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한국이 다른 나라와 무엇이 달랐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은 기적적인 국가 발전의 배경이나 한국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속 시원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미국 태생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공부하고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를 받은 석학이다. 그런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은 자신의 위상에 대한 모순적인 태도를 가진 이상한 나라이다. 그가 보기에 지금까지 한국은 국제사회에 제대로 자신을 알리려고 노력한 적이 없고, 정부와 한국 정부 스스로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국가 브랜드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엄청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이지만 그것을 전혀 이용하거나 살리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부끄러워하고 하찮게 여기면서 그것들을 점점 없애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에 넘치는 애정을 갖고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살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국은 이제 선진국가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보편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동시에 개발도상국은 물론 다른 선진국가로부터 존경을 받는 모범국가가 돼야 하는 독특한 사명도 지니고 있다. 저개발국가에서 선진국이 됐다는 특이한 국가 발전 경험은 수많은 개발도상국에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근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한국인 스스로를 바라보는 인식이다. 만약 한국이 자학감을 넘어서 담담한 심정으로 있는 그대로의 한국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수 있다면 한국의 존재는 명확하게 인식될 수 있다. 그것으로부터 한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색깔이 다른 또 하나의 멋진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사람도 모르는 코리안 프리미엄의 재발견
이 책은 한국인들이 모르거나 의식하지 않는 한국의 독특한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장점들을 국제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나름의 제안과 한국이 문화선도국가로서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조건 등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한국이 시대착오적인 약소국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당당한 선진국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 자신의 과거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자신의 위상에 대해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 요컨대 정체성을 정립해야 할 과제가 있다. 이러한 정체성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된 한국 역사 속에서 찾아야 한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제국주의 정책을 채택한 경험이 없는 선진 모범국가라고 말한다. 한국은 포악한 국왕의 절대 권력에 신하들이 반기를 들고 정치의 핵심 목표를 백성의 안위에 두는 전통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눈에 비친 한국에는 창조적 융합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랑방 문화, 동양의 어느 곳보다도 인문적인 요소가 많은 풍수지리, 선진적인 친환경 농법,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선비문화 등 훌륭한 문화유산이 넘쳐난다.
그래서 과거 한국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 이는 재발견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하고 가치 있는 한국의 많은 전통문화가 창고에 잠들어 있는 처지다. 지금 한국이 어떤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는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각종 기술을 융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여기서 진정으로 혁신적인 무언가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21세기 르네상스가 한국에서 꽃피는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국은 그런 잠재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은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살려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의 소프트 파워를 지닌 나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세세한 고언들을 담은 책이다.
불교의 『법화경』을 보면 ‘무가보주無價寶珠’ 즉 무한한 가치를 지닌 보석이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나온다. 친한 친구가 많이 취했을 때 옷 속에 귀한 보물을 넣어 두었으나 그 친구는 사실을 모른 채 계속 가난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당신들 안에 보물이 있는데 왜 그걸 찾으려고 하지 않나요?”

구매가격 : 12,000 원

나는 커서 뭐가 될까

도서정보 : 황시원 / 아울북 / 2013년 08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별 직업 사용 설명서!
우리 사회에는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직업의 수는 1만 2천여 개이며 앞으로도 직업은 점점 세분화되고 많아질 것입니다. 사회와 과학의 발달로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만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직업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는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정확한 명칭도, 그 직업이 하는 일이나 그 직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 등 대부분의 직업 정보에 대해 무지합니다.
하지만 직업에 대한 정보는 우리의 진로를 정하는 가장 기초적인 정보입니다.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어려서부터 미래를 설계한다면 우리의 진로, 우리의 미래는 더 밝아질 수 있습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데 충실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과별, 흥미별로 직업을 제시해 직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꿈꾸는 직업인 교사, 의사, 가수, 개그맨(우먼), 운동선수, 변호사, 경찰관, 요리사, 디자이너, 프로게이머 등 교과별, 흥미별로 정리된100개의 직업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각각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필요한 능력을 살펴보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무엇인지 서서히 알게 되고, 그 직업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 자신의 개성과 자질, 재능에 맞게 스스로 꿈을 찾을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최적의 진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5 똑똑한 스피치51

도서정보 : 정민지 / 을파소 / 2013년 07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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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를 Q&A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즐거운 학교 생활을 결정짓는 말하기!
똑똑하고 인기 있는 아이가 되는 말하기의 비법을 담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등 말과 관련된 속담은 무척 많습니다. 굳이 속담을 끌고 오지 않아도 말의 중요성은 누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에 들어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말하기는 더욱 중요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업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말하기'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재미있고 조리 있게 하는 아이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발표 시간에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아이가 성적이 좋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말을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는 말하기에서부터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말하기까지 학교와 가정,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말하기 방법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말을 잘하고 싶은 아이들과 수줍음이 많은 아이 때문에 걱정인 부모님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것입니다.

51가지 에피소드로 엮은 아이들의 말하기 고민상담소!
이 책에 실린 51가지 이야기는 아이들이 직접 겪을 법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쭈뼛쭈뼛하다가 인사할 순간을 놓쳐 예의 없는 아이가 돼 버린 보민이, 목소리가 너무 작아 발표 시간만 되면 듣는 아이들도 긴장하게 만드는 미소, 들어줄 수 없는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시후, 욱하는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동생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 재민이, 무슨 얘기를 해도 믿어주지 않는 친구들 때문에 상처받은 지유, 분명히 준비를 했는데도 발표만 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는 윤수, 학생회장이 되고 싶은 영민이 등.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학교와 가정에서 흔히 겪게 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에 맞게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 속의 등장인물과 함께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대화가 즐거워지고 발표가 재미있어져요!
말하기의 가장 기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듣고, 보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말하기는 단순히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말하는 법이 아닙니다. 말을 잘 하기에 앞서 잘 듣는 법, 잘 보는 법,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말하기는 마음과 마음에 다리를 놓는 소통의 수단입니다. 상대방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는 말하기를 한다면 대화가 즐거워지고 발표가 재미있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크로스파이어 집착1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3년 08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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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킨 역대 최고의 로맨스
더 파격적인 정사로 돌아오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제3부, 『크로스파이어 집착 1,2』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TV드라마 제작 확정
미국 초판 백만 부의 놀라운 기록!

서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적나라한 정사로 더욱 깊어진 로맨스의 결정판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크로스파이어 중독 1,2』(19.0)의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는 상상을 뛰어넘는 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강렬한 성적 매력과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이 펼치는 운명적인 로맨스는 쓰라린 이별과 충격적 진실 앞에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위기를 완벽한 믿음으로 극복하고, 완전하고도 깊이 있는 육체적 사랑으로 서로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전편에서는 기데온과 에바의 상처받은 운명의 강렬한 끌림이 이어졌다면,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는 파격적인 정사로 그들의 관계를 치유의 과정으로 끌어올린다. 그러나 기데온과 에바의 관계가 단단해질수록, 과거의 악마들은 그들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이 점점 증폭되고, 불안한 날들이 이어진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
▶ 40개국 번역 출간 확정, 기출간한 16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등극!

경이로운 기록의 전 세계 베스트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공사)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가 발간됐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에 이어 올해 3월에 국내 출시된 전편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미국 출시 첫주 종이책, 전자책 합산 38만 9천 부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국에서도 출시 첫주 8만 부가 판매되면서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미국에서 단 10개월 만에 7백만 권 판매를 돌파했고, 기출간한 16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주요 대형 서점 전자책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 각국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이었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은 미국에서 초판으로 백만 부가 찍혔고, 출간 예정인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4, 5부의 해외 판권은 이미 영국, 독일, 브라질, 덴마크 등 10개국에 팔리며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향한 더 강력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1위로 뽑힌 저자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 멈추지 않는 기데온과 에바의 열정적이고 벅찬 여정을 섬세한 묘사로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로맨스작가협회(the Romance Writers of America)가 수여하는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인 RITA상에 여러 차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할리퀸과 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할리퀸 전자책 중 ‘코스모 레드 핫 리즈(Cosmo Red Hot Reads)’ 출시를 앞두고 있다.


● 해외 언론 보도 및 주요 리뷰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_뉴욕타임스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_월스트리트저널
?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_ 퍼블리셔 위클리
?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_아마존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강력한 라이벌, 크로스파이어 시리즈_월스트리트저널
? 에로틱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메가 베스트셀러_가디언
? 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가볍게 제친 베스트셀러_인디펜던트

? 타오를 듯 뜨거운 성애를 묘사해내는 방면에 관한 한, 실비아 데이를 따를 작가는 드물다_북리스트
? 이 책은 강렬하고……, 끝내주게 좋은 섹스다_Smexy Books
? 온몸에 힘을 빼는 감성,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 눈을 뗄 수 없는 관능미로 무장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은 우리의 마음을 산산조각내면서도 기대감으로 떠날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_Darkest Addictions
? 아직 기데온과 에바의 곁을 떠날 준비가 안 되었다. 온몸을 녹일 듯 뜨겁고 추악한, 너무 섹시해서 군침을 흘려도 좋은, 한숨을 자아내는 그들의 섹스는 도무지 질리지가 않는다_Avon Romance

구매가격 : 7,800 원

크로스파이어 집착2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3년 08월 2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킨 역대 최고의 로맨스
더 파격적인 정사로 돌아오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제3부, 『크로스파이어 집착 1,2』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TV드라마 제작 확정
미국 초판 백만 부의 놀라운 기록!

서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적나라한 정사로 더욱 깊어진 로맨스의 결정판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크로스파이어 중독 1,2』(19.0)의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는 상상을 뛰어넘는 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강렬한 성적 매력과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이 펼치는 운명적인 로맨스는 쓰라린 이별과 충격적 진실 앞에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위기를 완벽한 믿음으로 극복하고, 완전하고도 깊이 있는 육체적 사랑으로 서로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전편에서는 기데온과 에바의 상처받은 운명의 강렬한 끌림이 이어졌다면,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는 파격적인 정사로 그들의 관계를 치유의 과정으로 끌어올린다. 그러나 기데온과 에바의 관계가 단단해질수록, 과거의 악마들은 그들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이 점점 증폭되고, 불안한 날들이 이어진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
▶ 40개국 번역 출간 확정, 기출간한 16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등극!

경이로운 기록의 전 세계 베스트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공사)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가 발간됐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에 이어 올해 3월에 국내 출시된 전편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미국 출시 첫주 종이책, 전자책 합산 38만 9천 부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국에서도 출시 첫주 8만 부가 판매되면서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미국에서 단 10개월 만에 7백만 권 판매를 돌파했고, 기출간한 16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주요 대형 서점 전자책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 각국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이었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은 미국에서 초판으로 백만 부가 찍혔고, 출간 예정인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4, 5부의 해외 판권은 이미 영국, 독일, 브라질, 덴마크 등 10개국에 팔리며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향한 더 강력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1위로 뽑힌 저자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 멈추지 않는 기데온과 에바의 열정적이고 벅찬 여정을 섬세한 묘사로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로맨스작가협회(the Romance Writers of America)가 수여하는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인 RITA상에 여러 차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할리퀸과 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할리퀸 전자책 중 ‘코스모 레드 핫 리즈(Cosmo Red Hot Reads)’ 출시를 앞두고 있다.


● 해외 언론 보도 및 주요 리뷰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_뉴욕타임스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_월스트리트저널
?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_ 퍼블리셔 위클리
?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_아마존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강력한 라이벌, 크로스파이어 시리즈_월스트리트저널
? 에로틱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메가 베스트셀러_가디언
? 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가볍게 제친 베스트셀러_인디펜던트

? 타오를 듯 뜨거운 성애를 묘사해내는 방면에 관한 한, 실비아 데이를 따를 작가는 드물다_북리스트
? 이 책은 강렬하고……, 끝내주게 좋은 섹스다_Smexy Books
? 온몸에 힘을 빼는 감성,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 눈을 뗄 수 없는 관능미로 무장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은 우리의 마음을 산산조각내면서도 기대감으로 떠날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_Darkest Addictions
? 아직 기데온과 에바의 곁을 떠날 준비가 안 되었다. 온몸을 녹일 듯 뜨겁고 추악한, 너무 섹시해서 군침을 흘려도 좋은, 한숨을 자아내는 그들의 섹스는 도무지 질리지가 않는다_Avon Romance

구매가격 : 7,800 원

크로스파이어 집착 합본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3년 08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매료시킨 역대 최고의 로맨스
더 파격적인 정사로 돌아오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제3부, 『크로스파이어 집착 1,2』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TV드라마 제작 확정
미국 초판 백만 부의 놀라운 기록!

서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적나라한 정사로 더욱 깊어진 로맨스의 결정판
『크로스파이어 유혹 1,2』, 『크로스파이어 중독 1,2』(19.0)의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는 상상을 뛰어넘는 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다. 강렬한 성적 매력과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이 펼치는 운명적인 로맨스는 쓰라린 이별과 충격적 진실 앞에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위기를 완벽한 믿음으로 극복하고, 완전하고도 깊이 있는 육체적 사랑으로 서로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전편에서는 기데온과 에바의 상처받은 운명의 강렬한 끌림이 이어졌다면,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는 파격적인 정사로 그들의 관계를 치유의 과정으로 끌어올린다. 그러나 기데온과 에바의 관계가 단단해질수록, 과거의 악마들은 그들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이 점점 증폭되고, 불안한 날들이 이어진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미국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
▶ 40개국 번역 출간 확정, 기출간한 16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등극!

경이로운 기록의 전 세계 베스트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공사)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크로스파이어 집착 1,2』(19.0)가 발간됐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에 이어 올해 3월에 국내 출시된 전편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미국 출시 첫주 종이책, 전자책 합산 38만 9천 부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국에서도 출시 첫주 8만 부가 판매되면서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미국에서 단 10개월 만에 7백만 권 판매를 돌파했고, 기출간한 16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주요 대형 서점 전자책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 각국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이었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은 미국에서 초판으로 백만 부가 찍혔고, 출간 예정인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4, 5부의 해외 판권은 이미 영국, 독일, 브라질, 덴마크 등 10개국에 팔리며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향한 더 강력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1위로 뽑힌 저자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집착 1,2』에서 멈추지 않는 기데온과 에바의 열정적이고 벅찬 여정을 섬세한 묘사로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로맨스작가협회(the Romance Writers of America)가 수여하는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인 RITA상에 여러 차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며, 최근에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할리퀸과 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할리퀸 전자책 중 ‘코스모 레드 핫 리즈(Cosmo Red Hot Reads)’ 출시를 앞두고 있다.


● 해외 언론 보도 및 주요 리뷰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_뉴욕타임스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_월스트리트저널
?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_ 퍼블리셔 위클리
?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_아마존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강력한 라이벌, 크로스파이어 시리즈_월스트리트저널
? 에로틱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메가 베스트셀러_가디언
? 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가볍게 제친 베스트셀러_인디펜던트

? 타오를 듯 뜨거운 성애를 묘사해내는 방면에 관한 한, 실비아 데이를 따를 작가는 드물다_북리스트
? 이 책은 강렬하고……, 끝내주게 좋은 섹스다_Smexy Books
? 온몸에 힘을 빼는 감성,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 눈을 뗄 수 없는 관능미로 무장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은 우리의 마음을 산산조각내면서도 기대감으로 떠날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_Darkest Addictions
? 아직 기데온과 에바의 곁을 떠날 준비가 안 되었다. 온몸을 녹일 듯 뜨겁고 추악한, 너무 섹시해서 군침을 흘려도 좋은, 한숨을 자아내는 그들의 섹스는 도무지 질리지가 않는다_Avon Romance

구매가격 : 15,600 원

Reason 리즌

도서정보 : 김상철 / 21세기북스 / 2013년 08월 0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카드 브랜드 파워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현대카드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 밑바닥에 있는 원칙과 로직을 파헤친다.

레드오션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어 독보적인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가능할까? 더욱이 기존 통념을 깨는 전략을 가지고 말이다. 우선, 오만하다. 고객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다. 그리고 그 누구와도 차별화되는 ‘OO답다’는 말을 들어야만 한다고 고집한다. 승자의 방식은 따라봤자 손해이기에 절대 따르지 않겠다고 한다. 설상가상 꼴찌인 주제에 시장의 룰을 새로 만들겠다고 한다. 꼴찌가 꼴찌 같지가 않다. 분수를 모르는 걸까? 도대체 이건 뭐지? 뭐지? 2003년 현대카드가 그랬다.
아마 이쯤 듣고 나면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코웃음을 치며 불가능한 일이라고 고개를 저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만약…… 10년이 지난 후 그 모든 것들이 가능했다면? 시장에서 실제로 증명했다면? 그건 그 자체로 통쾌하고 신 나는 이야기이자 모두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가 되고 만다. 무모한 도전이 아닌 위대한 도전이 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 이야기이다.
물론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업계 매출 1등은 아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느냐고? 매출 1등이 꼭 파워 브랜드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혹시 그동안 우리가 너무 1등과 최초에 길들어 있던 건 아닌지 묻고 싶다. 단순한 1등은 의미 없다. 그래서 매출 1등의 성공비법을 아는 것보다는 어떻게 의미 있는 브랜드가 됐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더 값지다. 이 책의 출간 의의다.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마케팅 현장 교과서가 된 현대카드 이야기!
사람들은 ‘현대카드’ 하면 ‘슈퍼 시리즈’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혁신’ 등의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스토리텔링 역시 뭐했다, 뭐했다, 뭐했다의 양질전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토리텔링은 왜 그런 것들이 만들어졌는지 고객들이 이해할 때 만들어진다. 팩트Fact보다 리즌Reason이다. 그게 진실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브랜드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2002년 시장점유율 1.7퍼센트에 업계 최하위인 7위에서 2013년 지금의 브랜드를 갖기까지 10년간의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 도전의 여정을 담고 있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끈 그 이면의 숨겨진 원칙과 로직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책 제목이 리즌이다. 현대카드 브랜드 마케팅을 분석하는 책 제목을 ‘리즌’으로 한 데는 현대카드 조직문화의 특성을 가장 잘 담아낸 단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이언스 인 어 티파니 박스Science in a Tiffany Box.”
현대카드 직원들이라면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는 말이다. 화려함의 대명사 ‘티파니’와 딱딱한 ‘과학’이 대척점을 이룰 것 같지만 실은 한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논리에 근거한 감성, 감성이 살아 있는 논리’는 현대카드의 경영 철학이자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현대카드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원칙적이고 로직이 강하다.
이 책의 저자 김성철은 TBWA에 근무하는 동안 광고주 수주 경쟁 PT를 100여 회 진행하면서 5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베테랑 전설적인 광고인이다. 그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카드 광고를 담당했다. 그는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으로부터 “현대카드만큼 현대카드를 잘 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광고를 통해 현대카드가 파워 브랜드가 되는 데 깊이 관여했다.

새로운 기준Be standard은 이렇게 만든다!
‘OOO 이전과 OOO 이후’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브랜드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찬사다. 최고의 브랜드는 매출액이 아니라 ‘기준’을 만드는 힘의 유무에 있다. 현대카드는 그런 측면에서 논의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현대카드가 2003년 신용카드 시장 내에서 마이너리티였다가 지금의 지위를 갖게 된 핵심 엔진이 바로 ‘새로운 기준’을 만든 데 있다. 이 책은 새로운 기준이 된 20가지의 ‘리즌’을 크게 여섯 장에서 풀어내고 있다.

1. 시장과 소비자의 관습에 도전하라
“M도 없으면서 쯧쯧쯧…….” “현대카드로 메인카드를 교체하라.”현대카드는 2003년 당시 업계 점유율 1.7퍼센트의 꼴찌였다. 그러나 현대카드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화법은 직설적이다 못해 도발적이었다. 당시 은행, 증권, 신용카드 등 금융업의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화법은 ‘안전’과 ‘신뢰’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주류를 이루었다. “우리를 믿어달라.” “안전한 곳에 맡겨라.” “선진금융 기법을 보유한 회사이다.” 등. IMF 이후 외국자본이 들어와서 가장 많이 쓴 말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미사여구를 사용했던 것과는 완전 대조적인 방법이었다.
현대카드는 그러면서 고객에게 쌓는 포인트가 아닌 쓰는 포인트로의 전환하도록 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주었다. 2003년 국내 최초 선 할인 제도인 ‘세이브 포인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20~50만 원을 먼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카드 디자인에도 신경 써서 고객이 갖고 싶은 카드로 만들어나갔다. 그러면서 차츰 신용카드업계를 ‘현대카드이거나 아니거나’의 시장으로 재편해나갔다.

2. 일관성은 가장 강력한 힘이다
브랜드 담당자들은 변화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하지만 실제 결과물이 생각만큼 혁신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창의적인 것들이라는 미명 아래 신규 비즈니스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현대카드는 M의 성공 이후 S를 출시하면서 알파벳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성공의 꼬리를 무는 방식이었다. 그 후 알파벳 카드의 가속이 붙어 T, U, I, K, A 등이 속속 출시되었다.
소비자들은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알파벳이라는 규칙은 소비자에게 ‘단일한 대오’의 상표라는 인식구조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브랜드 관리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알파벳 시리즈 출시 후 10여 년이 흘렀다. 현대카드 알파벳 개별 브랜드의 확장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렇게 하나의 성공을 다음 성공의 모티프로 삼고 각각의 성공에 흔들리지 않는 일관성을 유지했던 것이 현대카드 개별 브랜드 모두를 생명력 있게 이끈 원동력이다.

3.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어라
“신용카드 회사가 스포츠 경기를 주최한다고? 현대카드는 대체 뭐 하는 회사야?”
현대카드는 2005년 ‘마리아 사라포바 vs. 윌리엄 비너스’ 경기를 기획했고 2006년에는 신성 발굴 목적으로 김연아 경기를 개최했다. 김연아 경기는 국내 ‘아이스쇼’ 바람을 불러온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대카드가 기획하고 개최한 빅매치는 ‘신용카드는 이래야 한다’는 불변의 정의란 없다는 발상에서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금융회사 반드시 해야 하고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따로 있는가도 되묻는다.
“신용카드 회사가 무슨 스포츠 경기를 주최하느냐?”가 기존 관습이라면 “신용카드 회사가 별것을 다 하네!”가 현대카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어떤 업이든 현대카드식으로 재정의한 것이다. 더 나아가 고객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경험케 하고 소비자들의 시야를 확장시켜주었다. 브랜드와 함께 고객도 성장시킨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현대카드라는 단어 속에서 살아 있는 생명력을 느끼게 된다.

4. 자신만의 화법으로 말하라
사람들은 현대카드 광고를 ‘튄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현대카드의 광고는 “광고로 성공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센세이션했다. 겉으로만 보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현대카드 광고는 단 한 번도 전략과 분리된 적이 없다. 광고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옥 디자인 등과 통일된 톤앤매너로 표현됐다. 회사의 목표 및 그에 따른 전략적 사고를 반영해왔다.
2003년 리런칭 후 “M도 없으면서 쯧쯧쯧……”을 시작으로 ‘현대카드 미니’ ‘아버지는 말하셨지’ ‘영화 패러디’ ‘플레이 더 블랙’ 등의 상품광고가 쏟아졌다. 그 후 브랜드 파워가 생기면서 현대카드의 정신과 철학을 본격적으로 알려나갔다.
2006년 ‘정말이지 놀라운 이야기’. 2007년의 ‘믿거나 말거나’ 등은 마스터 브랜드를 알리는 시작점이었다. 2008년 ‘생각해봐’ 시리즈는 현대카드가 걸어온 남다른 행보를 혁신적인 이미지와 매치시켰다. 2009년 이후에는 화두를 전환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장을 흔들고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모든 활동의 이유와 근거로 삼았다.
현대카드의 광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 하나의 줄기이다. 슬로건은 바뀌었지만 몇 년에 걸쳐 같은 메시지를 반복하고 있다. 그 사실이 오히려 놀랍기까지 하다. 그래서 현대카드 광고는 지극히 현대카드스럽게 됐다.

5. 파트너를 보면 브랜드의 지위를 알 수 있다
현대카드가 사랑받는 이유는 겉으로 드러나는 대외적인 마케팅이나 디자인 때문이 아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로 금융계의 이단아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단 한 번도 금융업의 본질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또한 기업의 이익보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치중했다. 그러기 위해서 세계 일등에게서 일등의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05년 8월 세계적 초우량기업 GE 소비자금융과의 전략적 제휴를 비롯해 그 이후로 ‘뉴욕현대미술관MoMA’ ‘자갓Zagat’ ‘마사 스튜어트 리빙Martha Stewart Living’ ‘타센Taschen’ ‘모노클Monocle’ 등과 손잡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현대카드는 빅뱅, 장기하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원을 발표하고 대중음악계도 시도하지 않는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현대카드가 얻는 경제적인 이익은 없다. 현대카드가 그런 시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그들의 정신이며 철학이다. 세상 곳곳에 숨겨진 새로운 기준들을 찾고 혁신의 모티프를 현실로 구현해내는 것이 현대카드가 지향하는 진정한 협업이다.
브랜드가 의외의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할 때 브랜드는 활력을 갖게 되고 고객과의 관계가 강화된다. 바로 파워 브랜드가 되는 방법이다.

6. 존재감을 갖기 위해선 시장의 기준이 되어라
현대카드가 승률이 높은 이유는 자신들에게 맞는 전쟁터를 고르기 때문이다. 현대카드는 타고난 승부사의 기질을 지녔다. 스스로 게임의 룰을 만들고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여 싸움을 건다.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놓고선 또다시 다른 게임의 장으로 이동한다.
사람들은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시장점유율 1위인 줄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선호도, 최초 상기도 조사 등에서 늘 상위에 랭크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현대카드라는 브랜드 존재감이 확고하다는 의미이다.
존재감이란 장악력이다. 시장의 실질적인 리더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럼 어떻게 그런 존재감을 획득하게 되었을까? 그건 바로 현대카드의 일하는 방식에서 비롯됐다. 현대카드만의 조직문화에서 나온다. 조직문화의 특징은 디테일이다. 현대카드의 디테일에 대한 집착은 유무형의 것을 가리지 않는다. 카드 플레이트에서부터 사무공간의 소품 하나와 고객 접점의 메시지부터 내부의 커뮤니케이션까지 예외가 없다.

구매가격 : 12,800 원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4권

도서정보 : 박재성 / 아울북 / 2013년 08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저학년 기초 영문법 대비 첫걸음,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 시리즈 소개

Step 1. 영문법과 친해지기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었습니다!
우리 아이와 영문법의 첫 만남은 어렵고 딱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500만부 판매 기록의 스테디셀러 <마법천자문>이 자부하는 탄탄한 스토리에 이미지 학습법이 더해지면 제아무리 영문법이라도 쉽고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Step 2. 영문법 알아가기
본문 한 권으로 해당 권의 영문법을 정복합니다!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는 주요 영문법 10가지를 뽑아, 한 권으로 하나의 영문법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총 10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본문 사이사이에는 20개 정도의 학습 박스를 넣어, 재미와 학습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도록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제4권 - 부사편

줄거리
헬소드를 휘두르며 손오공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루시퍼! '부사'를 이용한 강력한 영어마법이 펼쳐지는 가운데 어찌된 일인지 루시퍼는 점점 의식을 잃어 간다. 헬소드는 사용자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마검이었던 것! 도사님들의 행방을 알고 있는 루시퍼가 쓰러지자, 손오공은 엑스칼리버를 이용해 루시퍼에게 생명의 기운을 전한다. 그러고는 하루 빨리 도사님들을 구하기 위해 스쿨마운틴 제2 게이트키퍼인 나르시스에게 속성 훈련을 받게 되는데……! 그곳에서 밝혀지는 로빈과 신무기의 비밀은?

학습원고 : 김은숙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에서 초등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인증 영어수업 능력 최우수 교사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주양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습 교재『초등영어 개념사전』의 문법 파트를 집필하였습니다.

감수 : 김정렬(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경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하와이 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초등교육과의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E-Learning과 영어교육』, 『초등영어 통합교육론』, 『초등영어 교육과정의 이해와 적용』 등이 있습니다. 한국의 실정에 부합하는 초등영어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 13권

도서정보 : 김은희 / 아울북 / 2013년 08월 08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단어 한자학습!"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2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구매가격 : 7,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