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도서정보 : 신해철 | 2015-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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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마왕, 우리 시대 불멸의 뮤지션 신해철
그가 우리에게 남긴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게도 우리 곁을 갑작스레 떠난 뮤지션 신해철이 오랫동안 틈틈이 써온 글을 모은 유고집이다. 생전에 출판을 준비라도 한 것처럼 "book"이라는 제목의 파일 안에 차곡차곡 쌓인 글들을 엮은 이 유고집에는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 이야기, 그리고 그의 음악관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내밀한 고백들이 담겨 있어, 우리 대중음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한 인물의 자전적 기록으로서도 그 가치가 소중하고 특별하다. 책은 고인이 1988년 MBC대학가요제에 무한궤도로 참여해 [그대에게]를 불러 대상을 수상하고 정식 데뷔한 12월 24일에 맞춰 출간했다.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 거침없는 언변, 세상을 보는 정의롭고 따뜻한 눈과 마음을 지녔던 뮤지션 신해철. 그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삶과 사회의 가식을 걷어내고 그 진면목을 보고자 했던 예술가의 비타협적 정신이 형형하게 숨쉬고 있었기 때문임을 그의 글들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1부에는 개인사와 더불어 음악 활동과 관련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2부에는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문화계 인사로서 그가 우리 사회에 서슴없이 던졌던 메시지들이, 3부에는 그를 추모하는 문화예술계 인사, 지인, 가족의 애도의 글들이 담겼다.

구매가격 : 84,000 원

세계장애인물사

도서정보 : 방귀희 엮음 | 2015-0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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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명 세계 장애 위인의 짧지만 강렬한 감성 위인전,『세계장애인물사』 -따뜻한 인문학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세계장애인물사』 국내 최초 발간! [도서출판 솟대]가 펴내고 [연인M&B]가 제작판매하는 137명 세계 장애 위인의 짧지만 강렬한 감성 위인전, 『세계장애인물사』를 국내 최초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자연과학이 자연의 이치를 발명하는 학문이라면 인문학은 인간의 삶의 이치를 발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문학의 연구 대상은 사람입니다. 역사적인 인물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인류에 이바지하는 것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인문학인데 그동안 그 인물들 가운데 장애를 갖고 이룬 업적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애인을 무능의 표상으로 인식하는 편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물인데 장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서 장애라는 남다른 조건 속에서 일구어 낸 개인의 행복과 인류에 남긴 업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장애 위인 137명의 짧은 생애사를 장애라는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습니다. 정치, 과학, 사회, 예술, 대중문화, 체육의 6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예술 부문이 가장 많은 50명으로 대중문화 29명과 합하면 79명이나 되어서 장애 위인의 58%가 문화예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애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체장애인이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시각장애 31명, 언어 · 청각장애가 23명이었으며,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3명으로 가장 많은 장애 위인을 탄생시켰고, 영국 17명, 프랑스와 중국이 각 10명으로 상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 책을 엮은 방귀희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과)는 2014년도에는 조선 시대 장애 위인 66명을 발굴하여 국내 최초로 역사 속의 장애 인물,『한국장애인사』를 발간한데 이어 두 번째로 세계적인 장애 위인 137명을 재조명한 짧지만 강렬한 감성 위인전, 『세계장애인물사』를 내놓았는데 이는 장애인의 삶을 바로 알리고 장애인의 치열한 삶이 우리 사회를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인문학적인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책을 엮으며]에서 밝혔듯이 『세계장애인물사』는 짧지만 강열한 감성 위인전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류성룡, 7년의 전쟁

도서정보 : 이종수 | 2015-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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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류성룡이 1592년부터 7년에 걸쳐 진행된 임진왜란의 원인과 전황 등을 기록한 전란사다.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이라면 <선조실록>, <선조수정실록>을 비롯해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당대 문집들에 실린 기록 등 여럿이 존재한다. 그중 징비록은 몇 가지 큰 가치를 담고 있다.

첫째, <징비록>의 기록 범위가 대단히 폭넓다. 류성룡은 영의정이자 도체찰사로서 전란의 급박한 사정과 실체를 가장 가까이서 목격했다. 당시 조정 내부의 움직임은 물론 이산해, 정철, 이덕형, 이항복, 이순신, 원균, 이일, 신립, 김성일 등 주요 인물들에 대한 묘사와 인물평까지, 나아가 조선과 일본, 명나라 사이의 외교전과 일반 백성들의 고통스러운 생활상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국내는 물론 국외 정세까지, 기록문학으로 <징비록>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둘째, 극적 구성력이다. 미술사가이자 <류성룡, 7년의 전쟁>의 저자 이종수는 '침략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망으로 시작해서 국가적 '영웅'이자 '헌신'의 대명사인 이순신의 죽음으로 마무리되는 이 책의 구성을 높이 평가한다. 이 시작과 끝을 사이에 두고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려는 위정자들의 위선과 혹독한 전란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의 곤궁을 또렷하게 서술했다.

<류성룡, 7년의 전쟁>은 혹독한 전쟁 앞에서 온몸으로 국가와 백성을 책임지려 했던 류성룡의 평전이다. 실록과 류성룡이 남긴 <징비록>, 그리고 문집들을 중심으로 임진년부터 무술년까지, 7년간의 전쟁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한 또 하나의 임진왜란사다. 혹독한 전쟁과 죽음을 온몸으로 방어한 한 인간의 고뇌와 결단을 비장하게 담았다.

구매가격 : 11,900 원

월간 샘터 2015년 2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5-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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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교양지 [샘터] 내가 만드는 행복, 함께 나누는 기쁨 - 월간 [샘터]는 1970년 4월 창간한 국내 최장수 월간 교양지입니다. - 창간 이후 45년 동안 밝고 건강하며 긍정적인 기사만을 선별, 게재하여 독자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감성이 담겨 있습니다. - 이웃의진솔한 삶을 담은 수필과 생생한 현장 취재 기사, 인문학적 소양을 담은 칼럼이 가득합니다. "

구매가격 : 1,900 원

류성룡의 징비

도서정보 : 박기현 | 2015-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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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임진왜란의 전시 수상 류성룡이 남긴 반성과 교훈!
압록강을 건너 명나라로 도망가려는 선조를 붙잡고, 이순신·권율을 천거하여 왜적을 막아냈으며, 지원군으로 온 명군의 온갖 횡포와 조선 분할 획책을 저지하여 조선의 사직을 지켜낸 류성룡. 그럼에도 국정 책임자로서 처참한 전란을 막아내지 못한 죄인임을 자처하며 후세를 위해 《징비록》을 남긴 이 땅의 진정한 위정자 류성룡, 그의 뼈아픈 반성과 교훈이
400년이 지난 지금 더 크게 울리는 것은 왜일까?

역사의 홀대에도 묵묵히 빛나는 조선의 수호자 류성룡,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후세에 《징비록》을 남긴 진정한 위정자.
임진년(1592년) 4월 13일(음력), 전국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정명가도’를 내세우며 20만 정예 병력을 파병하여 조선을 파죽지세로 유린했다. 부산성과 동래성에서 잠깐 교전하고, 충주 탄금대에서 신립 장군이 막아섰지만 불과 반나절을 지체했을 뿐 왜군이 한양까지 점령하는 데 걸린 시간은 채 20일도 안 되었다. 맨몸으로 걸어도 힘든 천 리 길을 무장한 병력이 이런 속도로 이동했다는 것은 불가사의하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의 임금 선조는 평양성 어전회의에서 백성과 사직을 버리고 명나라로 도망갈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신료가 선조의 말에 동조하던 그때 단 한 사람, 류성룡만이 막아선다. ‘한 발자국이라도 벗어나면 이 땅은 우리 땅이 아닙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했던 선조와 달리 민심 이반까지 염려해 이 같은 고언을 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7년, 조선의 국토와 백성이 처절하게 유린당하는 현장에는 영의정이자 도체찰사이며 훈련도감 제조이기도 했던 류성룡이 있었다. 전시 행정 수반으로, 군 최고사령관으로, 국방부 장관으로 전쟁과 행정 그리고 외교까지 1인 3역을 해낸 것이다. 《류성룡의 징비》는 임진왜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조명한 책으로 역사적 사실과 함께 류성룡의 활약상, 즉 초유의 국난을 온몸으로 치러야 했던 치열한 세 가지 전쟁을 여실히 보여준다.
건국 후 200년 동안 전쟁이 없어 해이해진 조정과 무너진 군을 추스르며, 한편으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이순신과 권율을 천거하여 16세기 당시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던 침략자 왜군과의 전쟁을 진두지휘한 것이 첫 번째 전쟁이다.
국정 책임자로서 지원군으로 참전한 명나라 대군에 군량을 조달하고, 그들의 온갖 횡포를 감내해야 했으며, 조선을 전쟁의 울타리로 삼으려는 저의를 간파하고 ‘조선 분할 획책’을 저지한 것이 그 두 번째 전쟁이다.
전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사대부와 당쟁을 일삼으며 백성을 돌보지 않던 뿌리까지 썩은 조정과의 전쟁이 세 번째이다. 기실 왜나 명과의 전쟁보다 더 힘든 싸움이 바로 썩은 조선 조정을 개혁하는 것이었다. 류성룡은 자신도 사대부였음에도 불구하고 면천법 제시, 사대부들도 군에 입대해야 하는 속오법 시행, 소금 전매법 완화 등 조선 사회를 지탱하던 사대부들의 경제적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개혁을 주저 없이 단행한다. 그 결과 개혁에 반대하는 세력들에 의해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실각하는 아픔을 겪는다.
하지만 류성룡은 귀향 후에도 권력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에 매진한다.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조선을 구해낸 영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각 이후 고향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란을 막지 못한 위정자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전쟁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교훈과 반성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었다. 《징비록》이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전쟁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는 시대의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셈이다. 그런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반복되어 그의 사후 양대 호란과 구한말 망국의 길을 걷다가 나라를 송두리째 일본에 넘긴다. 치욕의 역사를 끊어내지 못한 우리에게 오늘 류성룡은 어떤 말을 들려주고 싶을까?

‘하늘이 내린 명재상’ 류성룡과
‘백성을 사랑한 어버이 같은’ 류성룡을 한 권에서 만나다!
그동안 임진왜란을 극복한 대표적인 인물로 이순신 장군이나 권율 장군 정도를 떠올린다. 그들을 발탁해 적재적소에 기용하고, 7년 전쟁을 막아낼 수 있게 한 총지휘관이자 사령탑이었던 류성룡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징비록》의 저자라고 안다면 그래도 꽤 역사를 아는 사람쯤으로 생각할 정도이다. 그래서 《징비록》은 많이 번역되어 출간되었지만 정작 류성룡을 연구하여 출간된 책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류성룡이라는 인물 탐구와 그가 겪었을 당시 상황을 상상하는 과정 자체가 내게 참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난세에 스스로를 다잡으며, 헐벗은 백성을 위해, 유린당한 국토를 수복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던 진정한 참모이자, 거인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자 서애 선생을 다시 한 번 존경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가슴에 가득 차올랐다”고 술회한 저자는 류성룡을 더 깊이 만나기 위해 안동 하회마을을 직접 찾아 후손으로부터 기록된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도 꼼꼼히 챙겨 들었다. 저자는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모은 자료를 다듬어 각 장의 앞부분마다 생생히 살아있는 팩션으로 재구성했다. 뒤이어 앞에서 묘사한 일화의 역사적 현장 속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는 집요함을 보인다. 마치 정교한 한 편의 다큐멘터리 같은 스토리는 독자에게 소설적 재미와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또 임진왜란의 극적 구성을 위해 《징비록》을 연구한 저자는 맨 먼저 독자를 평양성에서 어디로 또 도망가야 할지 허둥대는 선조에게 이끌어준다. 그리고 전쟁을 감지한 류성룡의 예지력을 시작으로 임진왜란의 발발, 전쟁 중 명나라군의 군량 지원과 수많은 개혁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는 류성룡의 활약상과 전쟁이 끝나고 어이없는 모함으로 실각한 후 귀향하여 《징비록》을 집필하고 세상을 떠나는 류성룡을 마치 한 편의 역사소설처럼 그려냈다.
이 책 속에서 우리는 의주까지 쫓겨 갔다가 한양에 돌아와 왜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힌 백성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전쟁 중에 먹을 것이 없어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을 위해 군량을 푸는 어버이 같은 모습은 물론, 지방 말단직을 전전하던 이순신을 기용하여 바다를 막아내고, 천민 출신 신충원을 면천해 조령 일대의 방어를 맡기는 한편, 의병과 승병을 불러내어 전쟁을 이겨낸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명재상’ 류성룡을 만날 수 있다. 조선에 맞는 축성법을 연구해 쓴 《축성방략》을 보급하는 등 새로운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소금 전매를 풀어 조선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강개시를 열어 국토 손실로 수급이 어려운 쌀을 수입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처를 하는 부분에서는 무릎을 칠 정도이다. 무엇보다 나라와 백성을 버리고 명나라로 내부하려는 선조와 조정 신료들을 막아 끝까지 싸우도록 한 류성룡 앞에서 우리는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류성룡이 선조를 막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리는 어느 나라의 국민으로 살고 있을까.
류성룡은 당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명쾌하고 유용하게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한 실질적인 전시 수상이었다. 이렇듯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류성룡의 다양한 면모들을 《조선실록》과 《징비록》 등의 문헌을 통해 복원하고 세세하게 들려준다. 실록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진왜란의 처참한 실상을 낱낱이 밝히며 백성과 국토가 유린당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진정한 용기를 보여준 위정자이자, 이 땅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후대에는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징비록》을 쓴 깨어 있었던 지식인으로의 류성룡을 탁월하게 복원해냈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국의 역사 13. 신학문의 등장

도서정보 : 이현희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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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사》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현희 교수의 필생의 역작!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로서 그것은 오늘날 우리 생활로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힘차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그것을 토대로 내일의 나아갈 바를 설계하고자 함이다.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우리 민족이 이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도전과 응전 속에서 새롭게 다져진 우리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성을 띠며 성장해 왔다. 평화교류를 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위기에 처하여 온 국민이 혼신의 힘을 바쳐 내 조국 내 겨레를 지켜내는데 총화단결의 의지를 보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강인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해 왔다는 점을 흘러온 역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원동력은 곧 우리 선조들의 슬기이자 용맹이며 올바른 가치관의 실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는 선조들의 피땀 어린 조국수호와 발전이라는 의지의 결과물이며 창조와 저항의 눈부신 기록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고 더 나은 내일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 시리즈 13권에서는 새로운 학문이 등장한 조선의 시대 상황과 그에 대응하는 대립파 등 개혁과 개방의 싹이 텄던 영조·정조 시대를 다룬다. 조선의 마지막 황금기라 불리는 정조 시대. 이 시기에는 실학, 북학, 서학 등이 새롭게 대두되었으며 서양 학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그러나 정조는 새로운 학문의 진작이 아닌 성리학에 기반을 둔 옛 사상의 부흥을 이루고자 했다. 이에 성리학의 이념을 위협하는 천주교를 탄압했으며, 이는 당파 싸움의 도구로 이용되기도 했다.

구매가격 : 4,500 원

한국의 역사 14. 세도정치와 동학

도서정보 : 이현희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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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사》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현희 교수의 필생의 역작!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로서 그것은 오늘날 우리 생활로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힘차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그것을 토대로 내일의 나아갈 바를 설계하고자 함이다.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우리 민족이 이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도전과 응전 속에서 새롭게 다져진 우리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성을 띠며 성장해 왔다. 평화교류를 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위기에 처하여 온 국민이 혼신의 힘을 바쳐 내 조국 내 겨레를 지켜내는데 총화단결의 의지를 보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강인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해 왔다는 점을 흘러온 역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원동력은 곧 우리 선조들의 슬기이자 용맹이며 올바른 가치관의 실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는 선조들의 피땀 어린 조국수호와 발전이라는 의지의 결과물이며 창조와 저항의 눈부신 기록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고 더 나은 내일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 시리즈 14권에서는 조선 후기의 혼란한 사회상과 이로 인해 고통 받는 민중의 삶을 살펴본다. 조선 후기로 올수록 안동 김 씨의 세력이 기승을 부린다. 사회적으로는 홍수와 가뭄, 도적떼와 괴질 등으로 백성들이 괴로워한다. 한편, 박해 사건 이후에도 천주교는 여전히 활약했고, 이에 대항해 민중 편에서 동학이 일어나게 된다.

구매가격 : 4,500 원

한국의 역사 15. 민중의 저항과 대원군

도서정보 : 이현희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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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사》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현희 교수의 필생의 역작!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로서 그것은 오늘날 우리 생활로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힘차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그것을 토대로 내일의 나아갈 바를 설계하고자 함이다.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우리 민족이 이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도전과 응전 속에서 새롭게 다져진 우리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성을 띠며 성장해 왔다. 평화교류를 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위기에 처하여 온 국민이 혼신의 힘을 바쳐 내 조국 내 겨레를 지켜내는데 총화단결의 의지를 보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강인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해 왔다는 점을 흘러온 역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원동력은 곧 우리 선조들의 슬기이자 용맹이며 올바른 가치관의 실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는 선조들의 피땀 어린 조국수호와 발전이라는 의지의 결과물이며 창조와 저항의 눈부신 기록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고 더 나은 내일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 시리즈 15권에서는 끝으로 치달아 가는 조선말의 사회상을 들여다본다. 바야흐로 철종 시대. 문란한 사회가 지속되자 각지에서는 민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는 60여 년간 왕실의 외척들이 정권을 농락한 결과였다. 고종이 즉위한 후 그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정권을 잡게 되면서 거침없는 지략을 펴 나간다. 이때부터 조선 각지에서 이양선이 출몰하는 등 제국주의 침략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구매가격 : 4,500 원

한국의 역사 16. 개혁·개방과 외세의 침투

도서정보 : 이현희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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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사》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현희 교수의 필생의 역작!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로서 그것은 오늘날 우리 생활로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힘차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그것을 토대로 내일의 나아갈 바를 설계하고자 함이다.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우리 민족이 이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도전과 응전 속에서 새롭게 다져진 우리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성을 띠며 성장해 왔다. 평화교류를 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위기에 처하여 온 국민이 혼신의 힘을 바쳐 내 조국 내 겨레를 지켜내는데 총화단결의 의지를 보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강인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해 왔다는 점을 흘러온 역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원동력은 곧 우리 선조들의 슬기이자 용맹이며 올바른 가치관의 실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는 선조들의 피땀 어린 조국수호와 발전이라는 의지의 결과물이며 창조와 저항의 눈부신 기록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고 더 나은 내일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 시리즈 16권에서는 외세에 의해 강제 수교를 맺기 전 19세기 조선을 다룬다. 이 시기 민비와 흥선대원군의 외교·정치적 대립은 극에 달했고 그러는 사이 개화의 물결은 이미 밀려오고 있었다. 역사적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던 민비의 출현부터 개화파의 등장, 열강과의 잇따른 수교까지 쇄신과 망국의 기로에 선 개항기 조선을 살펴보자.

구매가격 : 4,500 원

한국의 역사 01. 우리 역사의 기원과 고대 국가의 형성

도서정보 : 이현희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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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사》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현희 교수의 필생의 역작!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로서 그것은 오늘날 우리 생활로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힘차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그것을 토대로 내일의 나아갈 바를 설계하고자 함이다.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우리 민족이 이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도전과 응전 속에서 새롭게 다져진 우리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성을 띠며 성장해 왔다. 평화교류를 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위기에 처하여 온 국민이 혼신의 힘을 바쳐 내 조국 내 겨레를 지켜내는데 총화단결의 의지를 보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강인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해 왔다는 점을 흘러온 역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원동력은 곧 우리 선조들의 슬기이자 용맹이며 올바른 가치관의 실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는 선조들의 피땀 어린 조국수호와 발전이라는 의지의 결과물이며 창조와 저항의 눈부신 기록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고 더 나은 내일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한국 역사의 꽃이 피어나다.
《한국의 역사》 시리즈 1권은 5천 년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단군 신화에서부터 시작한다. 단군이 건국한 고조선은 같은 시기의 부여와 삼한을 비롯한 주변 국가와 빈번히 교류하였고, 멸망 후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렇듯 우리 역사의 깊은 뿌리를 찾기 위해서는 고조선과 삼한 시대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이에 사료와 옛 사람들의 발자취, 즉 유물을 통하여 고조선, 삼한 시대를 비롯한 고대사를 두루 살폈다. 특히 우리 민족의 근간인 마한, 진한, 변한, 옥저, 예맥 사람들의 생활사를 담아내 당대의 국가조직, 풍속, 대외관계 등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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