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을 만들어 드립니다 합본
도서정보 : 손태옥 | 2021-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남공, 다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티키타카, 쌍방구원, 연상연하
"베타와 오메가도 천생연분이 될 수 있나요?"
담백한 페르몬 신호를 주고받는 알파와의 연애는 이제 밍숭맹숭해!
가슴 간지러운 감정을 표현하려고 몇 날을 고민하고, 손아귀에 땀을 그러쥐고, 용기를 내야 하는 베타들의 연애가 사랑스러워!
그런데 나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때로는 밤잠 설치도록 설레게 하는 베타가 하필이면 성질 더러운 지옥의 사수라니...?!
이 알파보다 매력적인, 우성 오메가의 페로몬은 씨알도 안 먹히는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을까요?
*
"선배님도 저 혼낼 때마다 기분 안 좋으시죠."
페로몬 제어가 안 됐다.
만일 이 자리에 알파가 있었더라면 하민이 누군가를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원진이 베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쉽다고 생각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섰다.
확실한 건 하민은 자신의 페로몬에 아무런 반응 없이 서 있는 원진의 속을 뒤집어 놓고 싶은 기이한 충동을 느꼈다는 것이다.
하민은 원진의 마음을 정신없이 치대서 뺑 돌아 버리게 만들고 싶어졌다.
"너 같은 애한테 싫은 소리 해 놓고 기분 째질 인간이 어딨겠어."
"저 같은 애가 어떤 앤데요?“
‘너 같은 애’라는 소리를 듣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의젓하게 행동할 걸 그랬다. 만나자마자 뺨에 입술부터 비빈 게 실수였다. 나 정말 아무한테나 철없이 구는 애 아닌데.
“너?”
하지만 원진에게는 제멋대로, 충동적으로, 느껴지는 대로 행동하고 싶었다.
원진의 속을 새까맣게 애를 태워 놓고는 혼미해서 눈앞이 아찔해지도록 귀여워해 주고 싶었다.
관절 마디마디가 저릴 만큼. 오장육부가 끓어서 녹아 없어질 정도로.
그 아릿한 감각에 스스로 중독되고 있는지도 모르게.
"예쁜 애."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싶다.
구매가격 : 9,600 원
다정하게 불러줘요, 선배 (외전)
도서정보 : 이은규 | 2021-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거 아세요?”
“뭐.”
“선배는 사람 기분을 좆같이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이수가 눈을 치켜떴다.
정말로 뜬금없는 선전 포고였다.
“우리 과제가 상대방 이름 기억하기야?”
“아뇨.”
“그럼 수업 첫날부터 서로 기분 망쳐 주기야?”
“아니에요.”
이수는 일반교양 과목의 첫 수업에서 황당한 시비에 휘말린다.
분명 처음 보는 얼굴인데, 이름을 물어봤다고 욕을 씹는 또라이가 팀원이라니.
“우리 작년에 만난 적 있잖아요.”
“우리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말고. 모르겠는데.”
그런데 그 후배, 차재희는 그들이 여러 번 마주쳤다고 주장하고,
가장 친한 친구는 재희가 아무 때나 화를 낼 사람이 아니라며
이수를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게 선배 사고방식이에요?”
아무리 밀어내도 끝없이 되돌아오는 후배가 수상하다.
“그럼… 선배가 나한테 키스하면, 나도 선배한테 키스해도 돼요?”
모든 이들에게 지랄 맞은 서이수.
서이수에게만 지랄 맞은 차재희.
불편함에 익숙해지고,
결국엔 서로일 수밖에 없는 이야기.
Copyrightⓒ2021 이은규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해시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600 원
나타스(NATAS) 1권
도서정보 : 핑크파우더 | 2021-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스토커)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 냄새 나는 스팀펑크 #여우공 #연하 미인공 #병약 예민수 #자낮수 #산책수
‘라울 씨, 무서우면 키스할래요?’
변방의 바닷가 마을.
역병 의사 가면을 쓰고 다니는 수상한 약사 라울의 가게에
어느 날 붉은 머리의 미인이 찾아온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돈도, 일자리도 없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던 중,
비슷한 시기에 나타난 스토커에게 시달린 라울은 그를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내가 뭐라고 네가 그렇게까지 해.”
“라울 발레리잖아요. 저는 라울 씨의 나타스고.”
특유의 예의 바른 어투와 맹목적인 태도
그리고 깊은 곳에 묻어 둔 기억을 건드리는 남자의 이름에
이따금 흔들리곤 하지만, 라울은 그럭저럭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데.
“제가 불쌍하세요? 그럼 사랑해 주세요. 저 많이 가엾잖아요.”
하늘을 드리운 거대한 함선과 그를 배경으로 눈웃음치는 붉은 빛의 남자.
이 남자는 마르고 어렸던 그때 그 아이가 아니었다.
전쟁의 신이자 학살자, <붉은 늑대>의 주인인…….
“나타스.”
***
“라울 씨 목소리라도 들으면서 하고 싶어요.”
나타스가 라울의 다리에 뺨을 비볐다. 라울은 눈을 질끈 감았다. ‘나타스와 이래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맴도는데, 입 밖으로는 다른 말이 나왔다.
“뭘 어떻게…… 하면 되는데.”
“제 이름 불러주세요.”
꿈꾸듯 황홀에 젖은 목소리를 낸 나타스가 라울의 손을 잡아 제 머리 위로 올렸다.
“예뻐해 주세요.”
구매가격 : 3,800 원
붉은미소 3권(전6권)
도서정보 : 여니 | 2021-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신파#상처남#다정남#절륜남#계략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추리/미스터리/스릴러#고수위
이름이 세 번 바뀌며 겪어야 했던 죽음보다 못한 날들. 그 안에서도 지독한 로맨스는 꽃을 피웠다.
“당신 지금 그거 뭔지 알아? 사랑이야!”
“사랑?”
죽을 때까지 제 마음이 뭔지도 몰랐던 도진.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지독한 시절에, 그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사랑했다.
“가세요. 난 다 잊었으니까.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을 살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야 도진이 당신을 내버려둘 테니까.
사랑을 지키고 싶은 여자는 강해야 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가자. 윤주야.”
성훈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녀의 진짜 이름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로맨스
붉은 미소.
구매가격 : 4,000 원
붉은미소 2권(전6권)
도서정보 : 여니 | 2021-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신파#상처남#다정남#절륜남#계략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추리/미스터리/스릴러#고수위
이름이 세 번 바뀌며 겪어야 했던 죽음보다 못한 날들. 그 안에서도 지독한 로맨스는 꽃을 피웠다.
“당신 지금 그거 뭔지 알아? 사랑이야!”
“사랑?”
죽을 때까지 제 마음이 뭔지도 몰랐던 도진.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지독한 시절에, 그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사랑했다.
“가세요. 난 다 잊었으니까.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을 살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야 도진이 당신을 내버려둘 테니까.
사랑을 지키고 싶은 여자는 강해야 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가자. 윤주야.”
성훈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녀의 진짜 이름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로맨스
붉은 미소.
구매가격 : 4,000 원
붉은미소 1권(전6권)
도서정보 : 여니 | 2021-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신파#상처남#다정남#절륜남#계략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추리/미스터리/스릴러#고수위
이름이 세 번 바뀌며 겪어야 했던 죽음보다 못한 날들. 그 안에서도 지독한 로맨스는 꽃을 피웠다.
“당신 지금 그거 뭔지 알아? 사랑이야!”
“사랑?”
죽을 때까지 제 마음이 뭔지도 몰랐던 도진.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지독한 시절에, 그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사랑했다.
“가세요. 난 다 잊었으니까.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을 살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야 도진이 당신을 내버려둘 테니까.
사랑을 지키고 싶은 여자는 강해야 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가자. 윤주야.”
성훈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녀의 진짜 이름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로맨스
붉은 미소.
구매가격 : 0 원
붉은미소 4권(전6권)
도서정보 : 여니 | 2021-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신파#상처남#다정남#절륜남#계략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추리/미스터리/스릴러#고수위
이름이 세 번 바뀌며 겪어야 했던 죽음보다 못한 날들. 그 안에서도 지독한 로맨스는 꽃을 피웠다.
“당신 지금 그거 뭔지 알아? 사랑이야!”
“사랑?”
죽을 때까지 제 마음이 뭔지도 몰랐던 도진.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지독한 시절에, 그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사랑했다.
“가세요. 난 다 잊었으니까.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을 살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야 도진이 당신을 내버려둘 테니까.
사랑을 지키고 싶은 여자는 강해야 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가자. 윤주야.”
성훈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녀의 진짜 이름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로맨스
붉은 미소.
구매가격 : 4,000 원
붉은미소 5권(전6권)
도서정보 : 여니 | 2021-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신파#상처남#다정남#절륜남#계략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추리/미스터리/스릴러#고수위
이름이 세 번 바뀌며 겪어야 했던 죽음보다 못한 날들. 그 안에서도 지독한 로맨스는 꽃을 피웠다.
“당신 지금 그거 뭔지 알아? 사랑이야!”
“사랑?”
죽을 때까지 제 마음이 뭔지도 몰랐던 도진.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지독한 시절에, 그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사랑했다.
“가세요. 난 다 잊었으니까.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을 살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야 도진이 당신을 내버려둘 테니까.
사랑을 지키고 싶은 여자는 강해야 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가자. 윤주야.”
성훈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녀의 진짜 이름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로맨스
붉은 미소.
구매가격 : 4,000 원
쪽방에 괴물 아저씨 외전2
도서정보 : 김소저 | 2021-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떻게 이렇게 된지 모르겠다.
우람한 체격과 특유의 외모를 가진 남자
매일 밤 그 밑에 깔려 울부짖게 된 게 말이다.
“하읏……!”
“내 처음이긴 해도 알 건 다 안다. 끝내주게 해 줄게.”
그러니까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
잠시 공원 벤치에서 쉰다는 게 눈 떠 보니 이렇다.
더욱 가관은 자신을 곧게 내려다보는 저 짐승 같은 남자.
“니는 내 아래서만 느끼고 울 게 될 거다. 니 취향은 나다.”
“이봐요. 내 취향은 꽃미남 아이돌이라고요!”
허리가 절로 들썩이고 이빨은 덜덜 떨린다.
쾌락으로 눈물까지 줄줄 흐른다. 이건 말도 안 된다.
내가 이 쪽방에 갇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데!
그와 벌어지는 일들은 현실일까, 꿈일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00 원
붉은미소 6권(전6권)
도서정보 : 여니 | 2021-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신파#상처남#다정남#절륜남#계략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추리/미스터리/스릴러#고수위
이름이 세 번 바뀌며 겪어야 했던 죽음보다 못한 날들. 그 안에서도 지독한 로맨스는 꽃을 피웠다.
“당신 지금 그거 뭔지 알아? 사랑이야!”
“사랑?”
죽을 때까지 제 마음이 뭔지도 몰랐던 도진.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던 지독한 시절에, 그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사랑했다.
“가세요. 난 다 잊었으니까.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당신을 살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해야 도진이 당신을 내버려둘 테니까.
사랑을 지키고 싶은 여자는 강해야 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가자. 윤주야.”
성훈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녀의 진짜 이름을.
가슴 시리도록 아픈 로맨스
붉은 미소.
구매가격 : 4,000 원