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명산 이야기100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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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하였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05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을 산의 역사, 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하였다.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16), 도립공원(17), 군립공원(11) 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에서 34개가 선정되었다. 또 대암산, 백운산, 점봉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과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울릉도 성인봉,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인 홍도 깃대봉 등도 100대 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세계 유엔 총회는 1998년 11월 유엔 총회에서 2002년 『국제 산의 해 (IYM)』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2002년을 국제 산의 해(IYM)(International Year of Mountains)로 선언하고 IYM 2002의 목적은 '산지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산악 및 저지대 공동체의 안녕을 보장하는 것'이었다.
이른바 "국제 산의 해는 산지와 저지대 공동체의 복지를 보장함으로써 산지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의 'IYM 사명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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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

도서정보 : 임재진 | 2018-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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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원래 차갑고 딱딱합니다. 저산소, 저체온 상태에서 증식합니다. 암이 녹는다는 것은 돌덩어리같은, 단단한 얼음과 같은 암 덩어리가 녹는다는 의미입니다. 양방 병원에서는 대개 칼로 도려내고, 항암 화학물질로 죽이고, 방사선으로 태워버립니다. 이것을 3대 표준치료라고 하는데, 초기의 국소암에는 유효성이 꽤 높습니다. 그러나 진행암의 경우, 면역세포와 정상세포도 심하게 손상되어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워버리기 십상입니다.

마음이 녹는다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암은 ‘마음의 병’의 끝판왕입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마음이 먼저입니다. 마음의 빗장이 풀리고 녹아내리면, 때때로 흐르는 눈물과 함께 몸이 풀립니다. 기쁨이 회복되고, 몸을 구성하는 세포 속의 유전자도 풀리고, 암세포도 점차 정상세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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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알짜 꿀팁

도서정보 : 오경근, 김희연 | 2018-0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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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따라하면 당신도 당구 고수

당구가 더욱 즐거워 질 수 있도록 큐걸이·그립법 등 기본부터 고난도 기술로 득점을 올리는 방법까지 ‘알짜’ 노하우가 50개의 주제로 구성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50개의 ‘꿀팁’은 취미나 여가 활용 등 생활 스포츠로 즐기는 아마추어 당구인은 물론 쿠션볼 등 고난도 기술 구사의 ‘촉’을 유지하고 싶은 프로급 선수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그림과 함께 핵심만 전달하는 책의 내용은 읽기도 편하고 이해도 쉬운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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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外醫學文化交流史(중외의학문사교류사)

도서정보 : 마보잉(馬伯英) | 2017-12-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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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후부터 현대까지
아시아 인접 국가들간의 의학 교류관계

『중외의학문화교류사(中外醫學文化交流史)』는 중국을 중심으로 고대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교류를 이루어 왔던 인접 국가들과의 의학교류관계를 전통문화(傳統文化)라는 인류학적 측면에서 연구하여 정리한 책이다.
저자 마보잉(馬伯英) 교수는 북경 중의연구원에서 의학사를 전공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연구한 의사학자다. 그는 지금까지의 의학사 연구방법과는 달리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이 책을 집필함으로써 세계의학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책은 모두 15장으로 편성되었다. 제1장에서는 신화와 전설을 자료로 고대 중국과 서역과의 의학문화 교류관계를 재구성했고, 2~7장에서는 한국·일본·베트남·인도·페르시아·아랍과 중국의학과의 의학문화 교류관계를, 8~10장에서는 서양의학이 선교사를 통하여 중국에 들어온 과정을, 11~14장에서는 중서의학의 회통(睡通)에서부터 결합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마지막 15장에서는 결론으로 중의학과 서의학의 특정을 비교한 후 세계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의 필요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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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의 새로운 이해 한방교실

도서정보 : 아메미야 슈지 | 2017-12-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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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을 통한 한방의학 입문서

저자는 한방은 매우 오래된 의학이지만 한편 가장 새로운 의학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단순히 새로움에 가치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 관점인 한방의 특정이 현대의학에서는 가장 부족한 점이라는 이유에서다.
생체를 전체로서 받아들이는 의학은 세계 각지에 있다. 그러나 현대까지 살아남은 의료체계는 매우 적다. 일본에서는 메이지(明治) 초 이래의 대탄압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인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한방의 치료술이 이어져 오고 있다.
서점의 한방코너에는 이미 한방의학의 입문서(入門書), 전문서(專門書)가 넘쳐난다. 그러나 근대적 합리적인 입장에서 쓰인 유서(類書)는 의외로 적어서, 여기에 새로이 일서(一書)를 상재(上梓) 하는 것도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종래의 책과 중복을 가능한 한 피하고 새로운 근대적인 시점에 서서 쓰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나쁜 의미에서의 전통적인 설명은 최소한에 머물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많이 거론하고 있다.

구매가격 : 18,000 원

한방의 과학

도서정보 : 호소야 에이키치 | 2017-1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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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약을 최신 과학의 입장에서 고찰한다

이 책은 한방약 전반에 걸쳐서 알기 쉽게, 그리고 과학적으로 정확성을 기하여 사견(私見)을 정리한 것이다. 말하자면 한방약에 관해 의학적인 상식을 갖도록 전혀 새로운 방향에서 적어 내려간 것이다.
따라서 이러저러한 질환(疾愚)에는 어떤 한방약을 복용하면 좋은가에 관한, 통상의 한방서(書)가 주로 취급하는 내용에 대해서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실제의 여러 가지 질환에 대해서 ○○탕과 △△탕 어느 것이 좋은가 등에 대해서는 그러한 것이 많이 나와 있는 다른 책에서 조사하기 바란다.
이 책은 오히려 그러한 책을 읽기 전 단계에 한방약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왜 효과가 있는가, 부작용은 어떤가 등의 근본적인 의문에 관해 현시점에서 최신의 과학적 설명을 적은 것으로서 한방약을 사용하기 직전보다는 평상시에 읽어두는 것이 바람직한 책이다.

수천 년의 경험을 현대 과학의 입장에서 살핀다

한방 치료에서는 환자의 음양, 허실, 한열, 표리의 팔강에 바탕을 두고 예를 들면 ‘이 환자는 갈근탕증이다’라든가, ‘마황탕증이다’라든가 하는 진단을 내렸다. 그러면 이 팔강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에 조예가 깊은 저자가 한방에 따라다니는 최대의 의문이고 또한 한방의 바탕을 이루는 ‘증’의 문제를 현대과학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한방약이 왜, 어떻게 효과가 나는가, 암이나 노화를 정말 저지할 수 있는가 등을 알기 쉽게 해설한다. 서양 의학과 대비하여 한방의 특질이 더욱 선명하게 되고 한방약에 관한 속설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한방 212방의 사용법

도서정보 : 하니오카 이로시 외 1인 | 2017-11-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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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올바른 실천을 위한 한방 212방 사용법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 편리함이 선호되어 전통 약의 주류인 탕약은 번거롭고, 냄새나 맛이 나쁘며, 휴대에 불편하다고 하여 엑기스(extract) 과립이나 정제(鉉倒) 등으로 대체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런 풍조가 나타난 후 50여 년간은 아직 시행착오의 시기로 의약품의 생명인 효능이나 효과도 불안정하고 안전성마저 의심스러운 사례가 보고되고 있었다.
여러 방면의 관계자들에 의해 전통의 한방약과 엑기스 한방약을 동일하게 평가하고자 하는 눈물겨운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결국 함유성분이 판명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확실하지 않은 사항까지 통일성을 입증하려는 것은 무리라 하겠다. 그래서 2~3개의 주성분을 지표(指標)로 비교하여 간신히 동일하다고 하는 수법(手法)에 만족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이러한 점만으로 엑기스제의 존재나 유용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효과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볼 때 전통 한방약과 엑기스 한방약을 같은 차원에서 논하는 것은 고려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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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제문제

도서정보 : 나가사와 모토오 | 2017-1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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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쉽게 다가가는 한방 입문서

한방추출제는 1976년 9월 약가 기준에 기재되었다. 이것은 한방약(漢方藥)이 치료약으로서 정식으로 인정된 것을 의미하고 있다. 늦었다고는 하지만 좋은 일이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이른바 한방약 붐이 아마 정당한 위치에 정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합성의약품은 큰 병원에서 쓰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 진료소에서도 또한 약국에서도 매약(賣藥)으로 취급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방약도 병원 진료소 약국에서 취급되는 것도 이상한 것이 아니며, 일부 한의사처럼 복진에 의하지 않으면 한방약을 쓸 수 없다고 하는 의견은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없다. 비전문가일지라도 조금 공부하면 상당수의 한방약을 잘 쓸 수가 있다. 또한 약물과 식품의 구별도 엄밀하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처방권이라든가 조제권이라든가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히려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한방과 한방약에 대하여 한층 더 정확하고 쓸모 있는 지식을 갖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의 의학부에서도, 약학부에도 한방과 한방약을 정규 교과목으로 수업하고 있는 곳은 아직 없다. 그러나 한방지식과 한방기술의 향상진보는 현재의 급선무이다. 1976년에 동경약제사회(東京藥齊j師會)로부터 집필 부탁을 받았을 때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기꺼이「한방약에 관한 제문제」라는 제목으로 연재물을 썼다.
여러 종류의 한방의 입문서가 출판되고 있지만, 한방이 앞으로도 발전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에서 쓰인 것은 유감스럽게도 매우 적다. 그래서 이러한 입문서를 읽은 사람이 그다음에 읽어야 할 것을 써 보려고 나는 생각했다. 전통적인 것 속에는 잘못된 것과 미숙한 것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단지 전통을 고수하는 것에 집착한다면 진보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전통을 깨뜨림으로써 서로 다른 입장의 사람들이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므로 그러한 것을 생각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할 작정으로 나는 붓을 들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윤희영의 뉴스잉글리시 2

도서정보 : 윤희영 | 2017-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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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월드 뉴스로 부담 없이 영어에 다가가다
짧게는 의무교육 기간 동안, 길게는 대학교와 취업을 위해 공부한 시간까지 10년 이상 영어를 접해온 사람들이 많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취업을 목표로 영어(토익 ? 토플) 공부에 열을 올리다가 업무에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놓아버린 사람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혹시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생길까 봐 노심초사하지 않는가? 해외로 여행을 하든 업무를 하든 언젠가는 영어를 사용할 일이 생긴다. 새로운 목표와 다짐 목록에 반드시 들어가는 영어 공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잊을 만하면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영어 공부 압박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영어의 기본을 되살리는 데 월드 뉴스만큼 좋은 것은 없다.《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2》는 매주《조선일보》에서 인기리 연재되고 있는 칼럼 ‘윤희영의 News English’를 바탕으로 한다. 칼럼에서는 영어 학습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월드 뉴스를 선별해 저자가 정리, 재구성하여 꼭 알아둬야 할 영어 표현들을 함께 다룬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번역 기사들을 만날 수 있지만,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을 줄인 것이다.
2011년에 출간한《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는 실용회화와 수준 높은 월드 뉴스 직독직해에 중점을 두었다면,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2》는 뉴스에 등장하는 영어 표현 기초 학습에 집중했다. 저자는 다섯 가지 키워드(감동, 정치 ? 사회, 삶 ? 명언, 정보, 화제)로 나누어 다양한 글로벌 이슈들을 엄선했다. 생생한 시사상식과 영어 표현 그리고 주제에 걸맞은 김도원 화백의 삽화는 부담 없이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 기초 학습에 중점을 둔 친절한 구성
동시통역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한 경력이 있는 저자는 외국어를 잘 구사하려면 관용구를 가능한 한 많이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2》는 영어 학습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시간이 부족한 독자들을 위해 혼자서도 차근차근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본문에 등장하는 직독직해 영어 표현들은 영작과 회화에 대입해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중요 영단어 다섯 개를 꼽아 예문과 함께 보여주어, 이를 통해 단어 본래 뜻과 의미를 상기할 수 있다.
독자들은 챕터 말미 관용구 & 동의어(Idioms & Synonyms) 페이지를 통해 앞에서 만난 영어 표현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핵심 관용구와 함께 대체 가능한 동의어를 살펴보고 머릿속에서 잊힌 영어 표현을 되살려보는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시 2》에서는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해외 뉴스 원문을 일부 수록하여, 독자들은 학습한 영어 구문들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은 《BBC》《Daily Mail》《Fox news》《Us Weekly》 등 다양한 해외 언론 기사에서 선별한 것들이다. 각 챕터 시작 부분에 삽입한 QR코드 링크로 들어가면 ‘윤희영의 News English’ DB를 통하여 모든 뉴스 원문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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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특질

도서정보 : 오오츠카 게이세츠 | 2017-1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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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서양의학과 한방의학은 어떠한 점에 차이가 있을까

이 책은 한방의 치료의학으로서의 우수함을 모든 관점에서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서 해명하고, 또 풍부한 치료 예를 실어서 실제의 효과에서도 그 특질을 분명하게 했다.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인 실례로 보여주는 것도 또한 한방의 특질의 하나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