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께 예쁨 받는 법 2권(완결)

도서정보 : 프로관종러 | 2020-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원나잇 #사내연애 #조직/암흑가 #할리킹 #수한정다정공 #계략공 #능글공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능력수 #임신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입사한 지 3개월 차, 언젠가부터 사무실에 있으면 숨이 막혔다.
병원도 가 봤지만 단순 스트레스라는 이야기에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운 가설은 세 가지.

1. 최 팀장의 알파 향이 남들보다 진하다.

기각. 여러 동료들이 있는데 굳이 내가, 최 팀장의 향에만 반응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2. 최 팀장이 일부러 나에게만 향을 흘린다.

이것도 기각. 특정인에게만 페로몬을 흘리는 건 극우성 알파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3. 최 팀장님이 날 싫어하기에 무의식적으로 눈치가 보여서.

이거구나.
바로 지난 금요일에만 해도 최 팀장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깨닫지 않았던가.
“아, 아퍼!”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던 내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자마자, 그가 내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다.
“얌전히 굴어 따…… 전에.”
따귀를 때리겠다고!

아주 확실한 결론을 냈지만 가장 큰 고민거리가 남았다.
대체 상사에게 어떻게 하면 예쁨을 받을 수 있는 걸까?

어떻게든 내일채움공제를 지켜보고픈 신입 오메가 재원이와,
비밀 가득한 알파 팀장님의 예쁨 받는 사원 되기 프로젝트♡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프티아의 왕자(전3권)

도서정보 : 김도희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토록 운명을 증오하면서도 어쩌면 믿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우린 서로에게 구원일 거라고, 네게 나는 전부일 것이라고.
그것이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놓쳐 버린, 놓아 버린. 그래서 결국엔 망가트려 버린 순간 깨달았어.
나를 떠난 네가, 너를 놓친 내가 이미 운명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물론 이런 후회 따위, 이제 아무 쓸모없겠지만…….

“이런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운명을 뒤집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인간뿐이라 믿던 한 남자와,
평생을 운명 아래 휩쓸려 살아온 두 사람.

“……사랑해. 네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을 만큼.”

여자는 눈을 감았다.
감은 두 눈 사이로 그토록 참아 오던 눈물이 결국 흘러내린다.
얼굴이 모두 젖을 때까지. 우는 모습 같은 건 두 번 다시 보여 주고 싶지 않았는데.

젖은 입술을 열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떨리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사랑해요.”

이번 생이 아니면, 다음 생에서라도.
그들의 앞에 모든 것이 결정지을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윽고, 트로이의 종막이 올랐다.

구매가격 : 10,200 원

 

프티아의 왕자 1부

도서정보 : 김도희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토록 운명을 증오하면서도 어쩌면 믿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우린 서로에게 구원일 거라고, 네게 나는 전부일 것이라고.
그것이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놓쳐 버린, 놓아 버린. 그래서 결국엔 망가트려 버린 순간 깨달았어.
나를 떠난 네가, 너를 놓친 내가 이미 운명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물론 이런 후회 따위, 이제 아무 쓸모없겠지만…….

“이런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운명을 뒤집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인간뿐이라 믿던 한 남자와,
평생을 운명 아래 휩쓸려 살아온 두 사람.

“……사랑해. 네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을 만큼.”

여자는 눈을 감았다.
감은 두 눈 사이로 그토록 참아 오던 눈물이 결국 흘러내린다.
얼굴이 모두 젖을 때까지. 우는 모습 같은 건 두 번 다시 보여 주고 싶지 않았는데.

젖은 입술을 열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떨리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사랑해요.”

이번 생이 아니면, 다음 생에서라도.
그들의 앞에 모든 것이 결정지을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윽고, 트로이의 종막이 올랐다.

구매가격 : 3,400 원

 

프티아의 왕자 2부

도서정보 : 김도희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토록 운명을 증오하면서도 어쩌면 믿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우린 서로에게 구원일 거라고, 네게 나는 전부일 것이라고.
그것이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놓쳐 버린, 놓아 버린. 그래서 결국엔 망가트려 버린 순간 깨달았어.
나를 떠난 네가, 너를 놓친 내가 이미 운명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물론 이런 후회 따위, 이제 아무 쓸모없겠지만…….

“이런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운명을 뒤집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인간뿐이라 믿던 한 남자와,
평생을 운명 아래 휩쓸려 살아온 두 사람.

“……사랑해. 네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을 만큼.”

여자는 눈을 감았다.
감은 두 눈 사이로 그토록 참아 오던 눈물이 결국 흘러내린다.
얼굴이 모두 젖을 때까지. 우는 모습 같은 건 두 번 다시 보여 주고 싶지 않았는데.

젖은 입술을 열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떨리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사랑해요.”

이번 생이 아니면, 다음 생에서라도.
그들의 앞에 모든 것이 결정지을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윽고, 트로이의 종막이 올랐다.

구매가격 : 3,400 원

 

프티아의 왕자 3부(완결)

도서정보 : 김도희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토록 운명을 증오하면서도 어쩌면 믿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우린 서로에게 구원일 거라고, 네게 나는 전부일 것이라고.
그것이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놓쳐 버린, 놓아 버린. 그래서 결국엔 망가트려 버린 순간 깨달았어.
나를 떠난 네가, 너를 놓친 내가 이미 운명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물론 이런 후회 따위, 이제 아무 쓸모없겠지만…….

“이런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운명을 뒤집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인간뿐이라 믿던 한 남자와,
평생을 운명 아래 휩쓸려 살아온 두 사람.

“……사랑해. 네가 없는 삶은 의미가 없을 만큼.”

여자는 눈을 감았다.
감은 두 눈 사이로 그토록 참아 오던 눈물이 결국 흘러내린다.
얼굴이 모두 젖을 때까지. 우는 모습 같은 건 두 번 다시 보여 주고 싶지 않았는데.

젖은 입술을 열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떨리는 목소리로 내뱉었다.

“……사랑해요.”

이번 생이 아니면, 다음 생에서라도.
그들의 앞에 모든 것이 결정지을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윽고, 트로이의 종막이 올랐다.

구매가격 : 3,400 원

두번째 신부

도서정보 : 강지안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이커플#까칠남#상처남#오해#평범녀#다정녀#짝사랑녀#털털녀

펜션 섬을 운영하는 사랑은 존경하는 목이수 작가가 손님으로 온다는 말에 설Ž고
마주하게 된 그는 몹시도 뾰족 거리는 상처투성이의 남자였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는 온통 그로 가득차고 말았다.


죽은 아내 때문에 우울해 보이는 아들을 위해 그는 섬으로 향했다.
자꾸만 시선이 가는 펜션 주인을 만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에게는 너무 어리고 사랑스러운 사랑 때문에 그는 혼란스럽기만 했다.
그러나 도망치듯 돌아와서 보니 그녀는 그에게 습관처럼 온몸에 배어버린 후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여름의 끝

도서정보 : 이기린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맞선#재회물#상처남#연하남

그의 입술이 한참이나 움직이다 곧 그녀의 몸 구석구석으로 옮겨갔다. 그의 손과 입술이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깊은 숲에서 잔물결이 일어 점점 넓게 퍼져나갔다. 간지럽기도 하고 숨이 차오르기도 했다. 가슴속에 물결이 소용돌이치듯 한꺼번에 일어났다. 서인은 떨리는 두 손을 뻗어 그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지호는 그녀의 새하얀 피부 위로 잇자국을 찍어놓고 만족스럽게 내려다보았다.


다음에 선 자리에 나올 때에는 뒷조사를 먼저 해보시죠. 미리 계산부터 잘 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잡으시라 이 말입니다.

선을 보러 나간 자리, 완전히 된장녀 취급을 받으며 거절당했다. 그것도 바보처럼 제대로 말대꾸 한마디 못하고. 그는 본인에게 하자가 있다고 했다. 도대체 무슨 하자? 엄청난 재벌가의 도련님. 거기에 역시나 괜찮은 외모. 국내 챔피언이라는 타이틀 역시 보통사람이 쉽게 쥘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나쁜 인간. 완전 가식덩어리네.’

하나부터 열까지 얄미운 남자, 서지호. 보조개가 폭 파이도록 웃는 그 얄미운 얼굴에 자꾸만 시선이 간다.

탕! 어딘가에서 출발신호가 들린 것처럼, 그녀의 심장이 전력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청사기연가(靑蛇記戀歌) 1권

도서정보 : 윤희원 | 2020-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너를 다신 놓칠 일 없을 것이야…….”
옹기장인 아버지를 따라 한림으로 온 은동.
그리고 그녀를 주시하는 서국의 황태자, 은환.

“나의 비가 되거라.”
“내가 왜요. 싫습니다.”
“나의 비가 된다면 네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알려 주마. 그래도 싫으냐.”

어쩌지 못할 운명처럼 은동은 그의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황태자비 자리를 건 요상한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은동은 과연 청화궁의 황태자비가 될 수 있을까.

“은동아, 이 청화궁이 마음에 들지 않느냐.”
“청화궁과 감귤 모두 좋나이다.”

천상과 황궁에서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
「청사기연가(靑蛇記戀歌)」

구매가격 : 3,000 원

청사기연가(靑蛇記戀歌) 2권(완결)

도서정보 : 윤희원 | 2020-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너를 다신 놓칠 일 없을 것이야…….”
옹기장인 아버지를 따라 한림으로 온 은동.
그리고 그녀를 주시하는 서국의 황태자, 은환.

“나의 비가 되거라.”
“내가 왜요. 싫습니다.”
“나의 비가 된다면 네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알려 주마. 그래도 싫으냐.”

어쩌지 못할 운명처럼 은동은 그의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황태자비 자리를 건 요상한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은동은 과연 청화궁의 황태자비가 될 수 있을까.

“은동아, 이 청화궁이 마음에 들지 않느냐.”
“청화궁과 감귤 모두 좋나이다.”

천상과 황궁에서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
「청사기연가(靑蛇記戀歌)」

구매가격 : 3,000 원

청사기연가(靑蛇記戀歌) 외전

도서정보 : 윤희원 | 2020-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너를 다신 놓칠 일 없을 것이야…….”
옹기장인 아버지를 따라 한림으로 온 은동.
그리고 그녀를 주시하는 서국의 황태자, 은환.

“나의 비가 되거라.”
“내가 왜요. 싫습니다.”
“나의 비가 된다면 네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알려 주마. 그래도 싫으냐.”

어쩌지 못할 운명처럼 은동은 그의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황태자비 자리를 건 요상한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은동은 과연 청화궁의 황태자비가 될 수 있을까.

“은동아, 이 청화궁이 마음에 들지 않느냐.”
“청화궁과 감귤 모두 좋나이다.”

천상과 황궁에서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
「청사기연가(靑蛇記戀歌)」

구매가격 : 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