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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6

도서정보 : 실베인 레이너드 / 19.0 / 2013년 10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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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름다운 등불, 베아트리체 지옥에 빠진 그를 구하다 『베아트리체 밀물처럼 격렬하게』 ● 책 소개 에로틱과 로맨틱을 넘나든다, E-Book 단독출간! 단테의 『신곡』과 함께 울려 퍼지는 고품격 러브스토리 드디어 천상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게 된 줄리아 열망에 눈뜬 그녀의 욕망은 가브리엘을 향해 더없이 깊어진다 단테 전문 대학교수 가브리엘 에머슨. 그의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된 줄리아 미첼. 처녀였던 줄리아는 드디어 사랑하는 가브리엘 품에서 하룻밤의 천국을 맛본다. 하지만 새로운 아침에 눈 뜬 그녀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성적 질투심에 사로잡히고, 자신은 가브리엘을 만족하게 하지 못했다는 불안감에 우울해진다. 하나가 된 두 사람이 처음 맞게 된 크리스마스 이브. 갑작스레 나타난 폴리나는 그녀를 크리스마스의 악몽으로 몰아넣고, 가브리엘의 거짓말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만다. 과연 줄리아는 가브리엘과 함께 천국을 계속 맛볼 수 있을까. 『베아트리체 입술처럼 달콤하게』, 『베아트리체 달빛처럼 황홀하게』(완결)로 이어집니다. ● 출판사 서평 단테 전문가인 가브리엘 에머슨과 대학원생인 줄리아 미첼의 러브스토리! 미국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인 <베아트리체(원제:Gabriel’s Inferno/Gabriel’s Rapture)>는 단테와 그의 작품 《신곡》이 큰 테두리를 에워싸고 있다. 프롤로그로 사용되고 있는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짧은 만남이 전체 소설의 분위기를 규정짓기 시작하는 것처럼, 이 소설은 흔하디흔한 장르 문학의 로맨스가 아니라 대단히 고급스러운 러브스토리로 규정지어지고 있다. 때문에 미술이나 음악 등 예술적인 요소도 스토리 곳곳에 잘 스며들어 있는데, 줄리아가 꿈꾸는 사랑이 보티첼리의 작품과 비교된다거나 남자친구와의 끔찍한 추억 때문에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을 싫어하기도 하는 등 문학, 미술, 음악 등의 요소가 묻어나서 더욱 깊이가 느껴진다. 이 소설에서 저자는 선정적 행위 자체보다는 언어를 통한 묘사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줄리아는 처녀로 나오며 가브리엘과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도 후반부에 가서다. 가브리엘의 어두운 과거나 줄리아의 상처 등이 스토리라인에 크게 기여한다. 매력적이지만 차갑고 ‘욱’하는 성질의 교수와 소심하고 순진한 사랑스러운 대학원생, 열 살이라는 나이 차이 등 캐릭터의 구성 요소는 로맨스 소설의 전형을 따르지만,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유려한 문체는 이 소설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에로틱하고 섹슈얼한 소설이지만 성적 표현이 대단히 선정적이거나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어 로맨스 문학의 신기원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골적인 것보다 은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 끌리는 여성 독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만하다. 깊이 있고 예술적이면서도 지적인 느낌의 로맨스 소설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읽고 나서도 가슴 깊숙이 아련한 떨림을 느끼며 감동을 맛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 39장 미리보기 “이게 그 빌라예요?” 가브리엘이 모는 차가 외딴 길로 진입한 뒤 줄리아는 언덕 위로 저택이 보이자 놀라며 물었다. 사이프러스와 올리브 나무가 심어진 넓은 부지 위로 3층짜리 석조 건물이 서 있었다. 차를 타고 가면서 가브리엘은 커다란 과수원을 가리켰고 그곳에는 지중해의 따뜻한 기후에서 자란 무화과, 복숭아, 석류 열매가 가득 열려 있었다. 빌라 옆으로 멀리 라벤더 꽃밭으로 둘러싸인 커다란 호수도 보였다. 줄리아는 차 안에서도 라벤더 향기를 느낄 수 있었고 그녀는 잠시 몸을 숙여 침대 시트에 장식할 잔가지를 몇 개 주웠다. “마음에 들어?” 가브리엘이 줄리아가 기뻐하기를 바라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당신이 빌라를 임대했다고 했을 때 이렇게 호화로운 곳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직 안에 들어가 보지도 않았잖아. 벽난로도 있고 2층 발코니에 온천 욕조도 있어.” “전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았어요.” “수영복이 필요하다고 누가 그래?” 가브리엘이 의미심장하게 눈썹을 움직이자 줄리아는 까르르 웃었다. 가브리엘은 근처 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검은색 메르세데스 벤츠를 빌렸다. 그들이 갈 장소에는 줄리아가 특히 관심을 보인 지역인 아시시도 포함되었다. 관리인은 그들이 도착하길 기다리며 주방에 음식을 채워두었고 와인도 준비해두었다. 줄리아는 식료품 저장실에 수입산 크랜베리 주스 병이 여러 개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눈을 굴렸다. ‘과잉보호’ 에머슨 교수가 다시 나타났다. “둘러보니 어때?” 가브리엘이 그녀의 허리를 감으며 모든 것이 갖춰진 커다란 주방으로 들어서며 물었다. “완벽해요.” “움브리아 중부에 머무는 걸 좋아하지 않을까 봐 걱정했어. 그렇지만 우리가 함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했지.” 그 말에 줄리아는 눈썹을 치켜세웠다. “우리는 항상 조용히 있지 않았잖아요, 교수님.” “그건 네가 날 욕망으로 들끓게 하니까 그런 거야.” 가브리엘은 그녀에게 진하게 키스했다. “오늘 밤은 그렇게 지내보자. 함께 요리도 하고 벽난로 옆에서 쉬고.” “재밌을 것 같아요.” 줄리아가 다시 그에게 키스했다. “네가 집을 둘러보는 동안 난 짐을 2층으로 옮겨둘게. 온천 욕조는 안방 테라스에 있어. 15분 후에 거기서 만나.” 그녀는 미소로 화답했다. “아 그리고 미첼 양…….” “네?” “남은 저녁 시간 동안 옷은 안 입는 걸로 하겠어.” 줄리아는 까악 비명을 지르고 계단 위로 잽싸게 올라갔다. 저택은 크림색과 흰색 휘장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2층에는 캐노피가 달린 침대가 놓인 아주 로맨틱한 침실이 있었다. 줄리아는 잠깐 침대 위에서 뒹굴다가 샤워 용품을 들고 욕실로 향했다. 그녀는 화장을 고치고 샴푸와 샤워 젤을 큰 샤워기 위에 놓았다. 줄리아는 머리를 올려 묶고 옷을 벗은 다음 아이보리색 타월로 몸을 감쌌다. 그녀는 한 번도 맨몸으로 욕조에 들어가 본 적이 없었지만 내심 기대가 되었다. 줄리아가 옷을 개어 세면대 위에 놓았을 때 침실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노라 존스의 「돈 노 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브리엘은 모든 것을 다 생각하고 있었다. 욕실 문밖에서 가브리엘의 목소리가 들려와 다시 그녀의 생각을 확인시켜 주었다. “네가 배고플까 봐 안티파스티랑 와인을 가져왔어. 테라스에서 봐.” “곧 갈게요.” 줄리아가 대답했다. 줄리아는 거울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은 활기로 가득 차 있었고 뺨은 건강한 핑크빛이 감돌았다. 그녀는 사랑에 빠져있었다. 그녀는 행복했다. 그리고 그녀는 어두운 움브리아의 하늘 아래 연인과 처음으로 온천욕을 할 예정이었다. 줄리아는 테라스로 향하는 길에 가브리엘이 옷을 벗어 의자 걸이에 올려놓는 모습을 보았다. 차가운 저녁 바람이 열린 문틈으로 들어와 그녀의 머리카락을 흔들었고 분홍빛 피부를 더 붉게 만들었다. 가브리엘은 나체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줄리아는 테라스로 걸어 나가 그가 완전히 자신을 주목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 다음 타월을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구매가격 : 9,000 원

이것이 철학이다

도서정보 : 스티븐 D. 헤일스 / 21세기북스 / 2013년 10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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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스버그 대학교 최고의 철학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철학이 우리의 삶을 묻고 답하다



왜 철학을 알아야 할까?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갖게 되는 질문들을 던지고, 여섯 가지 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을 들려준다. 그것은 사소한 일상적 고민부터 인생의 본질까지 아우르는 윤리학, 신의 존재 유무, 자유의지, 개인적 정체성, 마음의 철학, 실증주의 등이다. 어쩌면 가장 모호하면서 전통적일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주제들이다. 풍부한 사례를 들어가며 경험철학이 덕의 윤리와, 신경과학이 마음의 철학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도 알려준다.





◎ 도서 소개

철학은 대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철학의 중요성과 열정을 끌어주는 철학 입문서

‘Philosophy’의 어원은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hilia’와 ‘지혜’를 뜻하는 ‘Sophia’의 합성어다. 지식이나 지혜에 대한 사랑이 바로 철학에 대한 어원적 정의인 것이다.
철학은 시작과 근원을 찾는 일이다. 철학은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의 일들을 자기 관점에서 본 시각이다. 그리고 ‘왜 그런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철학의 문제들은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는데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명확하지 않다.
철학은 어떤 비실증적인 신념들에 타당성을 제시하는 작업이다. 다시 말해 자아의 본질, 신의 존재, 도덕적 의무, 지식의 가치 등에 대한 기존의 주장들을 논증한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하면, ‘나는 이렇게 본다’는 관(觀)이 선다. 자아관, 인생관, 행복관 등 이런 세상의 일들을 자기 시각에서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이 책은 윤리,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정체성, 정신의 철학과 형이상학 등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들은 물론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너무 어려워 포기했던 사람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다. 블룸스버그 대학교에서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철학과 교수 스티븐 D. 헤일스 박사의 저서로 철학의 주요 개념과 분야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이 책은 난해하고 추상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술술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해서 알려준다. 일반적인 윤리부터 신의 존재, 자유의지, 개인의 자아, 심리철학, 그리고 인식론 등 철학에서 거론되는 전반적인 주제들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전통적인 주제는 물론 경험적 심리학과 덕 윤리학, 신경과학과 심리철학 등 서로 다른 듯한 개념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접할 수 있다. 철학적 주제들은 연구소의 실험이나 수학적 증명 같은 과학적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철학자들은 다른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발견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풀어야 할 우리만의 수수께끼가 있다.
만약 이 책에서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 한다면, 당신의 오랜 믿음에 대해 의심할 준비를 해야 하고, 평생 믿어왔던 것들이 정말 진실인지를 스스로에게 솔직히 물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근거가 미약한 무엇인가를 믿고 있는데, 철학자가 되려면 이러한 믿음을 찾아내 정당화하거나 당신의 지성에 걸맞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 마음의 지배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도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커다란 기쁨과 감격적인 발견을 얻기도 한다.

자신의 철학 교양을 더 쌓을 준비가 된 당신에게 권한다
어려운 철학책은 가라,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주는 ‘새로운’ 철학책으로 시작하자!

무겁고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였지만, 이 시대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교양이자 인생의 근간으로서 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철학관련 도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철학책은 인생에 대한 너무 추상적인 설명에 흥미를 잃게 하거나, 아무리 쉽게 풀어쓰려고 해도 어려운 철학적 개념들에 대한 설명으로 넘쳐난다.
따라서 이 책은 철학이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철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철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태어나서 한 번도 철학을 해보지 않은 사람, 삶에서 중요한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의 미래가 전혀 짐작이 안 되는 사람, 철학을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를 지나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철학 개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 사례들로 철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맥주, 음악, 각종 스포츠와 종교뿐 아니라, 살면서 한 번쯤 접했을 법한 소재들이 까다로운 개념들을 소화할 수 있는 훌륭한 양념으로 등장한다. 비록 데이브 매튜스 밴드나 제퍼디 쇼 같은 미국의 사례들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이를 우리의 록밴드나 퀴즈쇼로 바꾸어 이해하면 지역과 문화의 차이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저자의 명확한 해설과 논리적인 반론은 위대한 철학 논쟁들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 이 책은 철학을 우리의 삶 속으로 데려다놓을 뿐만 아니라 철학을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의 각 장들은 독립적으로 각기 다른 주제를 담고 있지만, 다른 장과 연관된 부분도 있어 순서에 상관없이 가르치거나 공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철학을 배우기 전부터 도덕과 신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되도록 친근한 주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으므로 이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따라서 ‘1·2장 윤리학’에서는 윤리학에 관한 주요 도덕 이론을 다루며,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어려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이야기한다. ‘3장 신’에서 신의 존재를 다루면서 필연적으로 우리 선택의 자유가 언급될 터인데, 이는 3장의 말미에 다뤄질 것이다. 그 다음 ‘4장 자유’에서는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는지, 우리 스스로 자신이 자유롭다고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지는 ‘5장 자아’와 ‘6장 마음’에서는 생각하고 저항하는 인간을 이루는 것, 개인적 정체성과 심리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조명한다. ‘7장 지식’에서는 앞의 장들에서 제시한 증거와 이유, 이성적 믿음들을 함께 엮어, 종합적으로 회의주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마무리할 것이다.
용어와 개념 자체에 매몰되기보다 앞선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무엇을 설명하기 위해, 왜 그런 용어와 개념을 사용했는지 스스로 질문하는 순간, 철학의 문제들은 당신의 문제가 될 것이고, 철학자들이 내놓은 해결책은 곧 당신 인생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제 고대 그리스처럼 모든 직업군에 철학이 필요한 시대는 아니라 하더라도, 삶의 무게에 눌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잡아줄 지혜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4,400 원

한국 북디자인 100년

도서정보 : 박대헌 / 21세기북스 / 2013년 10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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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디자인 100년의 역사

『한국 북디자인 100년』은 제목에서 암시하듯 한국출판 100년의 디자인 역사를 다룬 책이다. 제1부 ‘한국 북디자인의 역사’와 제2부 ‘한국 북디자이너’ 편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고서와 북디자인’에서는 고서의 형태와 표지 구성을 살펴보았고, 제2장 ‘한국 출판과 북디자인’에서는 한국 출판의 시대 구분을 개화기, 일제기, 광복기, 한국전쟁기, 부흥기, 산업기로 나누어 그 시대적 배경과 북디자인의 특성을, 제3장 ‘한국 출판과 북디자이너의 역할’에서는 한국 북디자인의 특징을 요약하고, 한국 북디자인 100년의 역사를 일람표로 정리했다.
제2부에서는 제1부 ‘한국 출판과 북디자인’에서의 시대 구분에 따라 인쇄된 책을 중심으로 북디자인의 변천과 특성을 북디자이너별로 묶어 설명했다. 본 연구는 북디자이너를 알 수 없는 17권의 개화기 도서와 1983년까지 124명의 북디자이너가 만든 300권의 도서 등 모두 400여 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했다.
이 책은 근대 북디자이너들이 주로 담당했던 표지 디자인cover design에 중점을 두고 글을 전개했으나 필요한 경우 본문의 삽화나 독특한 편집 등 책이 담고 있는 시각적 요소를 최대한 보여주고자 했다. 여기에 표지는 책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얼굴인만큼 책의 간략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 책에서는 내용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는 한 ‘장정’과 ‘장정가’란 용어를 ‘북디자인’과 ‘북디자이너’로 바꾸어 사용했다. 각 도서에 대해 평가를 하거나 저자의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여주고자 했다. 따라서 객관적으로 관찰 가능한 도서의 제책방식이나 스타일 등 외형적인 모습 위주로 언급되었다.
『한국 북디자인 100년』은 1883년 서양 활판인쇄술이 도입된 이래 1983년까지 우리 근대 인쇄·출판 100년간 단행본들의 표지 디자인이 변천하는 과정을 실물 자료를 통해 살폈다. 따라서 우리의 전통 인쇄술과 서양 인쇄술이 처음 만나 서서히 지금의 모습으로 변모되던 과도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 제대로 시도되지 못한 출판 미술사적 측면에 그 초점을 맞추었다.

구매가격 : 40,000 원

뇌로 통하다

도서정보 : 최인철, 전중환, 장대익, 이승환, 이도준, 성영신, 김학진, 김채연, 김영윤, 김성일, 김경일, 한상훈 / 21세기북스 / 2013년 10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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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들의 뇌과학 오디세이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문화·법·경제·교육·예술·윤리·정신건강 분야의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뇌과학적 접근이 어느 수준에까지 왔는지를 점검하고 논의하고자 2012년 봄 한국심리학회는 ‘뇌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통섭을 지향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그리고 2013년 여름에 집필진을 보강하여 이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의 속편인 셈이지만 그 목적과 방향이 다소 다르다. 이 책의 제목인 ‘뇌로 통하다’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뇌과학이 인접 학문 분야와 소통한다는 의미와 뇌에 관한 최신 연구를 소개함으로써 독자들과 소통한다는 의미이다.
첫째, 뇌과학, 심리과학과 융합하여 비교적 최근에 탄생한 새로운 연구분야들의 주제와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간의 뇌와 마음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앞으로의 나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생각해보자는 취지이다. 이 책의 집필진의 대부분은 심리학자이지만 교육학자, 과학철학자, 진화심리학자, 정신과 의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포함된 것도 여러 분야의 통섭을 꾀하기 위함이다.
둘째, 뇌과학 연구는 새로운 방법으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려 한다. 하지만 그 내용이 전문적이고 까다로워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게 여겨지기도 한다. 이 책은 뇌에 관한 전문학술서도 개론서도 아니다. 뇌가 어렵거나 낯설게 느껴지는 독자들에게 마음과 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교양서이다. 집필진들은 진리 탐구 그 자체에 함몰하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래서 가급적 전문용어는 피하고 독자들이 읽기 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세상과 통하다’ ‘타인과 통하다’ ‘나와 통하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세상과 통하다><타인과 통하다><나와 통하다>의 3부로 나뉜다.
1부 <세상과 통하다>는 교육, 경제, 마케팅, 문화 등의 거시적인 사회 현상들을 뇌과학에서는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주로 신경교육학·신경경제학·신경마케팅·문화신경과학 분야의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김성일 교수의 ‘뇌와 교육: 청소년의 뇌를 위한 교실 이데아’에서는 청소년의 뇌 발달 특성을 살펴보고 미래의 교육환경 설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신경교육학 관점에서 다룬다. 청소년의 뇌가 왜 충동적이고 보상과 또래에 민감한지, 따돌림을 당하면 뇌가 어떻게 변하는지, 자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왜 학교가 신 나고 즐거워야 하는지, 왜 평가방식이 바뀌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김학진 교수의 ‘뇌와 경제: 감정은 뇌의 선택을 어떻게 바꾸는가’에서는 신경경제학과 행동경제학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비합리적 선택이 소개된다. 왜 잘못된 주식을 처분하여 손해를 보고 마는지, 왜 뷔페에서 과식할 수밖에 없는지, 왜 도박에서 돈을 한번 잃기 시작하면 계속 잃을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왜 로또 명당을 찾게 되는지 등을 인간의 비합리성과 뇌의 기능으로 설명한다.
성영신 교수의 ‘뇌와 소비: 악마의 뇌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는 최근 뇌과학 연구가 활발하게 접목되는 광고와 마케팅에 반응하는 소비자의 뇌 연구들을 소개한다. 애플의 심플한 디자인, 커피전문점의 향, 형형색색의 아이스크림, 백화점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과 같은 오감을 자극하는 상품들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쳐 구매결정에 이르게 하는지 웃음, 궁금증, 섹슈얼리티를 담은 광고의 효과 등을 신경마케팅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최인철 교수의 ‘뇌와 문화: 동양인의 뇌 vs 서양인의 뇌’에서는 주변의 환경이나 전체적인 분위기에 민감한 동양인의 사고방식이 사물 자체의 개별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는 서양인의 사고방식과 뇌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문화신경과학 연구를 통해 설명한다. 타인, 특히 어머니 같은 중요한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지각하고 그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존하는 방식에서도 동서양의 차이가 뇌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살펴본다.
2부 <타인과 통하다>는 타인과의 관계와 예술적 교감에 주로 초점을 맞춘 사회적 뇌를 소개한다. 주로 사회신경과학이나 진화심리학 연구 및 신경법학, 진화심리학, 신경미학 분야의 연구에 기초하여 사랑, 미술, 음악 그리고 거짓말 등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전중환 교수의 ‘뇌와 사랑: 짝짓기하는 뇌-진화적 접근’에서는 왜 진화심리학자들이 사랑을 사회적으로 형성된 일종의 합의나 구성물이라고 보지 않고 특정 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갖는 심리적 적응이라고 주장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지고지순한 헌신적 사랑 이외에도 정욕, 낭만적 사랑, 그리고 애착에 대한 신경과학 연구결과를 통해 사랑을 생물학적 관점으로 설명한다.
김채연 교수의 ‘뇌와 미술: 나의 뇌는 피카소의 뇌와 통할까’에서는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생생한 감동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유를 신경미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설명한다. 왜 평면의 캔버스에서 따스한 불빛의 온기를 느낄 수 있고 계단을 걸어 내려오는 듯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지, 관객들이 이런 생생한 느낌을 받을 때 뇌에서는 어떤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아름다움이라는 경험의 신경과학적 연구들을 소개한다.
김경일 교수의 ‘뇌와 음악: 나의 뇌와 모차르트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에서는 뇌가 청각 정보인 음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하는지와 음악이 정서적 반응을 도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전문 음악가의 뇌와 일반인의 뇌는 어떻게 다른가, 절대음감은 천재 음악가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인가, 뇌 손상의 일종으로 음악을 지각하지 못하는 음악 실인증은 무엇인가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김영윤 교수의 ‘뇌와 범죄: 거짓말을 할 때 우리 몸은’에서는 하루 평균 두 번, 일 년에 700번의 거짓말을 일삼는 인간이 거짓말을 할 때 몸과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거짓말 탐지의 원리를 소개하고, 사이코패스의 뇌는 보통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완벽한 거짓말 탐지란 가능한 것인지 등의 내용을 다룬다.
3부 <나와 통하다>는 자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경윤리학·정서신경과학·인지신경과학 분야의 연구에 근거하여 자아, 기억, 정신질환, 윤리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도준 교수의 ‘뇌와 자아: 개미의 뇌 vs 베짱이의 뇌’에서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찰나의 웰빙을 위해 빈둥거리는 베짱이의 비교를 통해 시간에 따른 가치평가, 미래계획, 상상, 자아의식, 공감 등에 대한 뇌의 작용을 소개한다. 미래의 가치는 점점 평가절하되게 마련임에도 개미가 꿋꿋이 일한 이유와 겨울날 베짱이를 모질게 내쫓은 개미의 공감능력 부족 등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한상훈 교수의 ‘뇌와 기억: 디지털 시대의 기억’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과도한 정보량에 압도되어 기억능력이 퇴화하는 뇌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기억 보조 도구를 소개한다. 디지털 시대의 인간 기억은 어떠한 형태로 그 모습이 바뀌고 있는지, 다양한 감각을 시시각각 기록함으로써 기억의 정확도를 돕겠다는 포부를 갖고 진행되는 사업들이 디지털 시대의 기억에 부합하는 형태인지 따져본다.
이승환 교수의 ‘뇌와 정신질환: 정신질환과 뇌 기능 이상’에서는 각종 정신질환의 원인을 뇌의 인지적·정서적 기능의 장애로 설명한다. 뇌의 인지적 기능 장애인 조현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중독 등과 뇌의 감정적 기능 장애인 우울증, 조울증, 범불안장애, 그리고 그 두 가지 기능이 혼재될 때 나타나는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자살 등과 관련된 뇌의 기능을 다루고 있다.
장대익 교수의 ‘뇌와 윤리: 착한 뇌를 찾아서 - 내 탓인가, 뇌 탓인가’에서는 여러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을 희생시켜야 하는 딜레마 상황에서 도덕적 판단을 할 때 추론이라는 합리적 사고가 중요한지 아니면 직감이라는 정서적이면서 무의식적인 반응이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를 신경과학 연구로 풀어간다. 또한 모방하고 감정에 공감하는 행위들이 도덕적 판단을 돕는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적 내용이 간략하게 기술되어 있다. 뇌와 마음의 관계에 대한 연구의 간략한 역사 및 뇌의 기본 구조와 뇌 연구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

우리가 뇌를 이해하게 되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뇌에 대한 이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대중들의 호기심에서 출발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마음에 관한 뇌신경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가 지니는 철학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윤리적·법적·교육적 함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시의적절하다. 분명 뇌를 이해한다는 것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도, 개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만병통치약도 아니다. 단지 지금까지 발견된 뇌에 대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제 마음-뇌-사회의 흥미진진한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도전적 여정을 출발해보자. 이 책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으니 읽고 싶은 주제부터 선택해서 읽으면 된다. 더불어 집필진 12명의 개성을 발견하는 재미도 느껴보기 바란다.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과 유쾌한 소통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뇌와 마음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16,000 원

크로스파이어 유혹 1 이벤트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2년 12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실비아 데이의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유혹 』 제1권.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4백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2년 아마존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선정되었다. 치명적인 성적 매력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력,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에바 트라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는 알 수 없는 강한 끌림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물네 살의 에바 트라멜은 ‘알 것 다 아는’ 여자지만, 기데온 크로스에게만은 특별한 운명을 느낀다.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는 기데온도 에바에게서 느낀 강렬한 끌림을 거부할 수가 없다. 에바는 기데온의 알 수 없는 어둠을 간파하고 관계를 피하려 하지만 거부하면 할수록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결국 두 남녀는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둘의 사랑을 확인하며 자신도 몰랐던 욕망에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둘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에바와 기데온의 어두운 과거는 점점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다.

구매가격 : 5,460 원

크로스파이어 유혹 2 이벤트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2년 12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실비아 데이의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유혹 』 제1권.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4백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2년 아마존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선정되었다. 치명적인 성적 매력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력,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에바 트라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는 알 수 없는 강한 끌림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물네 살의 에바 트라멜은 ‘알 것 다 아는’ 여자지만, 기데온 크로스에게만은 특별한 운명을 느낀다.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는 기데온도 에바에게서 느낀 강렬한 끌림을 거부할 수가 없다. 에바는 기데온의 알 수 없는 어둠을 간파하고 관계를 피하려 하지만 거부하면 할수록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결국 두 남녀는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둘의 사랑을 확인하며 자신도 몰랐던 욕망에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둘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에바와 기데온의 어두운 과거는 점점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다.

구매가격 : 5,460 원

크로스파이어 중독 1 이벤트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3년 03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도서는 기울임꼴 서체가 반영되었습니다. 아이리버 스토리K 에선 해당 서체의 반영이 안됩니다. 전자책 구매에 참고 바라며 이 건으로 인한 환불은 해드릴수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이게 보여?” 기데온 역시 이글거리고 있었다. 다른 말로는 그 모습을 설명할 수가 없었다. 나를 산 채로 집어삼키고 싶다는 묵직한 눈빛으로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나를 맛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입술 사이로 혀가 느긋하게 미끄러져 나왔다. 그가 이 사이로 아랫입술 전체를 깨물었을 때는 내 다리 사이에 그 느낌이 전해져왔다. 나는 그 표정을 아주 잘 알았다. 그 표정 다음에 무엇이 오는지를, 그가 그 정도로 나를 원할 때는 얼마나 사나워질 수 있는지 잘 알았다. - 『크로스파이어 중독 1』본문 중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기데온과 에바의 치명적인 사랑 치명적인 성적 매력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력,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는 알 수 없는 강한 끌림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물네 살의 에바 트라멜은 ‘알 것 다 아는’ 여자지만, 기데온 크로스에게만은 특별한 운명을 느낀다.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는 기데온도 에바에게서 느낀 강렬한 끌림을 거부할 수가 없다. 두 남녀는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지만, 둘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에바와 기데온의 어두운 과거는 점점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다. 결국 두 사람은 과거의 깊은 상처에 잠식되어 버리고, 쓰라린 이별을 맞게 된다. 하지만 그 이별의 이면에는 서로에게 중독 된 두 사람의 충격적인 진실이 숨어 있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깊고 진솔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미국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 39개국 번역 출간 확정 기출간한 16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등극! 경이로운 기록의 전 세계 베스트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더욱 강렬하고 뜨거워진 에로틱 로맨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공사)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의 후속, 『크로스파이어 중독 1,2』(19.0)가 발간됐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종이책 출시 일주일 만에 미국과 영국에서 18만 부가 판매됐고, 전자책은 영국 예약 판매 7만 5천 부, 미국 출시 6일 만에 28만 9천 부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현재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미국에서만 5백만 부 이상이 판매됐으며, 세계 판매 기록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전편 『크로스파이어 유혹 1,2』는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4백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2년 아마존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도 2012년 12월 출간돼 주요 대형 서점 전자책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미국, 영국,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 등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38개국 번역 출간이 확정됐으며, 이미 번역 출간된 16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1위로 뽑힌 저자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에 이어 『크로스파이어 중독 1,2』에서 더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로맨스작가협회(the Romance Writers of America)가 수여하는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인 RITA상에 여러 차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비아 데이는 섬세하고 세련된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 해외 언론 보도 및 주요 리뷰 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_뉴욕타임스 ㆍ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_월스트리트저널 ㆍ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_ 퍼블리셔 위클리 ㆍ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_아마존 ㆍ가장 인기 있는 작가 1위_아마존 ㆍ『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강력한 라이벌, 크로스파이어 시리즈_월스트리트저널 ㆍ에로틱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메가 베스트셀러_가디언 ㆍ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가볍게 제친 베스트셀러_인디펜던트 ㆍ타오를 듯 뜨거운 성애를 묘사해내는 방면에 관한 한, 실비아 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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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중독 2 이벤트

도서정보 : 실비아 데이 / 19.0 / 2013년 03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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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서는 기울임꼴 서체가 반영되었습니다. 아이리버 스토리K 에선 해당 서체의 반영이 안됩니다. 전자책 구매에 참고 바라며 이 건으로 인한 환불은 해드릴수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이게 보여?” 기데온 역시 이글거리고 있었다. 다른 말로는 그 모습을 설명할 수가 없었다. 나를 산 채로 집어삼키고 싶다는 묵직한 눈빛으로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나를 맛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입술 사이로 혀가 느긋하게 미끄러져 나왔다. 그가 이 사이로 아랫입술 전체를 깨물었을 때는 내 다리 사이에 그 느낌이 전해져왔다. 나는 그 표정을 아주 잘 알았다. 그 표정 다음에 무엇이 오는지를, 그가 그 정도로 나를 원할 때는 얼마나 사나워질 수 있는지 잘 알았다. - 『크로스파이어 중독 1』본문 중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기데온과 에바의 치명적인 사랑 치명적인 성적 매력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력,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리고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입주한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금발의 미녀 에바 트라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는 알 수 없는 강한 끌림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물네 살의 에바 트라멜은 ‘알 것 다 아는’ 여자지만, 기데온 크로스에게만은 특별한 운명을 느낀다.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는 기데온도 에바에게서 느낀 강렬한 끌림을 거부할 수가 없다. 두 남녀는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지만, 둘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에바와 기데온의 어두운 과거는 점점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다. 결국 두 사람은 과거의 깊은 상처에 잠식되어 버리고, 쓰라린 이별을 맞게 된다. 하지만 그 이별의 이면에는 서로에게 중독 된 두 사람의 충격적인 진실이 숨어 있다. 어두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농도 짙은 스토리는 깊고 진솔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는 전통적 로맨스 코드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깊은 상처가 있는 두 남녀가 진정한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성숙한 로맨스 소설이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미국 영국 아마존 1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선정 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 39개국 번역 출간 확정 기출간한 16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등극! 경이로운 기록의 전 세계 베스트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 더욱 강렬하고 뜨거워진 에로틱 로맨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시공사)의 아성을 뛰어넘는 에로틱 로맨스 소설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의 후속, 『크로스파이어 중독 1,2』(19.0)가 발간됐다.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크로스파이어 중독 1,2』는 종이책 출시 일주일 만에 미국과 영국에서 18만 부가 판매됐고, 전자책은 영국 예약 판매 7만 5천 부, 미국 출시 6일 만에 28만 9천 부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현재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미국에서만 5백만 부 이상이 판매됐으며, 세계 판매 기록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전편 『크로스파이어 유혹 1,2』는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4백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2년 아마존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도 2012년 12월 출간돼 주요 대형 서점 전자책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미국, 영국,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 등과 함께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는 38개국 번역 출간이 확정됐으며, 이미 번역 출간된 16개국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아마존 선정 최고 인기 작가 1위로 뽑힌 저자 실비아 데이는 『크로스파이어 유혹 1,2』에 이어 『크로스파이어 중독 1,2』에서 더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미 10편이 넘는 작품으로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로맨스작가협회(the Romance Writers of America)가 수여하는 최우수 로맨스 작품상인 RITA상에 여러 차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비아 데이는 섬세하고 세련된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크로스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 해외 언론 보도 및 주요 리뷰 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_뉴욕타임스 ㆍ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_월스트리트저널 ㆍ퍼블리셔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_ 퍼블리셔 위클리 ㆍ2012년 최고의 로맨스 소설_아마존 ㆍ가장 인기 있는 작가 1위_아마존 ㆍ『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강력한 라이벌, 크로스파이어 시리즈_월스트리트저널 ㆍ에로틱 열풍을 더욱 뜨겁게 할 메가 베스트셀러_가디언 ㆍ출시 첫 주 판매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가볍게 제친 베스트셀러_인디펜던트 ㆍ타오를 듯 뜨거운 성애를 묘사해내는 방면에 관한 한, 실비아 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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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코즈 유어 마인 1 이벤트

도서정보 : 베스 케리 / 19.0 / 2013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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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거침없는 욕망이 시작된다 에로틱 로맨스의 대가 베스 케리의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제1권 『비코즈 유어 마인 #1 시카고의 거리』 ‘난 혼자 다니는 고양이야. 세상 무엇도 내게는 별다를 것이 없어.’ 이른 아침, 어둑한 링컨 공원 거리를 외롭게 걷는 한 남자. 그리고 그 뒷모습을 쫓는 여자. 그들도 알지 못했던 매우 사적인 만남이 치명적인 욕망으로 번진다. 뉴욕타임스?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영국?이탈리아?독일 번역 출간 확정! 재력과 뛰어난 외모를 겸비한 남자 이안 노블과 순수한 화가 프란체스카 아노. 이안 노블의 빌딩 로비에 걸어놓을 그림 공모전에서 프란체스카가 우승하게 되고, 둘은 후원자와 예술가로 만나게 된다. 첫 만남 이후 이안은 프란체스카를 향한 자신의 기이한 욕구에 당황하고, 프란체스카도 이안의 알 수 없는 태도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결국 이안의 욕망이 폭발하고, 그녀를 사로잡아버리는데……. 이미 다수의 로맨스 작품을 집필하며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된 베스 케리는 예술적인 배경과 설정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저자는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를 통해 섬세한 감정과 어두운 욕망을 아슬아슬하게 표현하며, 농도 짙은 스토리를 통해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욕구를 드러낸다. 그리고 그 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보여준다. *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총 8편은 1~2주 간격으로 순차 출시됩니다.

구매가격 : 1,400 원

비코즈 유어 마인 2 이벤트

도서정보 : 베스 케리 / 19.0 / 2013년 04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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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좋아하냐고? 당신과 자고 싶어. 미치도록 당신을 갖고 싶다고. 이 정도면 답이 됐나?’ 과거의 상처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두 사람. 서로에게 감춰진 상처들은 오해만 낳는다. 쌓여만 가는 오해들은 욕망에 제동을 걸고 두 사람을 서서히 갈라놓는다. 뉴욕타임스·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영국·이탈리아·독일 번역 출간 확정! 욕망에 사로잡힌 이안은 결국 프란체스카를 갖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뜻대로 그녀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프란체스카의 순수함에 이안은 당황한다. 프란체스카 또한 자신을 강하게 원하면서도 멀리하려는 이안의 태도에 상처를 입고, 애써 그를 무시하려 한다. 결국 이안과 프란체스카는 서로에 대한 욕망을 외면하고,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려하는데……. * 『비코즈 유어 마인』 시리즈 총 8편은 1~2주 간격으로 순차 출시됩니다.

구매가격 : 1,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